내가 쓸모없는 사람같다. 얼마나 더 노력해야 결과가 나올까

카페인 과다 섭취로 죽을거 같다 시험 너무 싫어ㅠㅠ

중2인데 영어를 너무 못해서 걱정이에요 정말 기초가 하나도없어서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교에서 머든지 강압적으로 ***는것 같다 공부,자격증,취업 내가 원하는길은 아니다 내가 하고싶은건 전혀다른 분야 그냥 졸업 할때까지 어떡해든 버티고 가겠다고 스스로 다짐 했지만 힘들다 맞지도 않는거,싫은거 억지로 할려고하니....

저가 올해 중2인데요 저가 게속 놀다가 이제4개월전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할려고하는데 아직은 공부를집중하지못하고 10분하고쉬고그래요... 그리고 영어도 읽지도못하고 자체를 못해요...그래서 저가 홍천군에사는데 거기에는 대학교가기위한 그냥 일반고등학교가있고 대학교가지않고 기술배우는 농고가있어요 저는 농고가 기싫어요 대학가서 취직하고싶거든요 근데 지금 저실력보면 농고갈것같에요... 농고가면 저인생 반은망해요... 거기가면선생님들이 대학갈확률이 거의없고...전농고는절때안걸거예요..어떻게요..?ㅠ농고가도 대학교갈수있다고하지마세요 선생님들한테들은게있으니 그리고 취직할수있다고하지마세요... 그래도생각해보면 취직하기 전보디는어렵잖아요

저가 중2입니다 근데 저가 게속놀아서 지금 영어를 읽을주도모르고아예몰라요 근데 저가4 개월전에 정신차리고공부하야되는마음은 많은데 집중해서 공부를못하겠어요 게속 10분공부하고스마트폰보고그렇고요

공부도 지지리 못하고 하고싶은것도 잘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없는데 매일매일 목표없이 사는거같다ㅠㅠ 다른사람들은 다 열심히하는데 나만 항상 제자리인거같고 그냥 다 포기하고싶다ㅠㅠ 어차피 인생 망한거같은데...

전학갈까..

대학교 재학중인 예체능 17학번 한 학생입니다. 확고히 자퇴를 결심했는데 재수는 않하고 배워보고 싶은걸 배우고 하고싶은거 할건데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 다니시다 자퇴하신 분들 다들 어떻게 자퇴하셨나요?.. 전 막연히 자퇴한다음 재수학원에 가는것도 아니라서 쉽게 허락해주시질 않으실거 같아서 넘 고민되네요.

고등학교2학년인데 6~8등급이면 인생 답 없는건가요? 인문곈데 성적이 저래서 대학두 정하지못했구 가고싶은 학과가 딱히 없어 고민이에요ㅠㅠ

자퇴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에 진학한 여학생입니다. 자퇴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 자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학교 시스템과 제가 맞지 않습니다. 제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틀에 가두어지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조별 과제나 반 단합 등에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좌 부담감을 느껴요. 게다가 학교에서 저와 관련이 전혀 없는 과목을 배우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큰 낭비라고 생각해요. 물론 보통은 이 낭비를 감수하고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까지 버티고 싶지 않습니다. 2.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것은 순수한 공부와 미술입니다. 그러나 학교 내의 수행평가, 행사, 1년에 4회 있는 시험 등으로 미술에 투자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 상위권이었고 공부를 많이 좋아했어요. 다만 저와 관련없는 과목과 각종 시험 준비로 순수하게 공부할 수 없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도 무의미하고 아깝다고 생각하고요. 3. 대인 관계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같은 친구 문제는 아닙니다만 내면에서 사람 사귀는 것을 거부합니다. 친한 친구와 대화하는 순간에도 눈이 마주치면 심한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등 어려움이 있습니다. 게다가 공황장애 증상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부쩍 심해졌고, 특히 제게 큰 상처가 되었던 사람과 같은 고등학교에 지원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고사는 공부한대로만 보고, 기말고사 준비를 말도 안되게 철저히 해서 많이 발전한 성적표를 들고 부모님께 말씀드려볼 생각이에요. 부모님이 조금은 엄하고 고지식하셔서 높은 성적으로 설득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노력하면 이만큼이나 할 수 있다, 이렇게 각오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요. 아직 매우 구체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계획은 없지만 이번 중간고사가 끝나고 일주일의 휴일동안 진지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생각입니다. 자퇴하고 1-2주 간은 마음을 치유할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공원에 하루종일 앉아있기도 하고, 반려견과 아침부터 저녁까지 산책을 나가는 것 같이요. 그리고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해야겠죠. 하루 종일 그림과 공부만 할 생각을 하니 행복해요. 학원과 홈스쿨링 중 무엇이 더 좋은지, 경험해보면 알 수 없는 자퇴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대학교를 갈 여러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조언 부탁드려요! 여기에 쓰지 못한 제 심정과 자세한 사정도 있으니 무조건 철없다, 현실을 모른다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문제가 너무 이해가 안되서 인강 들을려고 하는데 중등 과학 인강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시험일주일도 남지않았는데 공부를 진짜 하나도하지않았어요.. 고1때두 7등급도 나오고 ..고2올라올때 진짜 열공해야지햇는데 더 안하네요ㅠㅠ시험기간이오니까 압박감은 드는데 하긴싫구 ..ㅜ 고2기말고사때 진짜 열심히하면...가능성은 있을까여??

시험기간이라 학교생활 하는것도 힘들긴하지만 더 힘든거는 아무 의욕이 없다는거에요 학교에서는 듣고 싶은 과목 만듣고 다른거는 그냥 시간때우기 식으로 공부하는 척해요 물론 수업들어도 이해는 안되고요 집에 와서는 공부할 책 들고와서 하지도 않아요 해야하는데 생각만하고 정작 안해요 그리고 잘려고 누워있을때 생각해보면 제가 공부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는 의욕?의지?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정작 생각해보면 그런것도 없어요 그렇다고 책상에 앉아서 하면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못해요 인강같은거 들어도 모르겠어요 그러다 이럴빠에는 자는게 낮다 하고 누으면 또 그런생각들어요 진짜 제가 걱정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시험은 다가오는데 진짜 걱정도 안되고 뭐 될때로 된라,어떡해든 되겠지, 에라 모르겠다 내일 생각하자 그렇게 넘겨버려요 이런거말고 진짜 하기싫어서 짜증이 나거나 무슨 나에대한, 꿈에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이라도 조금 나면 시원할텐데 하면서도 짜증도 안나고 강의도 집중도 안되고 정작 공부는 안하고 멍때리고 딴짓하는 이런 제가 싫어지네요 오늘도 책 가지고 와놓고 안하네요..

으윽 세상ㅇ에나 시험기간에 독감걸렸어요 위로해주세요...... 내신 중요한 세럼인데 세상에.......

전 국사룰 싫어합니다.... 국사보다 수학이 더 재밌고 쉬웠어요.. 수포자보단 국포자 ㅠㅠ 국사 과목 만점 받아야 하는데 공부하면서 자꾸 현타가 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싫어하는 파트는 삼국시대에요. 차라리 근현대사는 이걸 왜 공부해야하나... 이런 생각은 안 드는데 반면 삼국시대는 너무 재미없어요. 이걸 왜 알아야하는건디 이해가 안가요. 고백신의 시조인 1대가 왕과 마지막 왕이 누구인지, 전쟁사같은 대외관계나 교류내용, 특이점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oo왕이 뭘했고 xx왕이 뭘했는지까지 알아야한다니.... 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게 뭐그렇게 중요한건지 모르겠어요. 어떨게 해야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을까요. ㅠㅠ

왜 자꾸 나한테 어그로 끌어요 내가 성형을 했든 안했든 내가 화장을 잘하든 못하든 내가 대학에 떨어졌든 말았든 너보단 나으니까 제발 좀 그만해요 너같은 사람들이 오는곳에 재학중인것만으로 평생 자격지심에 빠져서 사는것보단 차라리 자신감챙기고 빚지고 인생 시작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너 하나 피하려고 내가 이 난리 치는거예요 내년에는 네가 내 앞에서 눈 똑바로 못뜨게 해줄게요 적당히 좀 하지?

재수중인 재수생입니다. 왜 제가 제일 힘들거라곤 생각 안하시는걸까요. 작년에 대학에 못갔다는 이유만으로 대역죄인 쓰레기에 너주제에 인간취급도 못받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이라도 근처에 있었으면 좋을텐데 올해 다른곳으로 이사와버려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불가능해서 너무 외로운데 매일 집에서는 상처를 후벼파고 쑤시고 뭉갭니다. 힘들어요.

ㅇㅏ니 짜증나는게 다같이 0점맞으면 안해도될긔같은데..

국가장학금 받을려면 전체 성적이 B는 나와야되는데 진짜 싫다. 이번에 완전 망한 것 같아...장학금 어떻게하냐... 나 1학년때 성적이 잘나와서 학교장학금도 받았었다. 그것때문에 부모님이 괜찮다고 말해도 은근히 잘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1학년때야 다른 애들이 아직 정신을 못차려서 운좋게 성적이 잘나왔다지만 지금은 2학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