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다 포기하고 싶다... 시험 제대로 망쳤어

남자친구와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시험보다는 남친이 먼저였다 그래서 공부를 안했다 그 결과 중간고사를 완전 말아먹었다 수준별수업에서 항상 B반 이였던 내가 한순간에C가 되버렸고 나와 항상 라이벌이었던 친구는 치고 올라가서 상위권이 되버렸다 학교 선생님께서 이번 성적을 보시더니 이러다 니 대학 못간다 하신걸 듣고 나서부터 멘붕이 왔다 남자친구랑 헤어져야될까? 너무 힘들다 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 감이 안잡힌다 부모님한테도 죄송하다 ,, 그냥 돌아갔으면 ,, 그땐 어땠을까 모든게 다 스트레스다 그래도 반은 했던 내가 남자하나로인해서 다 깨져버렸다는게 근데도 남친이 좋다 정말 난 미쳤나보다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없더라도 응원 해주셨으면 합니다. 가장 힘들고 불안정한 지금 당신의 지지가 큰 힘이 됩니다.

목표를 잃었고 공부할 마음이 안 들어요 다들 공부하는데 나만 이러지 한심해 미치겠네요

대학교 온게 잘한 일일까 이렇게 놀고 있는데, 우리집 형편도 잘 알면서...대학등록금에 생활비에 부모님 고생만 ***고 있는걸까. 과연 졸업하고 이렇게 살지 않을 수 있을까 부모님 힘들게 하지 말고 이제 그냥 사라져야 할까

저는 고3이고요 수능을 쳐야하는 학생이에요 그런데 저는 고 1 2때까지 그냥 딱히 의욕없이 공부했어요 그래서 그냥 중위권ㄷ정도였어요 내신도. 모의고사도요 3~5등급이였어요 근데 고2후반부터 2~4등급으로 올리긴햇는데 아직 영어도 단어도 많이 부족하고 독해도 참 안되요 수학도 개념도 완벽한게아니고 풀어본 문제 수도적어요. 내신준비랑 수능준비랑 같이간다고는하지만 그ㅐㄹ도 내신은 범위가 한정되있으니까 시험기간때는 그범위만 집중적으로한다고 다른걸 못했고 수행평가때문에 진짜 시험끝나고 일주일은 통으로 날려먹은것같아요......... 정말 늦은거같고 그래서 공부가 너무 하기가싫어요 수학이든 영어든 뭐든 8월 방학끝날때쯤은 되야 이제좀 개념도 뚜렷히 잡히고 응용력이 생길것같아요 그냥 늦었다 생각하지말고 내방식대로 하는게맞겠죠 휴........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원이 저랑 안맞아서 학원을 바꾸거나 독학을 하고싶어요 하지만 부모님께 제가 혼자 문제집사서 독학한다고 했는데 부모님께서 저한테 저는 독학하면 안된다고하고 버럭 화를 내셔서 설득도 못하겠고 무서워요 그리고 저는 이 일때문에 제 꿈인 외교관마저 포기했고요 다른 진로로 최대한 영어와는 거리가 먼쪽을 찾고있어요 그리고 요즘 모든일이 내맘대로 안되서 우울합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엄마의 고함과 자주일어나는 부부싸움 경제상황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여중생입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힘든데... 제 성격이 내성적이다 보니까 친한친구도 없고......... 스트레스 엄청받는데...... 그래도 고민 털어놀수 있는 친구 사귀는 법 없을까요? 저희 학교 학생수가 적어서 저희 반 여자애가 저포함해서 5명인데..... 4명의 여자애들과 진짜 진짜 엄청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이 외향적이데...... 애들이 절 싫어하는 느낌도 들고...... 어떻게해야 될까요......?

공부좀 해보려고 나왔더니 잠이 너무너무 쏟아진다.. 집중 해서 정말 열심히 하고싶어.. 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전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어쩌다 보니 저는 캐나다로 유학을 왔구요 여기에오니 정말 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 밖에 없더라구요. 사실 한 두세달 전부터 무기력해지고 잠이 안오고 혼자있는게 더좋아졌구요 왠지 모르는 눈물이 흘러나와요.그러다가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주변에,예를 들면 엄마한테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네가 힘들게 뭐가있냐라고 얘기하시면서 그냥 나가시더라구요.모르겠어요.근데 확실한거는 정말 너무나 우울해요. 남과 비교하는게 일상이 되버렸구요 독해져야지 하는데 항상 똑같아요.내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이때까지 살아온 내인생이 정말 쓰레기같더라구요.왜살았나 싶기도 하구요. 너무 무기력해서 과외 쌤께서 저희 엄마한테 제가 슬럼프가왔다고 쉬자고하셨데요.엄마 한테 엄청 혼나고 진짜 너무 죽고싶었어요. 친구 누구는 외고간다그러고 친구 누구는 대구과학고가 목표고 다 공부 열심히 하면서 꿈이 뚜렸해요.저만 이래요. 사실 저도 지금 이 감정을 어떻게 잘 얘기할지 모르겠어요.제가 생각이 많은걸수도있는데 근데 너무 힘들어요. 항상 밤마다 다리 같은데서 떨어지는 꿈을 꿔요.무섭고 싫고 진짜 너무 두려워요. 이감정의 의미라고해야되나요?지금 제가 왜이러는지 알고 싶어요...

휴학 괜찮을까요...

정말 성공하고싶다면 다끈어야 될까요? 전 왜 한만큼 안나왔을까요?? 저이번에 진심 ***것처럼 해보려고 하는데 다삭제해 버릴까요??? 폐북이나 이런것때메 지금도 공부 못하고있는데

괜찮다, 잘했다 는 말이 듣고싶어요. 저는 이번에 중간고사를 끝낸 고3 학생이에요. 이번 중간고사에서 대부분의 과목들의 성적을 꽤 올렸고, 평소 약하던 수학은 올리진 못했지만 유지는 했어요. 부모님께 자랑을 하려고 말씀드렸는데 돌아온건 칭찬이 아니라 수학에 대한 아쉬움 이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다른 친구들 부모님에 비해 자유롭게 두는 편인데 오히려 그게 더 부담이 되는거 아시나요? 평소에 공부에 대한 강요는 덜하지만 알아서 잘하겠지, 네가 잘볼거라고 믿어 이런 뉘앙스라서 오히려 더 압박감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시험때 공부를 열심히 했고 저는 제 성적에 만족했지만 부모님은 그렇지 않았나봐요. 수학이 중요하고 올려야하는것도 알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오르지 못한건 어쩔 수 없잖아요. 전 그냥 잘했다는 칭찬 한마디가 듣고싶었고, 올리지 못했지만 열심히 했으니까 괜찮다는 한마디가 듣고 싶었을 뿐인데 항상 부모님과 성적 이야기를 하다보면 수학으로 끝나는것같아서 허무하네요.

안녕하세요 고2여자인데요ㅠㅠㅠ 제가 친구들 3명이랑 (2명같은반 2명다른반) 싫어하는 쌤 욕을 종이에 적었는데 객관적인 일에 대해 짜증난다고 한게아니라 패드립 섹드립을 엄청 심하게 했어요 에* *비 없는 새* 병* 시* 존* 섹* 이런 단어들을 엄청 썼거든요...근데 그걸 쌤이 보게됬어요 책상에 놔뒀는데..... 뒤에서 뒷담만 한거고 퍼지게 할 의도가 없었어요ㅠㅠ 다행히 애들은 몰라서 소문은 안났고 쌤이 애들한텐 안말한다 하셨는데 엄청 화나셔서.... 저도 화난일이 있어서 화풀이? 할때 한거라 제정신이 아니였나봐요..... 선생님이 아까 부르셔서 교권침해고 절차대로 하신다는데 보통 어떻게되나요? 정말 반성하고있는데 어떤식으로 써야 선생님이 반성한다고 느끼실까요? 제가 글쓰기를못해서 말이 엉키고있어서 어떤 말투? 같은걸로 해야될까요..?? 자세하게 설명 부탁두려요 ㅠㅠㅠ 정리하면 1.이 상황이 교권침해인가요? 맞다면 처벌은 어느정도인가요? 2. 지금 반성문 써야하는데 어떤식으로 써야 반성한다고 보실까요

제가 중학교 자퇴를 고민중인데요, 물론 중학교가 의무교육이라 자퇴가 안된다는 건 알아요 정원외 관리대상이 되어서 나중에 검정고시를 치르고 싶은데 이게 자퇴랑 비슷한거니까요 암튼 중학교 자퇴 준비 과정도 궁금하고 중학교를 자퇴 했을 때 꼭 검정고시로 고등학교에 가야 되는 지도 궁금해요

6.28~6.29일까지 기말고사인데 6.30일 아니면 7.1일에 콘서트에 갈려고요. (정확히 말하면 6.29~7.1일까지 콘서트 기간) 엄마가 2학년중 10위안에 들면 보내주실거라고 말했어요. 잘 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고3인데요.. 노력하는 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정말 힘들어요.. 그냥 괜찮다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딱 하루만 모든게 멈추고 아무 생각 없이 푹 자고 싶다

왜 공부를 해도 못할까요... 대학생입니다. 전공공부를 3년 2개월동안 했는데 어째서 사례하나에 이론 적용하는 것도 못하고 내 의견 마라는 것도 못하는 걸까요. 강의 진행 중에 토론이 있어 조를 나누고 토론을 했는데 말 몇마디 못했어요. 눈물나요 진짜. 토론 시작하자 사례를 이해했는데 어떻게 개입해야 할지 머리가 비어져서.... 수업 들은 거고 이론 한개인데 이제와서 기억이 안나요. 다른 애들은 다 하는데... 전 공부 못하는 편은 아니에요. 시험 성적도 높고 과제도 괜찮아요. 근데 왜 이렇게 머리가 비어버리는 걸까요?? 3년동안 배웠는데 내 자신이 한심해서 미칠 것 같아요.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요번 시험에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평균도 잘 나왔고 전교등수도 생각보다 엄청 높게 나왔어요!!!ㅠㅜ 다음 기말고사때도 이 성적이랑 비슷하게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