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인문계수험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에 흥미도 없고 의욕도 없었기에 공부에 손을 놓았더니 지금도 여전히...공부를 못합니다 해도 집중도 안되구요....이래 되니깐 내가 공부를 해도 오르지도 않는데 이걸 계속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걸 하자기엔 제가 잘할수 있을까 너무 고민입니다....나날이 스트레스는 늘어가구요..주위사람들이나 친구들말을 들어보면은 대학들어가서 해도 안늦다 ... 지금부터해라 이런식으루 다 의견이 분분해서...갈팡질팡하구 있습니다...어쩌면좋죠...

나한태 제발 욕좀해줘 공부해야하는대 의욕이 너무 없어 .

시험 일주일 남은 여중생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번 시험 결과에 따라 목숨을 걸기로 결심했죠 뭐 뻔하죠.. 망치면 끝이고 안망치면 난 살*** 기회가 있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이것은 한달전부터 생각 했어요 솔직히 너무 자신없습니다 지금도 힘든데.. 고등학교 가면 나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상태로 못 보면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학비 때문이죠 학원비 는 시험기간 때문에 60만원 좀 넘고 시험기간 아닐땐 40만원 정도 됩니다 이렇게 큰돈을 저에게 투자 하면서 공부 ***는데 저는 너무 부담감이 컷습니다.. 제가 잘 못하면 헛수고니 그냥 망치면 죽자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 마음을 잠깐 말했습니다 부모님께.. 너무 힘들고 고등학교 가는거 자신없고 모든게 자신없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그 시간이 잠시뿐이라고 성적 내려가도 안혼낼테니 조금만 버티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버틸수도 없고 힘든데.. 내가 너무 못해서 민폐만 끼치는데 나는정말 살*** 자신도 없는 나를 왜 이렇게 하시는지 진짜.. 3년 반개월만 더 참으면 대학 인대..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피로 때문인지 그저께 심장이 너무 답답하고 진짜 죽을것 같이 숨이 잘 안쉬어졌습니다.. 하필 잠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타나서 온각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진짜 이상태 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숨이 잘 안쉬어져서 진짜 죽을듯이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억울함이 느껴지더군요 나는 여기서 공부만 하고 죽을수는 없다고 진짜 아직 한것도 많이 없고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죽을순없다고 살고 싶다고 라고 생각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이게 저의 본심이였을까요.. 살고 싶다는 본심이였는지.. 그때부터 마음의 갈등이 생겼습니다 .. 어쩌피 시험 잘 볼 자신도 없는데.. 내가 살아도 될까..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지만 나는 공부 하다가 죽기는 싫다.. 등 마음 갈등이 생겼습니다.. 저의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쓸모없고 민폐만 끼치는 내가 살아도 될 세상일까요..?

한국외대 관련 조언? 정보? 얻고싶어요,,,한국외대생 없으신가요,,

공부란걸.. 잘하고는싶은데 막상하면 결과가 참 참담하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그냥 바닥으로 추락해버리고.. 내가 공부에 소질이 없는건가 싶어서 다른사람한테 말해보면.. 그냥 네가 열심히 안하는거 아니냐고.. 아빠는 공부 꼭 안해도된다면서 또 술먹고 들어오면 공부안하면 고생한다고 하고 공부 안해도 괜찮다고하고 또 내가 그림그리고있으면 그거 반만 공부해도 성적 오른다고 공부하라고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요세는 그림도 그리기 싫어요

현재 중3인데요!! 시험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암기과목 가망있을까요...국어,사회,역사,기가,도덕은 책 펼치지도 않았습니다...이거 쓸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얻거나 의욕 좀 얻으려구요!

공부를 하긴 하는데 마음이 답답하고 집중도 잘 안되요. 공부하고 나서도 머리에는 남는게 없는 거 같고 막막해요.

제게 공부를 계속 하게 해주는 한 마디가 있어요 “등수 매김 당할 때 더 열심히해라, 여긴 대한민국이니까, 등수 매김 조차 없으면, 하루 벌이로 살 수 밖에 없어” 이 말이에요. 아이러니하게도 학교에서 높은 등수를 받을 때면 희열감과 성취감이 물밀듯이 밀려와요. 여러분들도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겠단 마음으로 오늘 하루 공부 늦게나마 시작하셨으면 하네요

나는 나를 믿는다. 지금의 수준이 나의 전부가 아니다.

난 아무것도 못하고 20살인데 집에만 쳐박혀있네 밖에 나가는거라곤 학원뿐밖에없네 나도 대학가고싶다 사고난게 물론 내잘못이야 내가 오토바이만 타지않았어도 지금쯤 친구가 넘쳤을껄 친구도 없고 친구도 못만나고 인생애서 나는 혼자같고 학교도 졸업도 못하고 잘할수있겠지ㅠㅠ 난 대단하다고 엄만 그렇게 말을하는데 내가 다치기를 심하게다쳤어 이만큼나은게 기적이라고 애기해ㅠㅠ 외상성 뇌손상 환자는 거진 죽는데 못깨어나거나 난이만큼 낫는데까지 정말 많이울고 정말 그냥 죽어버릴꺼라는 생각을 수십번했어ㅠㅠ 이왕 산거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대단해 그래서 이글을 적은 결론은 미용대학부산쪽으로 좀 좋은 대학으로 알려주세요 마카분들 자격증도 이번주에 칩니다 자격증도 있을예정입니다 알려주쎄요 학원에서 쪼인시켜 준데여

자퇴하고싶다

이렇게 공부하면 미래애 얻는게 있을까..

중3 공부법 (시험 2주전) 시험이 이제 딱 14일 남았어요. 제가 지금 거의 끝낸건 수학이에요. 수학은 이차방정식 단원 보는데 1개 단원 개념 다 했고(오늘도 강의..), 이차함수 단원은 틈틈이 나름대로 복습하고 예습하면서 나름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과학이랑 영어, 국어가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특히 과학이 2개 단원 반입니다. 중간고사 화학식 부분부터 봅니다. 영어도 2단원 반..? 3단원 가까이죠. 과학도. 국어는 너무 많아요. 소설 연극 시 자서전 등.. 별거 다 봅니다. 그런데 제가 수학에 집중하느라? 과학이나 그런걸 많이 못 끝내놨어요. 19일 전인가 그때부터 했는데 딴거에도 더 신경쓸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국어는 제대로 된 시작은 안했습니다.. 과학 영어 국어 개념 다 정리하는 인강을 일주일 전까지 들으며 정리하면 될까요? 과학은 오늘 반 단원 끝내고 지금 배우는 부분 단원 배운 부분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ㅠㅠ 영어랑 과학, 국어 점수 잘 받고 싶습니다.. 사실 다...

입시를 코앞에 놓고 지쳐버렸어요. 미대 진학을 목표로 실기와 공부를 병행하자니 그림은 그림대로 내 마음대로 안나와주고 성적은 성적대로 바닥을 치니 점점자신이 없어져요. 자괴감도 못지 않게 들고, 정말 붙을 대학이 있나 싶고 완벽히 포기하기에는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확신이 없는 도전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정말 맥없이 제풀에 지쳐서 멈춰버리게 되네요. 이제 어떡하죠?

다들 공부하네 짜증나게

공부 동기부여좀...

제가 고2인데 제가 가고싶은 대학은 2학년까지만 내신이 들어가요...근데 제가 기초가 부족해서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안나오는데요 그래도 2학년이니까 정신차리고 열심히하고있는데 주변에서 친구들보면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생기부 채우려고 동분서주하고 자율동아리며 방과후며 교내활동도 거의 다 참여했고 입상은 비록 못했지만 준비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고 즐거움도 잠시나마 느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비록 저개인에게만말씀하신건 아니지만 저희한테 너희 생기부이런식으로 관리해서 어떡할거냐고하시고 내신도 최선을 다하고있는데 그런말씀을 하시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고요 물론 선생님 맘도 이해가가죠... 하지만 울며겨자먹기로 하고는 있는데 그와중에 기름을 부으시니 사기가 떨어져요...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고 불안해요 결과가 좋지않다고 노력을 하지않은건 아니잖아요 물론 세상은 과정율 ***않죠 관심조차 없지만 답답한심경을 토로할데가 없어 글을 남깁니다..

머리 믿고, 그저 모의고시 몇개 안틀리는 게 좋아서 재미로 정시 공부를 했었다. 수시 중심으로 보내는 학교였기에 꼴에 스펙을 쌓겠다고 책도 많이 읽었고 나가기 싫은 대회도 나갔다. 반에서 80프로가 붙는 수시인데, 6개나 쓰는 수시인데 수능을 보고나니 5개나 떨어져있었고, 나머지 1개는 입시정보가 없어서 지나치게 하향을 했기에 면접에 가지 않았다. 당연히 인서울, 혹은 스카이를 갈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은 빗나갔다. 그래도 학교는 재밌었다. 그럼에도 미련이 남아서 반년을 다니고 학원에 들어갔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학원에 가고, 하루의 유일한 일탈은 식사시간과 합쳐봐야 한 시간도 안되는 웹서핑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너무 잘됐다. 원래 당연히 갈거라고 생각했던 대학의 학과보다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었다. 대학을 골라서 들어가는 기분이란 참 새로웠다. 이전 대학은 반수를 목적으로 친구를 깊게 사귀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지만, 처음 사귄 대학친구들은 똑똑하고 개방적이었다. 한 살 어린 친구들과 같이 대학을 다니는데도 내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서로서로를 존중해줬다. 그렇게 1학년을 즐겁게 보냈는데, 2학년은 뭔가 힘들다. 이제는 막내가 아니다. 나 스스로 무언가를 찾아나가야하는데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 어린 동기들은 인턴과 대외활동을 밥먹듯 하는데, 나는 침대 밖으로 나가는 것도 너무 힘들다. 수업을 자주 째고 끊임없이 자괴에 빠진다. 무언가를 해내려면 반수할 때만큼의 노력, 아니 더 큰 노력을 해야겠지 싶어서 생각만으로 숨이 막힌다. 취미도 관심사도 없다. 1년 사이 알게 모르게 받은 인간 관계 사이의 상처가 너무 따갑게 느껴진다. 부모님은 졸업장이 무기라고 하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은 졸업을 준비하고 초등학교 친구들은 진작 취업을 했다. 나같이 한심한 사람이 학교 이름갖고 세상의 등을 처먹는 것도 싫고, 그럼에도 나는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만이 드는 것도 싫다. 끊임없는 굴레에 빠져든다. 그래도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힘들게 버틴게 벌써 6달이 넘어간다.

공과사를 구분못하는 사람과 1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지내야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제가 스트레쓰를 받지 않고 지낼수 있을까요.. 그 친구는 개인적으로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을 모두에게 티를 내는데 학과생활에서까지영향이 갑니다... 그친구는 과대고 저는 그 학년이에요 같은 졸업반인데 이번에만 버티면 서로 헤어지고 만날일이 없겠지만 6개월이라는 시간을 버텨야하는데 버틸수 있는 방법이 없를까요

자퇴하고싶어요..고2올라와서 친구관계도 그렇고 공부도 너무 힘들어요 특출나게 뭐 하나 잘하는 것도 없고 꿈도업지만 그렇다고 졸업장 따기위해 학교에있는 시간들은 너무 아까워요..그런데 부모님은 학업에 대해 중요시하는 분들이라 선뜻 자퇴라는 말을 꺼내기도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