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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모르겠어...나 지금 증 1인데 초3것도 모르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진짜 포기한걸까?....라는 생각이 들곤해

macaron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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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너무 힘들어요. 현재 중2 여학생인데요... 학교에서도 꽤 활발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도 꽤 많고 그런 애였어요. 근데 얼마 전에 아빠가 외국으로 갑자기 발령이 나셔서 외국으로 가족 전체가 이민을 오게 됐거든요. 여기에서 어제부터 국제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애들이 꽤 있긴한데 저는 이것도 경험이다 싶어서 외국애들이랑 친해지고 싶기도 한데... 말이 그렇게 안되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외국애들 사이에서 다니다가 애들이 성향 자체도 너무 다르고 반응해주는 것도 너무 커가지고 제가 반응이 잘 없는 편인데 그런걸로 좀 오해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것 같구여. 흐아... 다들 친절하긴 한데 친구로써 장난치거나 그러면서 못 놀겠달까....힘이 드네요. 오늘은 한국애들이랑 다녔는데 보니까 얘네는 한국애들끼리만 친한 것 같고오...흐어어ㅠㅠㅠㅠ 한국애들이 확실히 훨씬 편하긴 한데 모르겠어여... 예전에는 학교에서 쉬는시간도 재밌고 수업시간도 집중도 잘하고 그랬는데, 여기선 정확히 이해도 못하겠고 애들이랑 수다 떠는 것도... 말이 그만큼 안나와서 힘들고요.. 속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한국이 너무너무 그리워요. 첫날 가기 전의 설렘과 기대 모든게 사라졌어요 결국엔 애들도 영어가 되는 애들끼리 놀더라구여. 당연한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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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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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보고 싶고 한국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다

yelchang01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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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번째 고민 상담이네요. 저는 중3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학급임원선거를 했어요. 저도 출마를 했고 회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원래 회장이 되면 선생님이랑 1대1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그걸 하다가 울어버렸어요. 이야기를 하려 갔더니 선생님이 저에게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하더라, 귀걸이도 빼고 화장도 하지마라라는 식으로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떤점이 힘들것같냐고 물어보셔서 반분위기가 조금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해야할지 조금담이 된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우리 반 걱정이라면서 차라리 부회장이 되는게 나앗을려나 그러시더라구요.제가 귀뚫고 틴트바른건 잘못한거라 할말이 없었는데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얘기가 조금 속상하게 들려서 살짝 울컥했어요.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저에게 설마 우는거니 그러시는데 갑자기 속상한 마음에인지 긴장이 풀려서 인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울고있던 상태라 정신도 없고 막 말도 두서없이 나오는 건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깊이 따지시더라구요. 그렇게 제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하며 좋게 마무리는 됬지만 선생님에게 어떻게 제가 잘한다는걸 증명을 할지, 학기초부터 살짝 선생님과 사이가 틀어진것같은데 어떻게 극복할지 좀 알려주세요. 또 제가 1.2학년때 학급 분위기상 남녀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던 터라 남자아이들과 친해지는 법을 잘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ㅠ 그리고 학급분위기가 너무 수업시간에 발표도 안하고 반응이 없는데 분위기 업 ***는 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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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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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중학교들어간 학생이에요 초등학생때는 공부도 잘했고 전혀 뒤쳐지지않았는데 중학교에 가서 본 반배치고사에서 수학이 정말 심각한 점수가 나와서 선생님께 방과후 남아서 하는수업까지 해보는건 어떻겠냐고도 하셨어요..솔직히 저는 초6과정보다 중1과정을 더 잘알고 할 수 있는데 그 시험만 보고 선생님이 저를 부정적이고 나쁘고 노력하지 않는 학생으로 볼까봐 무서워요. 저는 한번도 제가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제가 지금 지내고 있는 친구들보다도 평균이 훨씬 낮다고 해서 너무 슬프고 속상해요. 저도 이런생각하는 제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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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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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의욕이 안나는데 열심히 해야 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B2Y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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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 어떻게 버티죠??ㅠㅠ 아는 친구도 없고 체육은 엄청 싫어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하나요?ㅠㅠ

russia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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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싫어. 진짜 싫다. 귀찮고 짜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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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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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혼자이다보니 공부가 더 하기 싫어졌다. 대학은 가고 싶은데 고등학교에서 쓸데없이 배우는 교과과목 때문에 스트레스가 여만저만이 아니다. 나중이 되면 쓸모없는 것들을 고작 대학을 가기 위해 3년의 시간을 받쳐 죽어라 공부해야한다는 것에 짜증나고 회의감이 든다. 솔직히 공부 자체는 문법, 물리, 수학을 제외하고는 정말 다 좋아하지만 시험을 위해 이렇게까지 시간을 써가며 배우는 것은 너무 별로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 사회구조에서 이를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다. 난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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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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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국제학교 첫날이었는데ㅔ.. 다 반겨주고 좋았는데... 아 모르겠어 외국애들이랑 케미도 안 맞고 웃음코드도 안 맞아... 수업도 못 알아먹겠어...흐엉엉유ㅠㅠㅠ 여기서 어떡해 지내지.....ㅠㅠ 벌써 한국이 그립다 친구들이 그리워 지금 애들은 신학기 시작에 다들 반배정도 잘 되고 나도 거기가면 잘 지내고 있을텐데 지금은... 그럴 친구 하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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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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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2인 여고생입니다. 고2가 되고나니 이제 대학 입시가 더 가까워지고 압박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저는 고1때부터 한번 체하고난 이후로 계속해서 속이 안좋고 속이 안좋을까봐 불안해요. 병원이랑 병원은 다 가보았고, 할 수 있는 검사도 다 해보았어요.하지만 저에게는 어떤 병도 이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신의학과도 가보았는데 약먹을때 조금 괜찮더니 약을 다 먹고나니 또 안좋아지고 불안해졌어요. 지금 계속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는 제가 너무 극도로 예민해서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불편함까지 느낀데요. 저는 사실 학업스트레스도 안받고 신경이 예민한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이때문에 저는 음식만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울렁거립니다.주위에선 제가 너무 신경써서 그런거니까 신경 안쓰면 괜찮을 거라고 쉽게 말하지만, 사실 그게 너무 어려워요. 분명 다른 친구들도 같이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왜 저처럼 아프지 않을까요.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밥 먹고나면 즐겁게 수다떨고 편하게 생활하고싶어요. 현재 저만 이렇다고 생각하니 성격은 계속 불안하고 예민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저만 이런걸까요.. 혹시 이런 경험을 가지고 계신분들 계신가요?경험 없는 분들이라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choib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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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친구가 있는데요.그 친구랑 좀 싸웠고요 낼 결판날것 같네요 근데 제가 그친구랑 절교하기 좀그런게 번호 도우미 청소구역 다 붙었고 무리 형성이끝나서..그래도 이렇게 두면 제 자신이 아프고 불쌍해서요 그친구는 제가 아무 장점이 없 데요 그것 때문에 제가 자존감바닥에 우울증 불면증이구여 이걸 알면서도 못고치는 제가 한심하네여 그 친구는 시내 놀러갈때 제가 가방에 음료수를 쏟는 바람에 가방을 새로 사는 그 시간에 사라졌다고 버리고가고 물론 제가 말을안 한게 잘못이지만요..그리고 제가 딱 한번 자기 빼고 논적 있거든요 그 뒤론 계속 그거 들먹이면서 저 빼구 놀고 제 볼살 통통하다고 아이구 우리 만두 이러면서 키 작은거 까지 들먹여서 머리 쓰다듬고여 ..하지말라고 하면 키 작아 지라고 어깨 머리 누르고 뒷담 싫다면서 뒷담하고 쌤들 욕하고 저도 어쩔수없이 끼긴 합니다..그리고 저 수업하 는데 계속 장난 걸어서 수업방해하고 안 받아주면 삐지고 저 한테 웃는얼굴로 못생겼다 뚱뚱하다 자꾸 먹는다 거리고 너무 속상하네요 ..하지만 계속 붙어있으니..낼 절교해야 됄까요?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됄지..엄마 아빠에게도 의지 를 못하는 처지라..계속 썩게 두기엔 너무다 깊어져버린 상처 우리의 망가져가는관계 우리둘다 아플거라 끝까지 이기적인 나..절교해야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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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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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느라 바빠서인지 예전만큼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있네요 역시 바쁘면 잡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몸은 힘들지만요

l000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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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몇번을 설명해도 이해가 안되고 질문을 하면 원하는 답이 뭔지도 모르겠고 죽을듯이 공부하라는데 기초가 있어야 뭘 하든말든 하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걸 어떡하라고 머리가 나쁜걸 어떻게 할 순 없잖아 남들보다 열심히 하라고 해서 같은걸 하루에 몇번이고 되뇌이고 하는데도 계속 까먹고..진짜 남들 공부하는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워.. 진짜 내 미래가 너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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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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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모고봤는데 인서울은 커녕 인경기나 갈수있까 인경기도 못하면 지방대인데 정말 점수올리기힘들다 주변애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나만 못할까 내자신이 저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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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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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강남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아요 강남 애들은 강남에서의 삶이 있고 저는 저의 삶이 있어요 열심히 노력하다가도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니? 하긴 강남 애들은 00시간 만큼 한다더라" 이말을 들으면 얼마나 힘이 빠지는지 아시나요 제 비교대상을 강남 아이들 대신 과거의 저로 삼아주시면 안될까요

yemae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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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망했어 교실에는 텅 빈 자리들만이 있고 차가운 공기만이 교실을 가득채워 나만 혼자야 너무 외로워 아직 어려서 그런진 몰라도 혼자라는건 정말 서러운 일이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고 참 많이도 울었어.이젠 너무 울어서 그런지 눈물도 안나 오늘은 밥도 건너뛰었어 그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나만 혼자인게 싫었거든 그래서 식판에 담겨있는 음식을 바로 버렸어 그리곤 도망치듯이 급식실을 뛰쳐나왔지 복도엔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있었어.난 황급히 반으로 갔고 교실에는 그저 반 애들이 있었던 흔적과 분필 자국이 남아있는 칠판밖에 있지 않았어 난 뛰어오느라 숨찼던 몸을 진정***고 차분히 책상을 정리한뒤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 혼자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좋았어 교실에선 시계 초침 소리와 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어 그 순간은 정말 행복했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 같았어 다른 곳에 가 있는 기분이였어 하지만 곧 다른애들이 들어오니 다시 외로워 지는 기분이 들었어 난 그 애들을 피했고 여전히 혼자였어 정말 외롭고 힘들어.학생들이 저렇게 많은데 난 왜 혼자일까란 생각도 들고 말이야 딱히 왕따를 당하는건 아닌것 같아 그렇게 나쁜애들이랑 반이 된건 아닌것 같거든 근데 이렇게 진짜 존재감 따윈 이미 없어진듯이 혼자인게 더 괴로운것 같아 아니면 내가 그런 일을 겪어본적이 없어 그런거일 수도 있어 하지만 글쓰는 지금 내 시점에선 내가 제일 불쌍해보여 세상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불행하고 나만 외로운것 같아 좀 있으면 학교에서 행사도 본격적으로 할텐데 어쩌지? 졸업 사진에 나올때도 내 사진은 증명사진 밖에 없겠지.난 혼자니까 다른애들이 친구들과 놀고있을때 난 혼자 멍때리며 시계나 바라보고 있겠지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어 학교 다니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울어버리고 싶고 말하고 싶어 혼자인게 너무 싫다고 좀 동정이라도 해서 말 좀 걸어주면 안되냐고 하지만 현실은 말 못하는 겁쟁이일 뿐이야 이렇게 혼자인 내가 너무 싫어 혼자인게 나 때문인걸까?진짜 괴롭더라 오늘 반 애들을 피해 화장실로 온 내 모습을 거울로 봤어 진짜 처참하더라 얼굴에 대놓고 “불행해”라고 적혀있는것 같았어 이런 내가 너무 처량해보였어 뭐 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해야하는지 빨리 성인이 되어서 사회로 나가고 싶은 기분밖에 안들어 이 고통스러운 학교생활보단 복잡한 사회가 더 괜찮을 것 같아 내일 또 학교를 가야해 선생들은 왜 그렇게 “협동”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 수업 대부분이 협동이야 선생들이 그렇게 둔한가?그렇게 멍청한가? 딱 봐도 혼자 못끼고 있는 내가 보이면서도 억지로 협동을 요구하는거야?그럴 수록 내가 얼마나 괴로운데 괜히 친한애들 사이에 껴져서 혼자 뒤에 있는 내가 얼마나 처참한데 글쓰는 지금도 내가 너무 불쌍해 진짜 불쌍해 근데 아직 어린나이여서 고작 친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걸까 나이를 먹어 성숙해지면 그땐 괜찮을까 혼자여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을까 아니, 아마 성인이든 지금이든 다른게 없을꺼야 내가 성인이 됬다고 해도 나는 나니까 미래를 예측하고 걱정하다보니 앞날이 점점 까매져 처음엔 그저 흐릿한 정도였던것 같은데 이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것 같아 그냥 자퇴할까 생각도 했는데 집에서 절대 허락하지 않을것 같아 그냥 고작 친구가 뭐라고 자퇴까지 하냐고 할 것 같아 근데 내가 그 고작 친구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요 그냥 괴롭히지 않는것 뿐이지 따돌림 당하는것 같아 진짜 너무 외롭고 힘들고 죽고싶어 학교에 들어온지 이제 4일째인데 벌써 이러면 나중엔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난 버틸 용기가 없어 그냥 그냥 다른사람 기억 속에서 잊혀지듯이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 사람들이 날 기억못하도록 잊혀지고 싶어 이게 뭐라고 이렇게나 적었네 이거 다 읽은 사람이 있을까?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진 않았을까 혹여나 그냥 지나치더라도 “이렇게 외로움에 울부짖는 사람이 있구나 불쌍하다”이 정도라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내가 이렇게 외롭고 힘들다는걸 알아준거니까 그냥 좀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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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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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같아요 제가 너무 미워요 살려주세요 살기 싫어지고 있어요 삶을 포기하고 싶어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져요 끝없이 불행해져요 생각은 점점 격해지고 더이상 살 수 없을 것만 같아요 제발 그만두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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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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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의고사 망햇다 짜증나ㅜㅏㅏㅜㅜㅜ

ktskts07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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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 1이 된 17살인데요 오늘 모의고사를 쳤는데요 다른 건 아직 정답이랑 안 맞춰봤는데 우선 국어는 68점이고 과학이 50점만점에 18점이거든요?? 저 어떻게 하죠? 저희가 반배치고사를 안 쳐서 모의고사 보고 성적 파악 한다고 했거든요 담임쌤이 저를 공부 아예 못하는 애로 보고 놔(?)버리면 어떻게하죠? 제가 맨 앞인데 쌤이 이제 제 얼굴 보면 18점으로 보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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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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