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았으면 좋겠다.엄마,아빠가 일 안해도 됬으면 좋겠다.엄마,아빠가 돈때문에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엄마,아빠가 일 안해도 됬으면 좋겠다.엄마,아빠가 돈때문에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한달에 얼마나 써야하는 지 모르겠어서 돈 쓸 때마다 죄 짓는 거 같아요. 올바른 소비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절대군주
초딩이 피팅모델같은걸로 돈 벌수있을까요?아님 알바라도...초6 여자입니당!
내 나이에 잔고 11만원 방값을 내려다 충격을 받았다. 내일 며칠 일한 아르바이트 금액이 들어오니까 또 어떻게든 살아지겠지 빛이 없어서 내 정신과 몸이 건강한 것에 감사해야겠지 잘 사는 사람들과 비교하는 멍청한 짓은 안하니까 그리 낙담하지는 않겠지 살다보면 나아지겠지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살아보자 "이게 최선이다!" 말할 수 있게 살아보자
전 지금 고등학생이에요 근데 제가 많이 아픕니다 암이에요 그래서 돈이 많이 까지고 있는데 너무 죄송해요 지금 어머니 아*** 두 분다 일을 못 하시고 계신데 거기다 보태드리지는 못 할 망정 이렇게 아프니 죄 짓는것 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넌 아무 걱정 말라고 하시지만 매일 자기 옷을 들었다가 그냥 놓기만 하시는 부모님 모습이 너무 죄송스럽기만 해요 필요없다고 하시지만 아닌거 눈에 다 보이거든요.. 이 생각 때문에 너무 우울하네요
제가 저의 성격때문에 저희 부모님에게 불효를 저질렀어요 저희 가족이 안 그래도 금전적으로 조금 좋지않은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가난.. 언제쯤이면 벗어날수 있을까...벗어날수 있긴 한걸까 쉼없이 일을해도 점심값도 없어서 남몰래 굶기 일쑤, 쉼없이 일을해도 아파도 돈이 없이 없어 병원을 못가니 너무 너무 비참하다 지값엔 천원짜리 하나 없는 빈지갑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니.,, 돈이 많으면 일단 지금 상황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필요한거 사고싶은거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데..이비인후과 같은 그런 병원 가는것도 돈이 아까운데 아.,,진짜 나는 돈만 모아야지 적어도 모아둔 돈은 있어야 하잖아;
돈이 없으면 여러모로 불편한 것 같아.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 돈이 없으면 기회조차 없을 수도 있잖아. 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도전하고 경험해보고 싶은데 그럴 여건이 안 돼. 스트레스를 풀러 동전노래방에 가는 친구들을, 매점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먹는 친구들을 부러워해. 같은 나이이고 같이 다니는데 어쩜 이렇게 차이날까. 뭐에 재능이, 흥미가 있는 것 같아 더 올라가려고 하면 금전적인 것들이 날 막아. 그리고 옆에선 보란듯이 치고 올라가. 나도 사람들에게 한 턱 내고 싶은데 자꾸 계산적으로 변해갔고 득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는 쪼잔한 내 자신이 참 못난 것 같아...
저희 집은 가난한 편입니다. 어릴때 부터 돈없다 돈없다 지겨울 정도로 들어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빨리 철이 들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은 이것저것 살 때 혼자서 꾹꾹 참아왔어요 친구들은 매달 비싼 브랜드의 옷들을 몇벌씩 사는데 저는 몇개월에 한번 몇천원짜리 옷을 사면서도 눈치를 봐야하죠. 국내나 해외 다 놀러다니는걸 볼 때 부러워 죽겠어요 저는 하지 못하는 것 들 이니까요 남들은 비싼 학원 몇개씩 다닐 때 항상 알아서 공부해야했어요 친구들은 어떻게 혼자 공부하냐 묻는데 돈이 없으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학구열이 강하셔서 흔히 말하는 스카이 이런곳을 바라네요 현재 고3이라 친구들은 모두 비싼 컨설팅 학원 다니면서 편하게 자소서쓰는데 저는 선생님들 눈치보며 겨우겨우 부탁해요 돈이 없다는걸 알지만 한번씩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아무것도 못해줄 정도로 돈이 없다면 그냥 낳지를 말지 친구들이 넌 왜 맨날 돈이 없냐 이런말 할때마다 너무 자존심 상하고 부끄러워요 남들은 다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들 저는 항상 수십번씩 고민해야하고 혼자 속으로 삭이고 부모님도 힘드시다는걸 알지만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편하게 살고싶어요 저도 꾸밀 줄 알고 먹을줄 알고 학원다닐줄 아는데 남들 다 가진것 저는 조금이라도 누리는게 힘들어요 돈 없는거 너무 지긋지긋해요
돈이 너무 없어서... 누구를 만나거나 돈을 쓸때면 계산적인 나를 마주할 때 너무 괴롭다.
알바 구하는데 다들 법을 당연히 어기려고 한다 타협하지 않으면 당장에 돈이 없고 타협하자니 고생한것에 비해 얼마 벌지도 못하고 당장 돈이 필요한데 괜찮은 곳은 연락이 안온다 면접에 가서 법에 대해 읊어주면 면접에 떨어지고 합격한곳은 주휴수당에 대해 다시 번복하고 말했던 일수도 자기 맘대로 바꾸려 한다 갑을관계라지만 너무하지 않은가
누구가그랬죠 행복은돈으로살수없다고 아니요돈이있어야행복한거예요 돈으로행복도살수있고 날행복하게해줄수도 남을도와줄수도있어요 행복은돈으로살수있는거예요 그래서지금내가이렇게불행한가보네요
아...오천원누가훔쳐감....학교에서...하...
난 학원 1개를 간신히 다닌다 13만원 근데 이것도 이젠 못 다닐지도 몰라.. 형편이 더 안 좋아져서.. 근데 나랑 정말 친한 친구는 학원2개에 독서실다니는데 부러워 너무 부러워서 처음에 이아이한테 심술이 났는데 이젠 그냥 내가 초라해 그냥 나만 좀 집이 안 좋은 아이같아 ... 난 정말 간신히 살아가는데 간신히 다니는데 ...... 짜증나 나도 좀 여유로운 감정 좀 느껴보고싶음.. 아빠가 들어오면 하는 한숨소리와 형편이야기 욕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무언가를 부시는 소리 난 뭐이러고사냐 지친다
음.. 월 300에 50대후반 만나고 있는데(난 29) 첨엔 돈때문에 만났다가 이젠 진짜 남친같다. 어짜피 결혼생각도 없고 평범한 연애 하고는 싶은데 돈이없고 마땅한 사람도없고..ㅎ
2800만원의 도박 빚 젊지도 늙지도 않은 26살에 2800만원짜리 차 할부로 샀다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마음가짐을 달리 먹어봐
며칠전 7시간가량 일을 하다가 짤렸습니다. 첫날이였고. 계약서같은건 안쓴상태였죠. 임금을 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죠? 주겠지 하고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어린 나이에 우리 집에 돈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알려고 하지 않아도 맨날 부모님께서 우리는 형편이 어렵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고, 난 이해를 했다. 이게 몇살때더라 한 2학년땐가. 그러다보니 지금 현재에 나는 맨날 뭐만 하면 '나 돈이 없어' 라는 말을 달고 다닌다. 근데 맞는 말이다, 진짜로 돈이 없으니깐. 그리고 우리집도 마찬가지다. 돈이 없다. 그래서 옷사는 것도 다른 집 친구들은 금방금방 사주는거 같은데 우리는 쉽게 못사주기 때문에 옷장에 입을 옷이 한정적이다(그렇다고 부모님께 다른집과 비교를 하면서 말하는건 아니다. 정말 필요하다고 느낄 때 그때 말씀드린다.) 필요한건 많은데 내 용돈으로 하려니 벅차고, 그렇다고 돈을 달라고 하기엔 눈치 보인다. 가끔 친구들이 무엇을 하자고 하면 항상 '돈없다' 라는 이유로 말하기 때문에 친구들은 또 돈없냐고 물어본다. 용돈은 받냐, 왜 안모으고 그렇게 써대냐 등등 많은 말을 받을 때 기분이 상한다. 글쎄, 용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너네는 놀 때나 그냥 뭐 살 때 부모님께 돈을 받을 수 있지만 난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싶다. 나는 돈에 대한 집착이 더 심해지고 있다. 그리고 계속 더 심해질 거 같다. 돈이 필요한만큼, 돈에 대한 욕망이 더 커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