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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편입준비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에요..! 근데 토익을 공부해서 점수를 올려놓은 다음에 편입영어를 시작해야할지 아니면 바로 편입영어를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어떤거부터 점수를 만들어 놓아야하는지 확신이 서질 않아요ㅠㅠ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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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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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부모님이 제가 하는 일에 간섭해요. 생각이 있느냐면서. 놀기만 한다고. 저도 생각이 있으니까 뭔가를 하고 있는거겠죠. 모든 일에는 정해진 때가 있는거고 내가 영원히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그냥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뭘 잘한다고 칭찬도 바라지 않고 차라리 그냥 방치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꾸 간섭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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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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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사정 때문에 지난 고3 1년동안 공부를 거의 못했어요. 그래서 재수를 하게 됐고, 부모님도 말리지 않으셔서 그러는데 문제는 공부를 못했던 제가, 그 방대한 양의 수능공부를 이해할수는 있을까요? 괜히 부모님 실망만 시켜드릴까 걱정되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막막해요. 재수학원이나 기숙학원같은게 있는걸 아는데 저희 집안형편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쉽사리 선택할수가 없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조언과 방법이라도 구하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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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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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10명 빠졌다 배치표 기준 하향이었는데... 20일까지 8명 빠지자 맨 마지막으로 들어가도 되니까 제발 ㅠ 2017년 한 해를 너무나도 빡세게 살아왔기 때문에 아무리 서울대반이어도 재수는 싫어 21명 뽑는 과에다 다군인데 제발 추합 많이 돌아줘라 ㅠㅠ 수시 때도 예비 2번에 충원 안돌아서 떨어졌단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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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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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문과인 학생입니다. 방학때 예습을 얼마정도 하는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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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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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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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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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무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누군가보다 못해도 스트레스, 잘해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근데 가족들은 저에게 큰 기대를 걸어요. 그때문에 누구보다 잘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해야 할까요??

tes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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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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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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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스페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학생활 한 지 2년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도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유튜브 같은 곳을 보면 유학생활 같은 그런 영상 같은 거 보면 왜 나는 이러고 살지?? 똑같은 사람인데 나만 이러지.. 이생각만 듭니다 . 예전에는 훨씬 더 고민이 많았습니다. 좀 줄인 편이지만..... 이렇게 계속 스페인에서 공부만 하는 게 뻘짓 같다고 요즘에 그렇게 느껴져요. 되게 어려운 말도 많고요 . 솔직히 이렇게 계속 스페인에서 공부할꺼면 차라리 낫죠... 근데 과연 한국 가면 이런게 다 ... 소용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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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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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안에 <<미적 1,2 개념원리 다 풀기>> <<물리 인강듣기>> <<단어 1000개 외우기>> <<국어 비문학 문제집 반이라도 풀기>> <<독서 종합 시스템 쓰기>> <<영어 독해 문제집 반 풀기>> (시간 남으면) <<작년 수특 한국사 풀기>> <<미적1 풍산자 풀기>> <<미적1 알피엠 풀기>> 제발 하자 정신차리자 그만 놀자 이제 공부만 하자. 시험기간처럼 공부하자 좀. 너무 노는 거 같지 않니 솔직히

yoonmol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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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에 빠진다. 이때면 일어났을 때 스마트폰을 들고 아무 의미없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밥먹는 것도 귀찮아서 라면 한두개에 우유 벌컥벌컥 마시고 하루를 끝낸다. 근데 이 무기력증은 주인을 닮았는지 참 선택적이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몸살이 나서 감기가 나도 나타나질 않는다. 그러다가 공부를 할 때면 하루만 쉴까라며 살그마니 들어와 내 하루를 손쉽게 가져가 버린다. 그럴 때면 나는 공부를 해서 사무직으로 취직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막일을 하는 게 적성인가 싶게 만든다. 몸과 다른 내 자존심과 주위의 시선이 무시받는 일하고 싶지 않다고, 미래가 불안한 일 하고 싶지 않다고 나를 책상머리에 앉혔다. 그렇게 내 자존심이 나를 나이만 먹게 했고, 나를 좀먹게 하고, 그러나 포기할 수가 없고, 계속 되풀이하고, 그러다가 터지면 무엇이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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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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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이제곧 중학교에 가는데..... '중학생'이란 단어가 너무 싫어요.... 아직 중학교에 가지도 않았는데 엄마랑 아빠, 학원 쌤들까지.... 중학생이면 이런것정돈... 이제 중학생인데... 정신차려 너이제 중학생이야! 너무 스트레스에요.. 오늘은 동생이 엄마한테 혼이나고 있었어요... 근데 분명 동생이 잘못한건데 어쩐지 제가 잘못한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왜냐면요 "너는 중학생이 됐으면서 동생이 이러면 말렸어야지, 뭐하고 있었던거야?! ***거 아냐??"....하......저도 하지말라고 했는데 동생이 멋데로인걸 어떻하나요.... 어제는.. 제가 거실에서 충전을 하면서 폰을 하고 있었어요.. 학원숙제 다 해서 잠시만 쉴려고 유튜브에 들어가는 순간, 아빠가 갑자기 절보더니.."너이제 중학생이야! 정신차려! 빨리 학원숙제해! 다하면 문제집풀고, 책읽어! 너 중학생때 시험점수 못받으면 집에서 내쫒길줄 알아!" 제가 무슨 죽을죄를 저질렀나요? 전 단지! 숙제다하고 폰을 킨죄, 동생한테 하지말라고 말린죄 밖에 없는걸요? 이러니 제가 중학생이 싫죠..... 이건좀말하기 그런데... '중학생' 이라는 단어랑, 가족이 주는 압박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졌어요... 제발.. 제발.. 이런 삶은 진짜 싫어요.. 중학생됀게 죄인가요...? 어이가없습니다... 이젠 중학생에 중자만 들어도 몸이 떨리네요..

angle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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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요즘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서 공부해도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집중이 안되요 며칠전 부터 쉬었는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ㅜㅜ 그런데 아직 진도를 진짜 완전 조금밖에 못나갔어요ㅜㅜ 며칠더 쉬어도 될까요??ㅜㅜㅜ

gong2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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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불빛보다 햇빛이 더 아름답다. 나무책상 보다 살아있는 나무가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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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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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 글읽고 댓글달다가 갑자기 짜증나서 글씁니다. 교과서 있잖아요 진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실생활에서 쓸수 있는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수학도 사실 사칙연산이나 실생활에 필요하지 방정식이나,분수의 계산 같은거 실생활에 우리가 살면서 필요도 없잖아요.그리고 딱 진짜 그때만 시험볼때만 기억하고 쉬운거 빼고는 졸업하면 다 까먹잖아요 진짜로 교과서좀 실생활에 필요하게,살아가면서 쓸수 있는 생활지식을 느면 안될까요? 괜히 점점 어려워져가니까 스트레스만 받습니다.정말로 학생들이 방정식 같은걸 배우는 이유는 위인들이 어렵게 발견하고 만들어서 우리들이 안 배우면 잊혀질까봐 쓸모없는게 될까봐,자기들은 배웠는데 지금 학생들이 안배우면 좀 짜증나고 억울하니까 만 같습니다.글고 여러분 진짜시험왜 보는건가요? 시험지 푸는 학생들도 짜증나고 문제내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스트레슨데 말이죠 적어도 지금 하는것도 힘든데 1년전치 다시 공부 다하게 만드는 진단평가좀 없에 주세요ㅠㅠ 진짜 점점 어려워져가는 1년전치 떠올리고 공부해서 시험보는거 진짜 짜증납니다.진짜 왜 만든거에요... 진짜 이거 만드신분 직접 저희들처럼 배우고 시험 보게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진단평가,시험 못봤다고 남기지 좀 마세요 시험볼때 혹시 남아야 될까봐 스트레스 받고 긴장되서 더 못봅니다.그러니 제발 남기지좀 마세요 남아본적은 없지만 매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발 적어도 시험 못봤다고 학교에서 남아서 공부하는것만 없에주세요... 이상 학교에서 배움이라는 현실에 지친 한학생의 한풀이 였습니다.말하고 나니 속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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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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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칭찬받으려고 공부를 하는 것 같애. 나는 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데 주변에선 자꾸 왜 그렇게 안 하냐고해. 그럼 난 또 공부하는 척 하고.. 또 주변에선 왜 그것밖에 못 하냐고 하고. 나한테 거는 기대가 너무 버겁고 무거워. 나는 더 배우고 싶은 게 없는 것 같애. 그래서 그만 살아도 될 것 같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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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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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하는이유가뭔지아니? 공부를못하면계속무관심속에서살아야하니까... 그러면계속외로우니까 나도공부하기싫은데...진짜하기싫은데... 외로우기싫어서하는거야외로우기싫어서...

gazer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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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고딩이 되는 17살 여자사람인데요..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ㅠ 학원은 형편이 안좋아서 못가요...무료인 EBS강의라도 들으며 봄방학을 보내려구요..특히 수학이랑 영어랑 과학을 못해요ㅠ EBS강의 들으며 학원다니는 애들을 따라잡을수 있을까요ㅠ..? 공부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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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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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험 평균 20~40점으로 3년동안 받으면 내신 몇정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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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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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있는 국립대학교 다니고 있어요. 저에게는 자랑스러운 저희 학교인데 친구들 중 은근 돌려서 저희 학교를 안좋게 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요새 기업들 학교 많이 보잖아요. 한창 취업 준비할 때라 안그래도 예민한데 그 친구가 빙 둘러서 말하는거라 직접적으로 화낼 수도 없고 기분은 상하네요 웃고말아요 걍 제가 남의 말에 좀 휘둘리는 편이라..그런가요 근데 이상하게 제 주변에는 그런 친구들이 은근 많아요.. 그 친구들이 하는 말은 웬만한 서울에 있는 학교보다 지방에 있는 대학이 좋다.... 돈낭비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짜증나요 신경안쓰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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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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