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 입학해서 미국에서 공부해보고 싶다 넓은 세계로 나가서 행복에 대해 깨우치고 한국에 돌아와 내 꿈을 펼치고 싶어 물론 미국의 SAT가 수능보다 어렵지만 나는 단지 깨우침을 받고 싶어서 미국에 가고 싶은거야
미국 대학에 입학해서 미국에서 공부해보고 싶다 넓은 세계로 나가서 행복에 대해 깨우치고 한국에 돌아와 내 꿈을 펼치고 싶어 물론 미국의 SAT가 수능보다 어렵지만 나는 단지 깨우침을 받고 싶어서 미국에 가고 싶은거야
현재 대학 입시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넣을 과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인데 더 가고 싶은 쪽은 응급구조학과입니다. 응구과를 나와서 응급실에서 경력을 쌓고 119 구급대원을 준비하고 싶어요. 그런데 전 여자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할 건 없다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응구과를 나오면 비정규직에 취직도 잘 안 된다고 하네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 간호학과를 가는 게 더 맞는 걸까요? 하지만 간호학과를 가도 국시 치고 응급실에서 일하다가 요양병원으로 옮겨가서 소방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후자를 생각하면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 응구과를 가야 할지 간호학과를 가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50일이면 많은걸 암기할 수 있는 시간일까요? 이해는 어느정도 바탕이 되어있는데 암기가 안된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D-50 부터는 이제 무조건 암기에 들어가려 하는데 많이 해낼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네요..
이것저것 다양한 분야로 경력은 있는데 한가지 오래 해둔 게 없고, 한 회사에 오래오래 다닌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펙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나이는 먹을만큼 먹어서 중소기업 면접에서는 결혼 계획은 필수 질문 같은데 대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내 스스로가 깝깝하다
전 현 고2 특성화고 간호과에 다니고있고요 저의 목표는 내년9월에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시험치는데 꼭 붙어서 취업나가고싶어요ㅠㅠ 개인병원으로 !! 간호조무사시험 마니어렵나요????
제가 경력단절녀인데, 30이 넘으면 늦은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조급했고, 내가 더 나이가 들면 할수 있을까.. 경력 단절된 시간이 길면 길수록 손이 무뎌져서 다시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무시당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주위를 보니 30대, 40대를 넘어서 아이를 다 키우고 새로 시작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40대라고 해서 요새 아줌마같지 않고 관리해서 다 젊으시고 예쁘시고.. 또 나이가 들 수록 경력보다는 연륜때문에 인정 받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늦지 않았구나.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늦었다 생각하시는 분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너무 조급해하시지 마세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25살 백조입니다. 올해 6월부터 백조가 되었는데 원래 다녔던 회사와 다른 일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너무 한번에 여러개를 하려고 했던 탓일까요? 과정만 있고 결과는 아무것도 남지않은 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조급해하지말자 하면서도 집에서 주는 눈치와 점점 바닥나는 통장잔고에 마음만 계속 급해집니다. 그냥 마음 내려놓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하나씩 차근차근하는게 답일까요 ㅠ 그러면 정말 나이를 많이 먹을거같은데 ㅠㅠ
문과가 그렇게 희망이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로 원하는건 뭘까...?
영원히 자라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내가 벌써 진로를 결정해야 한단다 항상 태연한 표정으로 어떻게든 될 거라고 말했지만 사실 많이 무섭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좋아서 쓰기 시작했던 글은 이제 누군가와의 경쟁 수단이 되어 버렸다 결국 나의 글을 잃었다 그저 어디선가 봤던 구절들을 흉내내고만 있다 더 이상 글을 쓰는 것조차 즐겁지 않다 모든 게 막막하다 어른이 되는 방법은 가르쳐 준 적도 없으면서 모두들 나를 떠민다 무섭다 아직은 지금에 머무르고 싶다
취업하고싶어요. 하고싶은 일이 뭔지 뚜렷하게 있고 계속 준비해왔는데 성과가 없으니 너무 좌절스러워요. 이제 적지않은 나이인데 계속 준비한다고 보상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지쳐 포기하고 다른길을 갈까 그쪽으로도 기웃거려도 봤는데 그 길은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돌아왔네요. 이 일이 정말 하고싶은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자퇴하고 싶다 문과에서 가장 알아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웃 나라의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했다. 분수에 맞지않게 학교 이름만 중시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목표도 없으면서 그냥 남들의 선망이 되고 싶어서. 그런데 학교가 명성이 높으면 뭐해. 그렇다고 학생 복지가 좋은 것도 아니고 존경받고 싶은 교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 달달 볶기만 하고. 자퇴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용기도 없다. 취직. 그놈의 취직 때문에.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나는 그냥 남들 눈치보면서 취직을 하겠지. 어쩌다가 내 인생이 이 모양이 되었을까. 그 꿈 많던 소녀는 어디로 간걸까.
오늘은 기분이좋아요 피곤해도. 밤늦게 자소서 고민하다가 제시간전에 냈거든여. 전보다 발전한 내모습이 보여서 결과와상관없아 뿌듯해여. 다음과정까지 준비하며 자소서를냈어도 가고싶은지 갈만한지 조사하고 돌아봐야겟어요. 운전더 2시간정도 하고 여러모로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맛있는 저녁먹고 힘빠워내는 저녁됫기를
난 이렇게 집에 와서 컴퓨터를 키고 일을 하게 되는데.. 토요일도 일요일도 일하네
적당한곳에서 적당한 사람들과 적당히 일하고 싶다....
나의 꿈을 포기하게한 한국사회가 밉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간다는게 이렇게 두려운 일인줄은 미처 몰랐네요 현실은 ..이렇게 하고있을 상황이 아닌데 머리로는 잘아는데 몇번이고 오늘부터 다시힘내보자 다짐하는데 ..오늘도 또 달리지않았어요. 걷지도 않았어요 그냥.. 주저앉은 그자리에서 불안한 생각들만 가득안고 멈춰있었네요 지금 이상황에서 벗어나고싶고 그러기위해서는 내가노력하지않으면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거.. 머리로는 누구보다 잘 아는데 몸도 마음도 움직이고싶지가 않아요..
여유 22살. 대학교 3학년. 국어선생님이 되고 싶어 들어온 학과. 취업 힘들다는 고3담임 선생님의 말에 나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처음엔 캠퍼스 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점점 현실의 벽을 느끼게 됬고, 공무원시험을 보자고 생각해서 스터디까지 했어요. 그러나 교생실습을 나가서 아이들과 한달을 생활하면서 '아 나는 이 직업이 아니면 안 되는구나'를 느꼈어요. 다시 임고를 보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요샌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부정적 생각이 자꾸 들어요. 불확실한 미래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분명 그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데, 공부를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보이면 너무 싫은 감정이 생겨요. 다른 동기들은 다 공부하는데 나만 노는 것 같고. 연인에게도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게 될 때, 눈물이 나요.... 공부해야되는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천이 안 되는걸 보며 한심하게 느껴지고, 연애가 사치처럼 느껴질까봐 무섭고, 책값, 인강값, 용돈, 부모님에겐 너무 죄송스러워요. 여기서 지치면 안 되는데,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수의사라는 직업이 너무 학고싶어요 공부잘해야하는건 당연히 알구있구여.. 부끄럽지만 중학교 전교 40등에 반에서 8등하고 (아물론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할겁니다 !)수행평가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있을가요 ? 그리고 수의사가 되려면 뭘 잘해야하는지 그런것들을 알려주셨우면 좋겠어요 !
저에겐 꿈이있고 그 꿈을향해 나아가려하는데 돈때문에 그 앞길이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