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공부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학교생활이 너무힘듭니다.중학교2학년인데 2년이나 다녔는데도 불과하고 학교생활이 힘듭니다.매일 힘들어 눈물이나오고 전학이나 자퇴에 생각에 찌들어살아가고있습니다.매일 무서운 일진학생에게 찍히면 두려움에 떨며살고있고 저는 좀 노는애들과 다니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 자연스럽게 착한친구들에게로 가려는데 일진친구가 쉽게 보내주질않네요 정말 전학가고싶고 학교도 가기싫고 혼자있고싶은생각만 듭니다.어떻게 그 안좋은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갈수있을까요?담임 선생님까지 도와주려하지않습니다.제발 좋은 방법으로 거리를 두는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급해요.. 제가 중학교1,2때 심한 학교 폭력으로 트라우마로 3학년을 보내고 있어요.. 매닐 학교를 자퇴 생각만하다가 희망이 생겨 멀리 이사을가 고등학교를 갈려합니다. 지금쯤은 원서쓰고 넣어야할 식전인데.. 제가 넣고 합격을 하면 졸업식까지 학교를 안갈려고 하는게.. 이게 가능한가요? ㅠㅠㅠ
제발 급해요.. 제가 중학교1,2때 심한 학교 폭력으로 트라우마로 3학년을 보내고 있어요.. 매닐 학교를 자퇴 생각만하다가 희망이 생겨 멀리 이사을가 고등학교를 갈려합니다. 지금쯤은 원서쓰고 넣어야할 식전인데.. 제가 넣고 합격을 하면 졸업식까지 학교를 안갈려고 하는게.. 이게 가능한가요? ㅠㅠㅠ
마카님들 급한데요 ㅠㅠ 혹시.. 중학교 고등학교 면접보고 합격되면 그뒤로 졸업식까지 학교 안가도 되나요? 제가.. 지금 학교가 너뮤 가기싫은데.. 고등학교때문에 억지로 가는거라소.. 중학교 트라우마로 고등학교를 멀리 알아봤는데.. 일단 합격되면..학교 졸업식까지 안가도 되나요 ㅠㅠㅠ
저 내일 대학 면접인데 너무 떨려요ㅠㅜㅜㅜㅜ 너무 긴장되고ㅠㅠㅠ 응원해주세요ㅜㅜ
다가올수록 너무 부담스럽고 불안하다 누군가에게 털어놓아도 시원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답답해지는 기분 내가 선택한 일이니 누구를 탓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자꾸 누군가를 탓하고 싶다 하루하루 점점 지쳐간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내년에 수능을 보게 되는 예비 고3입니다 성적은 반에서 5위권안에 꾸준히 들고있습니다. 이런 제가 예비 고3이 되면서 고민거리가 생겼는데요 바로 게임입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쉴 때 잠깐잠깐합니다 스케줄은 5시~6시에 기상해서 학교가기전에 공부좀 해두고 학교ㄱㄱ 학교 + 학원 or 자습을 하고 10시에 집에오구요 금토일 3일은 10시부터-1시까지 게임을하고 월~목은 12시까지 공부하고 1시간정도 짧게 게임을하다가 잡니다. (셤 2주전부터 셤이 끝나는 당일까지는 매일 1시간씩 짧게하고 셤당일에는 셤 끝나고 1시간 짧게하고 셤공부를 합니다) 이렇게 습관이 잡혀있는데 내년도에 수능을 보게되면서 수능 공부할 때도 이런식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목표가 연고대이상이라서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 글쓰기전에 담임쌤이랑 부모님한테 여쭤봤었는데 게임을 끊고 공부에 매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한데 억지로 그럴필요까지는 없고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하던대로 해도 괜찮을거라고 하셨는데요 음....저는 아직 잘모르겠어서요ㅠㅠ 끊는게 맞기는 한데 역효과가 날까봐 두렵기도하구요 암튼 그래서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알찬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3이라고 공부해라, 이젠 수능치네, 대학 어디가노 하지도 말고 물어***도 마세요. 저는 공부 하고 싶어도 대학 가고 싶어도 아무것도 못하는 학생이거든요.. 혹시라도 다른 학생이 고3이라 하더라도 그 학생은 아프지 않더라도 수능치네 대학가느냐 물어*** 마세요. 이거 은근 스트레스예요.
월요일 오후에 자격증 시험을 봤습니다. 준비가 덜 됐나봅니다. 시험 후 다시 책상에 앉았는데 좀처럼 집중이 되지 않았고, 저녁식사를 급하게 먹으며 답답함을 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에 대한 좌절로 화요일은 아무 것도 못했고 수요일은 경도우울증 약을 먹고 기운내서 주변 정리부터 시작해서, 목요일인 오늘도 약을 먹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시험을 볼 때 문제 푸는 시간보다 저는 읽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학창시절에도 언어영역보다 수학을 더 잘하는 편이였어요. 언어영역은 실력이 잘 늘지 않았어요. 지금도 긴 지문은 보면 부담스럽고 넘어가게 됩니다. 차분히 읽는 연습을 어떻게 하는지, 시간에 대한 압박으로 지문을 보니 더 안보이는 것만 같아서 고민입니다. 마음만 조급해져서 집중이 가끔 안됩니다. 시험날이 다가오면 포기할 때도 있구요. 이제는 될 때까지 할거에요. 문제 유형을 외워서 바로 지문으로 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우ㅏㅏ 개망했다 2개 고르라했는데 한개 골라서 틀렸다... 80점대 후반인데 개망했다ㅠㅠㅠㅠㅠㅠ
어학연수 하러 온 지 한달 되었습니다. 영어를 싫어해서 학교 다닐 때는 영어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문법도 많이 부족하고, 단어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여기 까지 왔는지 저 조차 제가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서는 모든 걸 혼자서 할 수 있었던 사람인데, 여기서는 작은 것 하나까지 혹시라도 실수 할 까봐 내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같이 들어 주는 한국 친구가 없으면 불안합니다. 대학교 졸업 후 온 거라 자꾸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다른 친구들은 다 취업 했는데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가 왜 하고싶어서 여기 왔을까? 과연 여기서 몇 개월 더 지난다고 나에게 변화가 생길까? 자꾸 고민만 늘어가네요.생각보다 외국인 친구들은 사귀기 힘들고 자꾸만 한국인 친구들이랑 있는게 편해지고... 보내주신 부모님께도 죄짓는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중간고사예요!! 잘 할 수 있겠죠?
으하.. 내일.. 잘 될수 있겠죠..?
고1 인데.. 지금 공부하면 늦은건가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성적은 그대로고.. ㅠ 이번 시험도 망했는데...
여러분 영어단어 어떻게 외우시나요?알려주세요ㅜ
꼭 전공시험 A+ 받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
사회 시험이 이번에 엄청 쉽게 나와서 100점 맞아도 한 3등급될 것 같은데 실수로 1개 틀려버렸는데 어떡하죠..기말고사때 만회할 수 있을까요...?
오늘부터 시험 시작했는데 수학시험을 진짜 완전 망쳤어요 1하기때 1이었는데 3으로 떨어질거 같아요... 어떡하죠ㅠㅠㅠ
고삼입니다. 제가 늘 가고싶어했던 학교 1차시험에 붙었는데, 다음주가 2차시험인데 의욕이 떨어져요.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주변의 기대는 더 커져서 하루종일 시달리기만 하고 그림은 하고싶은만큼 안나오니까 시간낭비같아요. 학원 선생님 집에서 하숙중인데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밤에 자기 직전까지 그 학교에 대한 소리만 들어요. 학교에 가긴 가는데 1교시만 하고 나와서 그 학교 준비를 하는데, 그 학교에 있는 시간 빼곤 전부 그 시험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만 들어요 그려도 내가 그리고 내 방식대로 하고싶은데 너무 괴롭고 지치고 그림도 잘 안되고 그냥 포기해버릴까 싶어요. 시험은 보러가겠지만.. 우리 부모님은 내가 하는 모든것을 믿고 기다려주는데 이***는 뭐가 문제일까요 그려도 제 그림이고 결과도 내 것인데 아무리 학원쌤이라도 학원에서만 그렇게 억압했으면 좋겠어요 능력도 안되는데 의욕도 안나네요 차라리 1차에 떨어졌어야하는데 싶은 생각이 들정도예요. 집에 가고싶어요 차라리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준비하는것이 제일 합격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지원한 학교가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관둬버리기엔 선생님의 노력에 대한 배신같아요..겨우 일주일 남았는데.. 지금도 쌤 집에서 방에 틀어박혀서 의욕이 안나 영화나 보고 휴대폰 만지고있네요. 감도 안잡히고 의욕도 안나고... 조언이나 충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