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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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고1이고 수시로 대학에 가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 꿈은 웹툰작가 인데요. 대학에 가고싶은 이유는 우선 전문적으로 이 분야를 배울 수 있고, 대학에 가면 인간관계 등 저의세계 가 넓어지고 그로부터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의 경제력이 그닥 좋은편이 아닙니다. 저희 오빠가 내년에 대학생이 되는데 한명으로도 벅찰텐데 ***지 대학을 보내는게 사실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대학을 꼭 가야하는가 입니다. 사실 웹툰작가는 대학이 크게 중요한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제 욕심때문에 대학을 가고싶은건데 저는 가족들이 저때문에 고생하는거는 정말 보고싶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대학을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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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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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길을 내가 정해도 그걸 가로막는다면 난 지금 공부를 왜 하고 있지. 다 뜯어버리고 싶다.

rb1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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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운동선수들이나 먹는다는 에너지 비타민을 먹고, 정신을 억지로 차려 바쁜일상을 시작하는데 하루일과가 끝날때 스터디플래너에 있는 달력을 보면 아직 중2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쥴이 꽉차있는거야 할일도 쌓였고 나는 사교육도 수학과외 1개밖에 안해서 사교육때문에 걸리는건 없는데 학교에서 맡은 일이며, 지역에서 맡은 일이며, 진짜 다 겨우잡는데 의도치 않아도 할일이 생기는거지 물론 그전에 나는 한가했으니까 뭐든 적극적으로 정성드려해서 선생님들눈에 들어간 덕분에 나한테 일거리가 생기는거겠지만 지금은 너무 많아서 정성이 부족해져 내가 하고싶은건 따로있는데 어쩌다보니 자연스럽게 떠맡았달까 진짜 정신이 어디가는지 모르겠다 수업시간에도 전보다 집중안되서 그림이나 그리고 있고 빨리 이 일들을 끝내야겠어 하고있는일도 많은데 할일도 많아 다 열심히 할수있어 전부터 하고싶은게 모니터링요원이라고 교육에 대한것 등 아이디어제시, 교육에 대한거 모니터링 하는건데 내가 원하는거거든. 나는 우리 지역 아동총회 의장을 맡고있어 내 권리는 내가 찾아야된다고 생각해서 그 자리를 얻게됬는데 권리를 원한다면 의무를 다해야되고 모든것은 정보가 필요하잖아? 전에는 폰으로 정보를 수집했는데 휴대폰잡고있기에는 엄마랑 부딪히고 너무 시간이 빨리흘러가서 모니터링요원을 해보려는데 괜찮겠지? 주말에는 문화해설사 교육받아서 주말에도 부족한게 시간이고 한자 급수시험 준4급을 빨리 들어가야되 학교에서 수학은 충분하니까 부족한애들 가르쳐주고있거든 7월 마지막에 강원도 의장단 캠프가 있는데 거기가서 강원도 의장이 되기위해 준비가 많이 필요해 그래서 더 필요한게 모니터링요원이거든 난 잘할수 있을거야 여태까지도 그래왔으니까 청소년 성취포상제?도 이제 할예정이야 우리지역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기간을 기다려야되거든 지금 시험이 약 3주가량 남았는데 저번에 아슬하게 평균이 90이 안되서 이번 목표는 평균97! 난 할수있어

likara002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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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이다... 예상문제는 두개이고 알아서 생각해오라는데 아마 난 글러먹었을것이다... ㅎ...ㅎ........ 아마 오픈북테스트려나.. 죽고싶다....

harryhart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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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즘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ㅠㅠ그래서몸이좀안좋아지고...스트레스를안받을려고노력하지만쉽게안돼네요....

tung1414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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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끈기라는게 있을까 계획만 세워두고 실행은 절대못하는 사람 옆에 채찍질하는 사람이 없으면 행동을 하질 않는다 노예가 체질인건지..

logic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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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저는 춤을 계속 추다가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건강상의 문제로 갑작스럽게 그만두게되엇고 다시 학업에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웟고 대학조차도 보컬과 춤쪽으로 생각하고있었기에 한번도 생각하지못했던 일들이라 너무힘드네요. 적어도 고1이였으면 모를까 이제 고2 반이 지나가는데 생긴일이라 멘탈도 안잡히네요. 제가 지금부터 공부를 해서라도 취업이든 대학교를 가든 할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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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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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조심히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이번에 중간고사를 쳤어요. 열심히 쳤었죠. 1학년 때와는 다르게 공부에 나름 노력도 했고요. 그런데 성적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신비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안 떨어진 과목이 1점 올랐던가. 아무래도 수학이 가장 성적이 낮다 보니 다른 과목을 소홀히 했었고, 수학 시험을 치는 중 문제를 밀려 쓰는 실수를 하여서 다음 수업이었던 영어를 엉망으로 쳤던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수학이었는데. 이번 일이 수학 때문에 일어난 것 같아 수학이 더욱 원망스러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성미가 급한 경향이 있어서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아는 문제도 틀리고, 지금의 제 상황처럼 시험 중에 실수도 많이 하게 되어 일을 그르치기도 하죠.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과, 이 경향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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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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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해... 눈에 안들어와요... 속도도 너무 느리고 답답하고.. 앞날이 캄캄하고.. 뿌옇고.. 영어독해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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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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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준비한 과목인데 말도안되는 등수가 나왔네요....기말고사가남았는데 너무 충격받아서....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oco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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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돌아보니 길은 두가지 뿐 그러나 나는 그 길을 선택하지 않고 싶었어 왜 그것을 선택해야되지?? 현제 취준생인데 나는 때에따라 더 공부하고 싶고 놀고 싶어 어린아이처럼 세상은...... 역시 동심으로는 살아가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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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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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해야하는 과제 속에서 도움이 되고 싶지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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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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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는 수업이라던가 과제량같은거를 다 따라가기가 너무 버거워요, 점수 다 들어가는거라 안할수는 없는데 갈수록 더 힘들고 갈수록 무기력감만 심해지고 쌤들은 전부 딴애들도 다 똑같이하는거라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그러시는데 그렇다고 내가 힘든게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말해도 의욕이 생기지도 않고.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자살같은 나쁜생각 안하고 열심히 살수있다고 나 스스로 그렇게 믿고있었는데 지금보니까 그것도 힘드네요 하하 그냥 자다가 나도모르게 죽어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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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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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아팠어. 속 안좋고 짜증나고 잠오고 머리아프고 감기기운있고 다리도 붓고. 그런데 3시 반까지 공부하다 자네. 사실 12시에 시작해서 세시간밖에 안한거지만 뭐 안한것보단 낫잖아? 기말고사를 위해 조금만 더 열심히 하고싶어. 조금만 더 올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자꾸자꾸 생겨. 2학년때 1학년때보다는 6퍼센트 정도 올렸고 지금은 중간고사만 친 상태라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늦게 자면서 공부하긴 처음이야. 정말 조금이라도 오르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

baeski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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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악 공부좀 열심히 해라 하면되는건데 진짜 하기만 하면 좋은점수 받을수 있는데 제발 공부좀 해줘 나 자신아

diligent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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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공부 안하고 놀았던게 너무 후회스럽다 학생때보다 더 안한거 같고..그냥 인생이 막막한거 같다 지인들이나 담임선생님 얼굴 보기도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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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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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강원도 산골마을에 살고있는데요 제가 사는마을은 문화시설이 1도 없고 도보로 15분걸리는 다리를 건너면 문화시설이고 있습니다. 요즘 그래도 한번에 아파트 3개가 들어오고 여러 가게도 많이 생겨서 발전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지역 고등학교들은 제가 비희망 합니다. 그래서 다른지역에 있는 자공고라던지 희망하고 있는데, 제가 다른지역고등학교를 간다고 가정했을때, 저는 다 모르는사람이잖아요 제가 그나마 캠프같은것도 활발히 다니고 저희 지역행사 등에 참여를 많이합니다. 그래서 어딜가든 거의 대부분이 구면인데, 친해졌던 사람이 극소수인거죠 유치원때부터 늘 함께했던 친구,선배,후배 새로운 사람을 사귈 기회도 없어서, 어떻게 친해지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타지가서 아는사람도 없는데 친구도 못사귀는건 너무 잔혹하잖아요 저는 지금 친구들과 떨어지기싫지만 인생이 다 그런거니까 친화력을 기르고싶어요 성격은 내성적일때도,외향적일때도 있지만 거의 외향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7월마지막에 강원도 의회캠프가 있는데 거기서도 새로운사람들을 사귀고 싶어요! 어떻게 친화력을 기를수있나요? 어떻게 초면인 사람들과 친해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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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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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대해 너무큰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학원은4시30에가서 집에 11시에옵니다 부모님께선 중학생이니까 그냥 힘든것같다고 우울해보인다고 동네학원으로 옮긴답니다 전솔직히 수학은 좋아해서 혼자서도하고 모르는것을 물어볼수있으면 되고 영어는못하지만 다짐이 강해서 방학동안 열심히해보려고합니다 근데학원을 옮기는 날짜가 문제입니다 기말고사가 7월 8일에 끝나는데 이학원이 종합입니다 그래서 전과목을시험전에도복습을해주는데 솔직히저는영어빼면필요없습니다 근데 7월분을다결제하면 7월달에다녀야하고 7월9일에 반배치고사가 있어서 시험끝난뒤풀이로 가기로한 오션월x를 못갑니다 그래도영어는듣고싶지만 놀러가고싶습니다 반대로7월부터그냥동네학원을다니면 영수 하루 2시간 30정도만있습네다!하지만 여기서고민은 시험기간이 쓰레기라는거죠 왜 6월 30일로안해서제가이렇게긴글을 쓰게하는건지.. 그래서 제가 7월달까지 학원을다니다가 8월부터 동네를갈까요 시험끝나고 다음주부터 다닐까요?

jooziouajd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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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이제 곧 기말고사가 다가오니까, 나름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번 중간에서 평균이 딱 90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95정도를 노리고 있고요. 저희 집은 딱히 학업에 부담을 주는 편이 아닙니다. 중2인데 학원을 딱 둘만 다니고 그리 빡센 편도 아니거든요. 저희 엄마 마인드가, '노력했는데 안 나오는 건 상관없다. 그런데 노력 안 하고 안 나오면 죽는다'에요. 저는 나름 노력하고 있으니까, 안 나온다고 해도 엄마가 뭐라고 안 하실 거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멋대로 이번 기말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요. 별 것 아닌데. 정말 별 것 아닌데. 어쩐지 성적이 떨어지면 안 될 것 같고, 반 애들이 절 얕볼 것 같고, 엄마는 말로만 괜찮다고 할 것 같고, 사실은 나한테 실*** 것 같고. 평소에 학업에 부담을 느끼는 편이 아닌데 얼마 전부터 이런 생각때문에 공부가 잘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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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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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고등학교 자퇴했어요 후회는 없구요 엄청 편안하고 좋구요 망설이고 있다면 뒤돌아*** 말고 하고싶은대로 나아가세요

mayblossom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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