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었죠 곧 시험이라 밤늦게까지 공부 하실텐데 가끔은 편안하게 마음을 비우고 정말 공부가 최선의 방법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수 있어요

CRYSTALsnow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9
학업/고시

추우니까 공부 더 하기 싫어서 1시간을 누워있었어 안돼 해야해!!!!!!!! 빡공가자!!!!

bowler117
· 7년 전
공감13
댓글3
조회수10
학업/고시

1개 최저등급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나... 지금 공부도 하기싫고 잘하지도 못하고 이런상황인데 구지 해야되나.....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9
학업/고시

수시 원서 6개 모두 같은 과로 통일해서 넣은 고3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 과를 선택한 게 너무 후회돼요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기보다는 취업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전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선택했던 건데 저와 잘 맞는 건 아니라서요... 대학에 들어가도 불행하게 살 제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9
학업/고시

오늘 대학 1차 발표 날이에요. 크게 기대하는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떨어지면 우울할꺼 같아요. 미리 합격하신 분들 기 받***께요

IIIXXIV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학업/고시

ppt 테마 깔끔하고 트렌디한 구매사이트알려주세요!! 팁도 부탁드립니다! 처음 대학교와서 만들어서요!!!!ㅎㅎ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9
학업/고시

아 너무 우울하다 그때 사회불안장애 같은 증상 때문에 학교안가서 학고도 받고 그랬으니까 .. 이번엔 장학금 받고 성적 높이고 싶었는데 내일 싸강 둘다 망한 것 같다ㅋㅋㅋㅋ하기도 싫어 양은 어찌나 많은지 물론 내가 미리 안한 탓이지 휴 망했다 그냥 전공3개는 그럭저럭 친 느낌이긴 하지만 그냥 모두 다 잘한게 아니라서 망한 것 같다

o3o33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8
학업/고시

내일도 학교가서 하루종일 정독실에 박혀서 공부

piscesCathy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8
학업/고시

여러분들만의 공부자극법이 있나요? 가끔씩 슬럼프가 올때요..

giuu
· 7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8
학업/고시

3주째 월요일 야자를 쨌다. 그냥 월요일이 너무 힘들어서. 학원도 안다니고 요즘들어선 공부해야할 이유도 모르겠어서 공부를 안한다. 그나마 학교에서 수업은 듣고 야자시간 간간이 공부를 하기는 하지만 학교가 아니면 공부를 아예 안하게 된다. 근데 계속 안하니까 자괴감드네ㅋㅋ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8
학업/고시

좋은 학교도아니고 취업안되는 과이자 부모님이싫어 하지만 내가 가고싶은 학교 그나마 알아주는 학교 취업잘되는 과 이자 부모님이 원하는학교냐.. 고민인데 조언좀옹 ㅠ.ㅠ

1542aa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8
학업/고시

저는 특성화고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 진로는 디자인이나 웹툰 원화 쪽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지금 다니는 곳은 디자인이나 미술과는 거리가 먼 방송계열입니다. 친구가 이곳에서 디자인을 배우는 과가 있대서 따라왔는데 거의 방송/영상 쪽만 다뤄서 제 진로와는 잘 맞지 않습니다. 물론 그래도 학업은 포기하지 않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이 있듯, 반에서 4등 정도를 유지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 직업과 관련이 없어도 지금 배우는 게 다 경험이고 나중에 쓸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제가 아닌 학급 분위기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반에 비해 수업 분위기가 산만하고 시끄러워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선생님들께서도 유독 이 반이 수업분위기가 흐트러졌다고 소문나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시험기간이었는데, 제가 몸관리를 소홀히 하고 공부만 밤새서 하다가 시험기간에 몸살이 나서 아픈 채로 시험을 봐서 아는 문제도 틀리고, 제대로 안 읽고 넘어가서 틀리기도 하고 한 문제가 많아 충분히 잘 볼 수 있는 과목도 성적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일람표(성적과 순위가 매겨진 표)를 보고 저보다 높은 성적을 가진 친구(저한테 방송고를 홍보한 그 친구입니다)가 제 앞에서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화내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굉장히 분해했고, 하루종일 얼굴이 어두웠습니다. 그리고 저번 음악 시간에 조별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음악선생님께서 연습시간을 2시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조는 저 빼고 다 남자애들이고, 하필 소극적이거나 수행평가를 열심히 하지 않을 인원만 모인 겁니다. 그래서 수행평가 이틀 전에 제가 안무를 다 짜고, 파트도 제가 분배하고, 노래도 제가 정하고, 그 만큼만 외워오고 개인 안무 부분만 짜오라고 했는데 아무도 연습을 안 해왔습니다. 개인별로 받는 게 아니라 조가 모두 한 점수를 받는 수행평가라 더 화났습니다. 제가 화를 내면서 말하니 그 짧은 시간에라도 연습해서 겨우 발표했는데, 다른 조보다 월등히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고 너무 속상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학교라는 체계에 맞지 않는 것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 1. 여럿이 같은 공간에서 공부하는 이 시스템이 싫다. 2. 소란스러운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것이 어렵고 싫다. 3. 남이 나보다 뛰어나다는 걸 내 눈으로 보고 싶지 않다. 4. 여럿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싫다. 제가 생각한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불편한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퇴를 하면 어떨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검정고시로 혼자 공부할 수 있고(학원은 무리고, 만약 한다면 독학할 것입니다), 남들은 얼마나 하는지 알 겨를이 없어 그게 저에겐 오히려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지, 그 이전에 이게 옳은 선택일지 고민됩니다. 학교 선생님께도 상담해봤지만 결국 자퇴는 안 된다는 결론만 나와서... 도와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pert
안녕하세요 마카님. 엔젤입니다. 글만 읽어도 마카님의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현재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서 극복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마카님이 가진 내면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감당하기 어려운 막막함이 있겠지만, 차근차근 마카님의 마음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요. 마카님은 성실하고 끈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목표로 하는 진로와는 다른 계열의 학교를 다니면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회피하지도 않고,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학업에 집중하고 있지요. 이러한 강점은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물론이고, 앞으로 대학생이 되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도 도움이 되는 좋은 자질로 보여요. 외부의 피드백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단계를 스스로 찾아 나가는 모습은 마카님이 보유한 잠재력에 적합한 수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내적 동기가 활성화 되어야 성숙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점에서 마카님은 앞으로의 미래가 촉망되는 사람으로 보여요. 지금 마카님에게 고민이 되는 몇 가지에 대해 우리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마카님은 수업 분위기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이길 바라고 있어요. 소란스러운 환경이 학업 성취도를 저해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리고 친구이자 동시에 잠재적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비교가 될 밖에 없는 상황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 같아요. 조별 수행평가를 할 때도 구성원들이 적극적이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화가 나기도 하고요. 마카님은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마카님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지금 자퇴를 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대안적인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지금 하는 고민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에 입학하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도 늘 따라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그때마다 학교를 그만두거나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장기적으로 마카님의 인생에 현명한 결정이 아닐 것 같아요. 대인관계 적응이 힘든 사람은 아닌지 의도치 않은 오해를 받을까봐 걱정도 되네요. 지금 처한 동일한 상황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카님이 현재 속한 조직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성취도 면에서나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데 뛰어나기 때문에 내가 리더가 되어 이 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나보다 더 나은 성취를 한 친구는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선의의 경쟁자가 될 수 있죠. 기대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수업 분위기나 주변 친구들, 나보다 높은 성적을 가진 친구 때문에 마음이 어두워지기보다는 마카님의 잠재력이 더 잘 발현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건설적으로 사용하면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엔젤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학업성취도 #자율성 #동기부여 #잠재력 #주도성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마카님. 엔젤입니다. 글만 읽어도 마카님의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현재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서 극복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마카님이 가진 내면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감당하기 어려운 막막함이 있겠지만, 차근차근 마카님의 마음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요. 마카님은 성실하고 끈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목표로 하는 진로와는 다른 계열의 학교를 다니면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회피하지도 않고,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학업에 집중하고 있지요. 이러한 강점은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물론이고, 앞으로 대학생이 되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도 도움이 되는 좋은 자질로 보여요. 외부의 피드백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단계를 스스로 찾아 나가는 모습은 마카님이 보유한 잠재력에 적합한 수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내적 동기가 활성화 되어야 성숙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점에서 마카님은 앞으로의 미래가 촉망되는 사람으로 보여요. 지금 마카님에게 고민이 되는 몇 가지에 대해 우리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마카님은 수업 분위기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이길 바라고 있어요. 소란스러운 환경이 학업 성취도를 저해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리고 친구이자 동시에 잠재적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비교가 될 밖에 없는 상황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 같아요. 조별 수행평가를 할 때도 구성원들이 적극적이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화가 나기도 하고요. 마카님은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마카님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지금 자퇴를 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대안적인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지금 하는 고민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에 입학하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도 늘 따라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그때마다 학교를 그만두거나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장기적으로 마카님의 인생에 현명한 결정이 아닐 것 같아요. 대인관계 적응이 힘든 사람은 아닌지 의도치 않은 오해를 받을까봐 걱정도 되네요. 지금 처한 동일한 상황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카님이 현재 속한 조직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성취도 면에서나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데 뛰어나기 때문에 내가 리더가 되어 이 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나보다 더 나은 성취를 한 친구는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선의의 경쟁자가 될 수 있죠. 기대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수업 분위기나 주변 친구들, 나보다 높은 성적을 가진 친구 때문에 마음이 어두워지기보다는 마카님의 잠재력이 더 잘 발현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건설적으로 사용하면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엔젤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학업성취도 #자율성 #동기부여 #잠재력 #주도성 #대인관계
오미영 상담사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28
학업/고시

오늘 시험 망쳤어요..남은 시험 잘 볼수있겠죠..? 지금까지 공부한게 헛으로 한것같아서 너무 우울하네요..... 못볼수도 있는 건데 그게 안돼요 다음시험 더 잘보면 되는 걸 머리는 아는데 속은 너무 상하네요..위로해주세요...자괴감 들어서 미치겠어요..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10
학업/고시

정말로 성적고민같은거 하지말고 천천히 내 스스로의 진도에 맞춰 학습하고싶다. 배우는것도 알아가는것도 너무 좋은데 성작압박이 너무 심해서 공부가 혐오스러워진다. 이제는 공부생각만하면 무기력해지고 거부감이 들며 성적생각만하면 주눅들고, 눈물나고,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나는 내 높은 성적표보다 다른 친구들의 즐거운 추억이 담긴 사진한장이 훨씬 부럽다. 나는 그들보다 높은 점수를 가지고있어도 즐거워하지 못한다. 항상 다 높은점수를 받지못함에 자책하며 더 좋은 점수를 받아야한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 그냥 머리가 뻥 터져 망가져버렸으면 좋겠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4
댓글1
조회수8
학업/고시

입시 정말 극혐이다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본게 처음이지만 남들만큼 열심히 하지도 않고있다. 대학은 지원하는 족족 다 떨어지고 다시 일어나 또 도전하기엔 너무 지치고 의욕이 없다. 대학 갈 생각도 없었지만 주위 눈총에 가야할것만 같고 평범하게 살자가 인생 목표인지라 남들 다가는 한번쯤 대학은 가야할 것 같다 생각해서 시작한 입시다. 예체능 하지 말라는소리 정말 뼈져리게 느끼고 있고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우울하다. 모든 학생들이 다 그렇겠지만 모두가 다 그렇다고 나는 안힘든게 아니고 안 힘들어야할 이유도 없다. 그냥 하루아침에 늙어버려서 쉬고싶다. 허리 목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안아픈데가 없고 몸에선 내 체취나 향수냄새 대신 파스냄새가 들끓는다. 다음생은 없었으면 좋겠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8
학업/고시

예비고1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고등 국영수를 잡아보려 하는데요. 생각해 보니 영어수학은... 학원에서 엄청 빡세게 시킬 것 같아서 국어를 조금 준비해볼려고해요. 책은 나쁜국어독해기술이링 매3어휘 로 해볼까 하는데 괜찮나요? 그리고... 이정도만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좀 더 하라고 추천해주실거 있으면 해주세요ㅜ 그리구 독서실 되게되게 다니고싶은데 돈낭비될까... 끊어도 학원때문에 되게 많이는 못갈것 같은데 아무래도 집에서 하면 너무 흐트러져서(혼자서 노래를 부릅니다 ㅋㅋㅋㅋ ㅠㅠ) 밤에 가족들 티비 보는 소리도 너무 거슬리고요ㅜㅜ 겨울방학엔 집에서 공부하고 고등학교 시험기간 되면 가는게 나으려나용 또 망설여지는게 고등학교 야자할때 남아서 하면 되나??하네요... 야자실 있는데 독서실 가는건 그저 좀 더 조용한 환경을 원해서 가는건가여 꺅 죄송해요 예비고1이라 궁금한게 넘 많았습니다 허허허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9
학업/고시

이제 좀 있으면 시험인데 자꾸 불안함 마음이 들어요.. 공부를 해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고 자꾸 시험볼때 아는 문제인데 엉뚱하게 풀어서 다 틀리는 장면이 자꾸 스쳐가고 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9
학업/고시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싶은데 엄마를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9
학업/고시

고등학교 가기 전에 조금이나마 대비를 해보려 해요. 기말 시험공부를 하자니 흥미가 안 생기고...ㅎㅎ 일단 1학년 영수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그래도 수학은 학원다니면서 계속 하기라도 했는데, 영어는 그만둔지 꽤 돼서 좀 막막합니다. 다른 과목도 많이 어려우려나요... 뭘 어째야 될지 머리가 아픕니다ㅜㅜ 혹시 좋은 문제집이 있다면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9
학업/고시

2학기 되면서 조별과제가 갑자기 늘어났습니다만 이게 참 중고등학교때도 조별발표같은거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대학교 와서도 변함이 없군요 재수하고 들어와서 동기들보다 한살 많아도 강하게 말 못하는편인데 한 조별과제에선 의견 얼토당토 않은것도 좋으니 좀 내달라고 좋게좋게 얘기를 해도 답이 없는건 도대체 뭐하자는건지..결국 저혼자 하고 이름 다빼버렸습니다 다른 조별과제에서는 같이 하자던 놈들이 형이기도하고 제가 성적이 상위권인편인거 믿고서 그러는건지 거의 저한테 떠넘기는 분위기고 조를 바꾸고싶어도 이미 정해진거라 이번학기 끝날때까지 쭉간다니까 앞길이 컴컴하네요 그냥 직설적으로 좀 참여좀 해달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말하려고하면 혹시나 이친구들한테 상처주는 말을 하진않을까 실수하지않을까 걱정하면서 결국은 목구녕까지 올라온거 꾹꾹 눌러 삭이는데 이러는것도 이제 슬슬 지치네요 시험기간에 착잡해서 그냥 털어봤어요 조금은 머리가 맑아지네요 헿 고3여러분들 수능 화이팅

UnanIkmung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