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드럽게 감시하네 주변에 왓다갓다할때마다 내 모니터 감시하면서 지나다니는거같에 겁나신경쓰여
아 *** 드럽게 감시하네 주변에 왓다갓다할때마다 내 모니터 감시하면서 지나다니는거같에 겁나신경쓰여
너무 힘들어요.
그만둘 생각에 들뜬다 6v6 으히히히
오늘 오랜만에 여유로웠네ㅎㅎ 항상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사회생활을 위해 쿨하고 밝고 사교적인척... 대학내내 그 덕에 주변에 사람도 늘 많고 간부등 많이 맡았지만 늘 허했습니다. 나의 넉살이, 사교성이, 무대체질이라는 등.. 내 노력으로 만든 모습이라 너무 힘들었네요.... 그러다가 사람에 지쳐 중간에 휴학도 해보고 그 후론 복학해도 늘 작아졌어요. 티오가 늘 부족한 특수직종이라 1년을 기다리다가 조금 방향을 틀어 취업했지만 2달도 안되서 잘렸네요...(같은 업종) 낮가림 심하고 깊이 사람을 못사귀고, 학창시절 몇번의 왕따와 불우하고 복잡했던 가정사...빠른 발육으로 10대때만 3번이나 납치당할뻔 하고... 20대인 지금까지 숱한 ***... 그로 재판도 한적 있네요.. 스스로가 강해지고 경제력이 없으면 살*** 수 없어 아등바등 살았는데... 눈치도 많이 보고 생각과 걱정도 많은데 그 때문에 일하며 오만소리 다 들었네요...ㅎㅎ(너무 심해서 생략) 여기서도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 자세히도 못 적겠구...ㅎㅎ 어른스러운척이라... 또래답다게....밝고 애교있는 성격을 해야한다고.. 이전까진 왕따나 대학시절도 극복했는데 이번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힘든 유년시절치곤 너무 여리다는건...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진지한 성격이라 힘드네요..
정작 나가아할사람은 그년인데 매번 딴사람이 나가서 안타깝다 (뭐 둘다 싫긴한데) 짬밥이 이래서 무서운거고 정규직은 무조건되야된걸알았다 그년 제발 나갔으면좋겠다 부탁이니까 생각이랑 눈치가 있으면 남 깔생각하지말고 나가라 너 하나만 없으면 연령대낮춘다 너 하나만 살생각하지말고 다 같이살고 너부터 잘해라 진짜 재수없어
제가 도로주행시험만 보면되는데 학원말고 개인적으로 연습이 필요해서 연습하려는데 연습하려면 '주행연습' 이라고 써서 차에 붙혀야한데요 근대..그거하나 뽑겠다고 피씨방가서 프린트하고 하기가그래서 과장님께 부탁드렸어요 뽑아주시면안되냐고 그런데 과장님자리에서는 칼라가 안돼더라고요ㅠㅠ 차장님께 부탁드리라고해서 차장님께 부탁드렸어요...그랬더니 짜증내는 말투로 시험언제냐고 묻더니 학원에 전화를거시는거예요;;;(난..프린트만해주시면되는데..) 전 일들어가야해서사무실에서 나왔죠(생산직이라..) 일하고있는데 차장님이 저한테오시더니 ***.멍청이.하루살이.이러시면서 막말?하시는거예요;;;직원들다있는데;;손으로 해도된다고하면서..전 학원도친구도..프린트하라고해서 그런건데 잘안알아봤냐고 누가 그걸 알아봅니까;;;;솔직히..그러더니 사무실로들어가시는거예요..10분뒤에 저한테오시는거예요 프린트 해주신거죠ㅎㅎ;;해줄거면 그냥해주지;;하아...차장님이랑 저랑 친해서 이따구로하시는건지..아님 제가 싫은건지..하아...
힘들어서 고민을 말하면 내가 더 노력해야하고 내가 생각을 바꿔야하고 내가 흘려들어야하고.....다 내가 바뀌어야한데 왜? 나만 바뀌어야해?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미치겠다 난 네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야 협박 좀 작작해
하아아아 퇴사하고싶은데 이직할곳이없네.. 우울하당..내일도 출근이라니
입사한지 꽤 됐는데 요즘처럼 힘든건 처음이다..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생각 안 하려해도 억울하고, 옛날 트라우마까지 되살아나면서 일하고싶은 의욕도 사라졌어. 이제 분위기 띄우려고 신경쓰지도 않을거고 말도 많이 안할거야. 말해봐야 ***소리만하는 댁들과는 상종하기싫다,나도. 경력쌓고 더 공부해서 이직할때까지만 참을거니까, 앞으로 거리를 두고 지내자. 니들 진짜 미운정도 다 떨어졌어. 꼴도 보기싫어.
내일 첫출근을 합니다 익숙한 일이고 해본 일이지만 새로운곳에 출근하는 것이 너무 두렵고 걱정됩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업무보다 왜 나를 향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지 않을지 나를 어떻게 볼지가 더 걱정되는걸까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10년은 조금 안됬구요 처음 직장 생활할 때부터 지금까지 공문서 작성법, 보고서 작성법 등등 선배님들께 배우면서 지금까지 별탈 없이, 공문서/보고서 작성 관련 크게 혼나 본적 없이 잘 생활하고 있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타부서에서 제가 있는 부서로 새로 상사가 오셨는데 제가 이제껏 봐왔던, 배워왔던 공문서/보고서랑 양식이 너무 다른거에요 최근 공문서 하나 올렸다가 양식이 틀리다고, 점(.) 하나부터 줄 간격... 40분을 넘게 설명하시더라구요 이제와서 제가 틀렸다고 하니 저를 가르친 선배들을 욕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를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기존 선배들이 작성한 공문/보고서를 보여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제가 틀리데요.. 제가 완벽하지 않은 건 알아요 근데 저도 지금까지 해온게 있는데, 그 상사말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나는 니가 정말 싫다 누군가를 증오한다는 건 달갑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니가 죽도록 싫다 얼굴만 봐도 싫고 말을 걸면 토가 나올 것 같다 너와 한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숨이 막힌다 공황장애의 원인인 너를 보며 속으로 수없이 널 죽였다 내일 아침에도 가식적인 미소를 띄우며 속에선 칼을 갈것이다 칼을 갈며 내 손에도 상처가 많이 났다 더이상 너같은 하찮은 것 때문에 조금의 생채기도 나고싶지않다 다들 널 좋아하는 줄 알지만 그 누구도 널 좋아하지않는다 너는 착각 속에 살다가 문득 돌이켜보면 아무도 없을것이다 그게 너의 미래다
내일 처음 일가는 날인데 너무 떨려 어뜩하지
안녕하세요 입사하게된지 이제 갓 일주일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을 했구요 가족들이 빠른 취업을 원하셔서 등떠밀리듯이 급하게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일주일차가 되어가는데 정말 그만두고싶습니다. 신입사원이라는 이유로 선배들의 텃세와 서비스직으로인한 업무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선배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겉으로 맴도는데 일상이 혼자고 외롭고 말도 안하고 일 끝나고 집에 오게되면 가족들에게 그 짜증을 풀게되곤합니다.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딸리니까요 원래 제가 아닌것처럼 성격도 날카롭게 바껴지고 우울하고 삶에 의욕이없네요 고작 일주일차가되서 이러는 제자신이 나약한것 같구 복에 겨운거겠죠? 하루하루 울면서 잠을 자는데 하루하루 일을 그만두고싶다는 생각뿐이에요.. 하지만 가족들의 기대속에 쉽게 그만못두는것도 현실이구요 어떡하면 좋죠..?
주말 편의점알바하는 여대생인데 알바하다 도망가면 어떻게되나요 지금 딱 그상황이에요
내가 원하는 회사도 아닌데 아는분 추천에 입사했는데 .. 쌩노가다 판 .. 근데 그사람들은 왤케 성질적이고 지들은 청소도 안하고 궁시렁 정시렁 하더라구요 저두 스펙 꾀 좋은데.. 다른데 이직하는게 낫겠죠?
지금 직장은 어쩌다보니 들어오게 되었다 집에선 공무원 준비하라고 했지만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공시생이 된다는 건 너무나도 큰 모험이니까 전공도 아니고 연고도 없는 이 곳에서 매일이 고민의 연속이다 어린 사람들은 빨리 일을 배우고 적응하는데 나는 배우는 것도 늦고 계속 까먹고 뭐하나 잘 하는 게 없다 보는 사람마다 주눅들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이 곳이 내 자리가 아닌 것 같아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다 집에선 지금 직장을 4월까지하고 그만두는 줄 안다 하지만 여길 그만둔다고 나아질까 공무원공부한다고 내가 공무원이 될 수 있을까 지금 일도 똑바로 못하는데
궁금해서 그런데요. 남자친구는 새벽6시에 일어나 8시출근을하고 야근을 10시까지해요. 근데 제가 하루종일 연락안돼거나 연락이안돼서 우울해있으면은 회사를 관두고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해요. 반대로 제가 조용히 있거나, 무던하게 제 일상을 보내면. 그러려니 야근도 새벽일어나는것도 참아내요. 여자친구인 제 반응에 회사를 관두고 싶어하는 극단적인 심리는 무엇인가요? 남자분들 대부분이 그러신가요? 공감되세요? (야근이 힘든걸 알기에 제가 연락기다리는거 이젠 티 안내는대요. 초반에 사귈땐 연락안돼서 정말 심하게 티냈었거든요. 너무 뭐라하시진 마시구 쉽게 설명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