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혹은 3일만 더 버티면 되는데 그게 그리 피곤하고 짜증나네 시험기간 파이팅.. 마카님들도 시험기간 파이팅 하세요!!
이틀 혹은 3일만 더 버티면 되는데 그게 그리 피곤하고 짜증나네 시험기간 파이팅.. 마카님들도 시험기간 파이팅 하세요!!
저 지금 중 3인데 제가 요번에 시험을 봤는데 평균이 30이에요 가내신을 봤는데 200점만점에 140인데 어쩌죠 ..? 150은 받고싶은데 앞으로 어떡해야할까요
자세히 읽어봐 주세요~~ 어떤애가 저보고 몇번 인사했었는데 제가 대꾸 안하고 무시했었는데 그 이후로 저한테 인사 안해요.. 제가 페메로 뜬금없이 그 애한테 안녕 이라 보냈는데 왜 할말 있냐고 해서 그냥 이라 했눈데 자기한테만 보낸거라 하더라고요..또 생뚱맞게 대학 어디갈거냐고 물어보고..걔가 왜 갑자기 연락하냐고 했음..제가 대꾸안해서 그런가 라고 보냈는데 자긴 원래 인사 잘 안했다고 안했다고 하고요.. 제가 오해했나 이랬는데 걔가 아니 그것도 아니고 공부해야 된다고.. 그리구 이거 물어보려고 페메했던 거냐고 그랬어요..제가 먼저 인사해도 되냐 했는데 안 해도 된다고 부담스럽데요.. 왜 부담스러워진거죠?? 제가 무시하니 무안했을텐데요.. 같이 할걸 그랬어요.. 걍 저도 안하는게 낫겠죠??그애가 몇번 인사할때 제가 지나쳐가버렸으니 얼마나 민망했겠어요. 그런데 갑자기 페메에서 인사로 말을거니 이건왜지? 이랬을거 같아요..그래서 그런 반응이었던건가요?? 제가 먼저 인사하면 더 민***거 같아요.. 서먹해졌으니 후회되네요ㅜㅜ 답답하고 힘들어요.. 인사 안해도 된다 한건 왜일까요??
도와주세요. 공부에 이상하리만치 흥미가 없어요. 그냥 지금 즐기다가 일찍 죽으면 된다는 생각 뿐이네요. 작년에만 해도 시험이 다가오면 위기감을 느끼고 공부를 하긴 했는데, 이번 년도에는 긴장도 안되고 집중력도 떨어지더라구요. 나름 꿈도 있는데 저도 제가 왜 공부를 안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 자신도 공부를 하길 바래요. 하지만 계속 공부하는 게 시간낭비라고 생각되고 차라리 그 시간에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주위의 친구들도 어차피 갈 곳은 옆에 있는 고등학교라며 공부를 놓아버렸어요. 저도 가정형편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서 그낭 희망을 잃고 사는 것 같아요. 게다가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은 높아지지가 않았어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네가 노력을 안해서라던가 공부 방법을 바꿔보라는 이야기만 질리게 들었네요. 저는 제 나름 최선을 다 한거고, 공부 방법도 바꿔봤는데 잘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놓아버린 것 같아요. 이렇게 가다가는 고등학교 때 문제가 있을 것도 아는데 말이죠. 전 다시 공부를 하고싶어요. 이렇게 희망도 없이 살고 싶지도 않고 중간에 위와 같은 생각이 나서 그만두고 싶지도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 고3 첫번째 시험이에요 실수만 하지 말고 열심히 보고 싶어요 응원해 주세요!!
너무 어렵고 양도 많아서 건들기도 싫은데 그래도 앉아서 뭐라도 하는 사람들을 볼때.. 이게 꿈이였으면.. 이런게 대학이라니...
고1이에요 기숙사학교이고 경쟁이 정말 센곳이에요 내일 시험이라 소등하고 화장실에서 공부중이에요 2주일동안 한번도 3시간이상 잔적없어요 근데 저보다 더한애들도 너무 많아서 투정도 못부리겠어요 가족들도 다 자는시간 너무 외롭고 서러워요 시험잘보라고, 화이팅하라고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업 관련 고민이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본디 저는 생각이 많고 독서를 즐기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당시부터 다니고 있는 태권도 영향이 있는지 활달하고 운동을 좋아합니다. 모범생으로 살아왔습니다. 다만 타인 삶에 귀속되어 살아가고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못 하는 완벽주의적 성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교내 대회나 과제를 수행할 때도 거의 마지막에 제출하거나 심하면 미완성작으로 제출을 하지 못 한 적도 있었습니다. 상 하나 더 받겠다고 저는 발버둥 쳤습니다. 부모님 기대가 컸습니다. 맞벌이 가정 맏이이다보니 책임감이 강했습니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 점이 화근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작년 경 무렵이었습니다. 무기력하고 힘들어졌습니다. 저는 여느 때와 같이 책임감이라는 녀석 때문에 혼자 버텼습니다. 그 당시에는 버틸 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방학 때 더 심해졌습니다. 세상에 대한 비관과 회의가 들었습니다. (사춘기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아 담임 선생님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진심이 뚝뚝 떨어지는 위로를 받고 제 얼굴은 눈물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버텼습니다. 허나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후 현실 도피적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눈치 채시고는 잘 잡아주셨습니다. 우리 눈치 없는 남동생 이야기 들어보면 현재도 제 안부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한테는 티를 안 내서 동생도 잘 모를 겁니다.)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학업 잘 신경써서 민족사관고등학교 같은 자사고 혹은 특목고 진학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야 하나 무기력이라는 핑계로 학업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지방 거주 중인지라 전교 1등 해도 힘든데 이러고 있습니다. 수행평가 잘 안 챙겨도 진학할 수 있는 학교라고 얕잡아 보고 있습니다. 1학년 때 전교 20~30등 찍어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진짜 저 이러면 안 됩니다. 영어는 오래 전부터 했으나 실력은 엄청 없습니다. 기타 과목은 완전히 손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학은 과외와 방과 후, 과학은 과외) 진짜 저는 턱 없이 부족한데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아무나 진학할 수 있다고 낮게 보는 것 같습니다. 내신이 뭐가 어떻게 반영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합니다. 공부 잘 해야 하는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 합니다. 이 와중에 무기력으로 너무 힘들다보니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학업에 신경쓰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공부 지금 바짝 해야 하는데 힘듦 때문에 펜을 잡기 힘듭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진짜로 민족사관고등학교 진학해야 만 합니다. 도와주세요.
공부하면서 외롭다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 집중력 흐트러지고 폰보는건 비정상일까요? 이성에 대한 외로움이라기 보다는 사람에 대한 외로움이요...
영어 모의고사 100점 1등급 내신 63점 6등급 왜사라? 자사곤줄
와 진짜 수학 2개맞음 어카냐 10점도 안될듯... 9.9^!^!^!^!^!***
고2인데 영어시험 37.5 점 나왔어요.. 어떡하죠 저 무용과 들어가고 싶은데 이 성적으로는 가군 지원 못하죠..
과정? 아님 결과? 부모님은 과정이중요하다하지만 사실은 결과겠지 내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도모르는데
오늘 시험이신분들 모두 잘보시구 찍은거다맞았으면 물론 저도!
고2에요 중간고사 망했거든요... 근데 주변 말로는 첫 중간고사 점수 고2 끝자락까지 가져간다고 그러니까 첨이 중요한다고 하는데ㅠㅠㅠ 그런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공부를 안해서 이지경 까지 왔네요... 대학은 갈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꿈은 이룰 수 있을까 많이 걱정이되는데.. 따끔한말을 아무리 들어도 정신이 안들고 그냥 공부에 별 흥미가 없는 걸까라는 생각이들어요...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
아무런 의욕이없어요 공부를 해야하는것은 알지만 어떤 대학을 갈건지 어떤 과를 갈건지 꿈은 무엇인지 아직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고 있자니 불안해요 다들 나보다 앞서나가는데 혼자만 제자리에 있는 느낌이 들면서도 막상 하려고 마음먹으면 실천에 옮기기 힘들어요 나한테 투자되는 돈이 아까워서 운적도 많아요 미래가 불투명하다보니 가끔 끝도 없이 우울해져 살아가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고 1때 공부를 아예 안하다가 2학기때 정신을 차렸어요.근데 해야지만 하다가 벌써 고3이 되버렸네요.. 오늘도 동생이랑 싸웠는데 동생은 누구보다도 저를 잘아니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언니는 3년동안 뭐했어? 언닌 아무것도 한게없는거야 한심하게" 저는 이말을 듣고 아무말도 못하고 동생이 방을 나가자마자 소리내지도 못하고 울었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는나이인건 알겠는데 친구들은 꿈을 찾아가는것같고, 꿈못찾은친구들은 공부는 잘하는데 저는 뭐 하나라도 한게 없네요. 진짜 전 어쩌죠
공부는 재능이 있는 애들이 하는건가봐..
공부하기 싫다
열심히하면 잘된다는 보장하나 없는 불투명한 미래가 걱정된다. 불안정한 내 성적에 이대로 가단 아무것도 안될것 같다. 불안하고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