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못해서 항상 죽고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제 남들한테 털어놓는것도 지친다. 내가 계속 그런 얘기 할때마다 남들이 싫다고 생각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생각밖에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다. 죽을 용기도 안나는 내가 한심스럽다. 바뀌고 싶어서 다시 도전해봤지만 실패했다. 그래 내가 그렇지..
공부도 못해서 항상 죽고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제 남들한테 털어놓는것도 지친다. 내가 계속 그런 얘기 할때마다 남들이 싫다고 생각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생각밖에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다. 죽을 용기도 안나는 내가 한심스럽다. 바뀌고 싶어서 다시 도전해봤지만 실패했다. 그래 내가 그렇지..
검정고시 합격 후에 자퇴는 안되겠죠..?
어...처음 써 보는 거기는 한데, 학교가 좀 힘들...어요. 아 걱정하지 마세요, 만으로 17세 맞으니까. 고2요 고2. 울고 싶고, 죽고 싶은데 좀 그렇네요. 뭘 이딴 걸 가지고 울어, 뭘 이딴 걸 가지고 죽어. 그땐 힘들더라도 조금만 버티면 괜찮아지잖아, 엄살부리지 마. 근데 친구들이, 아니 그 ***끼들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 그런 말이 안 나와요. 그 ***들은 날 괴롭히고 놀리고 고립***면서도 지들끼리 웃고 떠들어요. 왜? 그것들은 날 마음대로 폄하하고 깎아내리고 욕하면서 왜 내가 니들을 욕하는건 싫어? 왜 날 혐오그럽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거야? 난 심지어 네 이름도 잘 몰랐는데, 넌 이미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는 것 같네. 난 뚱뚱하지도 않고 곰보도 아니고 ***나 귀머거리는 당연히 아니야. 정신이상자도 아니고 중2병은 졸업했다고. 근데 왜 너희들은 점점 날 수렁으로 빠트리는 걸까. 위선자 ***들. 선생이나 학생이나 죄다 위선자야. 모두 지옥에서 불타야 할 쓰레기들이라고. 여기도 위선자가 만만치 않게 많아 보이는데,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안 그래도 힘든데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된다고 생각하라는 말도 안되는 긍정론...아프니까 청춘이다?
요즘 공부 의욕이 너무 떨어졌어요. 의자에 앉아서 1시간도 못 버티겠습니다. 꾸역꾸역 채우는 정도에요. 그래서 좋다는 유튜브 자극 영상이나 과외쌤과 연락하며 매일 체크 등등을 해보았는데 영상은 마음속에 충격을 먹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매일 체크는 체크하는 시간까지 꾸역거리며 한시간이면 할 거를 세네시간에 걸쳐 완성하고 확인 받고 그럽니다. 그렇게 게으르면서 약간 이상한 완벽주의자 성격도 가지고 있어 계획을 세운 뒤 다 지키지 못하면 더 의욕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엄청 적게 세우면 체면과 하루치 공부량이 얼마 안 되는 것 같고, 다 하지 못할바에는 아예 다 하지 않겠다 등에 생각이 들어서 탱자탱자 놀며 망하네요. 약간 공부에 질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가 될지 모를 질린 게 나아질 때까지 놀면서 기다릴 수는 없으니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이렇게 계속 살면 ***게 뻔합니다. 너무 나태하고, 그렇다고 공부는 하기 싫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1 학생입니다 저는 사실 초부터 자퇴후 검정고시를 생각했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학교 다니는 것도 너무 싫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목표도 없어서 굳이 이 돈을 내면서 학교를 다녀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급식비에 학비에 보충비 방과후비 이것저것 돈나가는 것도 많은데 너무 낭비하는 것 같아요ㅠ 그리고 등급도 낮아서 어차피 좋은 대학도 못갈것같아요... 자퇴를 하면 많이 힘들까요?
고시생인데 내일 2차 시험입니다. 열심히 해왔지만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잘 할 수 있겠죠?
2년반동안 기숙사 생활을했어요 기숙사 여자 9명중 8명은 같은 무리였고 저 혼자였어요 공부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버티다가 가만히 있다가 토하고 너무 우울하고 힘든날들이 계속되어 결국에는 기숙사를 나왔어요 나오고 나서 상황은 더 좋아졌어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좋아하던 도서실 자리에서 공부하면서 집중도도 올라갔고 더이상 친구가 없어서 힘들어 하지 않아도 돼요 근데 전 아직도 우울해요 혼자 집에 있을때면 그냥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 숨이 잘 안쉬어지고 고3이라 할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잠만잤어요 잠도 그렇게 많이자면서 막상 밤이되면 잠은 오지만 잠들기가 싫어요 다시 아침이오고 제가 사라지지 않은 하루가 시작될거니까요 이 상황을 말한다면 모두 비웃겠죠 더 나아진 상황에서도 엄살이라고 요즘애들은 힘든걸 못참는다하며 저도 제가 왜 우울한지 몰라요 그저 혼자있으면 우울해지고 그저 사라지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왜이럴까요 진짜로.... 우울한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오늘 학원 카운터에 앉아계신 선생님께서 내 이름을 알려드린적도 없는데 내 이름을 부르면서 무슨일 있니? 라는 한마디에 울컥했다.. 애써 웃으면서 괜찮아요 라고 대답했지만 저.. 많이 힘들어요ㅠ
오늘 저 중요한 시험 치르는데 응원 한마디씩만 해주세요ㅠ
학교 가기싫다...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도 힘들다.. 무슨 얘기를 하지..? 오늘 차라리 금요일이면...좋을텐데... 하아.. 빨리 어른되고싶다.. ㅠㅠㅠㅠ
돈돈돈돈돈돈돈.... 그놈의 돈.. 저는 진짜 돈에 얽매이는 삶을살고싶지않아요.. 하지만 벌써부터 20살인 제 주변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모든사람들이 돈이최고라고.. 돈있으면 행복하다고 하네요.. 저도 사실 압니다. 돈이 삶의 질을 높이고 돈이 있으면 행복하겠죠. 돈없으면 안된다는걸요.. 하지만 저는 돈이 집착하는삶을 살고싶지않아 억지로라도 돈이 전부는아니야, 돈이 중요하지않아라는생각을가지고 삽니다.. 또한 워낙 돈에 어둡고 돈을 소비하는것보다 저축하는게좋을만큼 돈을 쓸줄도모르고요.. 이런 제가 ***같은가요? 제가 틀린건가요? 아니면 아직 세상삶을 몰라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요.. 여러분들도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싶은데 세상이 자꾸 돈만을 원하네요. 정말 돈이 뭐라고요...
학원숙제가 5과6과7과8과 단어를 외어오는거였어요. 단원하나당 단어가 80갠데 4단원이면 320 개잖아요...다른사람한탠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저는 많이 버겁거든요.근대 제가 겨우겨우 외워갔는데 시험볼때 선생님이 버벅거리고 단어 기억못한다고 6과 단어쓰고있을때 짜증내시면서 집에가라고하셨어요.단어를 안외어간것도아니고 다외워서 갔고 헷갈려하고 기억못한것도겨우 5개정도인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일단 선생님이 자꾸 집에 가라하셔서 오긴했는데 너무 억울해요
자서전 쓰는것좀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성적 인간관계등등 너무 힘들어요.... 진짜 모든걸 포기하고싶은데 엄마한테 미안해서 못하겠어요 진짜 저는 제딴에서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잘안되요.. 제가 중2 시작할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갔어요 근데 제가원하는 전학간 제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점점 무서워지고 두럽고 힘들어요 어떡하죠? 중2면 성적이 그래도 어느 정도 나와야하는데 잘나오지도안고 그냥 모든게 막막하고 제미래가 그려지지도 않아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다모르겠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부럽고 내가 쟤처럼 공부를 잘하면..어떨까..? 라는 생각도들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글이 좀 뒤죽 박죽이죠? 죄송해요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ㅠ.. 공부잘하는법 친구 많아지는법 등 저에게 알려주세요.. 조언 부탁드려요.. 힘이되는글 써주세요
제가 지금 학생회 선도랑 봉사하는거 지원하는데 원하는 활동칸만 못채웠어요ㅜㅜ뭐라고 하죠ㅜ
중1입니다.. 와주셔서 위로한마디라도 해주세요ㅠ 위로 한마디라도 큰 힘이 되요ㅠ 정말 앞이 깜깜하고힘들어요 답답해서 그런데 어떡할까요.. 전 수학 국어 과학 사회등 이런과목들은 열심히 공부하기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영어가 문제예요 초3때부터 영어를 배우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초3때 제가 모르는것을 쏼라쏼라 하고선... 전 이때 '이게 뭐지??'라는 심정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 선생님만 뚫어져라 보고있었어요. (저는 초3때까지만해도 영어학원 다닌적도 없고요, 영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요...) 4학년 5학년땐 어떡게 영어공부를 했는지 모르고요ㅠ 6학년땐 애들이랑 떠들면서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영어를 포기한 상태였죠. 이때 부모님은 제가 영어못하는거 알면서도 영어학원같은거 중학교때 가서 다니면 된다고 하셨죠 전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안했어요...(정말 부끄럽지만) 중1와서 영어문법배우면서 이게 뭔지 모르겠고요 제 또래 애들은 영어 해석도 하고 단어장가지고 다니면서 영어 잘하는데.. 전 지금 뭐하는걸까요 자괴감 들어요. 제 꿈이 음악관련되있어요 이제 예고 가려면 성적관리도 해야되고 그래야되는데 정말 영어공부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내일이면 개학하는데 인생 망한걸까요? 제가 방금전에 부모님께 물어봤어요.. 아 눈물나오넼ㅋㅋ 공부 어떡하냐고 어떤방법으로 공부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아빠가 분명 강의들을수 있게, 영어공부할수 있게, 몇달전에 분명히 단어장 사준다고 했는데, 몇달이 지난 지금도 아무것도 안해주셨잖아요 라고요..그랬더니 부모님이 저한테 '엄마아빠 지금 일땜에 엄청 바쁘잖아'..... 저 정말 힘들어요 중1 공부 쉬운데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힘겹고 벅차요 사실 수학도 힘든데 수학쌤은 딱 교과서에 있는것만 알려주고 막 못하는애들도 있는데 나와서 문제 풀라고 하고ㅠ 시험성적 낮은애들 앞으로 나와서 테스트 받으라 하고... 이 것들 다 쪽팔리고 창피한데....ㅠㅠㅠ 결론은 저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저 이 내용들 다 아무한테도 얘기한적 없어요 아예 제 속마음을 다른사람에게 얘기 한적이 없어요ㅠ.. 부탁할께요 정말 방법알려주시지 않아도 위로한마디라도....
너무 힘들어 진짜 너무 힘들어 이 짓이 끝나기까지 두달도 안남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싶어 진짜 너무 힘들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점점 지쳐가는게 성과로 나타나 내 눈에도 그게 보여 요새 그림을 보며 차라리 그리지 않고 푹 쉬는게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학교의 기대 학원의 기대 부모님의 기대 친구들의 기대 모두 부담스러워 나도 힘들어서 한번쯤 틀릴 수 있잖아 실수할수 있는데 지들 멋대로 질타하고 실망하고 난 그냥 내 그림을 그리는 것 뿐인데 너무 지쳐 진짜 그만두고 싶은데 두달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이 절대 도망못가게 해 몇달 뒤 어른이 되면 도망칠수있을까 그들이 원하는 대학에 가기만 하면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출구는 언제든지 있는데 날 얽매이는건 사실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나가지않고 그것도 막막한데 그보다 내가 그 대학에 갈 수있을까 몸도 마음도 지쳐서 실수는 늘지만 얼마안남았으니 쉬는것도 안돼 내가 쉬는 건 다른 학생들의 의욕을 떨어트리는 일이고 사기를 저하***는 일이래 난 그냥 내 그림만 그리고싶은데 왜 안될까 왜 그럴까 그렇게 너희 눈에 열심히 안해보이는 애가 잘하니까 힘이 빠져? 떠밀리고 마음을 한번 다잡아서 정말 꾸준히 열심히 나가서 잘 그리니까 어떻게든 실수를 잡으려고 하고 나한테 왜그래 나는 언제쯤 온전히 나의 일만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그린 날에, 내 그림을 보고 대놓고 한숨을 쉬고 날 바라보더라 오늘같이 실수한 날이 있으면 만족스러울까 세상은 넓고 나정도 그리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는데 왜 너희는 좁은 곳에서 나만 끌어내리면 자기 그림 수준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아 제발 진짜 도망치고 싶어 학교고 학원이고 뛰쳐나가서 그림그리고싶어 근데 그러면 안되잖아 그러면 배신이잖아 두달 뒤면 수시니까 근데 나는 내 그림을 알아 정말 위태롭고 불안해 처음 미술을 시작할때만해도 어디가 틀린건지 어디가 부족하고 어디가 망쳤는지 실력은 지금에 비해 떨어지더라도 정확히 알았지 지금은 공개적으로 펼쳐놓고, 지적을 받고 욕을 먹어야만 알아 그리고 있는 5시간동안 그 틀린것을 ***도 못하고 알아채지도 못하고 열심히 한다고 팔은 움직이지만 성과는 만족스럽지 않고 나는 점점 침체되고 있는데 시간은 흐르고 하루에 6시간도 못 자 학교애들은 입만 열면 자격지심뿐이고 선생들은 부담스럽고 학원선생님은 부담주고 엄하고 무섭고 엄마는 늘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만 말하지 엄마 내가 두달이 흐르기 전에 자살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만약 대학에 떨어진다면 나는 대학같은거 하나도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정말 낭만주의여서 어린왕자처럼 살고싶었는데 진짜 중요한건 가족이고 소중한 사람들이고 일렁이는 파도의 느낌이나 봄의 기류같은거라고 다잡았는데 그리고 그걸 그리고싶다고 이 길을 선택하며 다짐했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나는 왜 이렇게 살고있을까 내 그림은 어떻게 되고있는거지
제가 종합전형으로 대학갈건데 1학년1학기 독서록을 안올렸어요.12시까지인줄알았는데 12시가 오전12시..인생 망한거죠?ㅜㅜ
고3인데 생활이 너무 답답해요 물론 고3이라도 공부하는 와중에도 친구도 잘 만나고 잘지내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친한친구들이 저랑 진로가 다 달라서 같이 학원을 다니거나 할 수도 없고 다들 바쁜시기에 괜히 심심하다고 연락하거나 놀자고 불러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원래 연락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친구들이랑 연락 안한지는 꽤 됐고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지내는데 평소엔 학교에서 얼굴 보기도 하고 불편한게 없었는데 방학이 되니까 놀러도 못가고 혼자 집 학원 독서실만 왔다갔다하니까 무기력하고 너무 외로워요..방학기간 한달동안 딱 한번 놀러나가고 집 학원 독서실만 왔다갔다했네요..ㅠㅠ고3 생활 원래 이렇게 외로운건가요?재수하면 이런생활을 또해야된다니 끔찍하네요ㅠㅠㅠ
대학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