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공부만 ***시죠 하지만 저는 공부도 그리잘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루한걸 못참다보니 공부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친구간의 갈등이 있었어서 지금은 정말 살기 힘들고 지치고 죽고싶습니다 자살하고싶은데 어떡하죠?
저는 정말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공부만 ***시죠 하지만 저는 공부도 그리잘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루한걸 못참다보니 공부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친구간의 갈등이 있었어서 지금은 정말 살기 힘들고 지치고 죽고싶습니다 자살하고싶은데 어떡하죠?
17살,,너무 어린나인데 전 돈을 벌어요 용돈이 아닌 생활비를,, 제가 힘낼 수 있게 위로해주세요
과학 40점 말고 국어 99점을 좀 더 봐줬음 좋겠는데
제가 꿈이 없는데 내신은 2.3 정도 되는 고 3입니다.. 꿈은 없지만 그나마 가고싶은 과가 있는데 그 과는 같은 학교에서 다른 과에 비교했을때 1등급 정도 더 높아서 고민입니다. 과에 맞춰서 가려면 대학이 제 성에 안차고 대학을 높이면 그 과에 못가요.. 근데 제가 또 막 하고싶은 꿈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그냥 대학을 높여가서 전과를 한다던지 하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마카님들이 보시기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살면서 꿈이 있어본적이 없어서 대학가서도 꿈이 안생길 확률이 높아요..ㅠㅠㅜ
수행평가가 너무 많아서 너무 지친다 과목당 2개 이상 10과목.. 이걸 모두 챙기는 애들은 숨은 쉬고 사는 걸까 나는 정시나 써야지
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배움을 위해 이곳에 온지 오년, 사년간 스승님의 일을 도와드리며 많은 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아 소위 말하는 기대주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작품을 그리고 싶어 이년정도 공부에 전념하였고 세상에 드러낼 준비가 어느정도 될 무렵, 스승님께서 강요는 아니지만 세배의 급여를 지급할 생각이 있으니 2년만 더 도와줄 수 있냐 묻습니다. 그 돈이면 2년후엔 집 한채 이상을 마련할 수 있겠더라구요. 프리랜서 특성상 큰 돈을 벌기 쉽지않기때문에 이를 받아드릴지 고민이지만, 꽤 진행된 제 개인작품이 이년간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겠죠. 제 고민은 불확실하지만 주도권을 가진 미래를 꿈꾸느냐, 확실하지만 주도권없는 미래를 나아가느냐 입니다. 선택을 부탁하고 싶다기보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지 충분히 고민해*** 못한 탓에 누군가 하나의 기준점만 제시해준다면 보다 깊이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고3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넝적이 4.2일 정도로 성적이 낮아요. 저는 제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주변 친구들에게 저에 대해 물어보면 열심히 하는 것 같지가 않아보였대요. 저도 객관적으로 저를 관찰했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건 제가 공부를 안 했기 때문이었어요. 고3 1학기 땐 집중이 안 된다는 핑계로 어려운 과목을 버리고 시험 하루 전에 공부하는 저 자신을 보며 충격받았어요. 또, 부모님께 컨디션이 안좋았다, 문제가 어려웠다 등 내 문제를 외부적인 요소에 돌렸다는 사실을 깨닫게되고 너무 창피했어요. 그동안 제 고질적인 문제를 19년 만에 깨달은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어요.
현재 고3이고요 내신은 1학년때부터 계속 4점대가 나와서 논술전형으로는 갈 수 있는 내신이 돼서 수시로 6논술 하려고 하는데요 두 대학은 최저가 없는 대학을 지원하려고 하고 나머지 4개의 대학은 다 최저가 있어요 근데 제가 6모평 성적을 보니까 최저 맞출 확률이 희박하기도 하고 최저 없는 대학은 경쟁률이 더 높아서 재수할까 고민중인데요 그럼 2학기 내신 버리면 안되겠죠..? 그리고 만약에 재수하면 대학가서 친구 사귀기 힘든가요?
여러분들은 수시 어디 쓰실건가요...??저는 쓸데가 없어서 고민이네요ㅠㅠ
공부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냥 다 포기하고 전문대나갈까.. 진짜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내신 버리고 정시로 갈아탄지 이제 거의 한달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 능력과 맞지 않게 너무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로 진학한건 아닌가 싶어 내 친구들은 이미 저멀리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나는 지금 이게 뭐야 내신은 3점대 후반에 이 성적으로는 SKY도 힘들텐데 의대 수시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항상 나 자신에게는 더 노력해야된다고 너 의대가고싶지 않냐고 얘기하면서도 결국에는 지금처럼 집에서 누워만 있네 정시 선택이 후회되지는 않지만 내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현타가 자주 올거고 그때마다 그만큼 시간들을 낭비하겠지 지금 이렇게 글 쓰면서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버리고 있는 것처럼 솔직히 그걸 너무나도 잘 아는데 잘 고쳐지지도 않고 내가 이만큼 의지가 없는 사람이었나 싶고 너무 헛된 꿈만 꾸고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에휴 한풀이가 너무 길었네요ㅋㅋㅋㅋㅋ 같은 학교 친구들한테 말하기에는 친구들이 제가 공부를 잘하는 줄 알아서 맨날 공부 잘하잖아 무슨 소리야~ 이러거나 제 친구들은 무슨 전교에서 노는 괴물같은 애들이고 그렇다고 다른 학교 친구들한테 말하면 공부 잘하면서 뭔소리야 이러면서 자기 성적 들먹여서 결국에는 얘기할데가 없다라구요ㅠㅠ 각자 목표가 다르고 성적에 대한 생각이 다른걸텐데..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에 어플을 다운받았는데 너무너무 예쁜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만 계신 것 같아요:) 기분 좋은 글들을 읽고 처음으로 행복하게 공부하러 갑니다. 힝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정말정말 사랑해요♡♡♡
아무것도 안하고있는 내 자신이 그냥 싫다.남들은 다 열심히 내 앞에세 뛰어가고있는데..난 뭐하고 있는거지??
왜 하고싶은거 하며 살순 없을까 왜 꼭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을까? 하기 싫은 일을 해도 돈이 없어서 하고싶은일을 미뤄둬야 할까 돈때문에 하고싶은일을 고민해야하고 머뭇거리게 할까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왜 나는 능력이 없어서 돈을 많이 못벌까 그냥 오늘의 마지막도 한심하게 자기비하와 한탄만 늘어놓고있네요
혹시 지금 안 자는 분들 계신가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 물어볼려고요ㅜㅜ
우리나라에서 꿈을 이루려면 얼마나 힘들까 공부도 너무 힘들다 미국이나 해외는 우리나라보다 안빡샐까 하는 마음에 괜스레 자유롭고 싶다
내일 경찰대 시험 보러 가는 고3이에요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짧게 쓸게요 성적이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은 간절하기에 힘들고 우울하네요 그냥.. 괜찮다, 고생했다 라는 말 들을 수 있으면, 그럼 조금 나아질 텐데.. 1차시험 당락, 앞으로 진로를 위해 밟아야 할 길, 주위 반응 등이 너무 겁나요ㅜ
제가 고3인대 이번 방학때 보충을 신청하고 어제까지 성실하게 나갔어요 근데 제가 수학 학원도 같이 다니는데 수학 80문제+국어 문법 암기+사회문화 암기(이것도 양이 상당함) 해서 매일 매일 나갔는데 솔직히 학원갔다오면 6시라 밥먹고 씻기만 해도 7시가 되고 암기속도자체가 느려서 외우기도 힘들고 수학문제도 앞에걸 몰라가지고 겨우겨우풀겠는데 그래도 푸는 속도가 느리고 이걸 반복하다보니까 그냥 학교숙제만 겨우하는수준인데 그래서 의미가 없는것같아서 오늘하루 학교보충 빠졌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이 일정을 소화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서 더 자괴감이 들고 그래서 가만히 내가 왜 빨리 빨리 못외우나 했는데 핸드폰을 자주 만져서인걸 발견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7시부터 8시까지 폰했는데 동생이 저보고 너는 대학교 가고싶은거 맞냐 지금 절박해야할 상황인데 너는 뭐 하는거냐 그럴꺼면 공장 같은데 다니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이번이 초범이면 모르겠는데 이제까지 많이 그래왔으니까 신뢰가 안가니까 그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생은 어쨌든 자기 목표를 꾸준히 하나로 정해왔고 그에 반해 저는 자꾸 꿈이 바뀌고 그런주제에 그꿈에 진지하게 노력을 하거나 생각을 해본적은 없고 그런주제에 내신성적은 않좋고 그래서 저는 이 핸드폰 을 자주보는 것에서 벗어나고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가족들한태 신뢰받고싶고요 솔직히 이때까지 계속 야자 를 했는데 들인 급식비도 너무 아깝고 나한태 투자한만큼 성과가 안나오니까 솔직히 죽고싶어요 내꿈 같은건 아직 없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나에게 지원을 끊어주셨으면하고
7살때부터 초등학교5학년까지 피아노 전공을 하다가 중학교 2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가야금 전공을 하다가 뒤늦게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전공 그만둔다고 했을때, 가야금 전공 안한다고 했을때 부모님과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피아노 전공하게 된 건 7살때 피아노학원선생님께서 부모님한테 손이 피아노 하기에 너무 적합하다고 해서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작하게 되었고 피아노로 계속 학교 대표로 나가 시대회에서 상도 타왔지만 나이가 늘어나면서 당연하다는듯이 같은 나이의 남자애들이랑 힘차이,체격차이가 나다보니깐 계속 예선에서 탈락하고 이래서 너무 화나서 부모님과 깊은 이야기 후 서울로 이사 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중학교 입학후 1학년땐 제가 첫째이고 그 당시에 부모님이 입시에 대해 굳이 강조 하지 않았는데 중학교 2학년땐 동생 친구 부모님이 가야금한다는 것을 들은 저의 부모님이 이걸 듣고 저에게 가야금하라고 해서 했습니다그땐 솔직히 부모님이 가야금하면 나중에 고생안해도 된다고 해서 한 거 같습니다 중학교 2학년땐 잘 몰랐는데 중학교 3학년이 되고 입시 준비하면서 담임선생님이랑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저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가야금으로 해서 국악전공 하려는건 알겠어 근데 선생님은 ㅇㅇ이가 진심으로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어 성적대를 보면 ㅇㅇ이는 그냥 특목고나 일반고가서 니가 진짜로 하고 싶은 꿈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어" 중학교가 서울에 있어서 인지 다른 친구들은 일반고나 특목고로 가는데 저혼자 국악고를 간다는거 자체가 좀 고민이 되었습니다 가야금을 계속하면 미래에 편해지는건 알지만 계속 실기준비하면서 왜 난 이래야만 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끙끙 앓고있다가 결국엔 터져서 실기보러가는 날에 안본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또 엄청 싸웠습니다 우역곡절을 통해 고등학교는 부모님이 정하는 걸로 합의를해 일반고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는 저희 동네에서는 공부못하는 학교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등급딸려고 희망을 품고 갔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온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그러니깐 작년에 저희 학년은 250명 나중에는 자퇴,전학 등등으로 전교생이 210명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내신에선 저도 만족하고 부모님도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1등급 초반에서 중반 왔다리갔다리 하더라구요 학생부도 뭐 괜찮게 써져서 나름 부모님과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2학년엔 자연계열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년 자연계열 학생수는 109명 .... 1등급 4명 ,2등급 11명,3등급 23명... 특히 저희학년엔 유명한 수학 학원 가장 높은 레벨인 친구들이 7명있구 물리올림피아드,화학올림피아드 한 친구들이 10명정도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런 친구들한테 밀리게 되어 2등급,3등급. 왔다리갔다리하게 되고 이번 학기 끝나고 성적표 봤더니 1학년에 비해 많이 내려갔더라고요 학생부 채울려고 영재학급,오케스트라,동아리 부장 등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다보니 1학년때에 비해 공부에매진을 별로 못한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1학년때 영상의학과 의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로 선생님께서 영상의학과는 나중에 인공지능이 대처하면 할 일 없다고 좋지 않은 선택인거 같다고 해서 다른 학과를생각이 날때마다 찾아봅니다 제 부모님은 학원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제 성적표를 보곤 쪽팔리다고하면서 부모님이 매일매일 잔소리하시고 한심하다고 합니다 저희 동네있는 학원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학원선생님딸이 공부못한다고 소문이 나면 좀 그렇다는건 알고 있지만 정말 슬펐습니다 수학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3주동안 매일 아침 9시 30분부터 1시까지 하는 학원과 원래 다니던 수학학원까지 해서 요일에 따라서 다르지만 짧게는 3시간 30분 길면 8시간 30분하게 됩니다 중간엔 학교에서 하는 오케스트라랑 나머지 학원들 숙제하는데 어제 감기기운이 있는지 너무 힘들어서 30분정도 잤는데 엄마가 그걸 들으시고는 시간 부족한데 왜 자냐고 엄청 뭐라하셨습니다 전 이걸 들으면서 내년에 입시할때 힘드니깐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어 순간 화를 내고 밖에 나가서 할것들 하고 2시에 눈치보며 들어갔습니다 요새 넘 힘들어서 계속 쉬고싶다고 생각이 들지만 쉴틈이 없고 학업에밀려 스트레스도 잘 해소하지 못해서 그냥 휴학 하거나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휴학하거나 자퇴하면 다른 친구들이 왜 그랬냐고 하고 소문이 나게 되 부모님께 해가 될수 도 있다는 생각, 자퇴나 휴학하면 사람들이 별로 좋지않은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게 되니깐 넘 고민되서 부모님께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하겠습니다 부모님과 학원에 대해 의논할때도 시험을 그따구로 봤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학원 쉬는것을 요구할 수있냐고 하셔서 요새 참 찹잡합니다 그냥 모든것을 다 포기하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하고 죽으면 우리 가족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 계속 참다보면 이루어질꺼라고 생각은 하는데 .... 넘 힘드네요 입시진짜 넘 힘든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