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손목을 그으러 커터칼을 찾았던것같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꿈이었는지 진짜였는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배출할곳없이 현실도피만 하고있자니 계속 속에 쌓이기만 하는 느낌이네요. 몸에 상처를 내고싶어요 아직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물론 그래봤자 다른방식의 현실도피일뿐이겠죠..
새벽에 손목을 그으러 커터칼을 찾았던것같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꿈이었는지 진짜였는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배출할곳없이 현실도피만 하고있자니 계속 속에 쌓이기만 하는 느낌이네요. 몸에 상처를 내고싶어요 아직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물론 그래봤자 다른방식의 현실도피일뿐이겠죠..
아...오늘 졸업앨범이 나왔는데 앞머리는 이상하게 되고 눈도 짝짝이..우리반 여자애들 나빼고 다이쁘게 나온것같은데..슬프네요..
전재산 3000중에 1000만원을 기부했어요... 마음의 감동으로... 기부한지 1년다되어 가는데 아깝단생각이 드는건....;;;;
매일매일 스스로를 죽이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게 죽고싶다는 의미였는지, 살고싶다는 의미였는지, 아니면 둘 다였는지 나는 모르겠다. 그저 할 수 있는 게 없어 그렇게 지냈다. 이제는 삶의 목표가 나를 완전히 죽이는 것, 이 되어버렸다. 나는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아니, 어쩌면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 걸지도 모른다. 모르겠다. 나는 알고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모르겠다.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다. 모르겠다.
남친이 지금일하는곳은 오래있어봐야 얻을게 별로 없다면서 다시이직하려고해요.기껏해야 1년도 안되었는데 다른곳도 오래일한게10개월정도에요 거기서도 얻을게 별로 없다면서 1년도 안채우고나오면 어떡하죠? 저랑사귈때도비슷하게 너랑은 오래못사귀겠다면서 해어지자고 할까봐 걱정되요
요새 기분이 참 싱숭생숭 하네요. 우울했다가, 그냥 그랬다가 좋았다가,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이유모르는 답답함 떨쳐버리고 싶네요!!!
강박증일지 뭘진 모르지만 끊임없이 틀린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맞춤법을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가 예를 들어 메다 매다 같은, 싫증 같은... 분명 옳게 썼는데도 틀린 기분이 계속해서 들어요. 그러면 간단한 문장 하나 쓰려해도 검색했다가 맞춤법 검사기 돌렸다가... 시간이 지나가는게 스스로한테 화나기도 하고요. 책을 읽으면 나아질지도 모르겠어서 읽어봤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읽는 시간이 2배더군요. 괜한 시간낭비일까 싶기도 하고... 계속 이렇게 맞춤법에 대해 하나하나 검색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없을까요...
좋은 노래 추천좀
컴퓨터 잘 아시는분ㅠㅠㅠㅠㅠ 제가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 뭐든 사려고하는데 제가 컴퓨터를 몰라요ㅠㅠㅠ 기계 만지는건 잘해도 내부사양은 잘 몰라서..ㅠㅠㅠ 주로 하는 게임도 롤이나 피파정도에다가 포토샵같은 그림작업도 안하구요.. 여러가지 음악 프로그램들을 많이 쓰는데 어떤걸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ㅠㅠㅠㅠㅠ 도와주실 분들 없나요ㅠㅠ 가격대는 100만원 선에서 끊으려고 하는데..답이 안나와요ㅠ
배고프다는 게 참...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게 비참하다
너무 충동적이라서 고민이에여 사고싶은 물건 잇으면 바로바로 사구 먹고싶은거 잇으면 배가 불러도 시켜먹고 바여 ㅠ 회사 그만두고 싶단 생각들면 한달안에 사표써버리구 ㅠ 얼마나 여기서 살지더 머르면서 내집갖고싶단 생각에 덜컥 전세집 구해버린나 어떡해야 할까요.. 하..ㅠ
꾸며지 않는 모습은 없다 다만 나 조차 꾸며지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껴안아 주려 하지 않은채 상대방 에게만 이해 받길 바라는 마음은 무책임하다 내가 먼저 내 모습을 바라봐 주는게 최고다 설령 그 모습이 부족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결국 내 기준에서다 껴안아주자 그리고 이미 사랑받고 있으니 그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자 신은 외부에서 찾으려 하면 찾을 수 없다 신은 내안에 있다 존재하기 전부터 사랑해주신 신에게 그저 감사하자
견디란 말은 지겹다 버티란 말도 지겹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 정말 어렵네요. 밤에 또렸하고 아침엔 눈 뜨는게 너무 힘들어요 일어나도 정신이 흐리고 바꾸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ㅜ
사랑이란건 뭘까요
여기분들.. 너무 말을 이쁘게하세요ㅠㅠ 다들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힐링되는기분
초등학생 6학년인데.. 키가 안자라요.... 132cm 이드라구요.. 5학년 때는 125cm... 1년이라는 시간동안 7cm큰거 같은데 이정도면 많이 키 큰건가요? 안큰거면 어떻해 해야 키가 크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평소에 키크려고 노력은 하지 않지만..
오늘은 왠지 학원이가기싫었다. 그래서 친구랑 같이 빠지자고 해서 선생님께 부탁을 드렸다. 일단 영어쌤한테 부탁드렸지만 안된다해서갔다... 그리고 영어가 끝난후 수학쌤한테도 부탁드렸지만.. 역시 안된다했다........ 그래서 할수없이 갔다. 하지만 요즘 너무 힘들어서 수학학원에서 계속혼났었다. 하지만 오늘 더더욱 눈물이 눈끝까지 차올랐다.... 그래서 나도 몰래 눈물이흘러나왔다..하지만 다행히 아무도 못본거같았다. 그리고 다시 눈물을 그치고 하고있는데 또,선생님께 꾸중을 받았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신다음 또 눈물이 나와버렸다.... 그래도...다시 그치고 열심히했다.그리고 선생님앞으로 갔다. 하지만 또 혼났다..그래서 나는 선생님과 애들앞에서 눈물을 흘려버렸다.... 그래서 나는 너무 창피하고 민망했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않았다...계다가 콧물도 계속 나왔다. 그래서 말그대로 눈물콧물 번벅이되었다... 오늘은 정말 우울한하루인거같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저 .. 행복해 졌으면
지극히 개인적이고 별거 없는 얘기예요 (고민 아님) 나를 찾아서 원래 이래요?ㅋㅋㅋㅋㅋ 우울증 조현병 대인기피증 조울증 강박증 다 있다네요 우울증 정도는 그럴싸하지만 아무리 일시적이라한들 다른것들때문에 신빙성이 훅 내려가요ㅋㅋㅋ 맹신하지도 않지만 나름 2일차까지 기대했어서인지 심정적으로 실망이 큽니다 자존감이 낮다고 다른 사람 비난(비판x)하는짓은 심지어 싫은 상대라한들 안하는데(모태 성격상 질투심이 아예 없는 수준...사회적으로 나쁜 사람에겐 열등감 폭발하는 정도) 참으로 다방면으로 문제있어서 집밖으로 나갈 수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수동적이고 온순하긴 커녕 따질거 다 따지는데 그것도 전혀 다르고요 결과가 항상 중립적이라 나오는데 중립 아니고 다양하게 받아들이는 융통성이 있을뿐이죠 사회가 모 아님 도로 흘러가는건 극단적이고 위험한것 같은데 마치 중립인 사람은 연극을 하는것처럼 남들을 의식해서 자신을 숨긴다고 하네요 저만큼 솔직하고 돌직구도 없어요 그저 도덕 지능이 높은것뿐입니다 부정 말고 존중해주시죠 도덕 지능과 지식에 의거해 옳은것과 틀린것을 제외하면 받아들이는것도 잘합니다 뭐...자존감이 낮아서일 수도 있겠죠 단지 귀찮거나 피로하거나 용기가 부족해서 피할때는 있어요 게을러서 무리하게 다 들어주는 사람과 거리가 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