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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성적이오르지...? 학원안다닐때랑 똑같은 영어수학점수...ㅠ 5인 앞자리가보인다 나는 곧 혼나겠지? 그리고 울면서하루를보내고 내 우울증은 점점 더 심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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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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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zena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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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 안 되고 미치겠어요 다들 B나오면 망했다고 하고 B+나오면 못 봤다고 하는데.... 저는 평균이 81점 그니까 3.1입니다.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제가 저 중에 포기하고 공부를 안 한 과목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하지만 교수님 저 진짜 시험 공부 열심히 하고 답도 잘 썼는데 왜 76점이에요? 왜? 나보다 못 본 친구는 86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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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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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점수를 못넘는 두과목 중 한과목이 이제는 쉽게 합격점수를 넘는다 열심히한 보람이 있다 이제 다른 한과목도 열심히해서 합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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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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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것은 없고 해야할 일은 많고

wod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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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스트레스...죽고싶다 보이지않는 압박감이 조여오는 지금 격렬하게 아무것도하지않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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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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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 시간이면 후회.... 그리고 다음 날 똑같이...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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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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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학원에 다니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있을때 만큼만 저자신을 잘 더 표현하고 말을 잘하고 낯가림도 없애고 싶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런거 뭐하러 다니냐 라든지 얘기를 많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니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돈도 돈이고 돈을 낸 만큼 얻어가는게 많을지 고민됩니다

dfdchak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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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학교에서 있었던 조별 미술 수행평가가 있었습니다. 조원들은 모두 5명이었는데, 그중 두명은 제 입장으로 보았을때 요구한데로 도와주지도 않고 재료 낭비에 재료비도 주지도 않아서 저와 제 친구하고 상의한다음에 선생님께 태도 점수 감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두명이 오늘 수행평가 점수를 보고 미술 선생님께 일러바치더니, 저희가 자신들을 싫어해서 그랬다고 하며 저를 오히려 혼냈습니다. 솔직히 저는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으며 건물 모형 2개나 만들고 재료비가 없어서 제 용돈으로 재료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둘은 자신들이 잘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무리 부탁해도 구상한대로 만들어 주지도 않고 재료나 낭비해서 하지말라고 하면 자기혼자 화내고 아주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는미취학아동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잘한것은 없습니다. 그둘이 모형을 만들었을때 너무 못만들어서 크게 화를 내기도 했고 그둘이 만들려고하면 그냥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말이 중구남방이었지만 어쨌든 제가 왜 그 두명의 점수를 올려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수행평가 때문에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이렇게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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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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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험봐요...어떡하죠 공부 제대로못했어요 50점대나올것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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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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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없지만 주위에서 다들 공부를 하라기에 했다. 잘하면 부모님이 좋아하기에 친구들이 부러워하기에 선생님이 잘 대해주시기에 그렇게 공부를 했다. 요즘은 그냥 다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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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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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영어 왜때문에 45문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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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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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시험이내일인데 지금이라도 35페이지가 넘는 단원을 외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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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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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너무짜증난다 공부잘하는애들만 편애하고 문제도 어렵게내고 범위도 엄청나갔으면서 반평균 못넘으면 방학내내 남을준비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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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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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포기했어요

aldzltkachd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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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가버렸고 다시 되돌리수도 없고 다시 만회할만한 기회도 오지 않아 그냥 그냥 이렇게 지내다 보면 지나가겠지 뭐라도 되겠지

onet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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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시험이 망하고 이번엔 그 때 보다 엄청 잘봤어요. 제가 점수가 낮은 편은 아닙니다. 남들이 보면 재수 없다할 수 있지만 남들과 비교 했을 때 점수가 높아도 만족이 안돼요. 점수가 올랐다는 기쁨보다 못 보는 것 보단 다행이라는 생각이들고, 내가 잘 봤어도 내가 1등이 아니니까 난 잘하는게 아니야, 내가 이만큼 노력하는데.... 타고난 얘들은 못 이기는 구나라는 생각만들고 힘드네요.

rlaalswn32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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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대학을 휴학한 여대생입니다. 편입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현역 때 대학 진학에 실패했고 재수 결과도 현역때보다 못한 성적으로 대학에 갔어요. 대학도 마음에 안들다보니 대학생활에 적응도 못했죠. 정말 노력했다고 자부했는데 실패만 계속되니 제 자신이 싫고 한심했어요. 나보다 못난 사람은 더 없는 것 같고 왜 이렇게 사나 싶고 이런 생각만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냈어요. 누가 툭 치면 눈물이 흐를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그 와중에 저랑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이 정말 좋은 대학에 가서 즐겁게 지내는 걸 보거나 새로 알게된 사람들이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불쑥불쑥 열등감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알수없는 분노와 슬픔이 느껴졌어요. 저는 제가 사는동안에는 이 열등감 때문에 계속해서 이 감정을 느낄거고 내 인생은 계속 갉아먹힐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편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이도 있으니 딱 6개월만 도전해보고 이 열등감을 해소해보자라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편입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지금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예전에 입시를 준비하던 어두운 나날들이 계속해서 생각나요. 먼지가 가득하고 주변 사람들은 서로에게 관심없고 냉랭하고 같은 반 친구들이 친구로 보이지않고 경쟁자로 보이고... 결국에는 나 혼자 고립되어있고 외로워서 죽을 것만 같던 그 나날들이 생각납니다. 도전하자니 과거의 실패가 되풀이될까봐 죽을만큼 무섭고 도전을 하지 않자니 열등감에 인생이 갉아먹히는 것 같고. 지금 심정이 딱 이래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머리가 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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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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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 열심히 하지 않는 제 모습을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매일 미루고 요령부리는 모습이 싫어요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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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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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막 기말고사 끝난 고1입니다 어제 성적이나오고 오늘 엄마가 저보고 그냥공부포기해라는식으로 말하네요...ㅎㅎ제가 이번시험 열심히 독서실도 다니고 안되는 수학 공부잘하는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하고 선생님한테도물어보고 나름 노력도 해봤는데 엄마가 저렇게 말하고 곰곰히 중학교때부터 제 성적에대해 생각해보니 남들보다 열심히 해도 언제나중위권 고등학교 올라오니 점점떨어져가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역시저는 해도 안되나봐요ㅎ 고등학교 시험후 제가 2년동안 원했던 학과도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들고 자살생각도 많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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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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