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1년간 쉬어서 요즘 다시 다니고 있는데 힘들고 가기 싫고 늘어지고 어떻게 하면 안갈지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 '내가 죽어버리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학원을 1년간 쉬어서 요즘 다시 다니고 있는데 힘들고 가기 싫고 늘어지고 어떻게 하면 안갈지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 '내가 죽어버리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시험 봅니다ㅏ!!!!!! 응원해주세용•~•
안녕하세요... 이번 운이 너무 좋아서 수시합격하였습니다...이름있는대학에 붙었지만 사립이기도하고 예체능이여서 돈이 많듭니다 . 처음에는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금전적인 부분이 가슴 한켠에 있었습이다 하지만 예체능으로 유명하니깐 괜찮을거야 라고 했지만 예체능 있는 캠퍼스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시설도 안좋고 교통도 그렇다고 합니다 학과는 예체능으로 유명하시만 추천하지않는 말때문에 불안합니다 . 심이 많은 돈을 드려서 왔는데 잘못하면 어떻할까 불안한 마음이도 있습니다 그냥 모든걸 무시하고 이름있는데를 가야할지 그냥 지방 국립대에 가야는게 나은것인지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ㅜㅜㅜ 정말... 자주 어머니께서 장난반 진심만 지방국립대 가라고 하실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도 부모님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지만 좀더 나은 가르침을 받고 싶어서 좀더 이름있는대를 가면 더 나을거같음 마음이 이중적으로 흔들면서 저를 말라가게 했습니다. 어떻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친구들보다 잘붙은 케이스여서 친구들에게 고민이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댓글 부탁 드립니다..저보다 더욱 힘드실 분들한테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고민이라서요...
대학 수시 쓸 때 저 문관데 중국어 성적이 들어 갈까요..??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도 그동안 하나도 안했고 오늘 시험도 망쳐서 좀 죽고 싶어요. 저는 시험 망쳐도 상관 없는데 엄마가 실*** 것 같고 엄마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그래요. 엄마도 사실 시험에 신경 안쓰는데 그냥 그래요. 왜 그동안 공부 안했는지 나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후회되고 아침에 길 가다 교통사고라도 났음 좋겠고 그래요. 어쩌면 좋죠?
제가 인천에 살고있는데 내신이 93%에요... 인문계를 갈 수 있을까요?..
과제가 사람 피를 말리게 하는군요ㅠ
저는 대학교 4학년 23살 남자입니다. 현재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군대는 사회복무요원 판정 받았고요. 학업 때문에 신청을 미루다가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현재는 4학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인데요. 남들도 힘들겠지만 저는 휴학 없이 쉼없이 달려서 더 힘드네요. (23살이에요. 재수 안 하고 수시 논술로 들어왔습니다.) 게다가 이수학점 부족(5학점)으로 초과학기를 들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취업 생각은 없습니다. 졸업이 목적이에요. 제 질문은 3가지에요. 1.취업 생각 없이 졸업 목적이신 분 많으신가요? 2. 남자 분들 중에 저 말고 23살 4학년 계신가요? 계신다면 그쪽도 힘든가요? 3. 23살이면(곧 24살 됩니다.) 사회에서 성과를 보여야 하는 나이인가요? 대답 부탁 드려요. 장난이 아니라 저는 절실해요.ㅠㅠㅠ (저희 학교에 남자 14학번도 있지만 다들 26살, 30살 이래서요. 저 같은 사례를 못 봐서 상담 부탁하는 거에요.)
매일 수학학원가면 주눅들고 위축되고 자신감이 낮아지는 내가 왜 내가 눈치보고 주눅들어야하지 매일 매일 생각할때마다 정말 이렇게 까지 공부하며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늦게 시작했다고 더 노력해야한다 알고있다.. 네가 이때까지 공부안해서 그런거야 이때까지 밤새며 공부했었고 응용에 많이 취약하여 학원에 다니기로 했던거였다 점수도 그럭저럭이었다.. 근데 꼭 내가 30점 맞은 애라고 인식하고 날 바라본다 과거점수 알아 뭣하겠냐고 나에게 말하면 여긴 점수상관안쓴다 말할필요없다 했으면 그렇게 내가 몇점 짜리다 라는 눈빛으로 바라***나말지 내 말대로 안하면 고3때 수능에 망한다 고등학교 올라가자 마자 붕괴된다 인 서울 갈것 같냐? 그런데 현실은 아니다 이렇게 단정지어버리면.. 애초에 기초가 부족한 내게 기초를 채워주지않고 바로 고등학교문제를 풀게 한것이 잘못된거 아니냐 반박을 하고싶어도 늘 내가 틀리고 쌤이 맞다는 그 분위기 속에서 그런말 조차 꺼낼수없게 만들었는데.. 내가 어떤문제를 풀면 다른 애가 풀어준거아니냐? 라고 의심하는 당신을 볼때마다 난 자존심이 상하고 지금 다른 이들 눈엔 난 어떤사람으로 보여질까.. 그렇게 확정지어 날 판단하지 말았음 좋겠건만.. 아니라하더라도 당신은 날 비하하겠지.. 늘 내가 틀린거니까.. 근데 그거 아나요? 당신이 날 잘아는것처럼 굴어도 결국 당신은 내 마음 1도 읽어내지 못해요.. 그니깐 날 다 아는것처럼 까지마요.. 채찍만 맞다 죽어버릴것 같으니깐..
왜공부를해야되는지도 모르겠다. 정오표나왔는데 숨기고있다. 들키면 맞으니까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공부는 더럽게못하면서 인생의 전부는 공부나 돈이 아니라고하지만 현실이 그런걸 눈가려봤자 안보이겠어?
너무 힘들어. 기대에 찬 눈빛이제 보기도 싫고 그냥 다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제가 이번에 대학을 가는데요 제가 진짜 컴맹이에요 ㅠㅠ 컴퓨터 조작 기초하고 컴퓨터 프로그램들도 잘 모르고 그런 부품 기능도 잘 모르거든요 ㅠㅠ 그리고 대학가면 PPT나 이런거 만들어야 할텐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설명 잘 되어있는 책이나 뭐 따면 좋은 자격증?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목표치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월요일부터 시험이라서 오늘 이 악물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될 것 같슴미다ㅜㅜ진짜 사람이 간절하면 되나봐요ㅜㅜㅜㅜㅜㅜㅜ응원해주세요
예비고1이에요.다들 지금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시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요.하지만 생각뿐이고 늘 미루고 시작하기전 필요한걸 찾아보고 고민하는것에 지쳐 막상 시작도 못하고 시작 하기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목표를 정해야 뭐든지 의지가 생긴다는데 꿈이없는데 뭐가 목표가 있겠어요..좋아하는것도 뭔지모르고 잘하는것도 모르겠는데... 잠이 많은데 자다보면 무기력해지고 또 졸리고 왜 그런지도 모르겠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안하는 이유중에 제일 큰게 핸드폰인거같은데 이게 알지만 핸드폰을 하는 시간을 줄이기가 힘들어요.그리고 공부할때도 긴박하게 끝내야될때 빼고는 집중이 잘 안되는데 그것도 핸드폰때문인거같아요.학원 갔다오고 나서 늘 새벽까지 핸드폰하다가 뒤늦게 숙제하고 늦게자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불타올라도 막상 아무것도 안하고 발전은 없는것같고 정말 숨막히게 답답하고 막막해요 스스로 내 문제점을 알지만 고쳐지지가 않아요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어요
도대체 수능국어 비문학 긴지문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걸까요. 기출분석도 꽤 해서, 예전 수능은 시간재고 풀어도 시간부족 현상 없고, 정답률도 꽤 높은데, 요즘 비문학 긴지문은 시간이 부족해서 한지문을 못풀어 속상해요. 성격이 꼼꼼해서 더 그런것 같긴한데, 어떻게 해야 정확성은 유지하면서 속도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인강은 이것저것 들어봤지만 결국 제 문제를 해결해주진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걍 노답 마이웨이 인건가요 ㅠㅠㅠ 참고로 올 6월 2등급, 9월 1등급, 수능 3등급 나와 국어 때문에 재수결정한 학생입니다. 부모님 안계셔서 제가 벌어 하는거라 내년 수능으로 꼭 끝내고 싶어요. 시간 부족 해결에 효과 있는 훈련방법이나 학습방법 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고 가심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제가지금 역사공부를하는데 시험이 3일남았거든요 근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놀고 자고 그래요. 국어빼고 진도도 다 못끝냈는데.. 저한테 희망이란게 남아있긴할까요? 진짜 료번시험 잘봐서 제 공부 도와준친구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저를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자랑하고싶어요 나도 하면 할수있다라고요 공부자극영상같은걸봐도 막상 풀어야할 문제집이 산더미처렁 쌓인걸보면 너무 지치고 풀기싫어져요 어떡하죠..?
이제고등학교올라가는데 너무암담하구... 지금이맘때 해야하는공부나 공부법...이런거 조언해주시면정말감사드릴게요ㅜㅜㅠㅠㅠ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 입니다 . 이 일은 제가 경험했던 일이고 저에겐 평생동안 남을 트라우마중 하나인 것 같네요 . 저는 중학교에 들어와서 막 친해진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 사실 전 초등학교 5학년때 왕따를 당해서 전학을 갔었습니다 . 새 친구를 사귀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 어렵고 무서운 일이였습니다 . 그래서 먼저 다가와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 그렇게 1학년을 잘 지나가고 2학년이 되었는데 2학년에 들어와서 저보다 한 학년 위인 오빠(양진석-가명)를 사귀게 되었고 저는 그 오빠가 너무 좋았습니다 . 그래서 그 오빠가 해달라는건 다 해줬습니다 . 그 오빠는 저에게 담배를 물리고 술도 마시게 했습니다 . 그때까진 아무일도 없었죠 . 그러고 나서 얼마 뒤에 헤어지자고 연락이 오고 저는 일주일동안 우울해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 얼마전까지만해도 서로 만나면 인사하고 반까지 데려다주고 손잡고 다니고 행복했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갈라서는게 너무 차가웠습니다 . 그렇게 2주일이 지나고 그 오빠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 그 오빠는 저에게 갑자기 욕을 하고 자기 얘기를 하고 다녔냐고 엄청 화를 냈습니다 . 근데 저는 그 오빠 얘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 너무 억울해서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마지막에 심한 욕을 하고 차단을 하더군요 . 그렇게 혼자 또 울고 억울해 했습니다 . 그리고 며칠 뒤에 그 오빠 친구(문진영-가명)랑 흔히 말하는 썸을 타게 되었습니다 . 결국 사귀게 되고 한 300일 좀 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 문진영 오빠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고 양진석 오빠가 저의 험담을 하고다니는 것 그런걸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 하지만 저는 양진석 오빠의 뒷담을 할 수 없었습니다 . 선배였고 무서웠기 때문이죠 . 그렇게 3학년이 되고 제 친구(강채현-가명)가 사귀던 선배와 헤어지고 저에게 고민상담을 했습니다 . 강채현은 저에게 그 선배 뒷담을 엄청 했습니다 . 저는 옆에서 아무말도 해 줄수 없었습니다. . 저가 모르는 선배였고 선배들하고 엮이면 안 좋은 일들만 일어나니까요 . 그리고 그 강채현이 제 뒷담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 페이스북 메세지로 친구랑 싸우게 되었습니다 . 저가 정말 믿고 의지하던 친구였기에 전 배신감도 느끼고 혼자 엄청 울었습니다 . 그리고 얼마 안가서 강채현이 그 선배랑 다시 사귀더군요 . 그리고 갑자기 저랑 친한 친구들이 한명씩 저에게서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 저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다같이 짠 듯이 저를 욕하더군요 . " 강채현한테 들었어 너가 우리 존× 싫다고 까고다녔다며 ? " 이렇게요 저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증거도 물증도 없는데 이렇게 의심하냐고 계속 페메를 보냈죠 그러더니 제말은 믿지도 않고 그냥 단체 페이스북 메세지 방에서 삭제해버리더군요 .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았고 혼자서 내가 뭘 잘못한건지 생각하고 되내어보고 위클레스에 가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 하지만 저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 상처였고 한순간에 돌아선 친구들의 모습에 저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 양진석 오빠가 전화로 다짜고짜 나오라고 하길래 저는 왜 ?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 양진석 오빠는 말할거 있다고 나오라고만 계속 했습니다 . 저는 급하게 나갔는데 다짜고짜 뺨을 때리고 " 이 시××아 너 또 내 뒷담까고 다녔냐 ? " 라고 말하였습니다 . 저는 그상황에서 갑자기 뺨을 맞은 상태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 많은 남자 선배들이 있던 자리였고 옆에서 남자 선배들은 더 때리라고 말하면서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 저는 우울증도 있었고 너무 황당해서 아무말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 저는 손으로 뺨을 4대맞고 그오빠 다리로 제 다리를 5대 맞았습니다 . 명치는 2대 맞고 머리는 4대 맞았습니다 . 그오빠는 저를 때리고 알아서 입단속 하라고 말하고 가버렸습니다 . 그상황에서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아서 엉엉 울었습니다 . 부모님께도 말 못하고 언니에게만 말해주었습니다 . 언니는 당장 신고하겠다고 미××들 아니냐고 욕을 하였습니다 . 그 맞은 당시 왼쪽 귀가 잘 안들리고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고막의 2분의 1이 터져있고 전치는 4주가 나왔습니다 . 그래서 결국 부모님께 들통나고 그오빠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일이 커지고 싶지도 않고 그오빠와의 정이 있었기 때문에 신고하지말라고 울면서 말렸습니다 . 그오빠는 저에게 전화로 흐느껴 울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였고 저 역시 정때문인지 울면서 괜찮다고 하며 화해를 하였습니다 . 그렇게 사건이 끝나고 저는 안정을 되찾아가고있었습니다 .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인데 알고보니 강채현이 다시 사귀던 그 선배에게 저가 양진석오빠 뒷담화를 하고 다녔다고 말한 것이였습니다 . 저는 그 말에 화가 치밀어올랐고 지금까지 강채현에게 쌓였던 모든것을 말하려 했습니다 . 하지만 이미 강채현은 미술을 전공하려고 전학을 간 상태였고 그렇게 저는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당하기만 하였습니다 . 남자 선배에게 맞은것도 처음이고 친구에게 그렇게 배신 당한 것도 처음이였습니다 . 이 일은 저에게 가장 큰 트라우마가 될 것 같고 가끔 꿈에서도 이 일이 다시 나옵니다 . 강채현 난 진짜 너가 그냥 내 눈에 안 띄었으면 좋겠어 너가 성공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거짓말을 치고 뻔뻔하게 아니라고 해 ? 그리고 너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 니가 지워줄것도 아니고 전학까지 가버리네 난 너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려고했어 알아 ? 근데 내가 왜 신고 안 한것 같아 ? 너한테 미안해서 ? 아니야 난 너때문에 돌아선 내친구들 , 그리고 너한테 속은 많은 선배들 그 선배들이 무슨 죄인가 싶어서 안한거야 지금이야 인생의 한 순간이고 어차피 학교도 멀리갈거라서 묻어두는데 만약 너가 미술쪽으로 성공하면 그때 과거사 꺼내서 널 헐뜯고 깎아내릴거야 그니까 절대 성공하지마 . 내눈에 안띄기를 바래 평생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여기저기 치이길 바래 잘지내라는 말은 못하겠다 너도 꼭 왕따 당해줘 그래야 좁쌀만큼이라도 분이 풀릴거 같으니까 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위로의 말을 한번 듣고 싶어서 써봤어요 .. ㅎㅎ
나 수시떨어졌어..
이제 고3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원래 저는 공부를 열심히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벼락치기로 시험기간을 넘기고 모의고사는 찍고... 하지만 갑자기 꿈이 생기고 가고싶은 대학이 생기고 요즘 걱정이 쌓여갑니다. 수시는 이미 망했어요.. 그렇다고 수능을 준비하기에 1년도 안되는 시간안에 여지껏 안하던 공부를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저의 집형편이 넉넉한편도 아니라 과외나 학원을 다니는건 불가능합니다... 몇몇 분들은 이 글을 읽고 지금 해봤자 늦었다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래도 1년 동안 최대한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수능을 이미 치른 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수능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조언 등을 해줄 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