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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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청소년 심리 상담사를 준비하고있는 2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그런데 전에 일하던곳에서 상사가 직원들 앞에서 개망신을 줘서 너무 화가나서 퇴사햇더니 돈이 줄어드는걸보니 굉장히 우울해집니다 알바도 구하기 힘들고 죽고싶어지네요 그냥 한강물에 뛰어들어가야 하나요 어떡하죠?

Ustias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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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막군대전역했는데 도박에빠져살***고.. 빚만20초반에 천만원이있네요.. 제대로살고싶은데 제대로살려면 빚을 갚아야하고 갚기위해 도박을하다 빚을만들고 더이상 못갚을지경에에르렀습니다 친구들한테도돈을 빌리고 사기도 쳐가면서 돈을 땡겼는데 이제메꿀수있는 능력이없습니다 .. 부모님도 아셔가지고 2번도와주셨는데 두달동안 700만원을 쓰셨습니다 .. 이제더이상 돈문제터지면 가족이아니라고 하시고.. 이제 능력이없습니다 오늘당장 친구한테 돈을줘야하고 사기를친 사람한테 돈을줘야하는데 어떻게할 방법이 없고 변명이랑핑계만대면서 미루고있습니다 .. 오늘까지안주면 경찰에신고한다하고 친구도 돈이한푼도없다며 오늘까지달랍니다.. 더이상도박안합니다 정말 열심히살고싶은데 제발..

becuzof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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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육채적으로 굉장한 폭행을 당하면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때마다 아***는 못본척 눈을 감아버리셨다 그렇게 성인이되어 독립을 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억착같이 버텼다 사회생활초반 모든게 서럽고 힘들었지만 집에 있는것보다 차라리 그게 편했다 내가 두번째 직장에서 자리를 잡을때쯤 어머니가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블효막심하게도 끝났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할때라 본가에서 일을 구하고 일년을 버텼다 직장생활을 타지에서 하다가 몇년만에 다시 온거라 어색하고 불편했다 그래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네번째 직장을 다닐때쯤 이런저란 문제로 퇴사후 본가에 갔더니 여자친구라며 소개를 해주셨다 첫인상은 나쁘지않았는데 묘하게 느낌이 싸했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 재혼얘기를 꺼내셨다 그저 스쳐가는 인연일거라 생각했다 진지할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았다 그러다가 정말로 혼인신고를 하셨고 대학교때부터 살았던 본가를 갑작스레 팔아버리고는 새어머니와 둘이 오븟하게 살 집을 구하셨다 하셨다 집이 좁으니 휴직기간동안에 오래 머물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얘기도 하셨다 더불어 결혼자금을 통틀어 재산은 일절 한푼도 줄 수 없다고 하셨다 받을 생각도 없었지만 왠지 버림받는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잘더니던 회사를 그만두시고 새어머니가 하고싶다던 사업을 갑작스럽게 빛을 지고 시작하셨다 수도없이 말렸지만 소용이없었다 결국 대출은 고스란히 빛이 되었고 빛은 또다른 빛을 만들었다 내명의로 대출을 받아달라길래 학자금대출도 겨우 작년에 완납한 나는 그럴수 없다고 거절했다 그리고 오늘..아***는 일년만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거셔서 20만원만 부쳐달라고 힘없눈 목소리로 부턱하셨다 부턱한***는 입금도 묶여있는***였고 새네번을 거치고서야 겨우 입금이 되었다 이제서야 외면하고있던 집안상황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내 앞가림이 바빠 외면했던 심각한 상태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했다 핸드폰도 집도 모든게 다 넘어갈 상황이라고 했다 당장 20만원이 필요해서 전화한것보다 지금 어디냐 물어도 대답을 못하는 그 힘없는 목소리가 더 심장을 쑤시고 기초수급을 신청해야하니 협조해달라는 그 담담하고 힘없는 목소리가 또 미어지고 당장 그 20만원을 보내면서 이번달 생활을 걱정해야하는 이 상황이 미치도록 치가 떨려서 모든게 멈춰버렸으면 좋겠다

babyoper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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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돈에 허덕이며 살면서 가난하단 걸 들키고 싶진 않아서 일부러 남들이랑 똑같이 좋은 브랜드 옷, 신발 입으려고 없는 돈 끌어다 사고 항상 거울 보면서 구질구질 해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부모님은 매일 똑같은 옷들 돌려입는데 제가 이렇게 좋은 옷 입어도 되나 이런 생각 들어서 우울해지고 죄송해요 없으니까 아껴야 하는 게 당연한건데 주위 얘들과 다르게 항상 천원 한장도 마음대로 못 쓰는 것도 너무 싫고요 이렇게 비교하는 게 더 끔찍해요 당연히 저보다 부모님이 더 힘드니까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부모님 편하게 해드려야 하는 걸 알면서도 항상 제자리인 것 같아서 답답해요 배우고 싶은 게 있었는데 학원 끊어달라고 하기 너무 죄송해서 말 못한 게 아직도 미련으로 남아 있는 것 같고요 다른 얘들은 방학이니까 이리 저리 놀러가자고 하는데 가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맨날 다른 핑계 대면서 거절하니까 얘들한테 전 맨날 약속 파토내는 얘, 빠지는 얘로 찍혀있는 것도 싫어요 이런 때일 수록 더 열심헤 마음 먹어야 돼는데 왜 전 이 모양일까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요 진짜 맨날 그까짓 돈이 뭐라고 불평하게 돼고 구질구질 하게 만들까요 이러한 신세한탄 들어줄 사람도 없고요 진짜 적고 나니까 저 너무 최악인 거 같아서 더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qt433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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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힌드네요 빛은있고 일하는곳에서 버텨야 하고 ㅜㅠ 죽고싶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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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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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필요하네 돈 돈 돈 돈때문에..... 돌겠다........ 힘내야지.... 힘이 안나..... 우울한거 같군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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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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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갑질..너무 무섭고 죽고싶습니다.. 작업대출사기로 빚이 3천에 신불이라 정상적인회사는 취업자체가 안되고..개인사무실에서 일했는데 인터넷영업티엠 실적이 좋지 않아서 그마저도 그만둔상태입니다. 휴대폰 수발신도 모두정지고..가스도 끊겼어요..방세는 물론 밀렸구요.. 근데 어제 저녁 집주인이 쳐들어왔습니다. 당장 방빼라고 계약기간은 내년2월까지고 보증금200이남은 상황입니다. 저는 당장 오갈데도없고 보증금에서 밀린월세까면 안되냐했더니 배째라는거냐면서 더 이상 못믿겠다고 각서를 쓰고 지장을 찍으랍니다.내용인 즉슨 오늘까지 50만원을 입금하고 나머지 밀린월세를 말일까지 입금하면 8월15일까지 방뺄시간을 주고 보증금을 돌려주겠다. 만약 50만원을 오늘까지 입금하지못하면..8월1일 강제로 집문을 열고들어와 집을 다뺄것이며 모든재반비용을 제가 부담하는데 동의하랍니다..그리고 이사나갈때 청소비용 복비등도 저한테 부담한다고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방값을 내든 안내든 방을 빼야하는 상황이구요. 제가 무릎꿇고 한시간을 빌었는데도 입주댕이 찢어버리고싶다 끄댕이잡고엎어버리고싶다 나지금 참고있는거 안보이냐라며 더는 사정못봐주니 각서지장찍으랍니다..하..결국 각서에 지장을 찍었는데 막막하네요.. 가족도없고..오갈데도없는데 그냥 죽고싶다는생각밖엔 안듭니다..어찌해야 할까요

jj261313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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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다 떨어져간다. 버는건 한정적이고 나가는건 많으니 점점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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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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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로워요 카드연체 3개월 연체되서 카드는 매각 됬다고그러고 오늘 까지 내라고 아니면 소송진행중 이라고 하고 어떡하죠죽고싶어요 취업도 안되고 죽고싶어요 차라리 죽을까요 죽는게 낳을까요 죽는게 낳겠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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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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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야 하는데 먹고싶은거 사먹으면 사치겠지..? 일을 구하고는 있는데.. 취업난이 넘 심하다.. 이력서 수십군데 넣어도... 연락이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하지? 앞길이 너무 막막하다.. 우울증 걸릴것만 같다. 난 일을 구하고 있는데 집에선 항상 쪼아댄다. 아빠는 내가 "잘난"일을 구하려고만 한다고 생각한다. 난 그저 내가 잘 하는 분야의 일을 구하는거 뿐이고 잘 안되면 다른쪽으로 일할 생각인데 아빠는 항상 남의 이야기와 시선만 의식한다. 내 이야기는 안들어주려 한다. 뭔 말만하면 "시끄러 헛소리 하지마"라고만 한다 나 그냥 이 세상에서 증발해 버렸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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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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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고 싶은게 있어요 제약이 많아요 사람들 없는 시간이여야하고 늦은 시간이여야하고 몇시간을 투자를 해서 다음 날 낮에 졸수도 있어요 혼자하고 싶은데 낯을 가리고 무서워요 어제 혼자 나가봤는데 술취한 두분한테 시비가 붙어서 도망치다싶이 도망쳤어요 하아ㆍㆍ 이럴땐 돈만 있으면 딱!! 하고 할텐데ㆍ ㆍ하고ㆍㆍ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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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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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통장 어떻게 하죠? 안에 십몇만원 있는데 신분증이랑 비번밖에 모르는데 돈 찾고 재발급 받을수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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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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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의 돈 ***같은 ***끼가 가정을 파탄나게 하려는 지경까지 이르게만드네 ***같은*** ***놈 진짜 ****** 그놈의 돈이 뭐라고 ***년 진짜 ******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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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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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다살다 *** 돈없어서 죽고싶은적은 처음.. 이 아니네?

kmiylslemle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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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돈때문에 서러운일이 너무 많은거같다 전에도 많았지만 왠지 요즘엔 더 우울하고 힘든느낌..

kmiylslemle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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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먹은동안 부모님과 크게싸운적없었다. 집안도 돈이 모자르진않았고. 다만 최근 아***께서는 당신이원하는것을 하시지않는다면 지원은 없다는식으로나오신다. 뭐. 3학년 1학기까지했고. 3학기 960. 생활비 900. 대충 2000 일해서 벌어야지. 오늘도 근무다. 내일도근무고. 하고픈게있으면 머리박고죽어야지 별수있나ㅎ

ntw2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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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뭐라고 내몸아프면서까지 일을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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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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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은 별 큰 고민은 아니지만 감히 한 번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 1학년이고요 1학기가 끝난 지금 2학기 학비를 벌으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대학생 입니다. 몇일전 화상을 입게 되어 아르바이트를 7일 정도 나가지 못하게 되어 그만 두게 되고 다시 아르바이트를 알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개강은 한 달 조금 남았고 가장 큰 문제인 저번 년도 부터 계획한 친구들과의 여행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이미 비행기 표, 숙박 까지 다 끊은 상태이고요 제가 안간다고 해도 이미 돈을 더 내고 취소하면 더 큰 손해가 있어 (어쩌면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 여행을 그만 두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학비는 대략 120만원 정도가 남아있고 이론상으로 120만원은 벌 수 있지만 알바 자리도 거의 없고 여행고 끼고 단기는 요즘 구하지를 않아서 구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상태입니다... 차라리 이 악물고 상하차나 잡부를 보름 정도 하는게 나을 까요.? 원래 하던 알바가 상하차나 잡부만큼 힘든 알바는 아니지만 여기도 많이 빡셌던 알바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y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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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려면 돈이 필요하고 왜 돈을 얻으려면 일을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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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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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만 빌려주세요... 죽을꺼같아요... 다음달까지 값을게요... 살려주세요 살고싶어요

wnrrhtlvj3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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