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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서럽다 그래 나만 성격 이상한 애지 돈좀 아껴서 놀러가자고! 너넨 돈벌어서 금전관념이 나보다 높다 이거지? 난 용돈도 직장도 없어서 어떻게든 비용 줄여볼려고 안간힘을쓰는데 너넨 뭐어때 놀러가는건데 돈좀 쓰지 뭐 이런말이나 하고있고; 돈땜에 안절부절하는 나만 ***고 멍청이지? 좋겠네 돈벌어서 거지인 난 이만 꺼질께 라고 하고싶었는데 그 말하는것 자체도 기분이***아서 할수가없었다 비용 줄이는게 싫으면 돈좀 더 내주던가 그런건 지들도 아까워하면서 좀 따라주면 덧나냐 *** 기분 진짜 뭐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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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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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들어왔는데 곧 나이가 30이 돼요. 근데 모아놓은 재산은 다 집에투자해서 전혀없는 상태고 집은 부모님댁이라 얹혀사는중입니다. 생활비를챙겨드려야될거같은데 월 얼마정도면 좋을까요. 참고로 제 월급은 160입니다... 현실적인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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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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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필요할때는 없다 너랑녀석 - 돈

god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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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뭘까요? 벌어도 벌어도 항상 쪼달리네요... 벌이는 분명히 늘었는데 스트레스

apple0o0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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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인 저는 요즘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어릴때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평범하게 살 정도의 집안 형편은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부터 돈을 조금 막 쓰기 시작했어요. 옷이나 치장하는데 쓰는 건 아니고 먹는 데에 대부분을 쓰는데 돈을 많이 쓰면서도 부족함을 느꼈어요. 하지만 오늘 마카를 처음 깔고 사람들의 고민을 들으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죄송하고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우물 안 개구리였던거죠.. 어떤 분들은 돈이 없어서 밥 한끼 제대로 드시기도 힘든데, 일하고 싶어도 일이 없어 돈을 벌지 못하는데 나는 지금 돈을 얼마나 헤프게 쓰고 있나..저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되었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제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가난은 정말 사람을 좀먹는 것 같네요...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힘들어하는 고등학교 학생들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학교에서도 언행을 조심히 하려구요. 저금할 돈조차 없으신 분들은 아니꼽게 보실지도 모르지만 저도 돈을 저금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이 다짐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사실. 하지만 지금의 이 감정을 잊지 않기 위해 수시로 이곳을 보고 다짐한다면 가난의 아픔을 이해하고 저도 노력할 수 있겠죠?? 돈을 헤프게 쓰지 않고 저금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돈을 저금해야하는 이유와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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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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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행복은 아니지만 돈 없이 행복하기는 어렵다 진짜.. 행복은 돈으로 사는거 ... 때부자는 바라지도 않아 나를 먹여살릴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을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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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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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있어요. 제가 옷이랑 화장품 30만원 어치를 샀는데 지금 통장에 90이있고 다음월급날은 6월 15일이고, 알바하는동안 웹툰도전하려면 타블렛이 있어야하는데 액정타블렛은 90만원이에요. 근데 타블렛을 사려면 생활비 30이 있어야해요. 그러니까.. 그냥 타블렛을 6월 15일에 살까요 아니면 쇼핑한거 환불하고 5월에 타블렛 살까요? 정리 선택1 5월15일 90만원 타블렛 90 생활비 30 (쇼핑환불) 6월 15일 195만원 ... 선택2 5월 15일 90만원 생활비 30 저금 60 6월 15일 190+60 생활비 30 액정타블렛 90 나머지 130 둘중에 어떻하죠.. 선택1의 장점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웹툰에 도전할수 있고 알바하면서 앉아있는 시간에 작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단점은 쇼핑한거 환불시켜야 하는데 다 너무 사고싶고 지금 사려하는 것들이 6월 15일에는 안판다는거에요.. 이번달에만 살수 있는거라서요. 선택2의 장점은 사고싶은걸 살수가 있다는거에요. 단점은 한달동안 알바하면서 (손님이 없을때는 앉아서 쉬어요.) 할게없어서 시간낭비하는거 같고 도전하는걸 한달동안 기다려야해서 힘들다는거에요. 솔찍히 환불할까 싶은데 진짜 손이 안움직여요.. 너무 후회할것같고 갖고싶어서요.. 다음달에 품절될수도 있고 다시 판다는 보장도 없고.. 지금 꼭 사고싶거든요.. 한달 기다리는거쯤 할까싶고.. 그런데 한달이 짧은기간은 아니잖아요. 한달을 그냥 보내는것같아서 시간이 아깝고.. 배송시작하기전에 빨리 결정해야해요.. 님들 생각은 어때요..? 그냥 다수결에 따를께요.. 참고로어디서 30만원 빌리는거 안되요.. 빌릴사람이 없어요. 할부도 제가 핸드폰번호 명의 문제로 안되요.. 님들 생각은 어때요...

orirabbi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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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인강 시험응시료 교통비... 취준하면서 돈쓸일이 왤케 많은거죠..? 돈없으면 취준하기도 더럽게 힘드네요

Cheer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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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과 동생 밥해먹이려고 정오쯤 시장에갔는데 그만 소매치기를 당했어요... 어떻게 일어난건지도 전혀 몰랐어요. 꽃게를 사려고 막 이야기하던 중에 지갑을보니 현금만 쏙 빼갔더라구요.. 시장에서 주말이라 맛있는거 해주려고 현금 팔만원가량 챙겨간거였는데..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오네요ㅎㅎ..ㅠㅠ 여유있는집이 아니라서.. 부모님 다 일하시고 제가 그나마 일하지만 체력이되니까.. 여유있진못해도 조금만 부지런하면 식재료 싸게사서 집에서 먹는거라도 아끼지않고 먹게하려고하는데 제가 칠칠치못해서 큰돈을 잃었다는게 너무너무 속상해요.. 한두시간을 그냥 이리저리돌고 그냥, 못찾는다는거 알지만 발길이 도무지 떨어지지가 않았어요..계속돌고돌다가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다행히 주머니에 잔돈 우겨넣은거랑 가방에 조금 있던 현금 모아서 아까 그 꽃게집에서 아저씨가 좀 적게받으셔서 사왔어요.. 모처럼 요즘 비싸서 못먹는 감자 소매치기 당하기 전에 큰맘먹고 사와서 다행인걸까요 가족들한테는 8만원이라고는 얘기못하고.. 그냥 조금 잃어버렸다고하고 꽃게무침을 해서 다같이 맛있게먹었는데, 하아..잠이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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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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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인데 한달용돈 4주면 12만원 5주면 15만원 이런식으로 받아요 평소에 돈필요해도 뭔가 눈치보여서 달란소리 잘 못하는데 돈을 너무 빨리써버리고 모자르더라구요 이게 교통비랑 친구들이랑 놀때쓰고 가끔 밖에서 밥 사먹기도하고 학교매점도 가다보면 금방써요 ㅜㅜ 그리고 옷도 제돈으로사고 친구생일선물 등등...너무 쓸데가 많아요 그래서 이번달엔 2주밖에 안됐는데 5000원 빼고 다써버렸네요... 용돈받으려면 2주정도 남았는데 어떡하죠? 교통비도 못쓰게 생겼어요 부모님께 용돈달라해도 벌써다썼냐고 그럴것같아 눈치보여서 못말하겠어요 용돈 만원정도만 더달라하면 되는데 핑계댈만한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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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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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친구면 다 내친구인가요? 가정시간에 실과 바늘이 준비물이였다 우리반 반장이 나한테 와서 준비물을 안가져왔다고 내 바늘을 빌렸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바늘을 달라고 했더니 잃어버렸다라고 하더라 그럼 100원을 내놓으라니깐 친구사이에 무슨 돈이냐고 너 돈에 미쳤냐고 소리를 지르더라 결국 100원도 못받고 바늘은 잃어버리고 반장이라는 놈이 다른 애들한테 이야길해 일본유학 갔다온놈이 내 앞자리에서 돈에 미쳤냐고 묻더라 내가 뭘 잘못했냐 내꺼 잃어버려서 100원달라는게 돈에 ***거냐 그리고 난 반장이랑 처음 이야기한거다 나라고 반장이라고 다 이야기하는거 아니다 그리고 난 반장이름도 모른다 그게 무슨 친구냐 학교에 같은 반이라고 다 친구 아니다 결국 돈에 ***놈이라고 소문만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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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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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해결 안되는 일이 많아서 걱정되고 불안하고 답답하고 몸이 떨려요.. 계속 부모님한테 용돈받고 살 수없을 노릇이고 더더욱 손 벌리는게 싫어서 알바를 구하지 못하게 된게 지금 6달째 넘게 못구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그래도 단기알바라도 해서 다행이었지만 시급 오른 이후로 아무리 눈 크게뜨고 알바를 지원해도 저를 원하는 곳이 없나봐요 거의 100군데 200군덴 넣은 것같은데 연락도 하나도 안오구요 혹시나 연락 못받을까봐 연락처 적어뒀었는데 전혀 오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제가 카드를 막 써서 오랫동안 카드값을 못낸 상황이라 얼른 갚고 신용카드를 끊고 잘라야되는데 알바가 구해지질 않아서 위기에 처해있네요 흥청망청 쓴 제 잘못도 있구요 일자리 구하기 쉽지 않네요.. 이러다가 백수로만 살다가 죽는게 아닌가 싶어요 다른 또래 친구들은 경력쌓는데 나만 못쌓고 그럴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BixxLov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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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로 집이 망했다. 돈이 없는데 무리하게 빚져서 해외에 왔다. 우리집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엄마아빠는 왜 그걸 숨기려고 했을까 학원하나 신청해달라고 할때도 학원비 뿐만아니라 학원까지 가는 교통비를 걱정해야하고, 돈이없어서 학교 수학여행 신청도 포기하고, 스펙쌓으려고 공인시험보는데도 돈이 든다. 나한테 들어가는 순수비용이 일주일 용돈 만원이다. 학원 결국 못다니게 됐다. 해외라 알바도 못다닌다. 한국에 돌***도 못한다. 당장 비행기값이 없다. "돈이 돈을 낳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산다. 결국 돈을 지불하고 교육을 받은 사람만 일을 찾아 돈을 벌 수 있다. 공교육의 한계.. 돈이 있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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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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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제대로 쓸 줄도 모르는 것들이 꼭 돈이 최고인줄 아나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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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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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고 싶어요 저는 한부모 가정이에요 어렸늘 때부터 가난해서 저는 학원은 다니지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수학과 영어같은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 과목들은 뒤쳐지게 되었고 저는 다른 친구들을 따라잡을 수 없어요 열심히 해도 다른 반 친구들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 지금이라도 뭘 다니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배울 수 없어요 저와 같은 사정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가지게 된 사회복지사라는 꿈도 공부를 못해 이루기가 힘들어요 저는 다른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달리 제가 뭘 사고 뭘 먹고 싶으면 알바를 해야만 하고 돈을 쓸 때도 엄마 눈치를 봐야해요 학원 또한 다니고 싶으면 제 알바비로 해결해야하고 돈이 부족하면 공부하지 못해요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의 지원으로 다니고 있는 학원은 저는 계속 알바하고 돈을 벌어서 제가 번 돈으로 학원을 다녀야하고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돈이 없는 걸 시간이 없어서 못 논다고 거짓말을 해야하는 게 너무 비참해요 다른 저처럼 어려운 친구들도 많은데 제가 어린애처럼 굴고 있다는 거 잘 알아요 그런데도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고 미래를 준비해야할 나이인데 돈이 없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수학, 영어도 돈이 없어서 학원을 다니지 못하고 가지고 싶은 것도 가질 수가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저도 편하게 공부하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은 가기 싫어서 빠지는 학원을 저는 매일 가서 공부하고 싶어요 영어 점수도 올리고 수학 점수도 올려서 저도 다른 애들처럼 꿈을 이루고 싶어요 진짜 제 자신이 너무 유치하고 애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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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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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28살인데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보험을 제이름으로가입하고 여태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주셨는데 이제 제가내야될때가되서 .. 내려는데.. 기껏해야 10만원인데 이 10만원도 부담되네여ㅠㅠ 제나이정도 되면 다른분들도 보험료 알아서 내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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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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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일주일에오천원씩사는데.. 오늘부터 연금복권도사보려고요ㅎㅎ 부자되고싶다 아니 연금복권1등되서 세금떼고 300만받아도좋겟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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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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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 힘들다 정말 왜 만날 알바비 줄 때 만원씩 빼먹으시냐고요. ㅠㅠㅠ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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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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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추첨 연금복권을 11장 샀었는데 천원짜리 2개만 맞았다.. 4조만 안샀는데 1등이 4조에서 나왔다. 나 정말 돈이 너무 절실한데.. 신이 대놓고 버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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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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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아도 돈이없어 돈 모으는 방법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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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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