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그 과를 나와서 좋아하지도 않는 그 과로 취업을 해야하는걸까? 그 과를 나왔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로 취업을 하는게 나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학교에 그 과를 나와서 좋아하지도 않는 그 과로 취업을 해야하는걸까? 그 과를 나왔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로 취업을 하는게 나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퇴를 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뭐부터 해야할까요?
고졸..26살 백수 맘이 답답하네요...
고등학교때 울면서 공부한게 다 추억이 된 지금, 그 누구보다도 힘들 입시생들의 고충을 이해한다. 모두들 원하는 대학 잘 가실거라 믿어요!
저는 4년제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연기지도교수가 꿈인 일반인입니다. 혹시 저와 같거나 비슷한 길을 걷고싶은 분들의 고민을 들어드리겠습니다!
전 수학을 싫어하는 이과생입니다 칠월에 모의고사를 나형으로 바꿨는데 그전에는 찍어서 오등급이었다면 이번엔 풀어서 오등급이나왔어요ㅠ 나형으로 돌리는게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삼등급까지 끌어올릴수있을까요 그리고 아직까지 과탐을못정했는데 화학공학과를 희망하고있는데 화학을 하면 면접에 도움이될것같아서 좋을것같긴한데 계산에는 자신이 없어서ㅠㅠ 생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직까지 결정을못해서 어떡하죠
대학 어디가야할까요.. 하고싶은건 동물돌보기이긴 한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따지면 돈이랑 안정성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내신이 3등급 중반..? 정도 되고.. 생기부는 싹다 사육사로 도배되어있어서 종합도 못쓰고.. 그냥 평범하게 회사들어가서 돈 벌다가 나중에 결혼하고 자식들 다 키워놓고 유기견 보호소 하나 차려서 강아지들 돌보면서 살다가 가는게 제 꿈..?인데 현재 고3인 저는 목표 대학이 없으니까 공부하기도 싫고 그러네요ㅜㅜ 변명으로 들릴수있겠지만 뭐.. 다른애들처럼 목표 대학 정해서 노력하고싶은데 제가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흥미를 느끼는것도 없어서.. 요즘 맨날 게임만 하고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정시 준비하기에 많이 늦었을까요..
나의 진로를 찾기위해 땡볕에서 5일째 방황하고 있는데 맞는게 없네옄ㅋㅋㅋㅋㅋ핳핳핳핳 하핳 안정된 직장을 찾으신분들중 어떻해서 그일을 하시게 됬나요??
'인생을 살*** 때, 목표를 찾으면 그 삶이 즐거워진다.'라는 말을 항상 읽고, 들어왔는데 제 인생의 목표란 것을 찾기가 힘들어요. 아니 뭔가 의욕이 없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을지도요. 제가 불성실하거나, 공부를 안해왔던것도 아니에요. 그냥 항상 남들만큼은 열심히 따라왔는데 주변 친구들은 난 이게 하고싶어, 이게 좋아 라고 진로를 향해 준비하는 상황에서 혼자 진로라는 것이 막연한 미래인 마냥 무기력해지고 목적도 없이.. 그냥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서도 모순되게 미래를 향한 불안에 떨고있네요. 여러분들은 살면서 꼭 하고싶은 일이나 직업을 생각하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그런건 어떤 기분인가요? 막 상상만해도 두근거린다던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던가.. 그런 것인가요?
인생 26살까지 밖에 못살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편한 직장과 최고로 깨끗한 기숙사를 찾았는데... 직장내에 이상한사람때문에 그만둬야할것같다.. 내 인생살기도 바쁜데, 기숙사 생활하는데.. 자기가 아침밥을 차려준걸 내가 안먹었다고... 토라지고 화가난 40대 동료... 속마음 잘 말못하는 소심한 일한지 겨우 한달된 40대 남자 동료.. 내가 눈치 못챘지만, 초반의 친절은 그저 그의 ***욕심이었다는것을 뒤늦게야 알았네.. 그의 자신감과 냉철함은 그저 그의 욕망을 채우려는것 뿐이었네.. 괜스리 초반의 그의 친절에 거절을 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네.. 이젠 그의 친절에 거절을 하면 삐지는 자물쇠에 잠겨져 버렸네.. 이젠 그의 본심이 보여 퇴근후까지 받아주기 에너지 아깝다.. “하고싶은 얘기 있으면 다 말해”... 식재료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봐도 삐지고 화낸 우리 40대 남성 동료가 한말.... 정신병걸릴것 같다... 그를 패는건 아닌것같다.. 말로..? 가능한가..? 어떻게해야하지..?
진로 상담 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시나요?
우울하다 우울한거 누구에게 말하기엔 그 사람이 듣기 불편해할까봐 해결해줄 수 있는것도 아니구 그래서 말은 못하고있다 그래도 우울하다고 말하고싶어서 쓰다 만 메세지를 여기에다가 쓴다 애두라 나 우울우울해 나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해? 다 때려치고싶다 울고있어 나 위로해줘 공감해줘 잘 될거야라고 말해줘봤자 잘 되지 않을거란거 내가 더 잘 알아
오늘 면접을 봤다. 처음 보는 면접관이 말했다 "왜이리 살쪘어요? 자기관리 안해요?" 초면에 실례되는 말을 아무렇게나 내뱉는게 신기했다. 자존감 바닥이라 그냥 아무말로 대꾸 해버렸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이과 고3이고, 정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내신이 주요교과만 하면 6.3이고 전교과는 5.2일거예요 아마도.. 모의고사는 6월 기준으로 455444 이네요 제가 희망하는 학과는 심리학과랑 문헌정보학과인데요. 심리학이나 철학, 인문학 쪽에 관심이 많고 문헌정보학과는 고모께서 저의 적성에 사서가 어울릴 것 같다고 하셔 서 이 학과를 졸업한 뒤에 사서 공무원을 준비해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희망하고 있어요. 수시 대학을 아예 안넣기는 좀 그래서 넣긴 해야하는데 제가 가려는 과는 다 높아서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논술을 준비하기에도 내신 점수가 약간 걸려서 돈낭비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완전 잘 쓸거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그냥 수시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정시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6논술 너무 도박같은 느낌이라.. 하하 그리고 제가 국립을 희망하기 때문에.. 수시를 넣어봤자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그냥 논술과 정시만 준비하는 게 낫겠죠? 도와주세요 엉엉
저는 19살부터 일을 시작한 직장인 입니다. 올해로 어느덧 4년차가 되었네요 어디에서든 그만둘때마다 회피식으로 회사를 안나가버리고.. 1년도 못버티고 자잘한 생각으로 스스로 괴로워하고 퇴사해버리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네요 회사도 아르바이트도 단 한번도 정상적으로 그만둬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지금도 그렇게 퇴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예요..저는 왜이럴까요? 너무 우울하고 얼굴을 들고 다닐 자신이 없네요 또 앞으로 뭘해야 될지도 , 그 어느것도 하고싶지도 않아 괴로워요 남들은 다 참고 잘 다니는데 저는 작은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건 많을까요 저의 문제를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제가 너무 답답해요 어렷을적부터 가정사도 복잡하구 어려워 무족건 돈을 벌어야겠다해서 시작한 직장생활이 이렇게 되었고 .. 제가 무언가 준비할 능력도 , 환경도 안되는 현실이 슬프기만 해요...
중3여학생입니다. 초6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한 여자연습생입니다.그렇게 큰 소속사는 아니지만 열심히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큰 꿈을 바랬던 건가요? 슬슬 지칩니다.물론 데뷔하기엔 어린 나이라는 거 저도 알아요. 근데 지쳐요..언제까지..연습생 생활을 이어가야할지 또래 친구들이 막 화장품 사러다니고 먹으러 다니는 것 보면 '왜 시작했지?'라는 생각이 들어요.미치겠어요. '소속사는..내 데뷔는..계획이 없는거겠지?','언제쯤 데뷔해서 저 무대에 설까' 별의별 생각이 다드는데.. 견뎌내야죠.. 내가 선택한 길인데.. 이렇게 쉽게 포기하다뇨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끝까지 악을 쓰면서 버텨야죠.어떻게든
돌아보니 그만두고 만 일들이 너무 많아요. 첫 직장은 1년을 조금 앞두고 그만두었습니다. 외국 생활도 부상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귀국하겠다고 갈 때만큼 고집을 부려 끝내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4개월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 어떤 선택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아요. 다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조금 불안합니다. 갈 곳을 잃었어요.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 길을 정하고 나면 그 때야말로 되돌아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요?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고3 학생입니다.. 이번에 회사를 지원했는데 제 친구들은 다 붙었지만 전 떨어져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고 다른 회사를 지원 할 용기가 나지 않아요ㅜㅜㅠㅠㅠ
재외국민으로 계명대가 가고싶은데 성적도 그저 그렇고. 공부 열심히 해서 가고 싶은데 의지는 약하고. 뭘 어떡해야하죠
누구를 위한거야? 내 자신을 위한거잖아. 내가 원해서 시작한거잖아 이 꿈 가졌을 때 행복했잖아. 아 나 이거 해야겠다 분명히 발견했잖아. 재능이 없는게 아니야 할꺼냐 말꺼냐 마음만 먹으면 돼 다시 해보자 좌절하면 어때? 구리면 어때? 그냥 묵묵히 나 믿고 걷자. 힘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