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공격적인 것같아요. 말을 하는데 내가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서 혹은 나를 방어하는 요인으로 약자에겐 내 이기심으로..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겐 불만과 화 표출의 방법으로.. 오늘은 정말 말실수를 했다.. 죄송하다. 팩폭이란 말이 있다. 다들 은근한 조용조용히 내뱉는 팩폭에 놀라거나 당황하기도 한다. 이게 잘못된일인걸 알겠다. 어떡하면 좋을까. 이미지에 비해 감정을 주체못할때 특히나 위험한 것같다. 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 게임을 끊어야할까? 아니면 다른 스트레스 해소요인을 찾아야 할까? 미안해...상처줘서. 내 의견을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조금 위험해.... 거짓말은 못하겠어. 하지만... 표현이 너무 공격적 일때가 있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