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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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오랫동안 했던 그림을 접으러갑니다 입시가 얼마 안남은판에 이렇게된건 아쉽지만 더 버틴다고해도 그림 관련 직업은 커녕 지방대.전문대도 가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학원에 얘기하러가는데 쌤들한테 쫄지않고 제 생각 잘 얘기할수있게 응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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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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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꿈이있는데 저는꿈이없어요 춤과노래를좋아하긴하지만 꿈으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구요 항상일본애니를보거나 만화를보고 얼굴의맞는 목소리내는것도좋아하구요 하지만 그런거는 저에게 맞지않는 꿈들인것같더라구요 친구들에게이야기하면은 “니가?”,정말?”,진짜로?” 이러한 반응들밖에없어서자존심도 깨지고요 나는정말이런걸못하는걸까? 라는생각도들더라고요 이럴땐어떻게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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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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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백수생활.. 드디어 취업하게 됐는데 항상하던 불안감이 또 스믈스믈 올라온다. 사람들과 잘 적응할수있을까 일은 잘 할수있을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먼저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자존감도 낮고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계속 눈치를 본다. 일할땐 묵묵하게 일만하게 돼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사적인얘기를 한다거나 친분쌓는게 힘이 들때가 많다. 차라리 혼자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거나 혼자 가게를 본다거나 할땐 눈치볼사람이 없으니 일 잘한다는 얘길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그런곳은 구하기 쉽지가 않으니.. 늘 첫 출근하기 전엔 설렘, 기분좋은 긴장감이 아니라 불안초조한 생각들로 위축된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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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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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고 연락드릴게요하면 채용을하면 한다고 채용을 안하면 안한다고 연락이라도 좀 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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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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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자소서 내고 나니까 고쳐야 될 곳들이 보여요 ㅠㅠㅠ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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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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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너무 하고싶어요 무너질 집안에 자녀는 셋이라 뭘 하겠다 하고 내세운적도 떼쓴적도 꿈도 못 펼쳐본 내 자신이 너무 한스럽고 후회돼요 피아노도 작곡도 춤도 무대연출도 연극도 그림도 나는 너무 하고싶었는데 어렸을때부터 너무 현실을 봐온 터라 입 밖으로 말꺼내기 참 어려워서 포기해렸어요 너무 늦었겠죠?

ASA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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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미용을 배워 대학안가고 바로 취업했어요 첫직장이 갑자기 부도가 났고, 급한대로 들어갔다가 적응못하고 나오거나 잘려서 1년동안 여기저기 짧게 다녔어요.. 이제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나 싶었는데 또 문을 닫게 돼서 백수가 됐습니다 미용일에 의욕이 완전히 사라졌고, 미래가 안보여요 사람들이랑 있는게 너무 싫고 힘들어서 병원이랑 상담을 받아봤지만 우울증만 조금 나아졌고 사회성은 그대로 입니다.. 곧 나이도 한살 더 먹는데 무슨일을 해야할지, 나는 왜이리 미성숙할까, 무기력하고..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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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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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을 전공으로 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곧 3학년인데 아직도 어떤 직업을 갖을지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혹시 문학을 전공하셨던 분들중에 졸업하고 어느쪽으로 나가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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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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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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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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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 내일 연락줄게요 했는데... 그게 오늘인데 1분1초가 피가마른다... 제발 출근하라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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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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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특성화고... 상고에 다니는 졸업이 얼마남지 않은 고3입니다. 2학기로 접어들 때부터 취업처가 계속 들어왔지만 한 번도 넣어본 적 없이 다른 친구들이 지원하는 것만 봐왔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들어온 취업처에 지원하고 싶다고 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잘 될 수 있을까요? 워낙 소극적인 성격이라 면접 때도 고민이 됩니다..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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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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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으로 성공할수 있을까.. 돈벌기 힘들다 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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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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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잠 안와서 가입했어요. 찬찬히 보니까 비슷한 고민 갖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전공과 전혀 무관한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보람을 느끼고 시민을 위한 삶이 가장 가치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하게 된 공부인데.. 주위 선배들이나 친구들이 왜 쉬운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로 가냐고 화내더라고요. 뭐 이 문제는 제 확고한 꿈이 있기에 극복하는 듯 했습니다만 그동안 공부하던 과목들이 개편된다는 것을 듣고 갑자기 불안감이 들고 감정 조절이 안되네요. 미래에 대한 진로 계획이 다 틀어져버려서 원하지 않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면 세상 사는 맛이 안 날거 같아요. 원래 걱정 같은거 잘 안하는데 요즘따라 밤이 되면 급 불안해져서 잠을 설쳐요. 모든 게 욕심 탓이겠죠? 또 이런 불안 증세를 술로 해결하려고만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이러다가 1년동안 끊었던 담배까지 필까봐 겁이 나요. 또 이런 걱정거리를 친구들에게 풀려고 해도 주위에 공시 준비하는 애들이 없어서 공감대도 형성이 안되고.. 참 내년에 과목 개편되는데 새롭게 공부하기가 짜증나네요. 정말 이번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하는데 그 부담감도 상당하기만 합니다 뭐 이런저런 걱정들이 샘솟네요. 2019년도 전망도 밝지 않다는데 에휴 그래도 이렇게 글써보니까 후련하긴 하네요. 저보다 더 힘든 사정 있는 사람 있을텐데 모두 힘냅시다. 제발 공부하는 동안 우울증 안걸렸으면 좋겠네요 내년엔. 작년에 우울증 걸려서 고생 꽤나 했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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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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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라 너무 싫다. 이도저도 아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슬럼프도 정말 많이 왔었다. 그런데 슬럼프에 자주 빠지는 나를 보고 나를 가르치던 선생님은 노력도 많이 안했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시더라. 그땐 내 노력이 무시당한 것 같아서 속상했다. 근데 내가 애매한 재능이라서 ***듯이 노력하지않는 이상 주변사람들은 내가 노력을 안한걸로 보더라. 난 정말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나 스스로도 느끼기에 내 재능은 발전이 미미했고, 그걸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도 내 노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걸 깨닫고 나니까 내가 뭘 하고싶은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내가 과연 이 애매한 재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나는 칭찬을 들어본 분야가 글에 대한 분야인데, 그마저도 애매해서 자꾸 포기하게 되더라. 지금 과연 나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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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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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원하는게 뭘까 틈만 나면 생각하는데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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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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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때 한번도 *** 못한 점수가 수능 때 나왔어요 수능을 하도 망쳐서 최저도 못 맞춰 교과 2개 이미 떨어졌어요 왜 저한테만 이런 일이 있을까요?? 다음주에 면접 두개 결과 나오는데 못 붙으면... 부모님 얼굴은 어떻게 보나요 ? ㅜ 너무나 괴롭습니다

seka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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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아이돌 이에요. 그래서 오디션 이벤트도 찾아보고 신청도 해보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저는 안됀다고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못생겼고 노래도 막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춤은 그나마 조금 하는 편인데 다른 재능있는 잘 추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그냥 바로 탈락 할 것 같아요. 또, 엄마가 간호사를 하라고 해서 고등학교도 간호과로 지원해서 합격 했는데 저는 간호사가 하기 싫어요. 엄마는 현실적으로 간호사를 하는게 돈을 잘 벌 것 같다고 그러시고 저에게 재능이 없다고 포기하래요. 근데 저는 저한테 이렇게 재능이 없어도 주변 사람들이 다 반대해도 아이돌이 하고 싶어요 저는 춤출때가 가장 행복하거든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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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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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이랑 간호사 둘 다 장단점이 뭔가요? 아시는 분 있을까요? 장단점 다 따졌을 때 어떤 직업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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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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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고등학교 2학년 마지막 시험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애매하게 외웠나봐요 평균이 30을 못넘을거같아요... 취업할때 대학가는게 더 좋다고 해서 인문계를 오게된건데 성적이 이러니까 대학은 무슨...취업은 더더욱 힘들겠죠...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솔직히 이대로 펑하고 사라지고 싶어요 제 자신이 태어난게 죄같고 그냥 다 슬프고 내 잘못같아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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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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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사람들이랑 있는게 왜이리 힘든지..알바나 구직 공고를 봐도 성격때문에 일단 걱정이에요 적응이 힘들어서.. 직업상담 받으면 좀 나을까요 의욕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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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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