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긴 우울한데 우울증이라고 단언할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회의감 허무감같은게 많이들고 무슨 일을 하면 쉽게 지쳐요 특히 사람과의 일에서..친구 만나서 대화하는 도중에도 지쳐버리고..사람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어서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을거같은 때에도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정신상태가 괜찮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는게 불안해요 다른사람들도 다 속에서 이러면서 살고있는건지 나만 이런건지 알고싶어요
우울하긴 우울한데 우울증이라고 단언할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회의감 허무감같은게 많이들고 무슨 일을 하면 쉽게 지쳐요 특히 사람과의 일에서..친구 만나서 대화하는 도중에도 지쳐버리고..사람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어서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을거같은 때에도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정신상태가 괜찮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는게 불안해요 다른사람들도 다 속에서 이러면서 살고있는건지 나만 이런건지 알고싶어요
상대가 나를 사랑해줘야 안심하고 사랑한다 말할 수 있어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지 느껴지기 전까지는 마음을 열지 않아요 내가 먼저 사랑하는게 무서워요 거절당할거 같아서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려해요
스스로가 정말 한심하다.... 나는 왜이럴까? 제대로 할 줄 아는게 하나도없어..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난 왜이리 어렵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나
결국 나는 이런 존재였던거다 전공이 아니어도 먹고살려고 최선을 다했고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총대를 맸고 부딪치고 찢기고 넘어지면서 터득한 방법으로 지금껏 버텨왔는데 이 방법이 틀렸다 아니다 하는 사람만 있다 직접 들었다면 차라리 지금만큼 기분이 더럽진 않았을텐데 알바입에서 그말을 들어서인지 기분이 배로 더럽다 철저하게 중립인 척 연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이간질***는 알바도 짜중이나고 원인제공자도 짜증이나고 내 가치관과 신념이 흔들려 모든게 흔들리는 제금 이상황도 짜증이난다 나는 과연 그들에게 얼마나 최악의 인간인건가.. 진심으로 대해줬는데 거기서 오는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 나만 생각하자 나만..결국 나밖에 내편이없다..
정치, 경제, 시사, 뉴스, 연예, 스포츠, 예술, 영화, 책, 음악 등등... 그 어느 것에도 깊이있는 관심이 없는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참 이상하네요... 한 가지 분야에 깊은 지식도 없고... 관심사가 없다 보니 친구를 사귀는 데에도 지장이 가고... 저는 왜이리 관심사가 없는 걸까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극단적으로 바뀔 수 있지 싶을 정도로, 어릴 때 낙천적인 성격이었던 나는 점점 염세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심적으로 너무 힘든 일을 겪었는데 의지할 곳은 아무데도 없었고, 주변에는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아 나의 높았던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들뿐이었고, 교우관계는 늘 원만하지 않았지만 특히 고등학생 때 가장 친했던 친구한테 크게 배신을 당했고, 힘들 때 나를 믿어주고 내 편을 들어준 사람도 아무도 없었고, 내가 그 당시까지만 해도 살면서 신념처럼 믿어왔던 것이 틀릴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나서 크게 충격받고 좌절도 겪었고, 질 나쁜 선생님도 많이 만났고, 어른답지 못한 인성에 문제가 있는 어른들도 많이 만났고, 그 속에서 작지만 이런저런 사회의 어두운 면을 알게 되고 나서부터 점점 성격이 어둡게 변하게 되더라...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후회하기에는 이미 엎질러져 버렸을때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다시 할때 ***올 현실을 단계별로 최악의 상황을 상.중.하로 나누어 생각을 하고있지만 막상 별게 아닐 수도있지만.. 진짜 견디기 최악의 상황이 ***올때 당황하지않고 울지않고 조금은 생각하고 행동할 수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하루 종일.. 몇 달동안 몇년동안 하루하루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며 사니까.. 진짜 돌아버릴지도 모르겠어 진짜 매일이 지옥이 되버린것 같아. 꿈에서 만나게 된다면 꼭 말해줘 별일 아니였다고 니 잘못 아니라고 아무일 없었다고..
제가 다른 친구랑 싸워서 그런지 지금 친구와 함께 사총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왕따를 당하는 기분인 거 같아요..항상 4명 같이 갈 때도 두명두명 나눠서 걷고 어떨 땐 3명에서만 간 적도 있어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풀릴까요..? 제가 예전에도 왕따 받는 것 같은 느낌울 받았는데 요즘에도 왕따를 받는 것 같은데...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와 엄청 친한 친구 1명과 4총사인데 그 한 명이랑 서이도 살짝씩 멀어지고 있는 것도 같고...진짜 저는 저와 엄청 친한 친구와 2명에서 단짝하고 싶은데 그 친구가 되게 배려심이 많고 착해서 좀 문제인 거 같은데 그 친구는 4명에서 단짝을 하고 싶대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답을 좀 알려주세요..부탁드릴게요..
14살, 이제 막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칠 한 여학생이에요. 저는 제 감정들을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특히 엄마 앞에서는요. 어렸을 때 엄마랑 얘기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긍은 싫어요. 엄마가 무섭거든요. 제가 제 감정을 참고 얘기하지 않으면 엄마는 짜증을 내요. 짜증 낼 만 해요. 딸의 감정을 모르겠으니까. 근데 내 감정을 표출하면 엄마가 화를 낼까봐 무서워요. 친구들 중에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치는 친구가 있어요. 조금 미기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러는 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부럽더라고요. 저에겐 10살 차이 나는 남동생, 쌍둥이 남동생, 이렇게 두 명의 남동생이 있어요. 10살 차이 남동생은 공개입양아에요. 그래서 엄마가 요즘 신경을 많이 쓰세요. 동생이 울면 엄마가 저나 제 쌍둥이 남동생에게 화를 내시고 짜증을 내세요. 쌍둥이 남동생은 심장이 좋지 않아 3살 때, 5살 때 수술을 했어요. 쌍둥이 남동생이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에 있는 동안 저는 교회 집사님 집에서 약 3달~6달을 보냈어요. 이제 가을 쯤에 수술을 다시 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어릴 때 엄마와 아빠의 모든 관심이 쏟아져 키워진 만큼 이기적인 면이 살짝 있어 제게 상처를 줄 때도 있어요. 저는 욕, 쇼핑, 화장, 페이스북, 웹툰 등, SNS나 많이 노는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지 욕을 저한테 하거나, 화장을 안 한다고 차별을 할 태, 페이스북을 안 해서 친구들 소식을 모를 때 등등 상처나 소외감을 느껴요. 근데 저는 상처를 항상 크게 받는 편이라 몰래 울기도 하고요, 눈물이 안 멈춰서 울면서 학교 수업 들은 적도 있어요. 아빠는 교회 목사님이세요. 항상 바쁘세요. 저희 집은 다른 목사님 가정보다 신앙심이 깊은 편이에요. 그래서 엄마나 아빠는 저에게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신앙심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라고 할 때 있어요. 노력하죠,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지라, 아이돌 좋아하고, 가요좋아하고,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할 수 밖에 없는데.... 스학을 원래 못하는편 이에요. 근데 학원을 안 다녀요. 엿날에 다녔는데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다 너무 잘해서 항상 비교대상이 됐어요. 그래서 끊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학원에 보내 달라고 하니까 엄마는 안된대요. 그냥 요즘, 학교생활, 일상생활 다 힘드네요.
요즘 많이 든 생각인데 저는 항상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부터 생각하고, 내 모습을 보고 욕을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해요.나 자신을 남에게 맞추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주위에 친구들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나는 항상 존재감 없고 쉽게 잊혀지는 존재라고 생각이 들어요. 다른사람이 저를 필요할 때만 찾는 느낌도 들어요. 이런걸 느끼고 아는척도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아는척을 할 때 좋다고 그 친구에게 더 잘해주는 것 같아요. 이 성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그만하고싶어 너무힘들어....그냥 어려워...나도 그냥 놀고먹고하고시픈데 미래가 행복하려면 해야하는게 너무 나는 마음이 아프고 그냥 안하고시픈데 해야해 ㅠㅠ 누가나한테 억지로 권하는것도아닌데 해야 미래가 행복하다는걸 알수가있어 이거를 말할때도 없어...속으로 끙끙앓으면 병날꺼같아서 적어 나는 엄마의자식의자 아빠의자식인데 살기싫어... 사고후유증이 너무 나의 하루하루를 갉아먹어...나를 창피하게 하고 밖에 니갈자신이없어... 이상한 소리를 하니깐 창피해 살기싫어 죽고싶어 엄마한테 애기하고 싶은데 엄마도 엄마이자 사람인지라 말을 못하겠어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걸까...
감정노동자인 직업을 가진 외식업 웨이트리스 입니다 처음 홀 서버라는 직업을 시작해 10년간 지금까지 가진 소신은 내가 하는 일이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는 장소 내가 내주는 음식 나의 몸가짐 마음가짐 어느 한 순간에도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직업관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는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부분이 때로는 내게는 참는 법이고 배려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제가 요즘 누군가와 감정을 섞는게 괴롭습니다 그게 손님이든 동료이든 친구든 점점 감정이 불필요한 감정을 소모하고 싶지 않다고 느낍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표정을 보고 말을 하고 누군가의 행동 하나하나 신경쓰이는 것도 알고 싶지도 생각하는 것도 버겁게 느껴지다 못해 귀찮게 느껴 집니다 이런 제가 주변에서는 갑작스러운듯 걱정을 하는 이도 있고 곳같게 생각하는 이도 있고 있는그대로 놔두는 듯한 이도 있지만 의아하고 당황하는 이들이 좀더 많은듯 하면서 당황이 걱정이되고 염려가 되어 곳같지 않다고 합니다 특별히 제 일에 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제가 잘못한건 없잖아요 아니 잘못 된건가요 ?
내가 정말 혼자 였다면 이미 존재할 수가 없었을 지 모른다 이미 우주에 있는 누군가가 나를 도와주고 있을 거야 내 아픔을 다 알고 있을 거야. 말 하지 않고, 보여주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거야. 이건 종교 신앙이 아니야. 나도 뭘 어떻게 해도 혼자 아프고 혼자만 알고 혼자만 당하고 혼자만 감당하고 지금도 어제도 혼자였거든 하지만 이 삶에서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어. 다른 모든 이들의 창조 덕분에 내가 혼자 이렇게 살 수가 있는 거야. 모두가 나를 위해 침대를 만들어주고 책상을 만들어주고 함께 일 할 기회를 주잖아. 혼자가 아니다. 절대로
전지금 휴학중인 18인데, 미치도록 외로워죽겠어요. 집밖으로 나갈 기회도없고 아무것도없으니... 가족이라고 다싫어진것들뿐이고 나 진짜 외로워 죽을거같아요.. 정신..머리가너무피폐해졋어 이젠 글을 잘 쓸힘도없어요.. 여잔데제발 이런상황과처지중에서도 제운명을찾고싶은건왜일까요... 게임에서그래서갖은노력을해봤지만.. 어느군데나 다... 그지없이 똑같고..여전하기만하고 저에게 딱 먼저 와서 영원을 약속해주는 그런 이상형이 없네요.... .... 죽ㄱ고싶어요... ㅇ이렇게 열정없이사느니 죽는게낫대요 .. 어어떻게죽어야하죠ㅡ... 그거라도알려주세요 너무.. 머리도간지럽고... 사는게싫어요 그러니.. 누굴 죽이고라도행복하게살수잇다면.. 모아니면도라고..꿈을이루고다시 행복하게 다른 나로 살고싶어요... 모르겠어요..꿈이 너무많아요 꿈이없다는건왜그런거죠?. 이렇게나 꿈꿀것들이많은데... 생각을 할수가없어도 꿈..희망은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무뎌진건이해하지만.. 말이길면안되겟네요.. 이만줄일게요..살려주세요
저는 여태까지 혼자 살아도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오거나 아님 동거를 했어요 . 그러면서 느낀게 혼자가 편하겠다 싶은데 막상 하려니 엄두가 안나요.. . 혼자 일어설수 있을까요....
투명인간이 되고싶다
저는 남한테 비난받거나 혼나는 상황이 너무나도 두려워 앞서 말한 상황이 되면 습관적으로 거짓말이 입에 붙습니다.. 물론 엄청난 거짓말은 하지않습니다.. 약간 그 상황을 모면하려는 단순하고 사소한 거짓말이요.. 선의의 거짓말도 포함해서요.. 이러한 분위기나 상황이 저한테 함부로 말하거나 대하는 사람과 있을때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저는 거짓말을 하게 되면 안절부절하거나 감정을 숨기지 못해 금방 들켜버리더라구요. 아무리 선의의 거짓말이여도, 정말로 사소한 거짓말이여도 저는 이미 거짓말을 한 사람으로서 상대방이 저한테 잘못된 행동을 했어도 무조건 제가 잘못한 사람으로 쭉 찍히더라구요. 제가 했던 거짓말과 상관없는 인격모욕수준의 말을 들었을 때에도, 피해를 받았을 때도 저는 무조건 죄스러운 사람으로 행동하게 되고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지 맞받아치지도 못하고 너무힘드네요.. 무슨 말인지 저 자신도 모르겠지만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다들 미치도록 우울할 땐 뭘하시나요?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다.. 그 속에서 나를 지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