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취업/진로

지금의 나를 이야기하기엔 모든게 핑계같아

ohoo
· 7년 전
공감9
댓글댓글
조회수10
취업/진로

첫 직장은 제가 취업한지 3개월됐을때 부도가 났어요. 직원은 저 외에 한명뿐. 다른 곳에 취업을 했는데 직원이 정말 많은 곳이었어요. 짤렸어요 성실한건 알겠는데, 저랑은 안맞는것 같대요. 다음은 직종을 변경해서 취업 했어요. 직원도 많고 손님도 우글대는 곳 이었어요. 그 쌤이 말하시길 나는 좋은데 원장님이 우리 샵과 너의 성격이 안맞는것 같다고 했다고 미용일이란게 너무 내성적이면 힘들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나왔어요.. 이번 직장은 월급이 정말 적었어요 한달에 40만원도 안되는 월급이었는데, 지쳐서 그냥 다녔어요 2년을. 직원이 저 한명뿐이라 오래 다닐 수 있었어요. 원장님이 늘 너같이 조용한 사람은 어딜가도 안받아준다 나니까 이해하고 일하는거다 너 실력 있으니까 같이 일한다 하셨는데 샵을 닫으신대요 2달 뒤에... 저는 정말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어요..상담 받고 있는데 나아지지 않아요 답이 없어요 다른 곳에 취업하기 두렵기만 하네요 다른 직종은 생각하기 막막한데 어쩌죠 저..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2
취업/진로

고3 여학생입니다.. 그냥 말할사람이 필요해요 너무 고민이고 힘든데 내가 해결할수있는데에는 한계가있고.. 서로 고민얘기하고 위로해줄사람구해요ㅠ

Eule
· 7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2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중1학생 입니다. 진로가 뚜렸하진 않지만 *** 디자인 쪽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희망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고는 순수미술쪽이라, 고등학교를 외고로 진학하려고 목표를 잡고 있어요. 근데 사실 입시에 대해선 겨우 얼마전에부터 대강만 알고, 잘 몰라요. 1학기때까지는 목표없이 그냥 일반고 갈 생각으로 딱히 큰 활동(자율 동아리같은것도 참여하지 않았어요.) 안하고, 생기부도 4면으로 그저 그런 생활을 보냈어요. 아, 상장은 4장 타긴 했네요,,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예전부터 알았지만 얼마전부터 친해진 친구는 5학년때부터 입시 대비를 해왔고, 입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생기부터 10면정도,, 라고 하더라구요. 자유학년제가 시험을 안보는만큼 생기부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교무실의 노예가 되라고..ㅋㅋ 그치만 교무실에 찾아가서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과연 얼마전 목표를 삼은 주제에 감히 외고를 목표로 해도 되는가 하고.. 내신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 이번 생기부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잘 받아보려고 하는데 교무실에 가서 무엇을 해야할까요..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민에 대해 답변 부탁드리지만, 응원 한마디나 공감 한번씩만 눌러주셔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진로나 학업 때문에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요? 감히 중1이 말 올립니다 모두들 노력하는모습이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힘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2
취업/진로

아직 취업 못했지만, 하게된다면 어떻게 해야 직장생활 잘할 수 있을까요?

whiteme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5
취업/진로

진짜 급합니다 제 꿈이 경찰인데 문과 이과 고민중이에요 대학은 경찰행정학과 쪽으로 갈려고 하는데 주변사람들이 게속 이과 간다음에 경찰 되는길은 폭이 넓다고 하는데 전 경찰이 꼭 하고싶어서 그냥 문과에서 바로 가고싶은데 다시 생각해보닌까 너무 도박인가같아요 경찰행정학과로 유명한 대학 몇군대 없는데 거기 떨어지면 어디갈지도 막막하고요 그래서 지금 이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제발 누가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qntks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3
취업/진로

대기업 바라지도 않고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아가며, 소소하게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나이 27살 남자인데 별다른 능력도 없고 경력도 없고한데 저 잘살***수 있을까요?

whiteme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4
취업/진로

음악으로 먹고 살고 싶고 하고 싶은 꿈이 있어서 겨우 허락받고 전공을 준비하기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가요.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정말 재능있고 다들 잘한다고 하고 심지어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도 칭찬받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어려*** 모르겠어요. 미래가 너무 불확실한 일인데다 부모님은 재수 절대 안시켜줄거라고 하셔서 더 미래가 겁만 나요. 재수 없이 붙는 게 쉬운 곳도 아니고... 이제 2달만 있으면 고3인데... 그래서, 수시로는 실음과를 넣고... 다떨어지면, 정시로 다른과도 넣을 수 있게 이제부터라도 다시 공부를 시작할까해요. 수시는 1학년 2학기에 놓아버리면서 내신이 평균냈을때 5~6등급밖에 안되는지라... 물론 실음과 준비는 계속 해야겠죠. 정시로도 가고 싶었던 곳 정도는 넣어보고. 가뜩이나 몸도 약한데 두가지를 병행하느라 더 안좋아질지도 모르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열심히 공부한게 고1 1학기 기말이였는데 공부를 놓은지 벌써 1년이 넘어서 다시 시작해도 예전만큼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일반고에서 정시 준비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지만... 계속 미래가 불확실한 상태로 살아가면 정말 내가 큰일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중학생때부터 이어진 우울이 날 짓누르는 것 같아요. 예대는 주관적이고, 다른 대학은 그래도 등급컷이라는게 있으니까 비교적 내가 힘을 얻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나요. 두가지 병행은 물론 힘들겠지만, 선택지가 두가지가 되는 게 그나마 맘이 편할 것 같아요. 지금 연습시간은 그대로 유지하고, 쉬던 시간에 공부를 넣으면 되겠죠. 공부를 하고 있었을때도 모의고사 등급은 높지 않았어요. 내년 수능까지 1년정도밖에 안남았으니 너무 늦은 생각같을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난 내 불확실한 미래에 덜컥 겁먹어서 나를 포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20살이 되면 죽어있을 것 같다는 생각 같은 건 그만하고 싶어요. 이젠 공부보다 음악을 더 잘해서 공부도 쉽지 않을거고, 한가지만 파는 게 맞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살***려고 노력하는 나를 응원해주세요. 난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꿈도 많은데 미래가 무서워서 날 놓고 싶지 않아요. 이런 결정조차도 겁나고 무섭고 지금 순간에도 몸이 한군데씩 아파요. 그래도 이런 나라도 이겨내고 꿈도 꿔볼테니까 희망을 갖는 날 응원해주세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8
취업/진로

그까짓 회사가 뭐라고 회사가 뭔데 하루종일 불안하게 만드냐 취업 참 힘들다 이번에도 꽝인가 싶고 무시당한 기분은 더럽다 이력서 쪼가리로 남한테 평가 받아야 하는게 진짜 ***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9
댓글댓글
조회수12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현재 고2학생입니다.. 제가 성적은 중위권이고 목표대학도 없고 성적도 더 안올라가고그래서 부모님께서는 요즘대학나와도 취업이 잘 안되기때문에 의미가없다고 그냥 공무원시험준비를 하라고 하시는데 괜찮나요 경쟁률도 높은데 딱히 자신이 없어요..

greezle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0
취업/진로

수능 29일 남았다 부담감과 걱정과 긴장감 가득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8
취업/진로

진로를 못 정하겠어요 아직 고등학교1학년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늦은것 같아요 뭐라도 정해져있어야될텐데 아무것도 못정하겠어요 하고싶은게 많아서 대학을 가야할지 이니면 안정적이게 공무원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음만큼은 대학을 가고싶은데 나중에 편하려면 공무원을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서 고민하고있는데 하면할수록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하는것같아요 대학은 홍익대 자율전형 아니면 건국대 리빙디자인과로 갈 생각이고 수시로 넣을 생각이에요 공무원은 건축공무원 생각하고 있구요 건축쪽에 관심이 있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는일이 제가 생각한거랑 많이 달라서 그거때문에 대학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릴땐 하고싶은게 많아서 좋았는데 지금은 차라리 하고싶은게 없었으면해요. 진로때문에 특성화고를 왔는데 진로엔 전혀 도움되지 않는것같고 대학도 최저맞추려면 수능준비도 해야돼는데 학교에선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학교선생님이 성적은 전교 2-3등 정도 한다고 이정도로 유지해도 될 것 같고 자격증이랑 수능준비만 잘 하면 대학 잘 갈거라고 말씀하셨구 공무원도 공부하면 할 수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살면서 제가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 순 없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기에 공무원도 고려해보고 있지만 친구들 대학갈때 같이 가고싶은 마음이 너무 큰것같아요. 제가 최저를 맞출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고등학교 다니는 내내 내신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분명히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도 가지않던길울 개척한다는 느낌이라 뭐든 도전하는게 두려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3
취업/진로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마카님들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두곳 다 크고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동물병원 이고 한 곳은 데스크 업무인데 버스 타고 30분이고 그곳에서 일 했던 사람들 리뷰를 보면 분위기도 좋고 좋은점이 많더라구요 다른 한 곳은 수의 테크니션 업무인데 일했던 사람들 리뷰를 보면 좋지않은 점이 더 많았습니다 일단 동료들도 많이 바뀐다하고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하더라구요.. 버스 타고 50분 거리고 버스도 갈아타야 합니다. 경력으로 보면 수의 테크니션이 더 배울점도 많고 그렇지 않을까 싶다가도 동료들이 많이 바뀌는 점과 분위기 때문에 고민이네요. 리뷰로 그 병원의 모든면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망설여 집니다. 수의 테크니션 쪽에서는 이력서를 보고 면접 연락이 왔고 데스크 업무에는 아직 연락을 안해봤습니다. 막상 안좋다는 소리를 들으니 망설여지고..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1
취업/진로

저는 사회복지가 전공인 학생입니다. 이제 4학년이라 취업을 준비해야하지만 어느 분야로 갈지 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학생입니다. 그러다 대학교 직원으로 1년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교수님께서 1년 정도고 행정직이니 괜찮을거라는 말을 들었지만 1급 시험 후 바로 취업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지 대학교에서 1년정도 일한 후 취업활동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학교가 지방이라 더 고민하는 것도 있습니다. 월 150~170에 주거 제공인데 좋운 조건이지만.... 1급시험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단 보장도 없기에 더욱 고민입니다. 문제는 1년 일하고 사회복지쪽으로 다시 알아보면 졸업 후 1년이 지난거고 학교에서 졸업생 신경써주는 것도 끝날텐데 괜찮을까한 생각도 듭니다. 관연 1년을 대학교 부서에서 일한 후 사회복지쪽으로 가려고 해도 잘 될까요...?

crybaby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9
취업/진로

취직될까요?...면접오라고 문자받았는데.. 남자친구가 너무멀다고 가지말래요... 자기는 생각안한데요.. 하아..왜 그렇게 밖에생각안하는지.. 내코가석자인데.. 돈도없고 그래서 친구들도 못만나서 사이도 안좋아지고 제맘도 힘든데...왜..취업은안돼는건지..

miki8452
· 7년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3
취업/진로

제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다음달 퇴사하고 올해 안으로 이직 가능하겠죠??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1
취업/진로

어디서 나를 원해줄까 언제쯤 나를 원해줄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9
취업/진로

오늘 중간평가를봤다 교수는 내가 준비를 철저히 못한다고 계속 뭐라고한다 그런데 난 일주일내내 잠안자고 하는데 결과물이 잘 안나온다 다른애들은 예쁘게 잘 보이게하는데 말이다 나한테 이 진로가 안맞는걸까 점점 우울해지고 하기 싫어지고 나가기 조차 꺼려진다 왜 다니는건지도 모르겠고 왜 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 때려치울까보다

fouhut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3
취업/진로

아 진짜 24살이면 아직 사회생활 초년기 이고 아직 남들은 대학생이고 그런데 전 대학을 안가서 벌써 일단 사회속에 풍덩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안주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은거 도전하고 싶은욕구 지금 20대 초반 이때아니몀 언제 해보겠나요.. 집에서는 무조건 안정된게 좋다고 지금 그냥 다니고 있는데 계속 평생 다니고 결혼도 하고 하라는데 전 여기 평생 다니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데 부모님이 계속 다니라네요.. 분명 제인생 제가 사는거고 부모님이 대신살아주는것도 아닌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계속 간섭하고 지금까지 간섭했으면 충분하지 이제 저도 성인이고 내앞가림 혼자 충분히 할수 있는데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단지 오래 살았고 다경험 해봤다고 그이유 만으로 그러는데 부모님 세대하고 지금세대하고 확실히 다르고 끝까지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왜 내맘대로 못하게 하는지..ㅜ.ㅜ 아 참 인생이라는게 어렵네요.. 두서없이 썼는데 요즘 이것저것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aurt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0
취업/진로

다들 앞으로가는데 나만 제자리야 이제 모르겠어요 이게 진짜 맞는길인지.... 너무 서럽고 힘들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7
댓글3
조회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