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바늘 같다 있으면 편하고 있어도 찾지못하면 녹슬어 쓸모없어 지니까.
재능은 바늘 같다 있으면 편하고 있어도 찾지못하면 녹슬어 쓸모없어 지니까.
중학교 공부 어려워요.. 대부분 다 고교에서 어렵다 많이 하는데 벌써부터 어려우면 어떡하죠? 12까지 공부 하는데요. 뭐 이런 시간에도 해야하지만 계속 안되고 어렵기만 한걸요.
고등학생이 시간관리를 잘하는방법이있을까요?? 제가 남들보다 공부속도가 느리고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편이에요.. 그리고 공부를 하는데 엄청 노력해서한다는 것의 사례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자극좀 받을라구용ㅎ
이제 첫 고등학교 중간고사가 3주앞으로 왔는데 공부를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평소에 복습은 꾸준히 하고있고 암기 과목 같은경우는 노트정리를 하고있어요... 국어는 평가문제집풀고있고 수학은 자이랑 쎈 플고 있고 과학은... 쎈에서 나온 과학 믄제집 진도나갈때마다 풀고있어요.. 저 내신대비 잘하고 있는걸까요.. 뭘더 해야할까요 아니면 고쳐야 할 부분좀 지적해주세요..ㅠ 그리고 시험기간에 나태해졌을때 마음 바로잡게 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내신비율이 얼마쯤 되나요?
윽 학교 숙제하는데 너무 가식적이다... 수행평가에서 조별로 파트나눠서 자료조사하고 느낀점 쓰는건데 나는 전혀 느끼지도 않고, 바뀐점도 없고, 그 자료조사 숙제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던것도 아니었는데 자꾸 무엇이 변화했는지, 어떤점이 좋았는지 요구하는거 진짜 싫다.. 거기에 또 나는 점수 잘 받으려고 느낀척하는 것도 괴롭고 글짓기 하는거 너무 가식적이야...ㅠㅠㅠ
일년도 된 일이지만 소풍가는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그렇게 외롭게 느껴지네요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니에요 누가 뭐래도 포기하지 마요 응원할게요
초라하다.
미술시간엔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를 가지고 컷 애니메이션 만들고 국어시간에는 인생에 가치를 자신의 삶에 연관지어 강연하기를 해야되든데 너무 싫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2학년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꿈은 도선사 이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해양대학교에 입학하여야 하는데 내신 평균산출5등급이 나와버렸습니다.. 올해부터 공부하여 적어도 평균4등급을 만들고 싶은데 국어 수학 과학 은 어떻게든 따라가더라도 영어는 도저히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요 도와주실수 없으신가요..ㅜㅠ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가 너무하기싫어요.. 너무 복잡하고 학교에서도 해야하는게 너무 많고 전교405명중에 29x등인데 150으로 올릴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중학교때만 해도 성적이 괜찮다고 생각해왔는데 , 고등학교 와서는 내신이 많이 떨어지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어요.. 또한 친구관계도 그럭저럭이고 모든게 다 의미없고, 항상 밖에서 웃어보며 다녀도 속으론 걱정 너무 많고 쉽사리 우울해지네요...흔히 말하는 인생의 노잼시기가 온거같아요. 요즘 여러가지로 인생이 우울해요..미래만 내다봐도 암울하고 원하는 대학은 갈수잇을지...모든게 다 막막해요...
난 우리학교 정말 좋고 힘들게 들어왔고 입시할 때도 나름 입시생사이에서 꿈의 학교였는데. 지방 전문대다 보니까 엄청 무시당하네. 속상하다 그래도 가까운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우리학교 오고싶었는지 아니까 열심히 다니라고들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학교 이름듣고 요즘은 그런 대학도 괜찮다느니, 빨리 취업하고 자퇴하면 된다느니 알지도 못하면서 조언한답시고 하는거 정말..속상하다.. 대학 이름빨같은거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업계에선 알아주니까 괜찮을 거 같았는데 대놓고 무시당하는건 너무 슬퍼..ㅠㅜ
학생들한테 성희롱하고 공부도 못가르치는 학원선생님 전과목이라 그 수업만 안듣겠다는데 죽어도 자기는 잘못한게없다고 적응을못하면 니가 나가라는데 시험기간이라 못나가는거 알면서 재수없는*** 시험만 끝나봐 내가 그학원 얌전히 나갈꺼같아?
진로때문에 고민되네요. 제가 운동부인데 공부도 잘해요. 저는 운동이 하고싶은데 부모님도 크게 반대하시고 운동부 성적도 그다지 좋지않아요. 그냥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올려봐요 길더라도 읽어주세요ㅠ 고3인데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특히 수학이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컸어요. 중학교를 전체 1등으로 졸업하고 고등학교도 1등으로 입학해서 선서를 하고 들어갔어요. 고1때 담임 선생님도 첫시험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시고 부모님도 기대를 많이 하셨어요.. 첫 시험 결과는 전교 6등이었어요 괜찮은 출발같았어요 하지만 고1 수학을 죄다 2등급을 맞아버리고.. 아무리 학원에서 발악하면서 공부해도, 오답노트를 만들고 문제집을 세네권을 풀어도 2등급이었어요 모의고사성적은 1등급이 잘나왔지만.. 내신은 전혀 아니었어요 . 수학에 너무 큰 두려움을 갖게 된 채 고2로 올라갔어요 1학기 수학시험대비할때는 너무 불안해서 문제집 7권을 풀었어요 그래서 어떻게하다보니 1학기 수학 합산은 1등급이 나왔어요 '이제 됐다', 싶었어요. 드디어 내 노력이 빛을 보는구나 싶었어요. 근데 2학기때 3등급을 받게됐어요. 너무 좌절했어요 내가 지금까지 뭘했나싶고.. 주위에선 3등급 갖다 뭘 그리 좌절하냐 했어요 주위 3등급 받는 친구들 무시하는 게 절대 아니라, 저는 제 목표를 이루는데에 있어서 성적표에 3이 찍히는게 너무 큰 오점처럼 느껴졌어요.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듯이 울었어요 집에서 소리지르고 발악하고 엄마랑 싸우다 엄마한테 욕하고, 엄마 어깨밀치고.. 패륜짓다하고 내 성적에 대한 자괴감에 엄마한테 막말하고 행동 막하는 죄책감에 한 2주를 보냈던것같아요 그러다 수학학원을 2개로 늘리고 고3전 방학때 다시 수학에 매달렸어요 끝에 몰린 기분이었어요.. 나랑 비슷한 성적대인 친구들은 이렇게까지 수학에 집착하지않던데.. 그냥 왠만큼 하면 1등급 받던데.. 이런 생각으로 고3전 방학을 마치고 고3 첫 모의고사를 쳤는데 결과는 수학2등급이었어요. 그냥 심드렁했어요. 근데 겨울방학때 새로다니게된 학원에서 요즘 자꾸 문제를 틀리고, 이제 내 능력의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오늘 엄마께 너무 힘들다 얘기했더니 니가 그딴 생각갖고 공부하니 만년2등급이라고.. 또 싸웠어요 또 욕하고 또밀치고.. 더더더 수학공부시간을 늘리래요 도대체 어떻게 더, 공부해야되나요 그냥 놓고싶어요 근데 놓으면 대학을 못가고.. 미치겠어요 이젠더이상 해결책이 없는것같아요 어떡해요ㅠ
공부를 하는데 효율이 떨어져요. 어떻게든 잘하고 싶은데 집중도 잘 못하고 같은 시간 공부한 사람에 비해서 너무 못합니다... 해결하고 싶어서 여러 공부법을 찾아봐도 이러니까 우울해지네요...ㅠㅠ
피아노 학원쌤이 싫어요 지금으로부터 3개월전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바뀌셨어요 그 선생님은 성격 때문인지 비교를 많이 하세요 그리고 칭찬이라는 단어를 모르시는 것 같아요 다른 애들은 다 잘하는데 왜 너는 이거 못 쳐 ?말할 때 말귀 못 알아 들어 ?라고 하시고 처음 틀린건데 매일 똑같은데만 틀린다고 말하세요 어쩔 땐 쌤이 피아노책에 필기를 너무많이 하셔서 안보여 그부분은 몇번 틀렸는데 눈 없냐고도 하십니다 선생님께서 다른 애들은 너가 지금 치고 있는 거 보단 더 빠르게 치고 잘 친다 라고 하신 다음날 제가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 방에 들어가 몇 명 애들한테 물어 봤어요 이거 칠 수 있냐고요 그랬더니 그 친구는 어려워 하면서 잘 못 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서 너는 지금 내가 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라고 그친구에게 말했더니 그 친구는 *** 하지 말라며 절대 네버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선생님께서 똑같은 말씀을 하시길래 그건 아닌 거 같다고 다른 애들은 잘 못 친다고 했더니 선생님께서는 그만큼 너가 못하는거 아니야 말 못 알아 들어 라고 하시더군요 또 어느날은 저의 진로 때문에 다른 학원을 다니고 싶어 체르니 40 권을 빨리 끝내고 피아노 끊고 다른 학원에다니*** 선생님께 체르니 40권 빨리 끝내고 싶어요라고 했더니 선생님께서는 체르니 40 권 빨리 빨리 치고 싶으면 잘 쳐 오던가 못하면서.... 체르니 40권에14번을 다 치고나 말하라고 하시길래 순간 화가나서 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대답 좀 이쁘게 하라고 너는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하시면서 뭐라뭐라 하시더라고요 다음날 학원에서 연습다하고 피아노 레슨 받을려고 책을 레슨 피아노 위에올려놓는 순간 피아노 학원 친구가 집에 가길래 잘가라고 말만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손으로 제 머리를 살짝 치시고는 종이를 가져와서 제머리를 다시 치셨어요 기분은 매우 나빴으나 힘빼기 싫어서 걍 피아노를 쳤어요 치는데 왜이렇게 못치냐 제대로 치라시면서 열심히하래요 저는 열심히라는 것의 주변에만 맴돌고 있다나뭐라나 하시는데 기분이 많이 상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전에 있던 피아노 학원선생님이야기를 하세요 전에계시던 피아노 선생님께서는 인성은 좋으시지만 피아노를 못 치신데요 제가 봤을땐 인성이던 피아노건 둘다 전에계시던 선생님께서 더 잘 치시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전에 계시던 선생님께서는 저 때문에 많이 울으셨대요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저에게 정말로 잘 해주신 선생님께 제가 많이어려서 전에계시던 선생님께서 피아노 더 치라고 하셨을때 하기 싫어서 피아노 치는 척 색연필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선생님께서 그걸 주우실때 팔로 피아노 치는척 선생님의 머리를 일부러 눌러놓고는 실수라고 울었어요 실수한건 다용서될거란 생각 때문인지 그뒤로도 더 많은 장난들을쳤었어요 전 그것만 생각하면 전에계시던 선생님께 참으로 죄송해요 혼나고 다음날에나 비오는 날에나 맑은 날에나 항상 웃어주시고 제가아플때 피아노 학원에서 못 움직이니깐 집에 직접 대려다주시면서 부모님께 병원 가보세요 라시면서 걱정해주신 선생님인데 지금 새로운 선생님께서 전에계시던선생님 못친다 라고하실땐 정말 화가 나고요 너때문에 전에계시던 선생님 많이 우셨다고 했을땐 정말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나 자책하라고 하시는건지 정말 짜증나고 싫네요 또 저희 엄마에겐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자신의 잘못은 쏙 빼고 말하시고 저보곤 제가 딴 사람들에게 새로운 피아노 선생님인 자신을 이상하게 말할까봐 두렵다네요;; 제가 그래도 처음치는 애들보단 지금 제가 치는게 훨 잘치잖아요 했더니 다른 애들 하고 비교하지 말래요 비교를 제일 잘하시는 분께서 그런말들으니 많이 어이없더라고요 또 언제는 영어학원가기 전 진빼기 싫어 쌤이말씀하실때 뭐라고 하시든 다 "네"라고만 대답했더니 말로만 대답할려면 말하지도 마 라고 하시는 말에 대답을 안하면 혼날것같아 말을 해야할거 같아서 네 했더니 장난치냐고 말하시더라고요 말 안하면 뭐라뭐라 하시고... 새로운 피아노쌤이 나쁘신건 아닌데 저 진짜 집이 멀다는 핑계 로 피아노학원 옮기고 싶어도 이 피아노 학원을오래 다녀서 다른 애들에비해 돈도 더싸고 바꾸면 돈이 아깝고 또 쌤 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그건 힘들고 또 그런마음 없고 저 진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 이거 쓰다가 튕겨서2시간 동안 적은거예요ㅠ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길텐데ㅠㅠ 저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전에학업그런걸로자살하는분들이있었는데전처음에이해가안갔지만점점나이가먹을수로왜자살하는지알았습니다저도지금공부때문에자살하고싶습니다누군가라도저에게위로의말을해주면좋겠다그런생각을자주합니다저는애정결핍을겪고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