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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ㅡㅡ 일잘하고 노련한 사람은 하늘에서 뚝떨어진줄아나 예예 나도 압니다요 잘하는 사람 그 전에 자기들 노력이 엄청났겠지 처음부터 준비된 사람이 아니라 욕먹는건 당연하겠지 근데 시작하는 사람을 ㄴㅏ가리 취급하면서 제대로 매니징한줄도 못받았는데 결과물이 어떻겠음 욕하는건 결과물만보고 내린 판단이라고 솔직히 내탓만도 아님 돌밭에서 달리게하는데 속도가 나겠어? *** 그때 단한줄도 받은적없던 피드백 회사옮기고 이제서야 받고있음 그동안 버틴 내가 ***용하지 부족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그보다 훨씬 나아진것도 사실이야 걸음마나 배우자고 시작한 거고ㅈ나는 남들보다 빠른기회를 잡은것도 있다고 생각해 어찌판단하건 나아지고 있단건 나조차도 알고있는사실이니까 그냥 여기서 자빠지면 안돼 진짜 확실히 전보단 나아질테니까 두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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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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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무나도 과분한 투자를 받아왔다 투자의 결과물이 너무나도 허술해서 이제 저는 버려지나봅니다 화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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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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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서빨리자퇴를해서 끝없는편안함을누려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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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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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용기가없어서 공무원준비를하고있다.. 친구들은 나한테 넌 하고싶은게 많아서 좋겠다 라고한다. 그렇다. 난 하고싶은게 많다. 근데 정작 직업으로 하고싶은것은 없다. 하고싶은걸 하겠다는 용기도없다. 그냥 난 부모님의 한숨이 무서워 부모님의 기대가 무거워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택했다. 왜냐 엄마아빠가 좋아하시니까. 누군가에게 말하고싶었다. 나 정말 많이 힘들다고.. 이렇게 말하고싶어도 말해봤자니까.. 말해서 공무원준비안하게 될것도 아니고 돌아오는말은 힘내 아니면 너가하고싶은거 해 더 힘들어진다. 그냥 지금 하는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큰 장벽을 넘어야 자유니까.

ddssy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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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하고싶은 일인데 노력해봐도 잘안되고 오히려 민폐를 끼친다면 그만둬야할까요..?

looooo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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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월트디즈니 사 입사입니다 저는 18살 이고요 꿈을 위해서 함께 도전할 분 이나 소통을 나누는 사람 구해요 혼자서 꿈을 키워 가려니 좀 외롭고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함께 꿈꾸며 이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elvaki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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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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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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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2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미술을 1년 이상하면 그림실력이 많이 좋아진다는데, 그림실력은 제 기준에는 보통이에요. 자격지심 때문에 학원에서 옆자리 그림을 보면 그리기 싫어지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잘 그린다 칭찬해줘도 그냥 빈말같고 학교 미술시간도 수행평가를 할 때 계속 어떻게 그릴가 고민하고 그러다가 흐지부지 끝났어요. 미술 대회도 나가서 상도타봤어요. 근데 사실 제 인생 반을 예체능에 쏟았었는데, 약 7년을 피아노에 쏟고 2년 반동안 검도를 하고 현재 미술을 하고 있어요. 피아노, 검도 다 재능이 없어서 포기한건 아닌데 피아노는 대회 나가서 대상도 받았고 검도도 대회만 나가면 1,2등 메달은 받았었어요. 근데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남들은 나 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많겠지, 운 좋아서 내가 상받은거야 절대 그럴리 없어 이 생각을 하면서 다 포기했어요. 근데 미술도 포기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무서워요 근데 현재 고등학생이라서 미술을 진짜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제 자신이 미술을 좋아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내가 좋아하는 건지 혼란스러워요. 나 보다 잘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많은데, 제가 과연 미술을 계속 해서 성공할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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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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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이 없어요. 나이도 나이인 만큼 진로도 정해야하는데 대부분의 분야에서 흥미를 느끼질 못해요.. 또래 아이들을 만나는 것도 달갑지도 않구요.. 뭘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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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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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학과 말고 다른데 가고싶어서 4년만에 다시 입시하러 학원상담가는길이에요 엄청 긴장되네요 근데 꿈찾아 뭐라도 시도하는중이라 생각하니 뿌듯하기도하고.. 두근거리기도하고.. 그와 동시에 앞날도 걱정되고.. 뭔가 굉장히 복잡미묘한 기분입니다 잘되리라 믿고싶어요

aeeoi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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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도되체 뭘해야될지 몰라서 예전부터 정말 가고싶었던 유학이라도 가려고 준비중인데 유학가서도 도되체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너무 고민이네요..냬가 하고싶은걸 못찾겠어요ㅠ 직업상담이라도 받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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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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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리스타가 너어무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아닌가봐요...

ybh09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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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오늘도 어제와같은 하루 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 게을러터진걸 고치는것보다 남북통일이 더 빠르겠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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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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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잘 사는 방법은 뭔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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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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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고 싶어요. 지금 하고있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제가 하고 싶었던 직종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잘 될까요?ㅠㅠ 다시 준비할려니 막막하네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릴때 다른직종으로 가고싶어도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적어도 상관 없겠죠?

yj12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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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반인 사람입니다. 취업이라는 큰 벽이 눈 앞에 있어서 그런지 요새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졸업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시작해서 험한 세상 살아가야 한다는게 그냥 너무 무서워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이 늘 있어요. 망하면 뭐 어때 어떻게든 살 길이 있겠지 생각하다가도 막상 금방 다시 우울해지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하는 패닉 상태가 되어버려요. 진짜 숨이 턱 막히고 눈물나고 우울해요. 주변 사람들은 취업 준비 잘 하거나 이미 취업해서 돈 벌고 있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그러면서도 만약 나중에 취업해도 내가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그리고 뉴스나 마카에서도 흔히 보이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나한테 생기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들도 들어서 진짜 미칠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계속 늘어지는데 이걸 끊어낼 수가 없어요.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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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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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살고 싶기에 이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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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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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2 경력도 없으니 면접에서 탈락...집에선 좋은곳 취직 하라고 압박 하고 그럴 능력은 안되고 죽고 싶다 진짜......날마다 지난날을 후회하지만 해결할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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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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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찾지 않으면 원치 않는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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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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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편해보자고 를 봤다. 기댈 곳이 딱히 없어서.... 봄은 일이 잘 안풀리는 시기...라고 한다. 조급해 하지말고 열심히, 나만 잘하면 내년 봄 안에 이 될거라고 한다. 내년 봄.. 아직 많이 멀었지만 그만큼의 준비기간이 생기니 좀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겠지.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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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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