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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분들중에 혹시 가려는 과 관련 과목 성적 낮은분들 계시나요..? 저는 과학 너무못하는데 자연과학쪽 목표라서 .. 하아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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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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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와서 공부한다고 학원도 신청하고 했는데 이번 기말 평균이40 이에요.. 제가 수영국만 못하게 아니라 예체능도 물론이고 전과목을 다 못해서 더 막막해요 자꾸 생각으로는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막상 공부할려 하면 계속 집중이 안되고 이번 방학에 진짜 열심히 해볼생각인데 제가 잘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그리고 제 주제에 그냥 큰꿈일뿐이지만 제가 자사고나 특목고를 가고 싶은데 보다시피 이번학기 성적이 ***이라 갈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공부한때 팁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참고로1학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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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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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문과 내신 4.5의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께 자신있게 문과가서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해서 체육선생님이 되겠다고 문과로 진학을 했어요 그런데 임용고시후기등을 보고 경찰로 꿈을 바꿨어요. 남 돕는게 행복해서요. 그런데 경찰공무원 경쟁률이100:1을 넘었나는 이야기가 나오고 경찰행정학과 진학을 원했지만 성적 때문에 합격이 불확실해지고 경찰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너무 들고 취업잘되는 이과쪽으로 교차지원할까 하는 생각이 너무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oks6656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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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공부 좀 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살았었고 오랜 꿈이던 의대 들어와서 공부하고 있어요 공부로는 누구한테 지지 않던 학창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정말 아등바등 유급만 면할 정도로 간신히 따라가고 있어요 주변 머리좋은 사람들 보면서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던건 이미 오래전에 깨달았어요 나는 그들보다 머리가 안 좋으니까, 그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따라갈 수 있다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봐도 결국은 바닥을 치는 결과에 자존감도 같이 바닥을 치네요 이쪽길로 들어설만큼의 능력이 없는걸까, 이 공부가 나랑 안 맞는건가 동기들과 아무렇지 않게 웃고 떠들면서도 사실은 항상 그들에게 주눅들어 있어요. 부모님은 절 참 자랑스러워 하시는데 저를 대단히 생각하는 바깥에 있는 친구들은 이런 고민 털어놔봐야 "그렇게 말해놓고 막상 잘 하는거 다 알아" 하는 반응인데 사실은 그게 아닌걸 나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데 나는 정말 하나도 잘하지 못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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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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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안되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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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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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 성적표받고 울고싶은데 부끄러워서 울지못했어요 다른애들은 잘했는데 실수한것때문에 우는데 전노력해도 안되는 저한테 한심하고 못하는데 더못한것때문에 우는거라서 화장실가서 혼자울었어요 부모님들모두 저에게 기대하시고 제성적오르면 기뻐해주시는모습도좋았고 제꿈에 가까워지는것같아 좋았어요 근데 떨어질때마다 표정이변하시고 달라지는모습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잘하는것도없어서 제가 왜살아야하는지모르겠어요

soeun6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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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고2 5~6등급사이 이런내가 간호학과하고 제과제빵중 과연 갈 수 있을까.. 간호학과는 반포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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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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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어제 시험이 끝났어요 그래서 애들이 막 시끄럽게 날뛰고 교실불도 키지않고 책상도옮겨서 난리를 쳤습니다. 반에는 저를 포함해서 4명정도는 정시준비를 했죠. 그 때 영어선생님께서 오셔서 화를내셨습니다. 처음엔 고3이 이래도 되냐고 너흰 고3 아닌거같다고 수시끝나면 다 끝난거같냐고 하시더니 그 뒤로는 좀 오버해서 부모님 이야기 예전 선배들이야기를 하셨고 종이치자마자 애들은 선생님욕을 하더군요. 오버한건 맞죠 어제 시험끝난것도 맞고요 그런데 고3이 기말고사 끝났다고 이렇게까지 날뛰어도 되나요? 반에 공부하는 친구를 보고도요?? 정말 이해가안갑니다. 당연히 배려해줘야하는걸 ...ㅋ 개념이 없는거같아요 하.. 2학기되면 얼마나 더 심해질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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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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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험이 20일 남았는데..공부하기도 빠듯한데 그에 못지않게 해야될일들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다 포기해버리고 싶기도하고 답답하고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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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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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별한 끼가 있지않는이상은 공부말고 길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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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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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쓸데없는거에 혼자 상처받지말아야지 계속 다짐하는데도 상대방이 별뜻없이 한얘기에 상처받고 힘든건 어쩔수가없나봐요. 엄친딸이랑 비교당하는데 걔랑 어릴때 왜 친했는지 진짜 후회돼요. 화장안했는데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도많다고하고, 걔네 엄마 소원이 전교1등이라니까 그 소원들어주겠다고 했다는데 진짜 전교1등이래요; 이제는 다른 학교와서 걔랑 친하지도않은데 엄마들끼리는 계속모이니까 자식자랑하나봐요 그래서 **이는 매일 집에오면 5시간씩 공부하고 엄마한테 반항도안하고 어쩌고저쩌고.. 언니랑도 비교해요 언니가 평균95못넘는다고 엄청 갈구면서 진짜 공부가 자식의 전부인가요 제가 행복하게잘살길 바라는거면 왜이러는거죠 엄마땜에 공부가 너무 싫어지고 그 친구도 싫어져요; 그냥 신경안쓰기로했는데 저만 쿨하게 넘기면되는데 그게안돼요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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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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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갈까 수시로 갈까 항상고민하는데요 수시는 챙겨야 하는건 알지만 수시가 좋지않아요 저의 꿈은 정신과의사인데 수시는 원래고1부터 1등급 맞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럼저의길은 수능밖에없다는건데 전 이과인데 쌤이 수학 나형을보고 문과쪽 직업을 택하라하네요 어쩌면 좋죠 전 너무 의사가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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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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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뒤쳐질것 같아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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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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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요즘 학업때무에 너무고민입니다 . 전올해 14살으로 중1인데요‥ 전 초등학교에 놀아도 평균이 95점대 나오던학생입니다 . 근데 중학교와보니 평균70점대가 나왔는데요‥ 제가 진짜 제머리믿고 공부안하고 놀았거든요‥ 그래서 성적표 받는날 새벽2시에 엄마한테 책으로머리얻어 터지고 ‥ 엄마께서 저한테 욕하면서 차라리 학교다니지 말라고 그러시는데다가 , 평소 핸드폰을 제가 10시간 정도 끼고살아요‥ 근데 그걸 한번에1시간으로 줄이는게아니겠어요‥ 제가 이번에 공부좀해보겠다고 산문제집3귄도 사실 몇문제 안풀었어요‥ 그러다보니 너앞으로 이거 얼마나 푸는지 보겠다고 그러시면서 책을 저한테 던지는데‥ 막서러워서 눈물이 다나더라고요‥ 저정말 어마이런모습 처음봤습니다‥ 진짜 토할꺼같고‥ 그냥 쓰러지면 어떨까 하고도 생각합니다‥ . 하필 중1 자유학기제여서 이번 일을 만회할 기회도없어요‥ 그냥 앞으로1년동안 엄마가 동생하고 차별하며 키울생각에 벌써부터 아찔합니다‥ 저진짜 어떡해야하나요‥?진짜 그냥집을 나가버리고싶지만 그럴수도 없잖아요‥ 정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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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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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는게너무힘들어요.. 곧8월에 중요한시험이있는데 오전을 날리는게 너무 커요.. 그래서 집에아예안들어가고싶어요.. 진짜.. 집만들어가면 풀어지거든요ㅠ매너리즘에빠지고... 사실 그래서 지금 24시도서관에서 밤을세고있어요... 정신병걸린것같기도하고.. 저 이지긋지긋한슬럼프어떻게 빠져나올수있을까요.. 요즘 공부가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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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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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독학재수생이에요. 재수 초반에는 의지도 많고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6월 한달을 병원 다니느라 시간을 써버린 뒤로 너무 나태해 진 것 같아요. 친구들이 한참 방학이라 여행다니는 소식 들으면 나는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요즘 공부도 전보다 많이 안해서 스트레스도 더 받고 있어요. 친구들은 제가 그동안 혼자 잘 해왔으니 이번 재수도 잘 끝낼 거라고 저를 믿어주는데 그 믿음에 배신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남자친구는 맨날 놀러다니면서 저한테 공부만 하라고 구박하고.. 그럴 때마다 남자친구 때문에 재수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고.. 수능 126일 남았는데... 얼마 안남아서 걱정이 더 커요. ㅠㅠㅠㅜ

pebbl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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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망치고 기말고사때 만회하려고 시험보기 5주전부터 시험공부했는데 점수가 공부안한점수랑 비슷하게나와서 너무 우울하네요 ㅠㅠ 첫시험보면서 문제도안풀리고해서 시험보다가 그냥 포기하는생각으로 시험보고.. 학원쌤들한테 너무죄송하네요 새벽까지 질문받아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셧는데ㅠ

dh08130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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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나 과외선생님이 저한테 질문을 던지면 머릿속이 백지가 되요ㅠㅠㅠ 아무리 단순하고 쉬운 문제라도 선생님께서 물어보시면 생각하고 있는 답이 정답이라도 틀릴까봐 우물쭈물 거리고 선생님들 마다 저한테 틀려도 괜찮으니 용기를 내보라고 하셨지만 그게 마음처럼되지도 않고 ***같이 입만 다물고있다가 난 또 왜 이럴까하면서 좌절하게되고 선생님들한텐 너무 죄송하고 항상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뭐라고 질문을 하면 순간적으로 귀가 막힌 느낌이 들고 질문이 안 들리고 머릿속이 하예지고 진짜 눈 앞이 캄캄해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있어도 떨리는데 그 답을 모르면 아 난 이제 망했구나 자살하고싶다 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뒤덮고 이게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뭐가 원인인지는 대충 잡히는데 그게 엄마의 행동습관 같은거라 어떻게 고쳐야될지도 모르겠구요 계속 이렇게 살기 싫어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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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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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너무 힘들었지만 잘해냈는데 삶에 휴식이 없는 공부를 하는것 같다 군대갔다오면 다 쉬울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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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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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중1인 학생입니다. 저는 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로서 친구들과 선생님모두가 저에게 점수에대한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저는 수행평가 11과목중 3과목 빼고 만점을 맞아서 이정도면 기대에 미칠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반에서 6등을 했지만 이점수를 가족들에게 알리니 원하는 고등학교(서울예고)나 갈수 있겠냐고 말해서 공부에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또한 1등을 하지 못해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큰 실망을 준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저의 학교는 공부못하기로 동네에 소문난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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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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