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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나를 좀먹는 느낌이 든다 돈이 뭐길래... 자꾸만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겨우 다잡으며 참았는데 이제는 다잡을 ***차 없어졌다

rrrrrrr333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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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과 취준생 3년째 내 인생이 쓰레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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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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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 많이 벌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사고싶은거 사고 싶어.. 나라고 스트레스 안받는거 아니야 자꾸 재촉하지마 제발 나이 공격도 그만해 제발 그렇게 닥달하면 뭐라도 나아지는 줄 알았어? 도와줄 능력도 없으면서 왜 자꾸 상처주는말하는건데 더 자존감 떨어지게 내가 만만해? 그냥 왜소하고 목소리도 작고 뭐라고 하면 아무말도 없이 가만히 있으니까 그렇게 더 그러는거지? 나한테 투자해줄 능력없으면 가만히나 있어 나한테 뭘 그렇게 해줬어 왜 자존감을 더 떨어뜨려? 왜 뭔가 던져주면 오는게 없냐고?? 니가 나에 대해 너무 모르니까! 그리고 하기 싫으니까!! 니가 그러면 찾아보라고? 나도 제발 좀 찾고싶ㄷㅏ..나도 돈 벌고싶어 왜 자꾸 돈돈돈 거리는데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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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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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취업 안하고싶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싶어 사회생활 자신도 없고 나는 이제껏 괜찮은 사람들만 만나서 ***은 사람하고의 만남이 두려워 그냥 취집하고싶어 ㅜ... 나도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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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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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니던 회사 호기롭게 그만두고 외국으로 떠났다가.. 비자 리젝나고, 엄마는 갑자기 재발하셔서 하늘 나라로 먼저 떠나고.. 겨우 마음 추스려 취직 다시 해보려는데 너무 어렵네요 그때.. 잘못 선택했던 걸까요? 후회해도 소용 없지만 벌써 20대 후반 나이에 자격증 하나 없는 답답한 취준생이 되었네요 매일 더 무기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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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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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년 동안 다닌 회사를 그만 두었어요.. 1년 동안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모든 사람에게 직설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상사,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하루 하루가 고달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를 싫어하는 직원도 있어서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새로운 직원이 사적인 술자리에서 제 험담을 하여 눈에 띌만큼 티가 나게 행동하는 직원들도 있었죠 제 생각으로는 저는 아싸 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밝았던 저도 점점 저를 숨기게 되고 눈에 띄는 행동 자체를 싫어하게 되더라구여.. 제가 저를 숨기게 되요..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사람이 무섭고 겁이 납니다.. 큰 실수나 잘못을 하지 않아도 분위기에 휩쓸리면 나는 도태 되는 구나.. 현재는 하고 싶었던, 사람을 상대하는 일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사람을 피하고 불편해 하는 저도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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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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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국가 너무 힘들어요 같이 배우는 친구랑 비교 되어서 힘들어요 메이크업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그냥 미용에 소질이 없는 걸까요 국가 자격증이랑 수상경력 대학에 아무 상관 없다는데 왜 국가 하겠다 해서... 힘들어요 너무 못 해서 힘들어요

makeu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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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 했던 일을 못해낸 나를 보면서 매일 매일이 더 힘들어지고 무기력해지네요. 어떻게 해야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ddongz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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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어린나이에 집이 어려워서 교육비 드는게 죄송해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는 특성화고에 갔고 17살 어린나이에 핸드폰 값과 교통비 드는게 죄송해 알바를 시작했고 19살 어린나이에 더 빨리 집에 보탬이 되고싶어 여름방학부터 취업해 알바하면서 교육듣고 바로 취업했고 21살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허리가 휘어 목이 아프고 무릎과 손목이 안좋아 비가 오면 쑤시고 아파 딱 한달만 쉬고 다시 취업하겠다는 명목으로 퇴직금의 3분의2를 생활비로 준다는 약속을 하고 퇴사했는데.. 한달 반이 지난 지금도 취업을 못하고 있는데 밥 먹으면서 항상 알바, 취업어플을 보다보면 체할 것 같고 항상 속이 안좋다. 당장 핸드폰 값과 보험비 내고 나면 더 이상 돈이 없는데 집에 손 뻗기가 죄송하다. 취업자리는 모두 초대졸졸업(예정), 학력무관. 알바도 항상 거절 제빵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데 고졸인데다 제빵경력밖에 없는 나는 제빵밖에 할 일이 없는걸까

rhisg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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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공백기에 토익 준비하고 자격증 땄다고 하면 안좋게 볼까요 졸업을 미뤄야하나 고민이네요 공백기가 생겨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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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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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이에요. 화장품가게 알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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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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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알바 원래이렇게 힘드나요? 여대생인데 검정구두 신고 머리망하고 옷단속도 있고... 래스토랑 알바 원래이렇게 힘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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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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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부터 현재중3까지 태권도로 정해서 하고있는데 지금 그만두고 합기도나 배울까..

akdy12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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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쪽으로 진로를 잡은 중3입니다 지금은 교범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힘듬니다 도장에서는 토요일마다 행사를 잡는데 그때마다 설거지,청소,심부름,아이들 뒤치닥꺼리 등등 합니다 지도진이라면 다 잘할수있어야 한다면서 평일엔 정작 겨루기나 기술발차기는 아예 시켜주지도 않아요 또 저한테 이번에 들어온 후배들 잘챙겨라면서 곧있을 장기자랑을 도와주라했는데 남들 앞에서 춤추고 하는걸 싫어해서 안하면 안되냐고했다가 혼났습니다 처음엔 아이들도 가르치고 실력도 느는거같아 좋았는데 지금은 실력도 안느는거같고 도장가기도 싫어집니다 지금이라도 관두는게.나을까요??

akdy12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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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도 느리게가도 괜찮아 오늘하루도 살고있으니까 다른사람 눈치 좀 그만봐 잘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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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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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취업해야하는데 이것저것 거르고만 있어요... 공장은 가기 싫고 편한거만 원하고 있고 편한건 또 자기소개서랑 이것저것 써오라 해서 또 거르고... 알바조차 아는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서 지원도 안하고 있어요 왕따 은따 당하니까 사람 마주하는게 너무 무서워지고 한없이 무기력해지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렇게 쓸모없을바에야 죽어버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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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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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그렇고 생각하는게 자꾸 형사쪽이 맞는것 같은데 성격은 어질지 못해서 모호함.. 아직도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gogo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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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병원에 다시 다니기 시작한 때이다..그전까지는 병원 일이 힘들어서 쉬고 알바를 하고 있었다..다시는 병원일을 못할줄 알았는데 엄마가 병원에 전화를 했다. 병원에서 면접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러고 얼떨결에 시작된 곳이 요양병원이다..거의 2년 가까이 쉬었다가 일을 한것도 있었고 그전 급성기에서도 몇군데 몇개월씩 다닌것이 다여서..일이 많이 서툴었다..서툴은 만큼 많이 혼났다..혼나니 첫직장에서 혼났던 기억이 났다..직장이라는곳은 혼나기만 하면 괜찮은데 일을 못하면 무시받는것은 덤이다..또 그생활이 시작되었으나..다시 그만두고 싶은 욕구가 솟았으나 악착같이 버티고 있어서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그러던중 같이 일하는 분중에 한분이 집하고 더 가까운곳에 요양병원이 또 생긴다고 했었다. 내가 그때 나이트 할사람이 없다고 나이트킵을 하고 있었던 때라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때라 잘됐다 싶어서 새로 오픈한다는 요양병원에 가서 면접을 보고 연락이 와서 하기로 했다..그러고 현재 5년차다..요양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한지 합이 7년차다..그런데 더 오래 근무한 병원에서 나를 헌신짝 취급을 하는것 같아 기분이 많이 좋지 않다..여기도 나이트 할사람이 없다고 해서 나이트킵처럼 하고 있다..거기다가 이브닝도 2~3개 하고 있다..그런데 더 웃긴것은 나이트킵을 구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나이트킵을 구해버리면 나는 나이트가 없어서 급여가 확준다..그래서 내가 차라리 나이트킵을 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서 나이트킵 한다고 했는데 나이트킵 할사람이 면접 와야지 결정 날것 같다고 했다..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건 말이 안되는 처사다.. 만약에 면접보고 그분이 나이트킵을 하게되면 나는 1층 나이트킵을 하게 해준다는 것이다..어쨌거나 1층은 아직 분리도 안했고 언제 분리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내가 나이트를 못하는건 매한가지다..근데 무슨 이유인지..나한테 2층 나이트를 하라고 했다는것이다..그전에 왠지 내가 나이트를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다른곳 면접을 보고 연락 기다리는 상황이라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이건 뭐지? 뭐 이런 기분이다 그런데 그 중요한 얘기를 과장님도 아니고 부장님도 아니고 간호조무사 쌤한테 들었다..그현실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지금까지 힘들게 하라는대로 하고 오프날에도 나오라고 하면 힘들어도 나가고 했는데 그런 나한테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이 병원에서 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도 두분중에는 아무도 나한테 연락 한번 없다..내가 이 때에 나이트킵을 하게되면 ***취급 받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이상 일하기 싫어졌다..만약에 면접 본 병원에서 오라고 연락이 오면 거기로 갈거다..그 병원이 지금 일하는곳보다 급여가 조금 더 많다. 나이트 수당도 더 많고 전에 일했던 병원이라 적응 잘 할것 같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dsh4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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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꿈인 고3인데요, 항상 머릿속에 대학걱정이 너무 커요.. 게다가 간호학과가 성적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대학이 붙을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제가 가고싶은 대학이 있는데 정말정말 진!!!짜 너무 가고싶어요,,, 심지어 꿈에서 그 대학 발표나는 꿈까지 꿀 정도로 간절한데 성적이 많이 부족해서 너무 걱정이에요ㅜㅠ 하ㅜㅜㅠㅜㅡㅡㅠ 수험생 생활도 너무 힘든것같아요ㅜㅠㅠ 그냥 친구들에게 투정도 부리고싶은데 나만 힘든게 아니니까,, 쉽게 힘들다고 하지도 못하고..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ㅛㅛ!!!!

RaB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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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나란 사람으로 살아왔는데 나란 사람을 내가 제일 잘 알거라고 자부했는데 모르겠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잃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산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쉬운 길을 놔두고 멀리 돌아가는 건 아닌지 내가 정말 그 기업에 맞지 않는 건지 그 어떤 것도 정답이 없으니 답답해 미칠 노릇이다.

kkomg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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