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시험마저 떨어지니까 아무것도하기싫고 부모님얼굴을못보겠다.. 기사시험도떨어지고 붙는게없네...열심히한다고했는데 괜찮다가 감정북받쳐올라서 눈물나는데 다시 공부하고싶지가않다..다 내려놓고싶은... 몇개만 더맞았어도 한번에붙는건데 다른사람들은 한번에 되는걸 왜나만 안되는건지 그냥 나자신한테 너무화가나네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재수생입니다 요즘 자꾸 저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져요.. 뭐든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현실적인 생각만 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하기 싫어지고 지금까지 한게 없고 목표는 높고 욕심은 많고.. 누군가가 매일 옆에서 할 수 있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나 혼자 할수있다 자꾸 되뇌이는게 이젠 지치네요.. 넌 꼭 할 수 있다고 힘든 꿈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지금부터라도 힘을 내라고 누군가가 말해 줬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끝낼 수 있을거야

학원인데 너무 공부하기싫어요ㅠㅠㅠㅜ

여름 방학 거의 다 끝나 가는데 공부 한게 없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았었는데... 뭔가를 딱 끝낸게 없다....나샛기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1학생인데요. 중학교때부터 우울증 증세가 있었는데 중2때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서 사회성이 어느정도 생겼었어요. 제가 가정환경이 조금 안좋은 편이에요. 어릴적부터 알콜중독인 아***와 어머니가 싸우시는걸 자주 봤구요. 중1때는 어머니가 아***몰래 바람피우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됬어요(어머니는 제가 안다는걸 모르세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성격이 우울해지고 때에 따라 기복이 심했어요. 그래도 중학교땐 친구들이 있어서 견딜수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흩어지니까 적응도 잘 안되고 친구들하고 어울리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예전에 어떻게 친구를 사귀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요즘들어 그게 더 심해져서 어제는 커터칼을 사서 도서관 화장실에서 자살시도를 하고싶다는 충동까지 들었어요. 지금은 어머니가 이혼소송하셔서 빌라에서 어머니와 사는데요. 여기가 위치도 시내하고 떨어져있는 농촌이라 많이 외로워요. 진짜 하루에 수도없이 자살생각을 합니다. 이대로가다가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제 상처를 아무에게도 말한적 없어요. 자퇴하고 심리치료받는게 나을까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제 속마음 은 이런데 다 알아주지 않네요... 제가 고 3이예요 근데 슬슬 원서 쓸때잖아요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제꿈은 유치원교사 라 유아교육과 를 가고싶은데 유아교육과는 두개정도 에 아동보육과 만 쓸수있는데 제가 갈수있는대학교 를 찾았어요 장학금 도 받을수있고 통학버스 무료에다가... 하 근데 문제는 안동에 있어서 내려가야 하는데 가지말라고 반대 하시는데 저를 믿어주는 건 댬임샘 밖에 없어요 진짜... 성적이 그닦좋지 않았지만 저를 받아주겠다는 데 가 있는데 왜 굳이 가까운 아동보육과 있는곳으로 가라시니... 담임샘이 다른애들은 가고싶은 과가 멀리 있으면 안가는데 너는 갈려고 하는 마음이 보이니 대단하네 하시며 칭찬하시는데 가족하고 인연 끊을까봐요... 저는 보육교사 자격증 하나 받을빠에 멀리 가서 라도 유치원정교사 자격증 받고 오고 싶을 정도인데 하 그냥 죽어버릴까봐요... 집도 내집같지도 않고...

하고 싶은것은 많지만 되고싶은것은 없고 중학교때와는 다르게 훨씬치열하고 힘들고 쉽게 잘할수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원하는만큼의 성적이 나와서 더 노력하고 열심히했던 중학교와 다르게 일반고보다는 더 좋은 고등학교에와서 중학교때보다 노력해도 안되는 나를 발견하고 더 하기싫어지고 더 자존심도 없어지고 죽고싶다 끝내고싶다 삶의이유가없다 이렇게만생각하게돼요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많이하지도 않는모습도 계속보이고 나자신도 한심하고 되고싶은것도 확실하지않고 계속 힘들어하고 성적도 한번올라가야 더올라가고싶은법인데 그렇지도않고 제자리인데 그렇다고 일반고에가기도 제가 잘할자신이없어요 저진짜 너무힘들어요 정말살기싫어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꼭 이렇게 죽기살기로 공부해야하나?'라고 나에게 질문할 틈도 없이 바쁘게 연필을 움직여서 내가 잘 하고 있나 돌아볼 시간도 없다. 그나마 공부하다가 손목이 아파오면 잠시 마인드카페에 들어와 힐링하는 시간만을 기다리며 공부한다. 마카분들! 다 같이 힘내봐요!

우울해진다 내가 하겠다고 선택해서 한 재수인데 한없이 우울해져서 정신을 못차리겠다 가슴이 답답해

고3..불안감때메 미치겟네요 디데이 99 ㅋㅋㅋㅋㅋ

성적에 강요받지않고, 자유롭게 하고싶다... 부모의 꿈을 대신해서 꾸기 싫다...

쉬고싶다

겨우겨우 놓지않고 공부하는 느낌[재수생]

이 ***은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죽기살기로 공부해야지. 하고 마음 굳히고 단단히 결심한게 일주일 전인데 지금 늘어져있는 내 모습을 보니 '내 결심의 유통기한은 일주일밖에 안되나?'하는 생각에 내가 너무 한심해진다.

재수를 했는데 고민많이해서 4년제를 포기하고 전문대에 들어갔어요 힘들게 온 만큼 기대한게 참 많았는데.. 정말 진짜 모든게 다 실망이었어요 그래도 오로지 취업만 보고 그리고 내가 선택한거니까 참고 다니려고했는데 역시 제 성격에 저는 하고싶은건 하면서 살아야되나봐요 그래서 자퇴하고 반수하고있습니다 이제 99일밖에 안남았는데.. 많이 힘드네요..! 지금 하고있는 알바ㅏ도 그만두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네요.. 그리고 원서접수하러 다니던 고등학교를 또 가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에휴

몇일 후에 중요한 시험을 보는데 준비를 너무 조금한 것 같아서 계속 긴장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완화***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중생입니다.. 뒷담화도 못할 만큼 소심하고요. 그래서 이런 얘기 털어둘 친구 하나 없네요.(한심하죠?) 학기초에 전 그림자처럼 있었어요. 그런데도 제가 만만한지 자꾸 겉돌더니, 급기야 이런 사태까지 왔어요. example) a:오늘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발라서 못생김 b:저를 가르키며 그래도 쟤보단 낫지ㅋ abc:ㅋㅋ a:야~그건 당연하지~~ 거기선 제가 앉아있고 그 아이들은 목소리를 죽일 생각조차 없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못된 여자애가 있어요. 못생기고 못됬는데 인기는 많은.. 그 아이가 주도합니다.. 제가 같이 놀자고 할때 쫓아내거나 큰 소리로 타박을 주거나 심심하면 제 이름을 섞어 욕을 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친구를 만들 생각도 없다, 마음을 열라. 같은 얘기를 하지만 저를 괘롭히는 아이들을 제외하면 저를 보며 웃는 아이들이라서요. 가까이 하기 싫습니다. 담임선생님 덕에 물리적폭력은 없지만 너무 힘들고요. 제가 이 상태로 내년에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죽고싶은데 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고1여학생입니다 요즘에 너무 힘들어요 진짜 더 놔버리고싶은데 솔직히 작년부터 그래는데 진짜 학생인데도 공부부터 놔버렸어요 진짜 공뷰하기 너무 싫어요 부모님이 하라고 해도 싫어요 왜그런지모르겠어요 부모님과의 사이가 안좋은것도 어니에요 그냥 공부하려 맘잡으면 어차피 전교1등도 못할텐데 이러고 열심히해봤자잖아 이러고 사실 제가 지역에서 알아주는 인문계고등학교를 갔는데 작년부터 스트레스에 시달렸어요 거기가서듀 잘할수있을까하고 사실 저 쌍둥인데 쌍둥이오빠가 공부를 너무잘해서 해봤자 오빠보다 못할텐데 가서 꼴지하면 어카지 이러면서 낮아진 자존심과 자괴감 거의 포기한상태로 고등학교를 가서 진짜 하위권인거에요 저진쩌 눈물날뻔했어요 진짜 왜사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다 포기해버리고 싶고 죽고싶은데 부모님하고 친구들때문에 못하겠어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