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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 고등학생 1학년이예요. 공부안했던 1학기때는 전교530명중 156등,131등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 삶을 포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한번 공부해보자해서 2학기 중간때전교 76등 반3등을 했어요. 문제는 그다음 부터였어요 점수는 많이 올렸어도 내가 공부못하는 건 내자신이 더잘아는데..너무 지쳤어요. 공부가 싫긴 하는데 그것 때문이아니라 내삶이 무의미하기때문이예요. 시험잘보고싶른 의욕도 없어졌어요. 하지만 다시 중간때처럼 다시 공부해야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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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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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에만 열중하고 싶다 5일남았는데 아무도 날 배려해주지 않는다 나조차도

hwsyg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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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없는 학과인거 뻔히 알면서 성적이 안되서, 딱히 하고싶은 일이 없어서 그렇게 결국 가야된다는게 너무 답답하다 내 미래는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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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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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까지만해도 졸음을 견딜 수 있었는데 이젠 졸음을 견딜 수가 없어요... 의지가 작년에 비해 약해진 탓일까요 체력이 저하된 탓일까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계속 조는 바람에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선 왜 그랬지하고 자책하고 내일을 위해, 내일의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얼른 자자 하지만 잠에 드는 것조차도 의무처럼 다가와서 압박감이 생기고 결국 생각만 많아진 채로 푹 잠을 ***도 못합니다 악순환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결하죠? 모든 순간순간에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제대로 쉬질 못하는 것 같고 공부를 하려면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게는 지금 그런 휴식이 공부를 하기 위한 과제처럼 느껴져서 휴식도 제대로 안 취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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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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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하기 싫어요.... 마음이 자꾸 안잡혀서 힘들어요 고등학생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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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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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를 잘 보고 싶은데 시험범위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계획도 그렇구요 ㅠ

gmlwls2904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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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수시 쓴데 다 떨어졌어요 징크슨지 뭔지 너무 심해요 시험보고 물건이 자꾸 떨어지면 불합격하길래 안떨어트렸는데 뭐가 됐던간에 어디선가 떨어진단 소리를 계속 들어요 예를들면 티비를 켜자마자 화면속 누군가가 밥을 흘리면서 먹고 그 반대편에 있던사람이 왜이렇게 떨어트리면서 먹냐는둥 일기예보에서 온도가 떨어진다는둥 이런거요 재수하는데 수시보고 달린거를 이렇게 말아먹고.. 정시라니...ㅋㅋㅋㅋㅋㅋㅋ 학원비 어쩔거야 정시가 돈때문에 힘들어서 수시에 꼭 가고싶다고 했는데 도와주겠단 소리를ㄹ 듣긴 했지만 생각할수록 구차하게 구걸하는느낌인것도 같고 도와줘도 존내 비쌈ㅋㅋㅋㅋㅋㅋㅋ햐... 정말 우울하네요 전공을 재수 시작할때라도 바꿨어야 했던걸까요? 고삼때 정말 후회했었거든요 아 그나저나 집에는 어떻게 가죠 가서 뭐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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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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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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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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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강사준비하는데 학원가면 제가 젤먼저 와서 제가 연습도 젤 많이 하고, 새벽까지공부도하고 하는데 시험때만 되면 긴장해서 한만큼 말도 못하고 뭔가 자꾸 못해지는것 같고 ㅠㅠ자신감이 자꾸 떨어져요 몸도 나만 안되는것 같고 ㅠㅠ 자신감을 어케 키울 ㅅ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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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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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문과 여학생입니다. 현재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 공부를 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 하는 편입니다. 현재 문과 전교 3등이고 생활기록부도 많이 채웠습니다. 하지만 요즘 너무 무가력하고 우울합니다.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아요. 중학교 때부터의 자기주도학습으로 나름 좋은 성적이 나왔고 그게 지금까지 유지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가 자유롭게 공부하는 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애 오면서 공부할 양은 점점 많아지고 할 게 정말 많아졌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저는 제 공부에 유일한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공부를 안하면 전부 내가 나쁘고 게으르고 필요없는 존재가 되는 거에요 그렇게 자책하고 나면 시간이 또 지나가잖아요. 그럼 못한 공부가 쌓이고 결국 그게 눈덩이처럼 쌓여서 또 자책하고.... 저는 야자를 매일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10시가 돼요. 그럼 너무 힘드니까 쉬는 거에요. 한 11시 반까지, 그리고 나서 공부하려 하면 할 게 너무 많은 거에요. 그럼 또 왜 이렇게 사는지 스스로 자책하고 또 시간이 흘러 12시 정도되면 그때 공부를 시작해서 3시정도에 자요. 그것도 공부를 하면 다행이지, 정말 너무 우울해지면 (그럴 때가 많아요) 인터넷을 그냥 아무의미없이 봅니다.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리고 늦기 자는 게 학교가 무서워서 그렇기도 해요. 학교를 가면 오늘 다 못한개 또 밀리게 되는데 그개 너무 두려워서요. 저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 학습이 아닌 공부요. 수업듣는 것도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게 지식이고 그걸 해내는 게 진정한 배움이라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버텼는데 주변애서 경쟁만 부추기고 입시를 실패했을 때 사람들의 냉담한 인식을 보니깐 이게 그냥 강제가 되버린 거에요. 내 인생의 성패가 달린.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학을 꿈꾸기도 했지만 부모님은 반대하셨고, 일단 남아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자기주도학습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요? 그냥 겨울 방학 때 강재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숙학원을 등록해버릴까요, 현실적으로. 이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공부만 할 수 없는걸까요? 공부에 미치는 것은 좋은 일일까요? 고3이 얼마안남은 이 시점에 이런 고민응 하고 있는 제가 너무 힘들고 철없어보이지만 이제 혼자 계획하고 짊어지는 것에 지쳤어요.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신데 이렇게 우울하고 푸념적인 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좋은 조언, 아니면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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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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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고 해서 정말로 오를 수 있을까? 공부해도 안되면 어쩌지 그렇게 되면 내가 나를 포기할까봐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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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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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지내던 친구들이 다들 나보다 성적이 월등했다. 자괴감..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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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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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남은 시험인데 불안한 마음은 떨쳐버릴수없다~~ 잘할꺼라고 잘하고있다고 되뇌이고 있지만 현실은 넘어려운 합격의 길~~응원의 힘을 보태주세요^~^

together6310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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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문계고등학교 과학중점과인 고2 여학생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현재 꿈이 없고, 하고싶은것조차 없고, 어떻게 꿈을 찾고 하고싶은 것을 찾아야하는지 너무나 막막합니다. 과학중점과이기때문인지 저희반 친구들은 막연할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꿈 하나, 아니 가고싶은 학과정도라도 생각을 해두고 있더라고요. 그런 친구들을 보며 저는 하루하루 학교를 다니는게 힘이 들고 제가 너무 작게만 보이고 주눅이 듭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외동이라그런지 저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제 속마음을 말하는데에 익숙하지 않아 원래의 제 성격대로 친구들앞에선 웃고 다니고 작년보다 훨씬 더 활발하게 다닌다지만 그럴때마다 죽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요즘엔 우울감이 심해졌습니다. 대학을 꼭 가야하는지, 고등학교는 왜 다녀야하는지 온통 복잡하기만 합니다. 학교 진로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았지만 제 진로에 관한 얘기는 커녕 역시나 대학을 다니며 생각을 해보자는 말씀 뿐이셔서 조금은 다른 의견이나 조언을 들을 수도 있겠다는 제 희망이 모두 사라져 날아가버린 공허함도 듭니다.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께 대학을 가지않겠다는 말을 한지 벌써 3달이 지났고 저는 아직도 제가 하고싶은 것을 찾지못했습니다. 부모님은 이 얘기가 나올때만 함께 꿈을 찾아보자는 위로를 해주시지만 그때뿐이지 서로 언성이 높아질때면 저에게 그동안 투자했던 자금이나 저에게 느낀 배신감과 그동안 한것도 없으면서 노력이나 해보고 말을 하라는등 상처를 주는 말만 하십니다. 화요일 아침에 오늘 하루만 학교를 쉬고싶다고 엄마에게 말하니 태어나 처음으로 머리채를 잡힌채 맞았습니다. 여태 자퇴하고싶다는 말도 여러번했지만 그날따라 엄마는 더욱 화를 내셨고 저는 홧김에 가출을 해 어제 새벽, 그러니까 목요일로 지나는 새벽2시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떻게해야 이 모든걸 되돌릴수있을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부모님과 다투기 싫은데 역시 그러려면 제가 다시 공부를 하는것밖에 없을까요? 차라리 죽어버리면 편하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소원은 자는중에 저도 모르게 죽어버리는 겁니다. 불가능한걸 알지만 지금상황에서는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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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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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저는 18살 고2입니다 오늘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하..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1학년때만 해도 잘했는데 지금 2학년이 되니깐 1학년때 보다 공부도 덜 하는 것 같아요. 방금전에도 부모님께도 혼나고 자존심 깎아내리는 말만하고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진짜 도움이 안되시는 것 같아요. 제가 공부도 새벽 3시까지도 하고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니깐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하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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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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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달려가고있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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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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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어요 선생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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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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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포잔데 인생***망한거냐.

lvovl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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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너무 힘들고 고민입니다. 저는 현재 고3이고 예체능쪽으로 가고싶은 대학 수시1차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그 대학의 수시2차를 준비하고 있는데 회의감이 너무 드네요. 합격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아 얘네들은 진짜 열심히 노력해왔고 정말 잘 그렸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저는 너무 형편이 없어서 자괴감이 듭니다.마감날짜까지 높은 퀄리티의 포폴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지않고 ,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벌써 깔려있습니다. 엄마는 제가 대학에 떨어지더라도 굳이 대학에 가지않고 배우고싶은 걸 찾아서 배우라고 말씀하시지만 아빠는 대학에 나오기를 강요하십니다. 재수하게 될 것도 굉장히 못마땅 해 하시는데 대학을 안가겠다고하면 분명 화를 내실겁니다. 언니도 대학 입학하고 며칠안가서 자퇴했거든요. 차라리 아무 학과나 들어갈까 생각했지만 원하지않는 대학의 학과에 들어가서 아무 생각없이 다니는 것은 대학 등록금이 너무 아까워요.그렇다고 재수한다면 학원을 다녀야 될텐데 학원비도 너무 비쌉니다.그리고 재수한다고 무조건 붙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게 막막합니다.좋아하는 것을 배우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지만 너무 힘듭니다. 여지껏 노력없이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던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일지 고민됩니다.정말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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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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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대학 진학하고 싶은데 성적이 거기에 못미쳐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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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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