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전공수업 들어가면서 4년간 잘 해낼 자신 없고 이대로 졸업 후에도 전공 살려서 일 하진 않을 거 같은데 이거 1 학년 1학기에 빨리 그만두는 게 맞겠죠 ?.......... ㅠㅠ 막막하다...
지금 이 전공수업 들어가면서 4년간 잘 해낼 자신 없고 이대로 졸업 후에도 전공 살려서 일 하진 않을 거 같은데 이거 1 학년 1학기에 빨리 그만두는 게 맞겠죠 ?.......... ㅠㅠ 막막하다...
남한테는 그렇게 큰 고민이 아닐수있지만 저한테는 너무큰 고민이라서 씁니다. 중학교때부터 제꿈을 이루기위해온 이학교는 저한테 큰 암덩어리가 되었어요 이학교에와서 하는일마다 재미없고 저는 싸우지는않지만 반애들 끼리 싸우는 일이 한달에3~4정도 싸우고 반애들이 술,담배 하는애들이 있좀 많다 보니 반이잘 돌***를안고 그렇다고 단임선생님께서 반에별관심이 없으셔 신경을잘안쓰시고 그렇다고 제가할수있는 없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꿈을이루기위해 이학교에 왔는데 잘맞지않고 힘들기만 하고 그일을 할때마다 그렇게 재미나흥미도 없고 그래서 다른학교로 전학까지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전학가는것도 그렇게 쉬운일도아니고 돈이다시드는데 그렇다고 집형편이 아빠없어 어머니혼자 버시는데 애기를해도 안될것같고해서 너무힘들고 살고싶지않아요ㅠㅠ
인생에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20년 동안 행복은 성적순이네. 나는 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에 위안했을까. 20년은 내 인생이 아닌가보다.
학원갔다와서 밥을 먹었다 먹으면서 울었다 눈물이 계속나와서 앞은 보이지도 않는데 ***놈처럼 퍼먹었다 그러면서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휴대폰도 했다.
충대가기어렵나요?
고등학생 2학년인데요 성적이 낮아서 이번에 열심히 했는데 오르지않고 떨어졌어요 ㅠ 어떡하죠
시험을 앞두고 항상 불안해하고 계속 걱정했다 혹시 시험을 못 보면 어떡하지 이렇게 했는데 못보면 어떡하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답지를 밀려쓰면? 등등 쓸데없는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다. 확실히 중학생이 되니 내신에 필요이상으로 신경을 쏟는 것 같다 그래도 이제 시험이 다 끝났으니 후련하다 자세한 건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결과도 어느정도 좋은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영어. 너무 실수를 많이 했다. 그래도 엄마가 괜찮다고, 다음 시험에서 잘 하면 된다고 해주셔서 위로되는 느낌이었다 나보다 잘한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치를 채웠으니 나한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 그리고 여기에 있을 모든 시험끝난 마카님들도 전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해도 *** 안해도***인데 뭐어떻해 해야하죠
저 고등학교 1년 꿇으면 안되나요......? 너무 힘들어요...... 수행평가도 싫고... 너무 힘들어요... 학교 가기 너무 힘들어요 사실....... 그만 다닐래요............. 잘 살고싶었는데...잘 다니려 했고..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붇는 기분이야... 난 내 공부만 해도 힘든데....... 왜............ 다른 애들이랑 엮어서 수행평가까지... 마음 편히 공부 좀 하자 시~발....
고2학생입니다 초반에 담임선생님하고 상담하다가 성적을 올려야 된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전보다 좀 더 공부했는데 성적이 많이 오르지 않아서 다시 선생님하고 상담할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시험을 보면 볼 수록 점점 내가 목표한 꿈과 대학에 한 발 짝씩 멀어지는 기분이다.
응 너무 좋아졌어^^ 힘들지만 즐거워♥
중학교 3학년인 저는 얼마 전에 중간고사를 치렀어요. 그런데 시험 성적 때문에 이미 지나간 중간고사인데도 마음 편히 놀러간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전 나름대로 학원 도움도 안 받고 열심히 한 결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만족했지만 부모님께서는 화가 많이 나셨더라고요.. 가뜩이나 평소에 별거 아닌 말도 마음에 담아두고 사춘기가 오면서 쉽게 상처받는 일도 많아졌는데 부모님께 꾸중을 들으니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쏟아져 나올 때도 있어요.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면서 많이 위안을 얻긴 했지만 시험에 예민한 건 여전했어요. 시험 성적이 발표되고 나서는 두통이 오기도 하고, 성적이 좋게 나온 과목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은 것에 더 신경이 쓰였어요. 이러다가 정말 나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버리면 어쩌지 하는 고민도 함께 들기 시작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는 내 점수 만족하는데 왜 주변에서 난리인지 모르겠다 전과목이 80점 이상인데다 이번에 학ㅛ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거의 다 60, 70대라고 해서 이번에 2등급에서3등급정도 나올것 같다 남들이랑 비교하는건 정말 나쁘단걸 알지만 다른애들에 비해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이 아니란다 내가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편도 아닌데 왜 점수에 집착하고 열심히한 나에게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시대는 변했고 이젠 점수만큼이나 내가가진 꿈을 쫒아가는 과정도 중요시 된다 그래서 자격증도 준비하고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준비중이다 그래도 열심히 잘 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부정적인지라 점점 하기 싫어지고 살기 싫어진다 적어도 잘 한건 잘했다고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애초에 없었던 사람이었으면 한다. 요즘은 매일 죽고 싶단 생각을 한다. 죽을 자신은 없어서 그냥 애초에 없었던 사람이었으면 한다.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영어는 100점이 30명이 넘는다고 한다. 나는 점수가 두려워서 채점조차 못했지만, 100점이 아니고 몇문제 틀렸다는 걸 안다. 100점까지가 2등급이고, 나는 4등급 정도 될 것 같다. 이러다 5등급 나오면 진짜 죽고 싶을 것 같다. 기말고사 때 아무리 잘 봐도 등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거라는 걸 안다. 내가 제일 잘하던 국어도, 100점이 많다고 했다. 난 100점이 아닌 걸 안다. 옛날엔 국어 공부가 즐거웠는데 이젠 그냥 두렵기만 하다. 수학은 아는 걸 실수해서 틀렸다. 더 괴롭다. 몰라서 틀린 것보다 억울하다. 즐겁던 하루도 한순간에 우울해진다. 성적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우울한 감정으로 가득 찬다. 얘기를 털어 놓을 사람이 없어서 더 슬프다. 바쁜 엄마, 아빠, 언니에게 내 우울함을 알려주면서 짐을 주고 싶지 않다. 그런데 누가 내 얘기 좀 들어줬으면 좋겠어서 괴롭다. 모든 원인은 내가 부족해서다. 내가 잘했으면 애초에 없었을 일이고 내가 부족해서 내가 힘들다. 난 원래 잘했는데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고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애초에 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주위에서 들려오는 성적이 올랐다는 소리에 나는 또 그냥 죽고 싶다. 가족에게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짐만 될까봐 두렵다. 언니도 잘 해쳐나갔고, 남들도 다 잘 해나가는데 나만 뒤쳐지고 있는 것 같아서 죽고 싶다. 죽을 용기는 없지만 하루에도 수십번 죽고 싶다.
엄마는 내가 죽을 정도로 힘든 걸 알고 잔소리를 하는 걸까. 내가 자해하는걸 알면 무슨 생각을 할까.
국어 85 사회 86 영어 84 역사 68 수학 58....죽을까..... 내 자신이 너무 싫다...
*** 왜 공부안했냐고 쓰레기야.
오늘 드디어 마지막 시험이다!! 오늘 영어시험보는데 잘 봤으면 좋겠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제발 좋은 점수나오길 바라며...
내일이 시험인데 역사랑 과학공부를 지금하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몰라서 아예 안하고 역사만 진짜 하루종일했는데 하나도 못외웠어요 .. 그리고 과학공부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 어떡하죠.. 빨리 암기할 수있는법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도와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