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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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학교 3학년 마지막 학기를 지나고있는데 이제 곧 원서를 써야하니 너무 고민이되요. 처음에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려고했지만 모위고사 , 시험 , 수능 , 야자 이렇게 공부하면서 시간에 치이며 살기 싫어서 특성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려고해요 특성화고등학교에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서 취업을 먼저한 후 사회생활을 빨리 하고싶은데 부모님이랑 외가친척이 그런데 왜가냐며 인문계가서 대학교를 가야한다고 이야기하네요 .. 그래서 진로쌤과 상담도 받아봤는데 저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특성화고등학교에 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특성화고로 진학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주변에서 자꾸 뜯어말리네요 .. 하고싶은 걸 하고싶은데 할 수가 없을 때는 어떡해해야하나요 ...? 저는 좋은 대학교에 갈 자신도없고 인문계에 다니며 시간에 치이면서 공부할 자신이 없어요 .. 취업을 하루빨리라도해서 돈을 많이벌고 경력도 쌓고싶은데 정말 어떡하면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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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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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준비를 많이 하고 가는데 면접관을 보는 순간부터 공황장애처럼 숨이 탁막히고 목소리가 부들부들 떨립니다. 얼굴도 붉게 상기가되고요.. 온몸에선 식은땀이 나요. 그래서 면접때 긴장하지않는 방법의 동영상만 몇십가지보고 집에서도 면접장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기 위해 연습합니다.항상 이러한 증상때문에 청심환도 먹고 ㅂ별짓을 다해봐도 힘드네요 극복방법은 없나요?

momo00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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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노래는 못하지만 가수가 꿈이였고 댄스는 못하지만 댄서가 꿈이였고 요리는 못하지만 셰프가 꿈이였고 공부는 못하지만 교사가 꿈이였고 미술은 못하지만 화가가 꿈이였다. 이제는 노래고 댄스도 요리도 공부도 미술도 다 할 수 있지만 가수도 댄서도 셰프도 교사도 화가도 아닌 꿈을 찾는것이 내 꿈이다

subim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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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방황한지 3년 다 되어가네요... 전공을 살리고 싶진 않아서 새로운 분야 학원을 다녔는데 다시 취업하려니 막막해요... 면접도 무섭고 막상 들어가도 잘 못할거같고.. 계속 패배주의에 빠지는거같아요 혼자 집에 있으니까 나태해지고 하기싫고 ...무기력하고 요즘 참 마음 추스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sjh716847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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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싶은거도없고 하고싶은거도없고 잘하는 재능도 없고 이런 제가 왜 살고있는건지모르겠고 이런 제가 멀해먹고살아야하나 그렇다고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지도 않아오 횡설수설 우유부단하고.. 그래서 직업종류를 쭉 훑어봐도 난 이런건 못할거야 나랑 맞지않을거야 생각이 먼저들고.. 난 무슨 직업을 갖고싶어! 마음먹어서 확고한 꿈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전 이젲어떡하면좋죠 왜태어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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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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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알바해보신 분들 계신가요ㅠㅠ!! 안녕하세요ㅠㅠ 저는 갓20살이고 제가 오늘 편의점 아르바이트 면접에 가는데, 단 한번도 알바를 해본적이 없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1.면접 볼때 대강 뭐 물어보는지 알수있을까요? 2.질문 끝나고 나면 시급 얼마주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3.면접 질문중에 언제까지 할생각이에요? 라고 물으면 "최소 4개월은 할수있고, 그 이상도 될수있으면 할 생각이에요" 라고 말해도 되는걸까요ㅠㅠ 4.그외에 꿀팁등.. 시급이 낮다거나 4대보험쪽은 잘 모르겠고.. 폐기 먹어도 되는가, 먹으면 시급에서 까이는가 등 면접 질문때 물어봐도 되나요.. 말고도 아시는거 있으시면 꼭!좀 알려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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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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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흔히 말하는 왕따라고 하죠.. 이게 어떤의미로 들릴지 모르겠는데. 회사생활을 하는데 나이차가 좀 나기도 하고 이게 일하는 환경이 혼자 떨어져서 하루종일 하니 의사소통도 잘안되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왕따..? 은근히 무시하고 소외되는 그런부류.. 이런식이고 앞에서는 챙겨주는척 걱정해주는척 하는데 정작 뒤에서 자기들끼리 어울리고 그럴땐 안부르고 나중에 되서 아 까먹고 말을 못했다 그러는데.. 머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니고 있긴한데 여길 계속 다녀야 할까요..? 지금 일단 그냥 그러려니 오래안볼사이 처럼 다니고 있긴한데.. 이제 1년정도 된거 같네요 여기 다닌지.. 회사사람들은 오래 다니긴 했는데 저는 오래다니거나 여기에 뼈를 묻겟다 이런건 아니라 그냥 적당히 다니다 돈좀 모아지면 그만두거나 더좋은데 생기면 그만둬야지 이런 심정으로 그냥 참고 다니고 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aur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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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너무 두려워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스럽고 못미더워서 앞으로 어찌 버티며 나***지 감이 안오네요. 요즘들어 모든 욕구를 다 상실한 느낌이에요. 한마디로 권태기, 슬럼프가 온 것 같은 상황이에요. 과거를 되짚어보면 전 정말 노력을 할 줄 모르는 인간인가봐요. 뭐든 남들만큼의 능력을 갖었기에 무난하게 지냈지만, 스스로 노력하며 무언갈 성장시킨 기억이 없네요. 어렸을 적 우연하게 접한 연기생활에서도 통통한 제 몸매와 어색한 연기실력,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견*** 못했어요. 이때부터 제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도 모르겠고 남 시선에 갇혀사는 성격이라 느꼈어요. 그래서 몇년을 잡고 있었음에도 아예 털었구요. 아주 어렸을 적 부터 좋아했던 미술은 중학생때 입시학원에 들어갔지만, 반복되는 시간을 견디지 못해 몇달 안하고 그만두었고요. 중학생 때 부터 공교육과 사교육을 오가는 시스템에 화가 많이 났었는데, 고등학교때는 사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강제로 하는 보충수업과 야자시간 등을 견*** 못해서 자퇴하려고 정말 많이 생각했었고요. 자퇴 실패한 후론 학교에서 거의 잠만 잔 것 같아요. 혼자하는 공부가 낫겠다며 의기양양하게 시작한 재수는 정말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소위 말하는 지잡대에 다니게됐구요. 지금은 편입준비 중인데 몇 달 남지도 않았는데 재수때 모습 그대로네요. 취업률이 바닥이고, 서울권 4년제에 다니는 학생들도 스펙 쌓는다 난리고.. 편입 못하면 이런 제가 갈 기업은 없을거에요. 공무원 시험은 경쟁률 때문에 공부 많이, 오래, 열심히 해야하잖아요. 이제껏 공부를 안하던 제가 할 수 있을까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연기를 다시 도전해보자니 그 ***은 연기력이 늘기나 할까, 예쁘고 어린 친구들이 많은 연예계에 발을 들인다는 헛된 상상일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그냥 전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절 못 믿겠어요. 여지껏 무엇 하나 제대로 노력해서 이룬게 없네요. 이런 저를 끌고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답이 없어요. 지금부터라도 바뀌면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네요. 요즘은 뭘 먹고싶지도, 누굴 만나고 싶지도, 뭘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정말 저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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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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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시험을 많이 보러다녔어요. 토익시험, 자격증 시험, 공무원 시험. 등등 그런데 풀다가 주변을 봤는데 젊은 남자, 여자가 모여서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시험지를 넘기고 똑같이 풀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 모습이 참 슬펐어요.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기계같았거든요. 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져라, 창의적이어라 라고 얘기하면서 젊은이들의 꿈은 공무원이 되고 토익990점이되고 대기업 입사가 되고 이게 참 웃긴것같아요. 흠...그리고 영어가 웃긴게 영어를 쓰는 직종은 정해져 있잖아요. 근데 모두가 영어를 해야한다는게... 이것으로 평가받는다는게 웃기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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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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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벌써 반오십인데 왜 면접만 보면 머릿속이하얘지는지... 나도 잘하고싶은데 취직해라취직해라 모르는거 아니라구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momo00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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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선택에 있어서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되는지 부터가 감이 안온다. 이러나 저러나 인생은 살아간다지만 그 고민이라는게 너무 힘들고 지친다. 1년반이 넘는시간동안 고민하는척만 하면서 살아왔던거같다. 일도 안하다보니 이제 무슨 일이되었든 븐안한생각이든다. 내 잘할수있을까? 아니 일은 할수있을까? 직업을 가질순있을까? 항상 분만한마음만 가지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신경도 안쓰는 내자신이 너무 ***같다. ***도 이런 ***은 없겠지. 왜사는거냐 나란***은

TMP19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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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 여고생입니다! 파티플래너과를 가고 싶은데 파티플래너과가 많지 않더라구요..ㅜㅜ 전문대학교를 가야 될까요 아님 전문학교을 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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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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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꼭 피해아동을 보호해주는 곳에 정신보건 전문요원으로 가서 세상의 따뜻함을 제대로 맛*** 못한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알게해주고 상처를 치유 해주며 나중에 커서 사회에 나가서 행복하게 살때까지 최선을 다해 그 아이들을 품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습니다.)

khio969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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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전부는 아닌데

MO0N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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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좋은데, 나보다 더 멋진 그림을 그리는사람이 세계에 너무 많아. 내그림을 봐주는 사람이 있긴할까,수많은 그림그리는 사람들중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사람일 뿐인데 난. 그림은 포기하고 다른걸 해야하나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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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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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에서 토익 공부를 하다가 내가 이 문제를 푸는건지 찍는건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삼성 토익을 쳐보니깐 삼성은 토익으로는 절대 안되고 토플이나 토스를 많이 본다는데.. 자격증도 취득해야 하는데.. 내가 방학기간에 토익도 열심히 안했지만 대체 방학기간동안 내가 뭘 한건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2년제대학에 아직 1학년이지만 미래의 경쟁자들은 지금 열심히 스펙을 쌓아가고 있을텐데 나는 대학 초반에 열심히 생활하자던 목표를 어디다가 내팽겨쳤는지.. 내 인생은 이미 망한인생같다. 다시 리셋 되면은 더 열심히 살 것 같다...

dodol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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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모티콘 캐릭터(?)디자이너가꿈인 14살 여자인데요! 카카오톡 에서 이모티콘을 만들고싶은데 혹시 제가 어른이될때까지 이모티콘 디자이너라는 직업이있을까요? 그리고이모티콘디자이너는 연봉(?) 얼마정도되나요? 고등학교나 대학교는 어떤곳을 나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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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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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우선일까요? 꿈이 우선일까요? 100번 고민해서 100번 결정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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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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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면접후 들어간곳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는 글을 썼고 나는 그리 임하였다. 하지만 면접을 본 담당과장과는 다르게 강pd라는 새x는 그저 자기학교출신인 경기대학교 영상과 인맥들을 대거 끌고와 학력적텃세를 부리고있었고 일의 배당을 자기 사심으로 채워 특혜를 주고있었다. 나는 그것이 그저 내 실력탓이거나 얼마안된 탓이려니 하였어도 그후에 특히 내 이후에 들어오는 자기 인맥들이 나보다 더 월등히 특혜를 받는것을 보고서는 이건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느끼고 그곳 일에서 손을 떼었다. 그전에 좋게 몇번이고 나는 사정해보았다 그러나 그 강피디란놈은 그저 자기 후배들과 농담따쳐먹고 앉았거나 내 일시간 배당은 그저 슬슬 나중에 나중에.. 이핑계 저핑계 가식적으로 대며 ***나 땜빵으로 줄 뿐이였다 아주 가식적인 xx끼였달까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피디란놈이 아주 태도가 가관이였고... 상황봐서 좋게 관둘 생각이였지만 어차피 딱 끊기 좋은 이시점에서 그냥 욕 싸지르고 하고싶은말은 다하고 나갔는데 이 피디란놈이 정말 그와중에도 인간성이 가식적이고 자질이 덜된놈이란게 느껴지는게 자기 문제가 뭔질 모르고 대화 하지 않겠다는식으로 일관하는건 참 이따위 정도 놈밖엔 안되는놈 돕겠다고 한게 나도 참 사람보는 눈없었구나 싶었다 사실 나는 여기 입사되고 3일후 다른 조건 더좋은곳에서 연락이왔지만 저 강피디란 ***와 초반에 의리지킨답시고 솔직히 어차피 초반기간이니 계약파기하고 가볼까 싶었지만 의리를 지키*** 가지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가식적인 새x란거 알았다면 의리를 지킬 필요란게 없었다. 물론 나중에 같은 담당과장과 개인적으로 가까운 근무자에게 들은 이야기로 학력 비인맥자들도 나이외에 굉장히 불만을 가지고있었고 과장도 그자식의 일처리에 굉장히 불만이 있었으나 그냥 일할사람이 없다보니 쓰던것인데 이번년 개편때 그피디자식은 정리될거라고 듣게되었다.. 당연하지 여기가 사회지 니 아는사람 데려와서 분위기좋게 하하호호 거리는곳이냐? 그런식으로 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나 애들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니 니가 안되는거야 나도 나가지만 잘가라 강피디 어디가서라도 만나면 넌 진짜 디진다.. 이바닥에서 니가 항상 위일것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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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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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지 2년째인데 아직도 일을 안해요.. 그렇다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놀기만해요 한달정도 일했었는데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관뒀어요 한심하죠.. 부끄럽네요 뭐라도 해야하는데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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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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