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되는 학생입니다. 주변에서,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1년만 고생하라 하십니다. 저는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행복이란 항상 미래에 있는 것일까요 1년 뒤에는 행복해질까요 저는 지금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주변에서,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1년만 고생하라 하십니다. 저는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행복이란 항상 미래에 있는 것일까요 1년 뒤에는 행복해질까요 저는 지금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월 9일인가..? 그때 개학인데.. 방학숙제를 하나밖에 못했어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금밖에 못했다고 혼날텐데..
고등학교 동아리들려면 동아리상관없이 장기자랑 춤.노래.개인기 이런거 ***나요??
이제 고2올라가는데요 계속 영어과외를 해오다가 이번에 그만둘러고하는데 성적이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고2영어가 많이 어렵나요??? 내신위주입니다
경쟁사회 진짜 지긋지긋해요 공부하면서 받는 압박감과 부담감 진짜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 언제쯤 끝날까요 전 뭐하고 살아야 할까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암담한 세상 어두운 세상 모든걸 사회탓으로 돌리는 저 자신이 이제 점점 미워질라그래요
왜 이렇게 미래가 막막하죠 전 예비고 1입니다 예비고1.. 가장중요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뭘한거지 모르겠어요 희망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다 놓아버리고 편히 쉬고싶습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20살 졸업앞둔 고3입니다. 오늘 제가 가장 가고 싶어했던 대학에 떨어졌어요..예비도 흔히 우주예비라 불리는 답없는 예비 받고요..안정지원한 대학도 최초합 못하고 다 예비 받았어요(가능성 있는거).. 저희 집이 유독 학력좋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학력을 많이봐요.엄마가 결과를 보시고 "그러게 좀 잘하지 그게 뭐니"라며 계속 저를 비꼬셨어요..참다참다 저도 폭발해서 결국 밥상머리 앞에서 싸웠어요 저도 억지로 괜찮은척하다가 참기가 힘들더라고요..하 지금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수능전까지 상승그래프를 그리다가 성적이 수능날 뚝 떨어지니까 죽고싶더라구요...친한 친구가 원하는 대학에 붙었다고 말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전 진짜 왜 이 모양일까요 이럴꺼면 열심히 하지도 말껄이라고 나쁜생각도 드네요...저같으신 분 계시나요? 죽고싶어요..
발표만 보면 끝나는데 못보겠어 불합격입니다 충원순위는 몇번입니다 하는 글자가 너무 무서워서 이게 마지막 기회라는게 너무 무섭고 입시 다 끝나갈때쯤 손가락에 배긴 굳은살이 갈라져서 연필잡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일주일만 삼일만 참자 이러면서 버텼어 아직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연필 또 잡고 1년간 학원에서 쳐박힐 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파 인생 길고 남들도 재수 다 하고 1년 늦는건 늦는것도 아니라지먼 나는 당연히 스무살엔 대학생으로 또 다르게 살고있을줄 알았는데. 두시 발표랬는데 그게너무싫어서 새벽 두시부터 핸드폰 연락 알림 다 꺼두고 무음으로 돌려놓고....겁나
예비4번 ..작년은 추합2십몇번까지던데 합격할수있을까요?....
좋은 대학교 가면 데체 뭐가 좋나요? 그대학이 내인생 챙겨주나요?
( 조금 길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3 여학생입니다. 학업 관련해서 최근에 고민이 있어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온적이 없습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실천이 어렵더라구요. 공부를 그냥 해본적은 있는데 '열심히' 해본적이 없습니다. 내년이면 고등학교를 가는데 고등학교도 들어간다고 해도 실업계나 먼 학교(안좋은 학교) 같은데를 가거나, 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부모님도 많이 걱정하시고 말을 많이 하시는데 그때마다 정말 해야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정신을 못차립니다. 공부를 할때는 집중해서 딱 할때도 있는데 그때 공부 하는 시간은 제 따름에는 나름 열심히 한거같아서 시간을 봐보니 얼마 되지도 않고 그래서 약간 실망감이 들기도 하고 합니다. 저도 이런 제 자신이 싫습니다. 바꾸고 싶어요 얘들한테 무시받는것도 싫고 당당한 제 자신이 되고싶습니다. 사실 부모님도 잘해주시긴 하지만 공부 관련해서 신경을 쓰시다보니 짜증나고 자책감만 듭니다. 부모님은 그래도 꽉 막혀있지는 않으셔서 최선을 다하라고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잘하는것도 하나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공부를 못하니깐 다 못하는거 같지만요. 역시 정신차리고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를 하려고 마음다잡는게 잘안됩니다 저는 현재 개학하면 중3입니다. 공부의 필요성을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하자고 마음먹어도 다음날이면 컴퓨터나 핸드폰 게임을 하는등의 전혀 도움 안되는 짓만 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2~3시에 자는건 기본이고,방학인데 다른 애들은 공부 또는 자기계발을 하는 반면 전 이렇게 의미없는 시간만 흘러보내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습니다.그런데 제가 절제가 안되네요.. 이런 슬럼프를 겪어보셨거나,현재 학생이신 분들,성인분들 모두 좋으니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재수를 해서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누군가에겐 부러운 대학이고 누군가에겐 그저그런 대학입니다. 저번 대학보다는 훨씬 높은 대학이지만 사실상 그동안 했던것들에 비해 형편없는 결과고 주변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중 몇몇은 10개대학 안에 들어갔습니다. 진짜 이런걸로 속좁게 질투하고 부러워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지금 붙은 대학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고 좋은 대학이고 그런거 다 아는데도 그래서 더 티도 못내고 혼자서 삭히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을 욕하면 괜히 잘난척하는 걸로 보일까봐, 약올리는 걸로 보일까봐 혹은 대학합격을 축하해주는데 분위기 싸해질까봐 근데 밤만 되면, '내가 왜 더 못했을까' '좀만 더 할걸' '좀만더 공부할걸' '잠도 더 줄이고' '왜 또 중간에 지쳐서 그렇게 또 공부를 놓쳤을까' 하면서 결국엔 내가 잘못한거구나 내가 못한거구나 내가 다 놓쳤구나 하고 인정하게 되면 모두가 자고 있을때 혼자서 울게 되고 너무 분해서 마치 저번 학교에서 그랬듯 잠을 설칩니다. 저번 학교때 꿨던 꿈이 수능 100일전으로 돌아가는 꿈, 이번 합격 후 꾼 꿈은 수능 20일전으로 돌아가는 꿈. 두 꿈이 너무 비슷하고 그때가 생생해서 그때처럼 두손에 아무것도 없는 듯한 허무함이 지금도 느껴져서 너무 싸늘해지고 공허해지는 게 너무 슬퍼서 또 울고 그런 주제에 겁쟁이라 삼수는 무섭고 그냥 모든게 두렵고 그런 아무것도 못하는 나같은 쓰레기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는 게 너무 역겨워 도대체 내가 왜 사는 지도 모르겠고 내가 결국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 난 좀더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뭔가 이룰 수 있는 사람일줄 알았는데 그냥 한없이 씁쓸하고 나는 아무것도 안됬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인신공격이나 비교같은거 말고 충격받아서 공부할만 그런 말 없을까요? 제가 왠만한 말에는 그냥 스트레스만 왕창 받고 공부는 안하거든요. 그러니까 최대한 공부할 수 있을만한 그런 말 부탁드립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딸리고 못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괜찮다. 좀 뒤쳐져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들어도 너무 불안하네요. 정말 너무 슬퍼서 미칠것 같아요. 무표정인데 눈물만 계속 흐르고 죽고 싶다는 생각 계속 들고 진짜 미치겠어요.
고등학겨 새로올라가는데 친구를 어떻게사귈까요 ㅠㅠ 아직 고둥헉교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제가좀 멀리있는고등학교를가서 만약혼자붙으면 아는애가 한명도 없거든요.... 그고등학교근처애 중학교가하나있는데 거기여자애들은 거의 여고를가고 나머지는 제가지원한 고등학교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같은학교에서온애들끼리 놀거나 그러진 않겠죠... 같은학교에서 온 애들이많은반 들어가면 어떡하죠 너무걱정되서요 ㅠㅠ
말로만, 생각으로만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눈 깜빡하고 타자 몇번치고 동영상 조금 보다보니 벌써 방학이 끝난다. 아무것도 못했다. 나에게 또 실망했다. 어떡하지 죽고싶어졌어.
친구들과 말을 잘 못하고 거짓말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공부하는 노하*** 알려주세요.
사실 제가 예비중1인데요. 5년째다니던 친구들끼리 잘다니던 영어학원과 다닌지 1년된 맘에드는 선생님이랑 공부하는 수학학원을 같이 다니고 있었는데요. 엄마는 영어학원은 별로라면서, 수학학원은 자리가 없어져서 못다니게 됬다고 어디서 주워들은건지는 몰라도 집에서 공부하는 일종에 1대1 종합학원을 다니라네요. 근데 그 다니라는 학원은 좋아요. 근데 다른거 다끊고 가는데 좀 아쉬워요. 사실 영어학원은 저번에 선생님께 혼났는데 저한테만 막 뭐라하시니까 화가나서 욕하고 나왔어요. 근데 그걸 쌤이 들었는데 상처받았다면서 나랑 상담할때 울면서 그러시더라고요. 5년째다니고 정도 들었는데 그럴만 하죠. 그래서 좀 죄송스럽고 끊으면 오해도받을까봐 그냥 예전처럼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막 엄마가 답답하다면서 설득만 ***더라구요. 전 그게 잔소리밖에 들리지 않고 그렇게까지 고집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도 하고 이토록 엄마가 싫은 적이 없었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어떡하면 좋죠? 영어학원은 3~4달만 다녀도 좋고 일단은 엄마한테 '학원은 그대로 다니고 나 스스로 공부 해보고 싶다'이렇게 둘러대긴 했는데 엄마가 뭔소리냐면서 영어학원은 바꿀때 됬다면서 엄마가 알아낸 학원 가서 제데로 공부하는 방법 배우자면서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마저 어찌나 잔소리로 들리던지 저도 저의 마음을 알아내주지 못하는 엄마가 참 답답하더라구요. 영어학원을 3~4달만 다니고 끊어도 좋은데 엄마는 바로다니라고 하네요. 어떡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