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번만 읽어주세요 부탁이에요* 안녕하세요 전 이제 사춘기가 온 중1학생입니다. 저랑 꼭 붙어다니는 A가 있는데 이 A와 B가 싸웠습니다. 이 B는 새학기 첫날부터 애들한테 A의 뒷담을 까더라구요 근데 A는 착해서 약간 좀 따같은 애들이랑도 잘 친하게 지내요. 어쩌다보니 저와 A와 따같은 2명 이렇게 놀고있습니다. 근데 A가 ***까지는 아닌데 B가 ***라고 소문을 퍼트리고다닙니다. 그래서 딴반애들도 이렇게 알고있고요.... A는 이사실을 아예 모르고요. 웃긴게 A보다 B가 더 ***입니다 근데 그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A를 싫어하고 그래요.. 근데 이러다 저도 싫어할것같고... 너무 문제에요... 어제 야영갔을때 방애들이 저의 무리랑 B의 무리(까지는 아닌데 좀)이렇게 같이잤는데 계속 B무리들이. 우리를 뒷담 까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너무힘들고 계속 울었어요. 정말 어떻하면 좋죠???? 선생님한테 말을해야할까요? 아니면 A에게 말을해야할까요? 정말한번만 어떻게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