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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는 자유학년제라 놀고 중2되니까 막막하네요 중간고사는 국영수만 봐서 공부안해도 평균96이었는데 기말은 7과목인데 친구문제까지 겹쳐서 공부를 아예 안하다보니 시험 3일남았네요 이번 금요일에 시험인데 그 전까지 학교안거고 집에서 공부하기로 해서 와 되게 자유로운 생활이겠다 했는데 공부 하려니까 하면 될거같은데 집중이 안되고 자꾸 휴대폰에 눈이가고 아 진짜 하면 될거같은데 집중이 안되요 그래도 평소에 공부하는건 싫고.. 벼락치기 하면 되겠지 했는데 공부를 너무 안한지 오래되서 집중이 안되요 영어 수학 이런건 잘하는데 과학 도덕 기술가정 이런거 답없어요 엄마한테도 미안하고 어떡하죠 상담쌤이 엄마공부 아니고 제공부라고 제가하고싶은대로 최선다하면 된다던데 진짜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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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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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은 최악의 날이다.. 왜 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걸까.. .

cannabi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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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아이패드 추천 좀 해주세요! 용량 큰 어플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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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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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해도 점수가 안나오면 공부를 안한것이 되어버리는구나.

mongsi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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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올리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고3입니다 저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고3인데 공부도 안하고 대학입시는 면접으로 가면 된다고 주변에 말만하고 다니면서 정작 면접 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있고... 물론 마음먹고 공부하고 면접준비 하고 하면 되는데 그게 왜 마음처럼 안될까요 늘 의지 박약에 다가 자존감 은 너무 낮아서 늘 남과 비교 하며 열등감만 쌓여지고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요.. 늘 말로만 할수있다 말만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진짜 제 자신이 어쩔때는 너무 싫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걷고 있는길이 걸으려고 하는 길이 맞은 길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당장 이길이 아니면 전 성적이 너무 낮아서 갈 학교도 없거든요. 지금 이게 제가 가고싶은 길이 맞는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어쩔때는 가고싶은데 어쩔때는 이게 맞나싶고.. 그냥 다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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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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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공부를 하고 있는지, 내가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왜 하고 있는 건지 대학 같은 거 가기 싫은데 가라고 강요 받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진짜... 집중은 안 되고 시험은 당장 다음주인데 공부는 정말 하나도 안 했고 막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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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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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공부는 노력하면된는 거야' '너가 한 만큼 나는거야' 이건다 거짓말 같다.공부도 타고나면 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사람은 타고나야 된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애써도 안된다. 그래도 혹시 몰라 노력하고 애쓴다. 하지만 결과는 부모님의 '실망이다'라는 눈빛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시선..그런것이 더더욱 하기 싫게되는 이유. 난 노력한다.하지만 안된다.결과는 실망

jh23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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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 많이 봐서 시험 공부 할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전 원래 공부를 잘했어요. 반 1등, 전교에서 손가락 안에 꼽혔고, 부모님의 자랑거리였죠. 근데 불안해요. 공부가 마음대로 안되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친구들이 뭐만 하면 1등이라고 치켜세워주는데, 부담스러워요. 그말을 들을때마다 제가 1등이 아니면 안될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속이 울렁거려요. 알려줬다가 틀리면 어쩌지? 틀려서 나한테 실망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집중이 잘 안되요. 이해력도 떨어졌어요... 성적이 확 떨어질까봐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이 거는 기대가 큰데, 그 기대를 만족시켜주지 못할까봐 걱정되요. 다 하기 싫어요.힘들고 머리만 아파요.... 학교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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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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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에서 시험기간인데... 몇주 전 부터 수업시간에 집중도 안되고.. 공부를 할여고 하도 걱정 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공부가 안됩니다.. 진짜 이러다가 시험을 망칠 것 같은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너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요즘따라 짜증도 많이나고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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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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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데..고등학생이 아닌데 부모님은 고3인 오빠보다 나에게 희망이 더 크시다. 항상 웃는 얼굴로 우리 딸이 희망이라며 나에게 말씀해주시면서 내가 시험을 못봐가면 화내신다.. 나도 이런 관심과 기대 받고싶진 않은데 공부가 싫고 부모님의 말로부터 압박감을 받는다고 하면 얼마나 상처받으실까.. 이런 생각때문에 자주 우는 것을 아시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이제 도저히 내 삶을 살수가 없어져버렸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니까 나는 혼자 옷도 못고르는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버렸다.........그냥 죽어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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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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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의 기적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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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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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고 성적을 보고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어잘하자.. 공부하자 기말 대박나자 후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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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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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당장 다음주가 시험인데 하나도 실감이 안난다. 자습시간에도 교과서 한번 읽고 그림만 그리고......... 시험 망하겠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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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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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공부하고 싶다...근데 왜이렇게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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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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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원하는 만큼 안 나왔다. 내가 원하던 점수가 아니라 낮게나왔다고 같이 슬퍼해달라고 하고싶은데 다른 애들에게는 좋은점수라서 이야기도 못하겠어... 난 점수 보자마자 눈물났는데

ryrosie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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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패드를 구입해야하는데요. 제가 이쪽으로 아는게 없어요ㅠㅠ 어느정도 아이패드를 사야하나요? 금전적으로 좀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만 되면 돼요. 제가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는 용량이 큰 어플을 다운받아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떤 아이패드를 사야 적당한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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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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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해서 보는 건 아닌데 주변에서 한 번 봐보는 게 좋다고 해서 수능 준비를 하고 있어요. 내년에 보는데 하루 7시간만 해도 괜찮을까요? 주말엔 4시간 정도로.. 다른 시험도 봐야되고 공부 압박감 때문에 정작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미루고 안하고 있어요. 공부는 하면서 제 미래를 위한 일엔 투자를 안 하고 있죠.. 제가 너무 노력을 안하는 걸까요.. 이것도 하기 싫고 저것도 하기 싫고.. 제가 봐도 참 제가 답이 없는 것 같아요..

winter9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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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쉽게 미래를 단정지으며 안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과 계획에 휩싸이는 것보다 과거와 미래가 아닌 지금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답인 것 같다. 어디서 본 글귀중에 계획이란 늘 변하기에 실천중에 짜는 것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 생각만 하지 않고 실천하는 내가 되길 나 자신을 응원한다.

grayi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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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ㅣ이이이ㅣㅣ이엄 공부가아아ㅏ 너무우우ㅜ 싫다.......... ...그냥 날 죽여라....... ...학교 터졌으면....... ㅎ 대학교 시험은 왜 시험이 주관식인 걸까요... 너무 힘들다....

tnrnrqkddnf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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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 요즘 제 자신이 답답하고 너무 짜증나요ㅜㅜㅜㅜ 시험이 딱 2주 남았거든요..?근데 공부 시작을 아예 안했어요...ㅎㅋㅎㅋㅋ어떡하죠 과목은 국어 영어 사회 역사 수학 과학 한문 인데...한문은 안 할거여서 나머지 공부 제가 계획표를 짜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세우면 될지 조언 좀 주시면 안될가요? 중3인데 2주 안에 공부를 다 마칠 순 있겠죠?ㅜㅜ

pink567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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