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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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하다. 늘 나는 나를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인복도 좋고 운도 따라주고 세상이 드라마라면 아마 내가 주인공일 거야, 생각했다. 무리에서는 리더였고 당찼으며 자신감 넘쳤다. 혼자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 건넬 수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그래, 강하다. 누가 그랬다, 너는 시트콤 같은 인생을 살은 줄 알았는데 그냥 뭐같은 일들을 재밌게 말할 뿐이었다고. 나는 힘들지 않다며 그냥 남들 하는 살기 힘들다에 묻혀서 한 번씩 내뱉었다. 누군가에게 내가 얼마나 상황이 '***한지' 그러니까 '힘든지' 말할 수가 없다, 좀 부끄러운 말이고 속된 말로는 쪽팔린다. 항상 남을 위로하고 들어주며 대신 화내주는 쪽이었지, 힘들어하는 쪽은 아니었기에 내 상태를 말하는 것이 낯설다 매우. 부모님께는 아니다. 안된다. 타지로 나온지 몇년이나 되었기에 밥은 잘 먹는지, 따뜻한 물은 나오는지, 로션은 바르는지 내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걱정하는 당신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당신의 자식이 굳이 당신을 두고 나와 살더니 결국 정신이 이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말할 수 없음을 모든 자식들은 공감할 것이다. 친구에게도 안된다. 그들이 힘들때 나는 힘이 되어주었고 그들 역시 존재로써 내게 힘이 되었다. 다만, 늘 강해왔던 내가 사실은 무너지는 성이었음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내가 이렇게 약하다, 알릴 수 없다. 나는 맏이로써 살아왔고 누구에게 의지하는 건 어렵다. 의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했다. 혼자서도 잘해요는 초등학교 때나 칭찬이었지 이제와선 문제점이었던 것이다. 누구에게 털어놓을까? 누구에게 내가 기댈까? 그 상대도 방법도 없어서 어렵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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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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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숙면하게 해 주세요.

HONG296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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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디서 부터 잘못됬나싶어서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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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사람이 없어서 작은 라이언 인형 하나 끌어안고 그 작은 인형한테 혼자 말을 건다. 진짜 *** 된 기분이다.

neu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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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요 난 계속 몇시간동안 울고있는데 방 너머 동생과 부모님들은 아주 행복하게 웃고있어요

neu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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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간 입장에서 제대로 정리하고 돌려주라고 하는데 무시하고 화내고 대충하는건 뭐야? 빌려준 사람만 손해잖아. 다른 친구들도 그러는데 내 동생까지 그래서 너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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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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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하지.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 아무도 필요없어.'라고 하면서 나 힘들 때 결국 누군가 내 얘기 좀 가만히 들어줬음 좋겠고 괜찮다며 안아줬음 좋겠고 결국 누구라도 필요해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 어떤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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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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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기도하고 살고싶기도하고 왔다갔다해요 지금은 마음 닫고 더 우울감에빠지고싶어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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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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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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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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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취준생이에요. 저는 제 스스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는 생각을 늘상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어렸을때는 단순히 금방 우울감을 느끼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그렇다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는 조금..심각할 수도 있겠다라고 스스로 생각이 들 정도로 악화되었어요 일단 저는 가족과 소통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원래도 자주 싸웠지만 재작년에 아빠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했고 남동생은 거의 집에 없어요. 같이 살고 있는 엄마랑은 말이..안통해서 서로 내가 더 힘들다 식으로 싸우기만 하고요. 어렸을 때부터 외국을 자주 돌***녀서 그렇다할 오래 사귄 친구도 거의 없구요. 대학교 와서 사귄 친구들이 다인데 정말 피상적인 관계를 유지할 뿐 진짜로 마음 터놓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한두명 있지만 그마저도 요즘 취업 문제로 연락을 잘 안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들 때문인지 작년부터 교제한 남자친구한테 매우 많이 의존했고, 잠깐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부터 증상을 보이던 공황장애가 사라졌나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한달 전에 군대를 갔습니다. 그 후부터 공황장애는 물론 스트레스성 탈모에, 얼마전에는 지하철에서 실신도 했어요. 실신 전에는 숨쉬기 버겁고 토할 것 같았는데 이것도 공황장애가 원인인것 같아요. 학교갈 때 제외하고 집에 거의 매일 혼자 있어요..엄마가 일하시거든요. 금요일에 수업이 없어서 오늘까지 3일째 밖에 안나갔는데 진짜 죽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시험 준비를 해야하는데 부질없다고 생각들고..원래 좀 우울하면 제가 그걸 못 참아서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지금은 그마저도 못 하겠어서 여기에 하소연이라도 합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mari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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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많이 힘들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많이 힘들었던 때는 작년이었는데 그때는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도 하고 우연히 실시한 심리검사도 많이 안좋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지금도 한달씩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자주 와요. 그 기간에는 우울도 심해지고 열등감과 자괴감 때문에 자해도 하고 자살 생각도 하지만 작년만큼은 아니에요. 한가지 걸리는 점은 작년에도 고민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버텨서 지금 힘든 것도 계속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저보다 힘든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 제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심지어 가끔은 행복하기도 해요. 그러면 이젠 다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다가도 다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 되돌아오면 모든걸 놓아버려요. 깊은 바다에 빠진듯한 기분 때문에 일상적인 일들도 하기 어려워요. 그냥 제가 엄살이 심한가 싶기도 하고... 검사 같은 걸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나올 것 같아요. 하지만 자꾸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현실감이 떨어진 것 같아요. 솔직히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바뀌어야한다는 건 알지만 힘든 때가 오면 생각이란걸 못해요... 이런 기분이 3년동안 지속되었는데 정말 끝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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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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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1살 여성입니다 저는 사실 장애 때문에 많이 고통속에 살고 있어요 주위에 저는 늘 무시하고 없는 존재처런 그냥 지나갑니다 저도 일반 사람들처럼 사생활을 할 수 있는데도 늘 무시합니다~가족들이 제일 무시 합니다 어릴때 부터 저 맞고 생활 했습니다 저는 늘 죽고 싶어서 자살 카페도 가입도 해봤습니다 솔직히 자살 카페 가입해도 소용이 없어요

zydn303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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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으로 한번만 징징거려볼게요 나 우울증인거 인정하고싶지 않아요 나 우울증인거 고치기 싫어요 병원에 갈까를 수십번 생각했지만 부모님께 들키기 싫어요 우울한건 괜찮아요, 좋아요 그런데 의지가 사라지니까 뭘 하든 사는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매일밤 혼자 울고 하루종일 하는거 없이 그냥그냥 폰하면서 살아요 원래 안이랬는데 우울증 심해지면서 스마트폰 중독 됐어요 하루에 7시간 써요 물론 지금은 시험 이틀전이고요 나 그냥 사는게 힘들어요 근데 이걸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더 힘들어요 부모님은 가식적이에요 늘 완벽한 저를 원해요 나 감정따윈 없는척 했어요 다 상관안쓰고 내맘대로 사는척 했어요 나 사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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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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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현재고2이고 예비고3이에요. 저는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실제로 따져보면 10년정도 된 것 같아요 학대를 받으면서 자라서 그런지 초1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쭉 해왔어요 다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고1때 내가 당했던 안좋은 기억들이 다 떠올려지며 나를 깊은 바다속으로 빠지게 했어요 왜 하필 지금일까요? 고3되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되고 미래도 준비해야하는데 왜 여유가 없는 이 시점에 난 바다에빠져 허우적 거리게 할까요.. 왜 나일까요 난 열심히 살았고 악착같이 버텼는데..남은건 하나도 없고 내일 안왔으면 해요..그냥 죽고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맘이 너무 공허해서 애인이라도 만들고 싶은데..아빠한테 수치스러운 말들을 들어서 남자들이 무서워요 사람이 무서워요 진짜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사귀고 싶을 만큼 공허해요 나 빨리 죽으라는 걸까요? 나 태어나서는 안될 존재였나봐요.. 제발 아무나 나한테 위로말좀 해주세요 위로가 필요해요 학업적인걸로 힘든게 아니에요 지긋지긋한 이 더럽고 아픈기억이 날 놓지못해서 아니 내가 못놓아서 힘들어요 놓아버렸다가 다시 또 한꺼번에 떠올리면 진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요 안해본거 없어요 간단한 취미에 집중해보고 소리도 지르고 종이도 찢어보고 베게도 때려보고 자해도 해보고 요새는 술에 빠져서 살아요,.한심하죠?? 한심한거 저도 알아요 나도 내가 싫어요 내 몸에 있는 온몸의 피를 뽑아 버리고 싶을 만큼 병워도 다니고 약도 먹어봤는데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만큼 좋은건 없더라고요 죄송해요 제 주제에 여기서 따뜻한 위로를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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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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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힐링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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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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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살 관련 트리거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입시 스트레스 및 대인관계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요 아니 정확한 원인이 저거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모든 걸 놓고 이 생을 빨리 마감하고 싶습니다 저는 자해도 안하고(앞으로도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몇 번 해봤는데 저랑 안맞아서) 시도때도 없이 죽고싶다던가 하는 정도도 아니고 제 미래도 어느정도 계획이 잡혀있어서 저는 정해진 길만 잘 따라가면 됩니다 근데도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요 제가 이 일을 좋아해서 선택하게 된건지도 잘 모르겠고 저는 잘 할 줄 아는 것도 없는데 괜히 나대다가 주위에 피해만 주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 자꾸만 빨리 이 생을 끝내고 싶습니다 뭔가 앞뒤 문맥이 안맞는 소리인 것 같은데 스스로 우울증이다 우울증이다 하니깐 사람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섣불리 판단안하고 자가진단도 정확한 의사의 소견이 아니니깐 얼추 감안한다해도 뭔가 스스로 계속 우울증이고 싶어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차라리 우울증 같은거 걸려서 편해지는 약이나 먹고 아님 병원들어가서 입원생활하고 싶고 그런 생각이요 저는 남들의 시선과 평판에 굉장히 민감해서 그런거 신경쓰지 말자고 스스로 몇번이고 다짐해도 자꾸만 불안해지고 신경쓰여요 막상 남들이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없다해도 넌 착하구나 바르구나 똑똑하다 성실하다 그런 소리 듣고만 싶어서 자꾸 스스로를 통제하는데 그래서 제가 해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한 압박이 커요. 좋아하는 것도 남들이 인정해주는 한에 국한되고 자꾸 그 시선들이 저를 적나라하게 핥는 기분이에요 짜증나게 어떤 계기로 정신병원을 가게 되는 거에요? 막상 병원에 갔는데 정상입니다, 사춘기에요, 이런 소리 듣고 현실자각하면 철 좀 들까요? 근데 그런 소리 들을까봐, 의사가, 부모님이, 주위사람들이 비웃을까봐 쪽팔릴 것 같아서 차마 못가겠어요 저는 이만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남들이 정해놓은 힘들다라는 그 기준에 미치지도 않는데 힘들어한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나면 쪽팔려서 그대로 죽어버리고 싶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주위에 찡찡댄게 얼만데 막상 정상입니다,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예민해져서 그런 거에요, 이런소리 들으면 진짜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진짜 요즘 살기가 너무 싫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면 할 수록 더 열심히,더 더더 열심히, 다 잘해야 하고 그런걸 요구하는 사회구조인데 이제는 여기서 더 열심히하는 것도 지긋지긋해요 제가 열심히 할수록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 방향으로 자꾸 삶이 방향을 틀면, 전 언제 쉬죠?? 전 언제 맘 편히 눈감죠? 쉬기 위해 죽어야하는 건가요?... 주위 사람들한테 찡찡거리면 모두가 절 피곤해하고 떠나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트위터 비공계 계정에 싸지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제 상태가 어떤 것 같나요... 진짜 더 미치기 전에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요즘 하루 걸러 하루 잔인하게 죽는 방법이 일주일 째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계속 생각나요 우울증이 심한 친구가 주위에 있는데 그 친구가 자긴 요즘 잔인하게 죽는 상상을 해야 안정된다고 말한 이후로, 자꾸만 저도 비슷한 상상을 하게 되고 멈춰지지 않아요 근데 제가 놀랐던건, 저는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그런 상상을 자주 해왔다는 거에요 뭐 제 머리를 망치같은게 꽝꽝 깨부순다는지, 목이 졸려 버둥거리다 숨이 멎어 죽는다던지, 27층 건물에서 뛰어내린다던지, 과도로 심장을 찌른다던지, 도끼로 머리를 찍어 비틀면 뇌가 보인다던지, 한강 위 도로에서 떨어져 물에 깊이 빠져 수영으로 수면 위로 기어올라오다 지쳐 결국 죽는다던지 그런거요 그 친구한테 영향을 받은게 없지 않아 있겠죠? 근데 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그런 상상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일주일? 이주? 정도 지속됐는지, 언제부터 그런 상상을 계속 해왔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제 생각에 저는 힘든 상황이 오거나 아님 무의식 적인 일상에서 정말 뜸하게 그런 비슷한 상상을 해왔던 것 같은데 그 친구 말 듣고 난 후에는 그걸 선명하게 의식하게 된 것 같아서 충격이에요 아 이것도 제 스스로 우울증 걸리고 싶어서 ***하는 걸까요? 그럼 말고요. 가끔 스스로를 너무 센치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이것도 걱정이에요... 병원이 간절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가고 싶긴 하지만 앞서 말한 이유들로 좀 꺼려지기도 하고 비용도 만만치않고 무엇보다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가장 큰 원인인 입시가 이제 1년 남았는데, 이게 끝나면 저는 어찌됐든 건강해질 것 같거든요 성인 되고 난 뒤엔 정말 마음대로 살거라서 단지 입시 준비하는 1년동안 상황이 악화되면 견디기 힘들것같아요.. 전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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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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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살기싫다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네 자살하고싶다

sy3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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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말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 그으면서 울고싶었는데 펑펑 울고싶었는데. 왜 그엇냐 일년을 못참아 일년을. ***. 한심해선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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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답하고 음습한 곳에서 탈출하고 싶다. 나의 고난과 시련이 다시 나를 일으키는구나. 좀처럼 볼수 없었던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는 내가 낮설다. 또 며칠가다 말겠지.. 온갖 핑계거리로 합리회***며 다시 제자리로 돌*** 마음이 1도 들지 않는다. 아파도 다시 빨리 일어나서 정신 챙기자는 마음이 더 강하다. 돈의 필요성과 사람의 중요성을 너무 알아버렸다. 뒤통수 맞은 마음에 상처가 여물기도 전에 지긋지긋한 생활고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을 하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s01ke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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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 사람도 저사람도 내욕하는것 같고..친구도 친구가 아닌것 같고.. 멀리 먼 곳으로 혼자서 그냥 움크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듣지 않고 아무갓도 말하지않고.. 아무것도 없는곳으로 가고싶아

ncgdt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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