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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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정과 재능이 불일치할때... 진심 이때만큼 인생이 ***같고 세상이 원망스럽고 살기 싫어질 때가 없다. 내가 재능이 없다는 느낌이 들때.. 해도 안는다는.. 는다고 해도 한계가 명확해 보일때 포기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까지 한게 있는데.. 그래도 이게 좋은데.. *** 잘하고 싶은데.... 그래서 포기하기는 싫어지는... 그렇다고 포기 안하자니 발전없고 능력없는 내 자신을 계속 보는게 자존심상하고 ***같아서 포기하고 싶어지는... ***같은 모순에 빠짐 나는 왜 하필 이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나는 왜 여기에 조금의 재능도 없는지... 계속 원망하게 된다. 사람을 끝없이 부정적으로 만들고 냉소적으로 만들고.. 나에게 다른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있다고 쳐도 난 그런재능은 ***도 필요없고 절대 발전 안시킬거다. 난 내가 원하는 재능을 갖고싶다고. *** 왜 없는거냐 왜 왜 왜 없으면 좋아하지나 말지.. 왜 좋아해가지고 스스로 힘들어하냐 ***같게 *** 세상 참 불공평해 이래서 내가 종교를 안믿고 신을 안믿어 있다고 해도 믿고싶지 않아 *** 불공평한 ***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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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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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정을 받을려면 제가 잘하는 일을 선택은 해야하는지. 아님 하고싶은걸 해야할지, 모르는걸 알고 가는게 맞는지,

unesco4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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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으로 퇴사 당해 다시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개월 째. 다시 취준생이 되어 이력서를 쓰고 지원해봐도 연락오는 곳은 없고 내 자소서에 문제가 있나 여러번 뜯어보아도 돌아오는 것은 조용한 핸드폰 뿐이네요. 금방 다시 취직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부담감이 생겨나고 이대로 언제까지 취직이 되지 않을지 불안감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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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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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 외교관이나 통역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 로봇들 때문에 언어쪽 직업??안 사라지면 다행이지 이게 뭐야 어째서 편하라고 만든 로봇들이 내가 꾸는 꿈을 불편하게 만드는거야

hih253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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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됬는데... 취준생 너무 힘드네요. 자격증 따고, 이것저것 준비 하고 있는데 뭐 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알바도 열심히 찾아보는데 춘천이라 그런가 좋은자리를 찾으면 안되지만 다 야간이고 할 자리가 많지 않아요. 용돈 받아 쓰는것도 부모님한테 죄송스러워서 조심스레 얘기 꺼내게 되네요. 저가 딱 관심이 있고 좋아하고 즐거운것을 찾으면 그 길로 가면 좋은데 못찾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네요. 점점 취업하기 어려워진다는데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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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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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아무말도 못했어요..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전 너무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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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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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어디로 갈지. 학과는 어디로 갈지. 또 정시인지 수시인지.. 이젠 너무 고민해서 머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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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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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학생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진로에 별 생각도 없고 고등학교나 수능, 대입까지 아예 생각을 안했었는데, 중3이 되고 나서 생각해보니 작년까지 큰 비전 없이 살아왔더라구요. 아직도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잘하는 게 뭔지, 또 싫어하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고입이나 대입도 많이 신경쓰여요. 저희부터는 문.이과 통합이고 수시와 정시 비율이 같아져서 저희가 피해를 많이 보는데,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최소한 하고싶은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도 어느 대학교를 진학할건지, 또 어떤 과를 진학할건지에 대한 목표가 뚜렷햤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전 아직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저만의 공부법도 못찾았고, 시험이 5일 남은 현재 상황에서도 그냥 휴대폰만 만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제가 습관을 고치고,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 수 있을까요? 또 고등학생 때 돼서 진학하고 싶은 대학교를 정해도 되는 건가요..?ㅜㅠㅠ 인생 선배님들 많이 알려주세요

hf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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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에요. 시험 기간이고 내일이 마지막 시험인데.. 공부는 안하고 지금 이거나 쓰고 있네요. 아무튼.. 가정형편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중학교 공부를 장학금 때문에 하던 학생입니다. 평범하게 아이들이랑 지내면서 학교생활 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를 올라오니 다르더라구요. 적응기간도 힘든데, 집안에서도 수습하지 못할 일이 하나 터졌습니다. 더군다나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친구들이랑 그리 노는 편도 아니라 학교 내에서 사람들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즐겁지도 않구요. 학교에선 주로 그림을 그리고 놀아요. 초등학생 때 부터 계속 이어져온 취미자 습관인데, 제가 하는 일중 행복하다고 느끼는 거예요. 물론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림 그릴때가 너무 즐거웠어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재능있는 사람을 찾잖아요. 저는 나라가 원하는 만큼의 재능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냥 인문계로 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워낙에 과제를 미루고 안하고 나태하게 살다보니 그나마 유지하던 성적도 더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러면서 문득 생각이 든거 있죠. '나 뭘 위해서 공부하지? 무얼 위해서 살고있지?' 전 마땅히 원하는 직업이 없어요. 누군가 정해준 학교를 가고, 학원을 가고, 그렇게 타인에게서 만들어진 시간표 대로 움직이는게 제 일과구요. 앞서 중학교 공부를 장학금 때문에 언급했듯이 저는 부모님이 용돈을 줘도 안쓰구요, 먹고 싶은게 있어도 어차피 오늘 하루동안만 나를 괴롭힐 충동이라 여기고 군것질에도 돈을 아끼는 학생이에요. 어릴적부터 그랬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이 이야기는 갑자기 왜 꺼냈냐면, 이렇게 저는 커서도 적당히 돈을 벌 수 있음 하지만 회사같은 곳에 취직해서 승진, 야근.. 같은거에 묶여있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일들이 아니면 저는 어디로 진로를 확장해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림 방향으로 가고싶어도 저는 재능있는 아이가 아니구요, 그나마 믿던 성적도 이제는 떨어질 상태구요.. 뭐라도 목표가 잡히면 그걸 성취하려는 노력이라도 할텐데 말이에요. 커서도 하고싶은 것이 없어요. 사람을 만나는건 너무도 불편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가끔 몇 대화를 하는것이 즐거운게 다인데다, 제가 할만한 일들도 없고.. 글이 너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대략 십몇년을 살았는데 기댈사람 하나없고 매일 학업 스트레스에 죽고싶단 생각만 드는데 이런 이야기를 꺼낼 사람도 하나 없는게 속상해서 아무렇게나 글을 쓴 것 같아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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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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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미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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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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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다 작년에 진로를 고민하다 급하게 결정 내려 요리를 선택하고 학원도 다니는 중인데 정말 재밌고 즐겁다 하지만 요리에 큰 의지가 없는 거 같아 이제 뭘 해야할지 걱정이 된다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고 성적을 올리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떻게 돈 벌고 살지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지 중학교때 특성화고 붙은거 거리 멀어도 그냥 갈 걸 그랬나 지금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고민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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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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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너무 힘들다 내가하고싶지 않은 전공을 살려 직무를 택하려다보니 자소서부터 너무괴롭고 슬프다 그렇다고 하고싶은 일도없고.. 죽고싶다 목적없는 삶 끝내고싶다

sipa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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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내일 면접 보러 가는데 볼에 화농성 여드름 갑자기 막 나고 각질 오져요ㅜㅠ 그날이 와서 그런가 갑자기 나네요.. 하필 내일 면접일때ㅠㅜㅠ 어떡하죠ㅠㅜㅜ 저 화장도 잘 못하는 편이라 피부 안좋은거 다 드러나는데 면접 떨어지는거 아니겠죠..ㅜ 아무리 그래도 첫인상이 중요한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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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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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결정해야만하는 일이있는데 뭘해도 의욕이 도무지 생기지않는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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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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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길을 모르겠어. 좋아하는 건 있었는데 포기하고 다른 길을 생각한지 며칠이 지나니까 그 좋아하던 길도 이젠 좋은지도 모르겠어. 나 어대로 가야 되는 걸까... 그래도 더 힘든건, 선택을 하더라도 그 길에 집중하고 열중하지 않는 내 모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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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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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을 안하고 백조로 살다간 내청춘을 다 버릴거같아서 알바를 하려하는데요~ 아리랑핫도그에서 일하는서 괜찮을까요? 홈플러스 안에 매장이 있어요ㅠㅠ 걱정이네요..

tgv9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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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봤습니다. 언제부터 일할수있는지 말하라고했을때. 쪼금 생각해보고 연락 드린다고 하고 나왔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이 놀고싶다!!!! 돈 걱정안하고 그냥 하루종일 잠자고 밥먹고 뒹궇 거리고싶다! 신입이라 돈도 쥐꼬리만큼 받고! 학창시절에 공부못해서 스펙딸려서 대기업에 입사지원서도 못쓰고!!! 내 미래가 안보며 마치 이등병때 같아. . . ***아. . 일. . .해야겟지. . . . . 하자 일하자 그 쥐꼬리만한 돈 2년동안 모와서. 진짜 지이이이이인짜 좋은 여행하자! 그러니까 일하자!

zjazj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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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새워 공부해야되 그러게 왜 안해놨니 과거의 나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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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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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초반 대학생입니다. 하고싶은건 많지만 다 고만고만 해요, 무언가를 강렬히 해보고싶은게 없어요. 어쩌면 하고싶은게 없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휴학 중이에요. 시험 공부를 한다고 1년 휴학했고 몇 개월 후면 시험입니다. 처음에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이 진로가 내가 정말가고 싶은 길인지에 대해 회의가 들면서 공부를 놓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 길을 막상 포기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이 진로는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께서 추천해주신거였어요. 추천받고 괜찮을 것같다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이길을 원하는건지 이제와서 다른 길로 가고싶은건지, 아니면 공부가 싫어 핑계거리가 필요한건지... 이게 핑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있죠? 자기가 하고 싶은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찾을 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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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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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내 길이 맞는 걸까 내가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걸까 이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걸까 지금 당장은 하고 싶지만 과연 이게 언제까지 갈까 나는 현실과 꿈 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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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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