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삼육대가 정시로 영어 수학 제2외국어 이렇게 준비해도 된다고 들어서 정시준비를 세과목만 하려고 했어요 근데 담임선생님께서 세과목만 준비하는 건 너무 위험하다고 하셔서 고민이에요 경기권 4년제, 전문대까지 다 합쳐도 영어 수학 외국어 이렇게 세과목으로만 갈 수 있는 대학은 없을까요? 제가 지금 고삼이고 내신은 정말 말아먹어서 접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부담 줄여보려고 세과목만 준비하려고 하는건데 힘들까요? 외국어는 1등급으로 깔아놓고 영어 수학 2~3정도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불가능해보이지도 않고.. 여기서 한 과목 더 하는 건 너무 부담 될 것 같고.. 어떡하죠..?ㅠ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25
학업/고시

5월 1일부터 중간고산데 진짜 공부 눈에도 안들어오고 공부 안하고있자니 불안하고 하면 막 짜증나고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신병 올 것 같아유

ddoddori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8
학업/고시

정확히 정시 수시 통합이 뭐에요? 수시가 아에 사라진다는건가요?

120lake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학업/고시

난 할수있다... 난 할수있다... 난 할거다 난할거다

sun02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3
학업/고시

나는 현실 도피자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X창이다 나는 결과가 내눈앞에 오지안는한 정신도 못차리고 헬렐레 한다 이저 고3이되었다 친구들이 공부를 한다 나는...나만 안한다 대학을 가려는친구들 가지안는친구들 나는 그사이에 끼여있다 무얼해야하지? 대학을 갈까 생각하면 내등급은4~5등급 등록금은 비싸다 안갈까 생각하면 이때 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의 얼굴이생각나고 고개를 못 들겠다 나는 어떻게해야할까 나는 왜 이렇지 나만? 고민된다 자살을 하는이유를 알것같다 나는 오늘도 내어께 에 쌓인 고3이라는 책임을 회피하고 휴대폰을 잡는다

plzhelpplz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6
학업/고시

. 반수라는 길을 선택한 너는 너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위한 길을 선택한거야 다른사람들이 너를 안좋게 보더라도 그냥 넘어가 나리는 사람이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는거니까 1년이라는 시간 결코 짧은시간은 아니야 작년에 미술입시하면서 못했던 공부들 좀 더 하는거라고 남들할 때 그림만 그렸으니까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반수?그게 뭐 어때서??죄지은 것도아닌데 너우 위축들어서 우울해하지말자 괜찮아 넌 충분히 잘할수있어 그 시간들을 후회하지않도록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해보자

risome0216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21
학업/고시

담임선생님께서 눈물을 보이셨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내뱉는 말에 선생님이 느꼈던 감정은 얼마나 무거웠을까 솔직히 너무 힘들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누구는 자신을 꿈을 위해서 누구는 네임밸류만 믿고 누구는 억지로 떠밀려서 어떤 이유에서든 이 학교를 선택했고 현실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을거다 솔직히 너무 힘들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미 넘볼 수 없는 단계에 있는 친구들을 노력 커버로 이기는게 가능하긴 한걸까 하루에 4시간도 못자는데 아침운동에 *** 듯이 나가는 진도와 시험범위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야자 기숙사 와서 또 공부.. 공부.. 공부.. 이렇게 공부하는데 대학 못가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대학 갈 수 있는건가 대학을 왜 꼭 가야하는걸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뭘까 이 길이 맞는걸까 입에 달고 다니는 단어 '자살', '자퇴' 지금 이 고통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죽으면 공부 안해도 되는데 죽으면 지금 이 고통도 아무것도 아닌게 될텐데 그럼 난 더 이상 힘들지 않아도 될텐데 성적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과 나를 늘 저울질하며 나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괜히 틱틱대고 화낼 일도 없을텐데 머리가 너무 아프다 잠을 못자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 매일매일 아침에 눈 뜨는게 너무 싫다 눈 뜨는 순간 내가 너무 혐오스럽다 해야 할 공부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잠들어 버리는 내가 너무 싫다 담임선생님은 우리가 칠판에 장난으로 써놓은, 어쩌면 멘탈이 나가서 휘갈긴 낙서를, '자살하자'라는 글자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 충격 받고 상처 받고 우리에게 도리어 미안함을 느끼셨다 누구보다 우리를 아끼는 선생님이시기에. 왜 우리는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걸까 벗어나고 싶다 그냥 아프지 말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제발

himawari0602
· 7년 전
공감8
댓글댓글
조회수20
학업/고시

배 아프다 공부하기싫다 힘들어 지쳐 피곤해 피곤할뿐이야.....

bowler117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6
학업/고시

저는 공부도 못하고 얼굴은 답없고요, 예체능 만 잘했어요.. 그래서 공부 못해서 무시 당한것 때매 너무 화가 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공부 하기로 마음을 먹고 억지로 라도 외우고 남들보다 너무 뒤쳐져서 방학에 엄청 빡세게 하고 노력 을 엄청했어요.. 진짜 내가 왜 이런지 눈물 도 나고 너무 분했어요 그러고 난후 중3될때 어느정도 따라가는 수준이 되었고 영어 단어 시험보면 다맞고 어려운 문제도 풀고 조금 인정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보고 공부 못한다는 소리 를 잘 안해요 .. 정말 사람이 사람을 바꾸게 하는거같아요 만약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이 있다면 저는 그 사람에게 할수있다고 전하고싶어요 그 시기만 힘들뿐이지 나중에는 정말 좋아져요 공부 힘들어도 버티면 선물이 올겁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20
학업/고시

하.. 나는 ***놈이다 진짜 유혹 앞에서는 물에 ***은 휴지같이 약한 존재 어떻게 밤새서 한다는 공부를 걍 자버릴 수 있지..? 그것도 유튜브만 보다가? 하.. 안돼 이러면 작년때 처럼 시험 성적이 안좋게 나올 거야 이렇게 가면 안돼 제발.. 스타트는 좋게 이번만 넘어가자 하..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4
학업/고시

내가 바랐던 말은 그저 잘 하고 있어, 수고했어 였는데 항상 돌아오는 건 조금만 더 참고 열심히 하면 돼, 어쩔 수 없지 이런 말들 뿐이야

ppokky
· 7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18
학업/고시

한동안 잠잠했던 우울감이 또 다시 찾아왔어요.. 너무너무 중요한 시기에 찾아온 우울감이 너무 무서워요. 일분일초라도 아끼고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화내고 우는 시간 때문에 시간이 낭비되는 것 같아요. 급하게 쫓기고 있는 듯한 기분에 더 불안하고 힘드네요. 정신차리고 나면 이미 실패의 결과로 또 다시 1년을 고생하며 준비하고 있을까 무서워요..

ppokky
· 7년 전
공감10
댓글2
조회수15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고3 입니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부모님이 강제로 영어 과외를 보냈는데요. 이미 전 과목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영어 과외까지 다니게 되어서 너무 피곤합니다. 그리고 저의 뜻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서 속상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3번 이상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vwvw1234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7
학업/고시

요즘 너무 우울해서 공부가 잘 안돼. 나 왜 이러는걸까? 과제 안 잊어버리려고 핸드폰에 공책에 플래너에 과제 마감일을 써놓는데 오늘까지 내야하는 과제를 어 그거를 까먹고. 한 시간만에 써야하니까 부리나케 타자를 치고 있는데 동기들이 보여줘? 필요하면 보여줄게? 이런 질문이나 받고. 참나. 내가 어. 동기들이 힘 합쳐서 만든 더러운 과제에 데이고 나서부터는 웬만하면 혼자 하려 했는데. 이게. 내가 그동안 쌓아왔던게. 한 순간에 무너졌어. 이런 말을 듣게 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아무리 아둥바둥 거려도 한계가 있나봐.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인가봐. 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22
학업/고시

03년생부터 수시 정시 통합? 대박이네

120lake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8
학업/고시

공부 관련된 걸 하면 바로 졸거나 짐즐어 버려 매일 6시간 정도 자는데 맨날 슈업시간에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졸어버어려서 너무 자괴감들고 미칠것 같아 .공부하고 싶은데 정말 공뷰 해야하는제 진짜 못하겠어 .앉아서 문제를 풀거나 수업을 듣거나 뭔갈 읽으면 5분 이내로 졸고나 잠들어.내가 너무 한심하고 렴오스러워.난 이런사람이 되고 싶었던게 아닌데 ㅇ.원래 안이랬는데.작년10월에서 12월까지 우울증같았지만 병원에 안갔고 점 괜찮아진것 같았는데 지금 또 자해해.난 이러고 깊지 않았는데.나도 긍정적이고 밝고 멌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진짜 내가 너무 싫어 .죽이고 싶어.다 끊어버리고 싶어.이럴려고 한게 아닌데 나진짜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 없애버리고 싶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8
학업/고시

그냥 슬럼프가 왔다고 생각해요. 고시부류의 시험준비생인데 근 2주간 책을 손에서 놓아버렸어요. 시험이 이제 약 3달정도 남았는데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외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놓아버렸어요.. 주변에선 아깝다고,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그냥 계속 하라며 그러지만 그냥 이 생활이 너무 지긋지긋해져버렸어요.. 그래도 다시 해보겠다고 책상에 앉아는 봤는데 영 힘드네요. 포기하려해도 부모님한테 죄송한마음이 너무 큰데 더 나은 제 인생을 위해선 포기하지 않아야하지만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정답은 알고 있어요.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근데 마음이 자꾸 거부하네요 ㅠ 그냥 이럴땐 쉬어버리는게 나을까요? 답답하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24
학업/고시

공부? 그딴거 필요 없어 잘하면 뭐해 또 잘할거라는 믿음감에 부담스러워 너무 힘들어 요즘 공부는 힘들어 죽겠는데 또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 받아? 싫어 난 너무 힘들어서 나쁜 성적 받아도 될것같아.... 나 위로 받고싶어 언젠가는 한번 공부 못해도 된다는 말 듣고싶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6
학업/고시

하 진짜 너무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감기약 안 먹고 커피 마시겠다는ㄷ니ㅣ 왜 나한테 화내고 난리야 서럽네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걸까 진짜 죽고싶네만 몇번 말한건지....... 아니 그러면 점수를 기대하지 마세요 막 나한테 몸 아프면 ㄱ공부 하지 말라면서 점수 자기 기준 기대치 못 나오면 하루종일 뭐라 할 거면서...***..왜 살지... 시험 공부 늦게 시작해서 카톡도 없앴는데 좀 서럽네 하..

bowler117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7
학업/고시

***진짜 난 누구보다열심히하는데 10시까지공부하고1시까지독서실에서공부하고오는데 영어같은 과목나는 싹다암기해서 힘들어죽겠는데 난 남들보다열심히하는데 2배는더 다른***들은 그냥 문법적으로구조로다끼워맞추고 그리고학원쳐다니는***들이 어디서 혼자 독학하는데 왜열심히하는데 성적안나오냐고 ***인지 난 입만산게아니고 *** 노력해도 힘들고 어려운걸 어떻하냐 학원충***들이

assaas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