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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이 되고 싶은 중2 여자입니다. 하지만 저는 안경도 썼고 운동을 잘하지만 발목 인대 상태 악화와 무릎 통증,아킬레스건염에 시달리고 있어요.안경이야 뭐 수술하면 되는데 하반신이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문제예요.그래서 드는 생각이 과연 경호원에라는 꿈을 꾸는게 맞는걸까?제가 이상한거예요?

JuneE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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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것 vs 하고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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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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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이 다자인쪽인데 제품디자인,가구디자인,인테리어디자인,패션디자인 이중에 고르려구요. 디자인쪽 어느정도공부를 잘해야하는지 꼭 배워두어야 할 것이 있는지 어떤 디자인쪽이 미래가좋 은지 알고싶어요.

qwer116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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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나의꿈이 확실하고 이것으로 성공할것만 같았는데 사회라는 현실에 나가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들고 지금 내가 뭘 하고싶은건지도 잘 모르겠다. 그저 답답하고 막막할 뿐이다.

wlwlg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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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나는 개미같아 세상이 무서워 붓과 이별을 하고 나는 정신없는 폭풍속에 위로를 하기위해 칼을 만났다. 칼은 희망을 주지만 내 존재감을 지워가고 있다 붓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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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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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그런 생각이드네요... 내가 진짜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내가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할지...너무 생각없이 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중2밖에 되지않은 여학생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 그림으로 인기가 좀 많았었어요 학교에서 그림대회만하면 저는 항상 최우수였습니다..그래서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선생님들께 칭찬도 많이 들었었어요 하지만 저는 진로는 미술쪽으로 가지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었어요 미술쪽으로 가면 너무 많이 힘들고 나보다 그림을 더 재능있게 그리는 친구들도 많을 것이고 돈도 많이 들어간다고 알고있었어요 두려웠던걸까요? ...두려움도 있었을꺼에요 저는 돈을 많이 벌면서 여유있게 살고싶었으니까요 아무래도 미술쪽으로 가면 재능있는 친구들이 많아 성공하기도 더 힘들테니까요 그리고 그림은 그냥 취미로 독학하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성격같은것은 ***도 않고 항상 진로에대해 물으면 그냥 공무원이라고만 대답했습니다 공무원을 하면서 블로그에 내가 그린 웹툰이나 그림을 올릴것이라고 대답해습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구요 근데 공무원을 목표로한다면 공부를 정말~열심히 해야한다고합니다;;당연한거지만...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봐요... 그냥 웹툰작가해볼까? 예고를 가서 그림을 전공할까?하는 생각도 해봐요 하지만 그런생각을 할때마다 저 자신이 조금 웃깁니다...초등학교때는 그림을 잘그린다는 소리를 항상 들었지만 중학교에 올라오니..전 잘그리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만의 캐릭터같은것도 없고...솔직히 저만의 그림체도 없습니다 예고를 준비하고있는 아이들과 비교될 정도로 정말...하나도 준비된게 없습니다... 심지어 취미로만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보다도 더 못 그립니다... 정말 저는 뭐 하나를 그리면 다 이상한데... 그림을 그릴때마다 저 자신에게 좀 화가납니다 제가 바라는대로 생각하는대로 그려지지않아서요 그렇습니다... 솔직히 예고..한번 가고는 싶습니다! 미술학원도 가고싶고... 하지만 시간도 없고 돈버리는게 아닌가도 싶어요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리겠구요... 얼마전 타로를 봤는데 저는 웹툰쪽 보다는 법원?쪽으로 가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도...흠... 그 타로해주시는 분이 걸그룹 그런쪽이 아닌 약간 기안84님처럼 글이나 웹툰 같은걸로 인기인?연예인 같은것을 해도 좋다고하더라구요 개성이있다구... 하...그 말을 듣는데 좀 흔들렸습니다 저는 약간 마음 정리를 해볼때 미술쪽으로 가고싶다기보다는 한번 경험해보고싶은 것 같기도해요 뭔가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인것 같기두하고.. 흠...이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야할까요? 솔직히 저는 모든일에대해 저에게 믿음이 없고 확신이없습니다 저에게 그만한 능력따위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술을 진로로 하는것도 재능있는 친구들이나 하는거지.. 저 같이 평범한애는 그냥...그런것같아요...

bluecountr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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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진로가 막막할 때 어떻게 정하셨나요? 고민이네요.

spp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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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은 디자인쪽이고 그중에서도 패션으로 가고싶어요 근데 요즘은 그냥 아무생각이 없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직도 결정중이에요 저는 제가 정말 이쪽을 좋아하는줄알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아닌것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볼려고 진로랑 관련된 검사도 해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에요 높은것도 없고.. 그래서 지금 공부만 하고있는데, 꿈을 빨리 정하라네요 나증에 가면 힘들다고..

SY1004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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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전공생입니다. 근데 발레말고도 하고싶은게 많은데 대학교를 가서도, 발레단에 들어가서도 꾸준히 공부를한다면 서른쯤에라도 경찰이나 의대가능할까요??

miniminichi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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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6살이된 남자입니다. 제 꿈은 성우입니다. 연기 하는것이 너무 좋지만 몸치라고 해야하나요 몸을 쓰는것이 조금 어눌한 편이라 성우라는 직업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군대를 전역한 후 몸의 상태가 많이 나빠졌더군요. 콜린성 두드러기와 통풍이 오고 목의 상태도 많이 상해버렸구요. 몸이 망가졌지만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괜찮아 지겠지 싶어서 반년간 노력했지만 건강은 나아지질 않으니 좌절하게 되더군요. 지금 까지 배운것이라곤 이쪽 일에 관련된것 뿐이고 다른 일을 시작할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또 아직 까지 성우에 미련도 남고요. 사실 지금 까지 저는 이길이 내길이다 그러니 이길뿐이다 라고 생각하며 달려온것인데 갑자기 눈 앞에 낭떠러지가 생긴 기분입니다. 무엇을 해야하고 난 대체 무엇이며 다른 길을 향해가도 낭떠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드네요. 전 이제 뭘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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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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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고싶어도 왜 못하는거지 뭐라 말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잘하고 싶은데 위로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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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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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공한 사람의 인터뷰를 보았어요. 이분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명확하게 있었고 잘할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본인은 분명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대요. 근데 저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없어요 그럼 저는 성공할 수 없나요? 인생은 어떻게 사는게 정답인가요..

0hHappyd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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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너무 자주 그만둬요ㅜ 이것두 병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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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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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나도 모르겠다 인생아 그냥 니 마음대로 나대렴.... 컨*** 하기엔 내 멘탈이 깨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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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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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군대 동기들이나 동네 친구들은 저마다의 꿈을갖고 학교를 휴학하거나 자퇴를하며 공부면 공부,일이면 일 등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것 같은데 난 그저 막연히 '복학해서 학점따고 취직이나 하지 뭐'라는 마인드다.. 물론 이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아직 들지 않는다. 하지만 왠지 다른사람들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것 같은데.. 나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내지는 한곳만 뱅뱅돌며 눈치만 보는 것만 같다.

pangyeo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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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진심으로 이건 내가 잘하지 하는게 있으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질수 있었을텐데 너무 어중간하게 살아와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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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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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남들과 비교하려고 공부를 열심히 헸었어요. 친척들에게 비교당하기 싫어서, 싫어하는 애들한테 무시당하기 싫어서 좋은 대학을 가고, 보란듯이 성공하는 게 목표였던 것 같아요. 그런게 그게 아무 의미 없는 일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서는 내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내가 행복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어요. 전보다 훨씬 행복해지고 불안이나 우울하던 마음도 나아지고 있는데, 대신 목표가 점점 낮아지고 어떻게 보면 나태해진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더이상 아등바등 살지 않기로 했더니 늘어질 대로 늘어지고 있어요. 그 사이에서 잘 조절해야 할 텐데 큰일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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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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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도 있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이것들을 할 능력은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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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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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하고 2년이 지났다 친구따라 어찌저찌 지원했던 인턴도 계약이 끝난지 1년... 집안사정이 있어서 인턴때 모아두었던 돈도 다 써버리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취업을 해야하는데 뭘 하고싶은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옛날에 어떤쪽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쪽 직업이 힘들다는거 아니까 두렵다는 생각부터들면서 뭘 해보려고도 하지않았다 나에게는 열정이라는게 없는것같다 이걸 정말 하고싶으니까 노력해야지! 이런 마음보다는 피하고싶다는 생각부터 든다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피하고싶다는 마음부터 든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열정도 없는데 하고싶은것도 없다 뭘 잘하는지도 할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점점 나이도 들고 집안사정도 안좋아져서 나라도 빨리 독립을 해야하는데 일하는게 무섭다 두렵다.... 요새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나서 털어놓고 싶었는데 글이 자꾸 뒤죽박죽 내가 무슨 말을 하고싶었지도 모르겠다 취업공고조차 무서워서 못보는 내가 취업을 할 수있을까.... 차라리 이 세상에서 나를 지워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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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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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졸인 성인분들 계신가요...? 무리한 질문 죄송합니다만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제가 고졸인데 아직 진로를 못정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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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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