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부러워하는 그 애들도 분명 지금의 나같은 시절이 있었겠지.... 나에게는 단지 시간과 경험,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지금 내가 부러워하는 그 애들도 분명 지금의 나같은 시절이 있었겠지.... 나에게는 단지 시간과 경험,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죽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겟어요 이런 현실에 살고싶지않은게 사실인데 딱히 인생에 목표가없어서 왜사나 싶기도 하고 가끔은 이러고 살아야하나 울컥하기도 하고 다른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도 못해서 일 집 일 집 반복되고 점점 사람들도 피하게 되고 사람들 눈이 참 무서워요 밥을 먹다가도 초라해지는게 서럽기도 하고 쇼핑을 하다가도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하기도 해요 이제 23인데 죽을순 없잖아요 내년에 결혼하면 좋아질꺼라 생각하지만 지금 우울한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자꾸 살도 찌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러네요
여러분 진짜로 bebe Rexha의 im a mess 꼭 들어보세요 정말 한글버전 으로 보시면 진짜 가사가..ㄷㄷ 나는 패배자야 난 너를 증오해 등 가사 진짜 너무 좋아요 10번만 들어보세요 빠질수밖에..정말 추천해요
강철멘탈이 되는법이있나요? 하도 제가 마음이약해서 예전모습을버리고 강해지고싶은데 마음을 다 잡을려고하는데 다 안 잡혀져요 잡으면 하나씩 새어나가서 행복했던 순간으로가니까 이젠 없는데 있어도 껍데기일뿐인데... 근데 저는 왜 미련하게 그냥 안아주고 키스해줬단 이유로 그 달콤한말에 달콤한귀에 속아 이러고있어요 전남친한테 복수하는여자들있잖아요 순진한 사람들이 독해지고 그런거 처럼 전 어떻게하면 지금 이런마음을 버릴수가있나요?? 전 새로운마음을가지고싶은데 아직도 약하고 그리워하는 그런게있어서 벗어나고싶어요 유튜브에 아무리 강철멘탈되는법을 찾아봐도 도움이안되고 뭐가뭔지도모르고 이렇게 애원하고 바꾸고싶어하는데.. 도와주세요
노력 내가 꾸며도 수지 박보검처럼 될수없다 내가 공부해도 아인슈타인처럼 될수없다 내가 운동해도 맥그리거처럼 될수없다 내가 달리기를해도 우사인볼트처럼 될수없다 내가 노래를연습해도 폴포츠처럼 될수없다 하지만 꾸미고다니니 여친을만났고 공부를해서 등급이올라 더좋은 대학을가게됫고 운동을해서 근육이생겼고 노래를많이하니 부끄럽지않을만큼 부르게됫다 노력은 자신을위한거다 전보다 나은자신 그노력이 그렇게 자신을 ***듯이 바꿔주지 못할거다 그래도 계속 좋아질거다 남과너무 비교하지말자
우울증 2년정도지났죠 상담이나 저에대한 말을할때 네잘못아니다 넌괜찮다 이런말만 좋게들리고 쓴소리나 바꿔야 한다는말은 약간 한귀로 흘러보냈습니다 물론힘든분들께 위로는 필요하긴합이다 하지만 2년이 흐르고 생각을해보니 저에문제점을 알게됐고 바꿔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왕따를당했고나 괴롭힘 폭행 안좋은가정 등 님잘못이 아닌경우도 많아요 그들이 잘못한거 맞긴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극복하고 바뀌어야돼요 저는 가만히2년지내보니 바뀌지않는단걸 알게됬어요 (물론 위로많으로 충분할수는있지만 저같은경우인분들은 어려울수있어요) 아직세상이 선하다곤믿을려구여
스트레스 받는데 그걸 못말하겠고 그냥 너무 답답한데 막상 말하려니까 못하겠고 너무 힘든데 내 옆에 아무도 없고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든데 그걸 티 못내고 밝고, 행복한척하는게 일상되고 이게 내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너무 미쳐버릴꺼 같음
솔직히 요즘 너무 죽고 싶음
나는 내가 너무 좋은데 그걸 말할 수가 없어서 슬퍼
같이 다니는 친구무리가 홀수.... 학교에서 두명씩 활동 하는게 있다면... 나 혼자 남게될까봐 두렵다...아무도 나와 안 해주면 어떡하지...
난 지금 힘들어 근데 나의 과거를 돌아 보니 내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고 후회되더라 비록 지금은 힘들다고 하고 있지만 최소한 후회하는 일 없도록 살아가야되겠어
왜 나만 고통과 분노를 곱***으면서 살아야 하죠? 남의 눈에 피눈물이 나게 했으면 본인 스스로도 각오를 했어야지?
올해 들어서 저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정을 안 주려고 해요 내년에 다른 지역으로 가는데 아무하고도 연락하고 싶지 않아요 심지어 제일 친했던 친구하고도요
사람들의 속내를 알고 싶어요 응어리를 꺼내주고 싶거든요 분명, 나도 가지고 있는 응어리지만 타인의 아픔이 더 걱정 되어서 저보다 타인이 더 소중해보인단 이유로 저에겐 점점 소홀해져가요 제 몸과 마음은 피폐해져도 되지만 타인이 괴로운건 못보는 성격이 걱정이 되어도 괜찮아요. 당신의 아픔 저도 같이 아파할게요 괴로울 때 기대요. 누군가는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거에요 얼굴을 모르는 저 조차도 당신을 응원해요 앞으로의 삶을 더 응원해요 다가올 행복을 응원해요 내일은 더 좋은 날이 올거에요 편안한 꿈 꾸길 바래요. 잘자요
......
오늘 저녁으로 부리또 사왔어요. 근데 먹다가 다 흘렸어요. 갑자기 자괴감 들더라고요. 와 나는 부리또 하나 제대로 못먹는 x신이구나... 전 왜 이런사람이 되어버린걸까요...? 지금도 시험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한없이 우울의 늪에만 빠져있어요. 내 학력과 스펙을 생각하면 이럴 시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이나 쓰면서 누군가가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길 바라는 스스로가 너무 역겨워요. 냉정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사람이 되고싶었는데 현실은 우울에빠져서 무기력해진 사람만 남았지 뭐에요? 근데 웃긴건 뭔지 알아요? 스스로를 이렇게 싫어하면서 또 스스로를 싫어한다는 사실조차 싫고 또 나 스스로를 좋아하도록 노력해야하는 자신이 싫어요.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요? 가끔 그렇게 기도해요. 아무것도 없는 무능력한 저 같은것도 주님을위해 쓰일 수 있냐고. 쓰일 수 있다면 도대체 어떻게 쓰실 예정이냐고. 사실 잘못 만드신거 아니냐고.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한심한 사람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저에게도 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언제나 남 신경쓰느라 스스로를 돌아*** 못하는, 또 스스로 돌아볼 줄도 모르고 내가 객관적으로 어떤사람인지 알 수 없는 저같은 사람도 언젠가는 스스로를 좋아하게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원래 낯도 많이 가리고 고민이 많아서 항상 불안해하는 성격이고 쓸데없는 말하는 걸 싫어해서 조용한데 학교에서 친구들을 웃겨주고 분위기메이커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게 이미지처럼 굳어져서 이제는 밝은 척하지 않으면 스스로 불안해해요. 그런데 요즘은 영 고민도 많고 힘들어서 학교 끝나고 독서실갔다가 자취방에 가면 아무도 말할 사람도 없고 TV나 컴퓨터 같은 것도 없어서 정적 속에 앉아있는게 다에요. 남들이 다 웃기다는거 봐도 별로 웃기지도 않고.. 자취방에서 조용히 있으니까 다음날 학교가서 웃는게 힘들어요. 몇달전에는 그래도 웃는 척 잘했는데 이제는 좀 힘들어요. 웃음이 많아지는 법 없을까요?
원래 조용한 성격인데 항상 학교에서는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려 노력하다보니,몸이 지치나 봐요. 다 포기하고싶어지네요.내가 없으면 다 해결될것 같고, 시험도 잘 안풀리고, 내잘못이 아닌데도 욕먹고,화풀이 당하고. 정말 살기 힘드네요.그냥 죽고싶어요.
괜찮아 내일 금요일이야
억지 웃음 지을때 저는 입가가 떨리는게 느껴집니다. 웃지 않으면 되었을것을 습관이 되어버려 내가 억지로 웃은게 티날까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