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기싸움, 견제, 눈치 이런거에 질려서 이젠 그냥 ***마이웨이로 살라고 했는데 이기적이라고 뭐라하네 ㅋㅋㅋ 이러나저러나 욕먹을바엔 그냥 이기적으로 살지 뭐~
친구들과의 기싸움, 견제, 눈치 이런거에 질려서 이젠 그냥 ***마이웨이로 살라고 했는데 이기적이라고 뭐라하네 ㅋㅋㅋ 이러나저러나 욕먹을바엔 그냥 이기적으로 살지 뭐~
저는 가족들의 공부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가족들은 저를 볼때마다 공부잘한다며, 이번 시험 몇점 맞았니?, 나중에 점수 알려줘. 같이 만날 때마다 이런 말들을 합니다. 제가 공부를 잘했던것은 옛날 일인데 지금은 아닌데.. 시험을 잘봐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엄마께 진지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엄마 자꾸 공부하라고, 너만 믿는다고, 내가 너 때문에 산다는 얘기 좀 하지말아주세요' 라고 그랬더니 엄마는 '널 위해서 하는 말이고 공부하는 거 니가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내가 언제 그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번 시험을 망치면 화를 낼 꺼면서 학원이 9시에 끝나는 데 10시에 자라고 하시고, 예고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는 데 저의 부모님 께서는 '예고가서 뭐할껀데 차라리 치과의사를 해 그런데 뭐 돈이 된다고... 나는 애매한거 싫어 예고 가서 배웠다고 쳐 ,어디에 취업하고 무슨 일할꺼야?' 제 입장에선 너무 힘들어서 아는 사람에게 말해봤더니 '야 사람들은 다 힘들어' 라고 하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다 고민이 있다는 건 알지만 내 아픔이 일반화 되고, 당연하다고 말 하니까 내 마음을 다른사람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힘들어 졌어요.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한발짝 다가가지도 못하는 걸 까요?
02년생인데 공부지지리 못하고 기초하나도 없이 고등학교 의자에 앉아있는다는거 자체가.. 시간을.. 대놓고 버리고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동안 집안이 어수선했던 때에 너무너무 우울해서 학교도 가기싫어서 수시로 빠지고 핟교를 가도 하도많이 빠진대다가 친구들이랑 말섞는 것 조차 내가 우울하니까 괜히 피해줄꺼봐 자꾸만 자리를 피하다보니 지금 학교에서 아싸에요ㅠ 제가 친구들에게 벽을 쌓고 있어요 전 사람이 좋고 노는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엔 그냥 다 싫고 중학교가 그립고 예전 친구들이.더 보고싶어요 나를 드러내기가 무섭고 꺼려지고 학교 가기 싫어요 공부도 안돼요 자퇴하고 검정고시 피땀눈물흘리며 따고 알바도 병행하고 정시보고싶은데 수시는 이미 망해버렸어요ㅠ 학교를 질병지각결석을 너무많이해버려서.. 후회할까요 꿈은 뮤지컬배우랑 성우에요☆,,
저 잘할 수 있겠죠? 너무 불안해요ㅠㅠ
여러분 저 지금 시험공부 하고있어요 밤 샐거같아요 ㅎ ㅜㅜ 역사 공부는 어떻게 하면 잘할수있을까요
왜 난 당하기만 했는대 걔랑 같은 가해자 취급이냐고... 선생이란 놈이 학교 ***까봐 덮으려고만 하는거보소 에라이 x발 난 자퇴할란다 사xx남고등학교 망해라 시x
시험 못봐도 괜찮아. 넌 충분히 열심히 했어. 떨어질곳만 남은 것 보단 올라갈 곳 있는게 훨신 행복한거야. 괜찮아. 차근차근하면돼. 떨어져도 올라갈 곳이 생긴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마.
힘들어요 나는 공부를 못하는데 자꾸 주위 사람들은 제게 기대를 하네요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저도 제가 공부를 못 한다는거 알고 있어요 요즘 등수도 계속 떨어지고 있고 나보다 등수가 낮던 애들이 저보다 높아지고 부모님은 너는 1등 해야지 서울대가고 의사해야지 그러시고 언니는 부모님께 자꾸 비교를 당하더니 저한테 야 너는 공부 잘하잖아 잘해서 좋겠다 나는 공부를 잘 해본적이 없어서 자꾸 그러고 그럴 때면 진짜 무슨 욕을 들을 때보다 힘들고 죽고 싶고 우울해지고 요즘에는 그런 생각도 하게되요 나중에 성적이 주구장창 떨어지면 부모님이 나를 싫어하게 되는 상상 그리고 옆에서 언니랑 남동생은 날 비웃고있고 지금 저는 중학생이에요 그리고 주위에서는 고등학교가 중학교랑은 판이 다르다 자꾸 그런 말을 해요 저도 이제 그런 사실을 잘 알겠어서 무서워요 그게 진짜면 저는 고등학교 4,5등급 맞을게 뻔한데 왜 자꾸 기대를 하고 제 앞에서 나는 너가 고등학교가서 아예 6등급 맞아버렸으면 좋겠어 막 그러고 자꾸 그러면 무서운 생각이 들잖아 이 모든게 내 탓이고 나만 죽으면 다 괜찮을거라는 생각 공부 칭찬을 들으면 언니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부터 하고 기대하는 낌새만 보이면 속이 매스꺼워지고 꿈을 얘기하면 나중에 공부 못할 때 니가 그런 꿈을 꾼다고라는 소리 들을까봐 자꾸 말을 줄이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아직도 꿈이고 뭐고 그냥 핸드폰이나 하는척 무서워요 한번은 진짜 죽고싶어서 언니한테 공부에 대한 질타를 받고 울면서 베란다에 간 적이 있어요 그때 진짜 철봉에 서서 뛰어내려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뒤에서 창문 너머에서 강아지가 저를 보며 짖고 있는거예요 그때 왠지는 모르겠는데 내려가서 강아지한테 달려가서 껴안고 펑펑 울었었어요 칼 든적도 있고 예전에는 아픈게 싫어서라도 자살 안해야지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시원하겠다 떨어지면 속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자꾸 죽고싶어지고 그냥 힘들고 죽고싶고 요즘 자꾸 세상일이 하기 싫어지고 자꾸 그러네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속에 담고 있던 말을 털어냈더니 좀 괜찮아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좀 털어놓고 싶었어요ㅎㅎ
공부는 해도해도 할게 많네 오늘은 강의만 듣다 끝나는 느낌.. 물론 아직 엄청 졸리지도 않아서 더 해야겠어요.. 다들 시험 언제 끝나세요?? 전 7월10일이요ㅋㅋㅋㅋㅋㅋㅋ 멀었다....
다음주가 시험인데 역사프린트를 다 잊어버렸어요....너무 허무해요 제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니 그프린트 뭉탱이를 어디다가 놓은적도 없고 집을 이잡듯이 뒤졌는데도 없어요 제가 학교수업중에 제일 관심있는 역사였는데 다들 잘때 저만 수업듣고필기해서 역사쌤이랑도 친하고 역사과목에 자부심느끼면서 공부해왔는데 얼마전에도 한두장씩없어져서 수행평가점수깎이고 내가 잃어버렸겠지했는대 모든과목프린트한꺼번에 모아놓는 파일에서 역사만없어진거보니 누가 가져간거같기도하고 너무 짜증나서 공부가 안되네요 그많은 프린트 친구들한테 찍어보내달라하기도 미안하고눈치보이고 아직 수업진도못끝내서 다음프린트있어야되는데 또 선생님한테 받아야하고..며칠째연속으로 다시받으러가네요......월요일에 책상서랍어딘가에 껴있길..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매일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애들한테 할 줄 아는게 뭐냐, 머리에 들은게 뭐냐, 너넨 이미 늦었어, 지금와서 해봤자 뭐해, 너네 뽑을 바에 대학생 뽑아, 너네 뽑을 바에는 남자 뽑아, 이러면서 자신감을 깎기만 합니다...심지어 어느 수업 시간에는 피곤해서 눈 한 번 끔뻑거린 것 같지도 고래고래 소리지르신 선생님도 있었구요 어느 날은 책상과 의자를 발로 걷어차 넘어뜨린 적도 있습니다...게다가 모의면접 신청서나 회사 공고 들어왔을 때 학생 의사 안 물어보고 멋대로 지원서 내는 건 이제 일상입니다...선생님들은 다 자기 위주 기분파...평소에는 카톡 빨리보거나 게임하고 그러면 고3이 왜 핸드폰을 하냐 취업 준비하느라 폰 볼 새도 없이 바빠야지, 이랬으면서 자기 문자 못 봤다고 이 통신사회에 왜 핸드폰을 안 보고 사냐고 반 친구들 모두 보는 앞에서 한 소리 한 적도 있습니다...ㅋㅋ 하루가 멀다 막말하는 건 기본이고 매일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선생님들 때문에 정말 학교 다니기 싫어져요ㅠㅠ 아무리 학부모가 교육청이나 신문고에 문의를 넣어도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라는 이유로 경고도 제대로 안 주고 흐지부지 끝난 적이 몇 번...정말 학교 싫증납니다...ㅠㅜ
공부하며 스톱워치 재는데 제가 2시간반인가 3시간 하고 방금 공부 말고 딴 일 하면서 멍 때렸는데 1시간이 흘렀어요 미쳤다... 그래서 공부시간이 4시간이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ㅠㅡㅠ짜증...
시험기간 공부하기싫다......너무 어렵다....할게많다...
진짜 기말고사 준비땜에 힘들어요....불안함도 커지고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중1인데 조금 놀고싶기도 하네요..시험 한번 못치면 인생망하나요?
고3 미대입시생인데요 ㅠㅜ 예고다니고있는데 저희는 미술과목이 전공이랑 소묘해서 두개에요 근데 1학년때부터 내신은 5~6정도고 그래서 정시준비하고있엇는데 전공이랑 소묘가 보니까 1학년때부터 쭉 1등급 2등급 이렇게 나오더라구여ㅠㅜ.. 미술과목 반영되는 학교가 홍대나 이대뿐이라 미술과목이랑 합산해서 홍대내신계산기 돌려봤더니 4.2정도 나오더라구여 1등급 2등급 반영해도 내신이 너무안나와서 그냥 정시해야겟다 햇는데 미술쌤이 작년에 홍대(세종) 계속 미달났엇다고 7등급도 2차까지 붙었다고 넣어보라셔서 일단그래도 내신좀 올려놔야 붙을 가능성있겟다 싶어서 내신을 다시 하고있었어요 근데 주변에서 친구들이 지금기말고사 하나 잘본다고 성적 크게 안변한다그러고 내신왜하냐그러는데...쌤들은 그래도 유지는 하라고하시거든요 ㅠㅠㅜㅜ도대체 누구말을 들어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요ㅠㅠ 안그래도 제가 입시정보도 잘 모르는데다가 귀도 얇아서ㅠㅠ.... 그리고 경희대나 동덕여대같은경우도 수시에 내신반영비율이 30퍼나 20퍼로 굉장히 적게 반영되는데 내신커트가 4등급대거든요ㅠㅠ근데 이런 학교둘 같은경우는 제가 미술과목을 넣을수가없어서 5~6등급대로 아슬아슬해여ㅠ그래서 아예 다 퍼기하고 정시로 돌리려다가 쌤이 너가 실기를 잘하니까 나머지 70퍼80퍼에서 실기로 메꾸면 되지않겟느냐고 하셔서 다시또 내신을 잡앗거든요ㅠㅠ.. 하 진짜ㅠㅜㅜ... 그냥전 너무애매한거같아요 ...어떻게 해야될지도모르겟고.. 이번시험 끝나면 어차피 내신은 마무리되지만 지금 이 몇일사이에도 정시공부를 시작해야하아 너무고민이에요ㅜㅜ....
하***하면 방법을 찾고 안하*** 하면 핑계를 찾는다.
고민좀 들어주실래요.. 저는 일단 중학교 3학년 학생인데요 저는 일단 1학년땐 공부를 아예 안햇엇어요 ..ㅋ 한 150등 뒤로 떨어지고 정신차리고 2학년때는 공부해서 80등으로 올라오고 3학년 올라와서는 288명중에50등 정도합니다. 그래서 3학년때는 반에서 나름 공부잘하는 애들 무리에 속해서 그게 너무 기뻤습니다 . 자존감이 낮은내가 그래도 이거하나 인정해주는거같아서 진짜 무시받고 살진 말자 이생각으로 공부 하는데요 근데 참 ..공부를 해도 전 머리가 그렇게 좋은거같진 않은거 같아요 진짜 악으로 깡으로 울면서 새벽 3~4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물론 시험기간때요 . 근데 이 시험기간이 진짜 죽을거같아요 노력한거에 비해선 잘안나오는거같고 그리고 저보고 그렇게 공부하는거 보면 전교 1등인줄 알겟다고 하시는데 전 그게 왜그런지 너무 서운합니다.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거에 비해 시험을 잘못쳐요 시험보러가는날에 너무 떨어서 청심환도 먹고 안정제도 먹습니다. 좀 웃긴거같아요 중3이.. ㅋ제가 생각해도 저는 이상한거같아요 엄마는 항상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된다 괜찮다 공부못해도 ..하시는데 아닌걸 알거든요 진짜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은데 .. 그리고 시험기간엔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습니다 시험기간엔 거의 수시로 가위눌ㄹ리고 잠도 못자고.. 혼자자기도 싫어져요.. 아빠께선 그렇게 하다가 고등학교가면 지친다고 하는데 근데 전 고등학교때 지친다고 적당히하면 불안해요 .. 공부하다 쉴때도 5분쉬고 나 이렇게 쉬고잇을때 딴애들은 다 공부할텐데..이생각이들고 다시또 그렇게 하고.. 시험기간이 끝나면 살거같은데...진짜 너무 힘드네요 인생..
하 .....시험이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뭐하는 짓이지 ....
대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이제 무엇을 해야할지 잘은 모르겠다
아까 첫시험있다고한 중2예요 오늘부터 수행점수가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안심이되요 저희학교가 기말보다 수행이 더 점수가 높아서 좀 걱정을 덜었어요 또 지금까지 나온 수행이 다 만점이라서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아요.그리고 학원쌤도 너무 부담갔지말고 하던데로하면 잘할거라고 하시네요!!저 꼭!!열심히 할 거예요!!시험이 4일정도 남았긴했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수있겠죠?? 고민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얘기해놓으면 힘이 날것같아서요^^제 점수가 어떻든 제 문제지만 제 점수에는 많은게 달려있어요!!제 노력,제 미래,제 꿈,부모님의 응원,학원선생님의 응원,담임 선생님에 격려 그러니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힘들어하지 않을거에요 절대 걱정하지 않을거예요 그냥 남은 4일을 열심히 할거예요!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