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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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리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나이지요. 하지만 평생을 하나만 보고 살았고 전공도 전부 하나였어요 부쩍 자신감이 없어져요. 무기력하고 전부 실패할것같아요. 꾸준히 하지도 못할걸 왜 했을까요. 왜 언제나 끝까지 하는게 없을까요. 아빠가 언제나 너는 어짜피 끝까지 하는것도 없는데 라고 할때마다 오기가 생겼어요. 그런데 저 말이 진짜가 되버렸어요. 전 능력도 재능도 없나봐요. 다른길로 가고싶은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길은 많다고들 하지요. 그런데 그 길에 안전망 조차 없는 외나무다리 같아요. 그냥 다 포기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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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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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 꿈은 22살에 꾸게되었죠 현재 22살이구요. 막연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군대를 다녀와 20살에 정한 대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정말 배우가 하고 싶지만 학원비 엄두가 나지 않고 시간도 없고..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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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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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를 쉴 때마다 주변사람들이 학교가 가기 싫을 때 안가도 되는 곳이냐고 말한다. 솔직히 나랑 맞지도 않는 곳을 억지로 다니는데 힘든 날까지 거기에 나가는 건 스스로를 고문하는 게 아닐까. 나는 학교에서 얻고 싶은 게 없고 대학도 딱히 가고 싶지 않다. 왜 학교에 가라는 걸까. 나는 왜 학교에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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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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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30% 정도면 전교 207명 중에서 몇등 정도 해야되나요??

nayy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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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가 꿈인데 잘할수 있겠죠? 응원 한마디만 해주세요ㅠ 잘할수있을거라 믿었는데 오늘 내 인생의 목적지 라는글을 수업시간에 읽어서 걱정이 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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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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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를 가고싶은 학생이예요!! 요즘들어서 내가 이 직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주변 친구들은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괜히 열등감이 생기네요.... 저에게 응원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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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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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현재 고2이과생인데 고3때 과탐을 화2랑 물2는 필수고 지2랑 생2중에 골라야하는상황인데 제가 꿈이 보건쪽으로 일하는거여서 그러면 무조건 생2가야하나요... 사실지2를 듣고싶은데 희망진로쪽은 생2이고 너무 고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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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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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8~9시간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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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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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공부를 꽤해서 좋은성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저 부턴가 공부가 너무 하기싫어 졌어요.공부만 생각하면 너무나도 스트래스를 받아 거식증도 걸렸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공부도 하기싫고 심지어 정멀 열심히 해오던 학교 숙제마저도 하기가 싫어서 하지 않아요.그래서 학교 생활도 점점 망가지고 있습니다.그래도 좋은 대학에 꼭가고 싶은데 어떻개 해야 좋을까요?

s2204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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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vs 성공 전 고1 평범한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생때 부터 꿈이 방송국pd였습니다. pd가 꼭 안되더라도 작가 등 방송계열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얘기를 부모님께 하니 부모님께서 방송쪽은 되기도 힘들고 되서도 힘들다,거기는 서연고 아니면 될수없다, 니나이에 방송계열에서 대부분이 일하고 싶어한다,연예인 보고싶어서 그러는거냐 등등의 말씀을 하시고 이과쪽으로 전향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정말로 하고싶었지만 그뒤로 어느순간부터 꿈을 접고 공대에 가기러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공대에 가고싶냐고 물으면 그냥 이과중에서 제일 취직이 잘되니까라는 답밖에 없더라고요...제가 공대에 진학해 연구원으로 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제가 꿈꾸는 미래와는 많이 거리가 먼것 같아요.. 그런데 pd나 방송계열에서 일하고있는 미래의 나를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미 이과로 진학을 결정해 바꾸긴 힘들거 같은데 대학은 자연계열로 졸업하고 언론고시 볼수있나요??행복과 성공중에서 어떤것이 인생에서 더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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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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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중반 취준생입니다. 며칠전 너무나도 우울해서 이 앱을 다운받게 됐어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제가 하고싶은걸 명확히 정했고, 대학에 와서는 드디어 할수있게 되었다는 기쁨을 가지고 소위말하는 스펙을 많이 쌓았습니다. 취직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제가 하고싶은 그 일에 가까워지***, 체험하*** 열심히 살다보니 스펙이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모두들 너같이 바쁜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말할정도로 열심히 빠듯하게 살았던것같아요. 제가 그런 대학시절을 보낸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째로는 제가 하고싶은일을 드디어 할수있게되어서, 두번째로는 엄마때문인것같은데요. 많이 생각해봤지만 저희엄마는 욕심이 많은 사람인것같아요. 고등학생때 저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엄마를 만족시켜드리지못했어요. 반1등도 못했고 반장도 못했어요. 저는 잘 부딪히고 흘리는 편인데 그걸보면 언제나 넌 칠칠치 못하고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다고 하셨어요. 대학에 들어와 공모전에서 상을타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엄마의 칭찬을 받을수있었어요. 엄마때문에 열심히 한건아니었지만... 이제는 저도많이 컸고 엄마한테 공부니 성적이니 잔소리를 들을 일이 별로 없어져서 어릴때처럼 상처받을 일은 별로 없어요. 엄마랑 대체적으로 좋은 사이인것같아요. 어쨌든! 그런과거가 있는데요, 며칠전 가상면접을 봤는데 너무 긴장해서 울어버렸고, 그런제가 너무 싫었어요. 긴장 탓도 있지만 운 이유는 질문 때문이었습니다. 왜 이 직무를 택하게 되었는가? 당연히 나올 질문이죠. 그런데 저는 항상 술에 취하면 꿈에 대한 얘기를하고 울면서 집에 올정도로 제 꿈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고등학교때 빨리 진로를 찾을수있었던것도 그때문이었구요. 평소에도 진지하게 꿈에대해서 말할때면 눈물이 나오려는걸 참을때가 종종있었던터라, 긴장한 상태에서 말하려니 눈물이 났던것같아요... 제 원대한 목표와 꿈으로 이루고 싶은 바를 말하려고 하면 눈물이나요. 이 앱을 다운받은 날은 컨설팅을 받고온 날이었어요. 상반기를 서류에서부터 광탈해서 조금 위축된것처럼 보였나봐요. 상담사분이 "이 나이에 이정도 스펙 가진사람없으니까 취직 쉬운 직무 고민하지말고 하고싶은거 해요. 이렇게 열심히 산 사람 드물어요" 라는데 그 말때문에 또 눈물이 날것같아서 안 울려고 기를 썼습니다. 집에오면서 생각했어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되는데 나는 왜이렇게 꿈을 무겁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때문에 아무때나 울어버리는 제가 너무 ***같고 나약한것같아요. 강단있게 똑부러지고싶은데 쉽게 울어버리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제 고민은 1. 노력에 대해 인정해주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북받히는것(면접때문에 정말 문제에요ㅠㅠ) 2. 쉽게 눈물이 나는것 입니다. 어릴때 엄마한테 인정받지 못했던 상처때문인것도 인지하고 있고 지금은 엄마랑 잘 지내고 있는데 극복하지 못하는게 속상해요 그리고 잘우는 사람도 심리상담을 통해서 고쳐질수있나요? 덤덤하고 강한사람이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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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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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대 문창과 지망생이에요 이제 실기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에 다니고 싶은데 학원비를 못 내요 너무 비싸요 배우고 싶은데 돈 없어서 못 배운다는 게 이렇게 서러운 일인지 몰랐어요 노력 안 한 것도 아니에요 엄마 힘든 거 눈에 다 보여서 저도 아르바이트 하는데 번 돈은 전부 제 학교 수업비, 운영비, 급식비 내야 해요 아빠는 새 가정 꾸려서 새 아들이랑 딸도 있대요 손 벌릴 수가 없어요 저한테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아무리 혼자 노력해도 정식으로 배운 애들을 이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 포기하고 싶어졌어요 처음부터 꿈꾸지를 말았어야 했는데 주제도 모르고 너무 큰 꿈을 꾼 것 같아요 공부도 아르바이트도 글쓰기도 다 관두고 싶어요 어차피 안 되니까요 몸도 마음도 전부 지쳤어요 이제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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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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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 학생입니다 평소 심리에 관심이 있어서 다른건 잘 생각안해봤는데 막상하려니 이 길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언어쪽도 관심이 있긴한데 영어하고 기초 중국어밖에 하는게 없는데 지금 다른 언어를 배우기에는 너무 늦은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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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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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무기력하다. 중딩때만 해도 열정적이고 팔팔했는데 2년만에 폭삭 애늙은이가 된 것 같은 기분. 매사 의지도 열의도 없다. 가끔 하루가 24시간인게 지긋지긋하다.

jgm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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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1 학생입니다 저는 부모님께 물려받은건지 잘 모르지만 두분이 체육을 잘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체육을 잘하고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에요 그런데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건 전혀 다른거 잖아요? 운동도 잘해도 운동선수가 되지 않는한 좀 힘들어 보였어요(제기준) 그리고 다른 운동을 배울만한 집안의 경제여력이 없고 좋아하는걸 하려하면 잘하는것과 전혀 다른거라 아직도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 아직도 고민되는 진로문제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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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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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정말 사랑하다 보니까 유치원 때부터 수의사가 되고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대학교도 건국대 갈거야! 이렇게 목표가 딱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피나 내장같은 걸 정말 못 본다던지 그런 제 약점을 깨닫고 그렇게 절대로 바뀔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목표가 점점 희미해지니까 너무 불안해요.. 지금은 미술 쪽으로 가려고 생각 중인데 이것도 나한테 정말 잘 맞는걸까 생각도 들고 너무 마음이 불안정해요. 사실 제가 미술도 정말 좋아해서 그림 그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음이 안정되고 힐링되는 느낌도 들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제 스스로는 미술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전처럼 정확히 세세하게 이루고 싶은 목표나 가지고 싶은 직업이 있는 게 아니라서 여전히 불안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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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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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일반고에 다니는 고2 여자입니다 저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료분야의 꿈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고 나중에 큰 목표는 의료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다 학업성적과 마주하게 되었고 간호사라는 직업을 만났습니다 사람들을 돌보아주고 치료해준다 라는 말이 굉장히 예뻐보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했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간호사에 대한 현실 영상? 같은 것을 많이 보다보니 간호사들의 고통을 알게되었어요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버텨야할지 생각은 했었지만 직접 겪어*** 않아 내가 그걸 견딜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성적은 문과에서 3.4정도로 간호사가 되기엔 부족한 실력입니다 성적도 부족하고 이렇게 힘들다는데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냥 포기하지마세요 열심히 하면 되요 라는 말 말고 다른 말을 듣고싶습니다 여러번 말을 해봤는데 돌아오는 답은 같았습니다 마카분들이 한번씩 결정 좀 해주세요 저 간호사라는 꿈 이어갈까요? 포기하고 다른 꿈을 찾을까요?

Eliie123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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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새벽수영을 하고있고 어렸을때 대회도나가 상도 많이 받았는데 2학년때 시작해서 중1때 어쩔수없이 끊고 중3때 다시 시작했는데 지금 시작하면 많이 늦은건가요...? 물론 학교성적도 보통이상은하고 있는데 수영이 하고싶어요ㅠㅠ 수영선수는 무리인가요..? 너무 고민되요

ghkqns735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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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제 sns 보시고 미용샵 운영하시냐고 묻는 쪽지가 와요 제가 연습한거나 이런걸 많이 올리거든요 이거 미용하는 사람한테는 긍정적인 쪽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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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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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어도 성공할 수 있을까 돈벌이가 될 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것만 걱정하다 모든 걸 놓쳐버리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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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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