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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힘내자~힘든만큼 강해지는거야

HD200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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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우인가... 왜 계속 이미지 관리를 하려는 대상이 남자로 떠오를까... 친구를 좋아하는 남자애를 보게될까...(내가 생각해도 난 여우인 것 같은데... 나 나쁜년인가..) 내가 관종인가... 왜 관심받고 싶어하고 인기가 많아지고 싶지?... 하 나는 뭘까...

bom04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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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용기내는 것도 두려워.

808Xfu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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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참다보니 화가나도 짜증나는데 말해야 되는데 생각이 들다가도 금방 혼자 삭혀버린다. 점점 무뎌져 간다. 발버둥이라도 치고 싶어도 금세 가만히 서있게 된다.

808Xfu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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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행동을 해도 다르게 보는 거 나도 그러면서 그게 참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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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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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큰소리로 대화하는데 조금 익숙해져있어요 큰소리로 말하면 조금만 짜증이 섞여도 화가되는거같아요 특히 엄마가 아빠한테 자주그러는데 전 엄마가 목소리를 낮추고 조금 다정하게 말해주길 바라고있어요 하지만 짜증내는 소리에 저도 짜증내며 화내버리고 말죠 저는 제가 엄마한테 화내버리는 진짜 감정이 뭔지 알고싶어요 실망감? 서운함? 이걸 무슨감정이라고 엄마한테 표현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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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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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고 싶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아도 되는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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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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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죄책감에 시달리는 게 힘들어요 자아 검열이라고 해야 하나요 나는 늘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가끔은 저를 위해 용기내서 뭔가를 하려고 해도 금방 무기력해지고 목표가 없어서 그런지 축 처지기 일쑤네요 차라리 울고 풀면 좋은데 눈물도 안 나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환경이랑 기질 때문에 좀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생각보다 남이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잘 안 되네요 힘들 땐 정말 힘들다는 얘기도 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힘들다는 걸 알아서 선뜻 말이 안 나설 때도 많네요 어떻게 감정을 조금이라도 풀 수 있을까요 많이 막힌 것 같아서 참 힘드네요 완벽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어떻게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을까요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걸 아는데 자꾸 머리와 마음은 넌 잘해야 돼라고 말하는 중이에요 문장이나 말의 힘이 대단한 걸까요 그 아무것도 혼자 갇혀 있는 외로움 그런 걸 해소할 수 없는 것 같아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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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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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 사랑스러운 당신 예쁘게 웃는 당신 힘들었던 당신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힘들어하지마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당신도 나와 같아져버릴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최대한 막을거에요. 사랑해요. _I LOVE YOU_

1TRUTH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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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저보고 명언 제조기래요ㅋㅋㅋ 전 축복받은듯합니다. 성격도 활발하지, 뻔뻔하지, 순수?하지..? 등등.. 칭찬도 많이듣고, 먹을것도 많이 받아요!! 초등학교때는 꿈도 못꿨던건데, 절대 못 가질것 같던 건데. 이렇게 직접 갖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네, 자랑이에요. 내친구 내가족 자랑이요. 엄청 사랑하는 내 인연들이요. 난 초등학교때 엄청 소심했고요, 잘 울고, 고집불통이였어요. 공부도 못하고, 성질도 드러운데 누가 좋아합니까? 그림도 그렸지만 자존감도 낮고, 별로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스스로가 증오하고 질책했기에.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전 주위의 모든것을 존중하려 노력하고, 그림도 뻔뻔하게 잘그렸다고 인정하고, 만족하고. 작은것에 감사하고, 좋아하는것을 만들고. 잔소리하는 가족이 싫은때가 있지만 사랑하고, 친구와 싸워도 무논리적으로 화해하고(?) 제 성격자체가 축복받았네요 희희 저 스스로가 정말 사랑한다는것을 알고있고요, 아픔을 겪은적 있으니, 아픔을 겪은 사람의 모든것을 이해못해주지만. 그래도 경험을 살려 위로해주는것은 가능하니까요. 나 죽지않고 잘 살아있네요. 장하다, 장해. 나, 먹고싶은거, 좋아하는거, 희망에 부풀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래요. 죽기엔 내 끼가 아깝다. :)

alleoby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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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가치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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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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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너무 사귀고싶은데 말을 너무못해요 그래서 그냥 눈치도 말주변도 없는 샌님보다는 그냥 조용한 애로 남으려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래도 친구가 사귀고 싶어요 선을 모르겠어요 여기에 감히 내가 끼어도 될지 내가 감히 친해지고 싶어해도될지 어디서부터 마음을 열어야 할지 어디까지 일상적인 얘기를 하고 어떻게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또 끝낼지 전혀 모르겠어요 저랑 대화하면 눈에 띌정도로 눈새는 아닌데 대화가 애매하게 끝나거나 재미 떨어지는게 있어요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서 웃고만 끝난다거나. 요즘엔 그나마 거기서 한마디더 이어가긴 하는데 장난칠때 받아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넷상에서 드립칠때는 술술 나오는데 이상하게 평범하게 아 수업 재미없다 집에가고싶다 이런말에도 재미있게 못받아쳐요 제가봐도 전 길게 대화하기에는 진짜 별로인 앤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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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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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밥먹듯이 능숙하게 하는 캐릭터를 보고 나도 거짓말을 잘 하고 싶다는 헛된 망상을 품어버렸어 이전까지 학업 성적이나 친구 관계, 양치질이나 식사등의 자잘한 걸로 간간히 거짓말을 치던 나는 어느 새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있었어 하면서도 웃음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익숙해졌어 전혀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는 일에서도 나 자신의 단순 재미를 위해 거짓말했고 끝까지 어색해지더라도 숨겼어 늘 거짓말을 하다보니 문득, 나 자신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더라 밝게 내비치는 햇살을 보며 어린애마냥 깔깔대는게 나일까 우울하고 냉소적이라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앉아만있는게 나일까 이중성 쩔고 잘난척 심하고 복수심이 강해서 혼자있는게 나일까 4차원적으로 밝게 분위기를 펴주는게 나일까 정신병에 찌들어 자학해대며 ***을 하는 분노조절장애가 나일까 아직 중학생으로밖에 살지 못한 인생이지만 늘 궁금해져

DDmidd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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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아프면 숨이 멎을듯한 고통이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참을수있는건 이시간이 지나면 거울속에 비친내모습도 언제가 웃게될거란 믿음때문입니다 인생,살아보니까 참 별거없더라

HD200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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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소심하고 낯가리는편이라 친구도 잘 못사귀는데 그거가지고 꼭 나를 무시해야하니? 내 성격이 어때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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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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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조용하고 말없는사람한테가서 말없다고 한숨쉬고 시비거는지모르겠음 난 이게 편한건데 지는 그게 불편하다고 티내고 내숭이냐는 등 별의별 트집을 다 잡는다 걍 내 성격일뿐인데 나랑 친해질것도아니면서 옆에와서 지는 나같은애들 답답하다고 다른사람한테 안좋게 얘기하고 뭐하는거임? 왜 난 주변에 이런사람들이 많은거지? 내 친구도 나랑 비슷한성격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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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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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짓말을 많이해요. 내자신을 숨길려고요. 이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옛날부터 내 생각말하는기 같은거 잘 못했어요. 나에 대한 것을 말할때 두려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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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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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노가 나를 집어삼키고 있는것같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이 분노. 나는 왜 그렇게도 나를 힘들게 하는것들을 놓지 못하는걸까? 혹시 그것들이 내 분노를 정당화시킨다고 생각하는걸까. 가벼워지고싶다. 모든것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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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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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앞서 무서워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무서워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늙거나 병이나 관계문제로 저를 떠날까 무섭고, 다른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상처되는 말을 들어도 그럴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웃어넘기는데 나중에까지도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요 진짜 이런 저를 볼때마다 짜증나고 뭐라 말을 좀 해보고 싶지만, 그럴때마다 말도 이상하게 나오고 그럽니다. 성격고치는 법좀 알려주새요

astrouau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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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세가 다시 반복되네요 저는 고등학생 1학년인데 그냥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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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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