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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공부한게 물거품되고 나보다 공부 못하는애 좋은학교에 붙는 기분 알아? 아주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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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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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후 시험입니다.. 전 이게 저의 최선인지 모르겠어요 밤늦게 까지 공부한다고 과연 내가 달라 질까..? 라는 의문도 들고요.. 요즘 하루하루 매일 힘들로 더는 하기 싫다는 생각 도많이합니다 어디 까지가 저의 최선 인지모르겠어요.. (남들이 네가 공부하는 것만큼 나오는거야) 라고 말할때는 제가 재대로 못한것같아 마음 이 뒤숭숭하고 그런 말을 한사람 이 밉습니다 절 생각해서 말한건데 말이죠.. 어떨 때는 제가 너무 오버 한것두 같고요.. 시험기간인데 조는것 자체가 너무 한심하다 느껴요.. 감정도 잘 조절이않 됨니다 ㅠ.ㅠ 주변 사람에게 화를 내는제가 더럽네요 ..

at06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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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제 원서를 써야하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미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상담을 해보아도 쉽사리 결정이 나지 않아 올립니다. 제가 지망하는 ㅇㅇ고는 현제 우리 지역에서 대학을 유독 잘 보내는 고등학교입니다. 저희 집과도 가깝고, 튕길 일도 없지만 다른 곳에 비해 `내신`을 따기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2등급 이내로 붙어야 하고, 내신이 매우 중요한데, 모든 조건에서 ㅇㅇ고가 마음에 들지만 혹시 내신을 잘 받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때문에 그나마 내신을 잘 받을 수 있는 다른 고등학교를 1지망에 넣을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런 걱정을 하는 것은 제가 저의 공부 실력에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2학년때까지 전교권에는 무조건 드는 꽤 하는 학생이었으나, 3학년때 집안 사정및 저의 개인적인 고민으로 많은 탈선과 공부를 중단하여, 현제는 반에서 10등 정도의 중위권 성적입니다.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는 전교 20등 내의 특별반에 들어가지 못하면 안 가는거나 다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에 들 수 있을지 모르니 다른 곳에 원서를 쓸지, 만약 이곳에 들지 못하더라도 어차피 특별반에 들어가지 못할 성적이면 다른 고에서도 비등비등 할테니 그냥 입학 해버릴지가 고민입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떨어진 성적을 다시 올릴 수 있을꺼라는 위로를 얻고싶은지, 현실적인 충고를 바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압니다. 근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원래에 성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고등학교때 폭락해 버리면 그 점수를 보고 제가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은 물론이와거니, 다들 제가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면 열심히 하라는 말만 하시지 왜 이런 고민을 하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3학년때 성적이 떨어진 이후로는, 사실 시험을 볼 때 가슴이 너무 떨립니다. 더하기, 빼기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긴장되어 아는 문제도 맞추지 못합니다. 이는 미래에 대한 걱정인지, 시험을 망친 나를 보는 부모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가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말이 정리가 안되네요. 그냥 걱정됩니다 모든게. 전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있고요. 모든 학생들이 그러겠지만. 그냥 걱정이 너무 심한걸요. 도와주세요

rianearsia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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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험이 9일 정도 남았어요. 그동안 집중 안하고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때 너무 놀기만 한 제가 너무 밉지만 이제부터라도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할수 있을거예요. 그렇죠? 꼭 해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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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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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기말, 조별 소논문, 레포트가 몰려있다니... 비싼 등록금 내고 다크서클을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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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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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셤인데 아무것도안했다 내일 빡공해서 잘해야지

roo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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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열심히 공부해도 오해를 받는 걸까요? 물론 제가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이 그거라서 그럴수는 있고... 그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고 싫고 답답하기만 하네요ㅜㅜ 그래서 부모님께 이젠 공부 안 하겠다고 선언했어요... 근데 학생이라 공부를 안 할 수도 없고...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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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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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2 이과생입니다. 현재 전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학년 1학기 말에 꿈이 세무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경영학과와 경제학과를 가고 싶어서 대학교를 알아보니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교들도 있긴 하지만... 교차지원해서 붙기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교에서는 사회수업을 다 듣지 않으면 지원조차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문과로 전과한다고 해도 가서 공부를 할지 걱정입니다. 문과인 친구가 공부하는 분위기가 안 좋다고 하는데... 문과 가서성적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이 고민때문에 공부할때마다 생각나서 집중도....잘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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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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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시간을 10시간을 다채워야 되는데 바빼서 7시간밖에못채웠어요..;;다 못채우면 내신깍인다던데....어떻게해댜되나요???마감일이 언젠지도모르고....내신얼마나깍여요???

moritor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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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는 기계인가.... 공부는 어째서 하는걸까...

HONEY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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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말 일주일 남았는데 며칠 전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야 현타가 오는지 공부는 잘 안되고 자꾸 시험생각만 하면 막 심장이 쿵쾅쿵쾅 대고 불안하네요..ㅠ

kangs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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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도 망하겠구나. 항상 공부해야한다 생각하는데 머리로만 공부하네요. 진짜 제가 왜 이러는지 한심하기만 하고요, 요즘 집중도 안되서 더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친구들한테 이런 말 해봐도 이건 너가 잘못한거야 너가 열심히 공부해야지 이런말만 되돌아와요. 나도 내가 한심한 거 알고 있는데. 잘못한거 알고 있는데..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말 해주면 노력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생길텐데. 다른 애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고 심지어 잘하기까지 하는데 왜 나만 이렇게 못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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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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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시험을 봐요. 올해 마지막 시험이어서 그런지 뭔가 더 긴장돼요. 잘볼 수 있을까요? =~=

winter9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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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업고를 합격한 중3여학생입니다. 아빠께서는 상업고를 가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원서를 넣기전에 말씀을 드렸어요.상업고를 가고 싶다고...그때는 아빠께서 하신 말씀이 실망했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실망을 안 시켜드리기위해 나름 저대로 계획을 세우고 원서를 넣고 합격을 했어요.근데 오늘 아빠께서 부르시더니 어디 고등학교 가냐고 물어보시길래 상업고를 간다고 하니깐 화를 내시면서 “너 고등학교 3년동안 너 안봐,문자도 전화도 하지마”이러시더라고요. 저는 속상해서 울면서 “내가 저번에 말 했잖아,가고 싶다고,난 내 미래를 생각해서 가는거라고”라고 말 했더니 그냥 무시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저는 “내 말 들어봐”하니깐 아빠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 말 들을 필요도 없어”라고 하시고 집을 나가셨어요.진짜 너무 갑자스럽고 더군다나 제가 외동이라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싶었는데 그냥 절 무시하더라고요.하아....몇시간전 만해도 웃으면서 이야기했는데.....그래서 저는 상업고를 가는 내가 잘 못있것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요.저의 부모님이 싸우는것고 항상 저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나만 아니였음 부모님 두분다 행복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거든요.이러한 제 고민을 항상 다른사람한테 말 못하고 참고만 있었거든요.근데 오늘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여기에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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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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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이라고 하긴 좀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전교회장을 나갈 수 있다고 해서 나간다고 하긴 했습니다. 제가 학교 일들을 하는게 너무 좋고 항상 봉사를 할 때마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이번엔 조금더 큰 곳에서 봉사하고 싶단 생각에 전교회장에 덜컥 출마를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사실 탈락하면 그만이지 뭐..그럴 수도 있지 라는 생각보단 큰일났다..어쩌지.. 만약 내가 안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다른 덴 욕심이 많이 없지만 유독 이런곳엔 욕심이 많습니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항상 임원도 붙었었고 그래서 자신감도 남들보다 많지만 남들보다 혹여나 떨어지게 될까 고민되는 부분도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 제가 잘 견디고 전교회장이 될 수 있을까요? 꼭 붙고싶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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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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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제대로 한 게 하나도 없는데 어떡해요 가뜩이나 공부안해서 심각한 수준인데 당장 화요일부터 시험이고...... 거의 며칠째 집중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더군다나 오늘은 이렇게까지 놀아도 심각성조차 안 느껴지니 큰일이네요 공부하고싶은 마음조차 안 들어요 될 대로 되겠지 하는 생각이 뒤덮은 느낌이에요 어떡하죠 저... 진짜 열심히 해야 되는데 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걸까요 왜 움직이지 않고 해야지 해야지 이런 생각만 반복하면서 죄책감만 쌓아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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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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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어려운법이지 항상 그렇다해서 과정이 쉬운것도 아니고 결과도 쉽게 나오진않겠지만, 시작을했기에 과정과 결과가 존재할수있다 힘들더라도 시작을해보자 좋지않은 시작일지라도 과정과 결과가 고생했다는것을 말해줄것이다.

dal1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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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 있어요. 노력 하는데, 왜 결과만 보고 뭐라 그래요?

hugme014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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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하나로 사람을 나누는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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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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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랑 다르게 빈둥거리기만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어떻게 공부를 이렇게 안 할 수가 있지? 그것도 공부도 못하면서. 애초에 내가 빈둥거려놓고 내가 이렇게 우울해하는게 한심해요 이러고 시험 망하면 또 다음에 잘보면 되겠지 하고 자기합리화 하는 제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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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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