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했어요 제가 원하는 정말 가고싶은 곳에 가게되서 좋은데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저를 뽑아주신 팀장님이랑 팀원선생님들께 저를 뽑은걸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고싶은데 후회하시는거 같아서 좀 불안해요 3개월수습기간있구 이제 35일차인데 수습기간 끝나구 정직원 안 될까봐 걱정되네요 응원 좀 부탁드려요
취업을 했어요 제가 원하는 정말 가고싶은 곳에 가게되서 좋은데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저를 뽑아주신 팀장님이랑 팀원선생님들께 저를 뽑은걸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고싶은데 후회하시는거 같아서 좀 불안해요 3개월수습기간있구 이제 35일차인데 수습기간 끝나구 정직원 안 될까봐 걱정되네요 응원 좀 부탁드려요
예술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존경한 지인 밑에 일하고 있는데 (그 지인한테 돈을 받으면서) 서로 잘 통한다 생각했고.. 감사한 마음에 새해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3일전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애기 하다가 그분이 디게 쏘아 붙듯히 카톡으로 애기했어요.. (너를 그렇게 안 봤는데 나는 이렇게 잘 해줬는데. 식사 비용 더 쓰는것도 뭐라 안했다.등.. .) 일을 하다 실수를 했는데 더 안 좋게 본 거예요.. 제가 카카오 선물을 줬는디 그거 거절하시고.. 저한테 카톡으로 작별을 고하는 문자로 마무리를 지으시더 라고요.. 나는 최소한 받*** 하는 고료를 말한건데.. 이러셔야 했을까... 그러면서 나는 왜 화를 내지 않았지?.. 사과도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 잠자코 미안하다고만 했을까... 그게 너무 속상해서 카톡 보면서 많이 을고... 그랬네요.. ㅠ
나는 나름 공부를 잘했고, 나름 좋은 대학을 나오고,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업무로는 인정을 받았지만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지않았어요. 특히 행정적인업무를 하느라 애들 가르치는것은 소호히하는 교사들이 혐오스럽게 싫었고, 그런 교사들이 많은 급여를 받는 체계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상황 탈피 등 나를 더 인정해주는곳으로 가기위해 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 이전 대학교수들과 작업할땐 인정도 많이받고, 부당하다고 느끼는일이 적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대학원에 오게되니, 교수의 연구비도 다 부당하고 교수가 학부생 지도하는것도 너무 엉망이고, 전 교수의 개인적인 욕받이이고. .거기다 제가 타대학 출신이라 보이지않는 차별도 있고 그것이 성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부족해서이고 타대학출신 차별이 예전에는싱했다는 이야기를들어도 제가 잘하면 되겠거니했지만, 나이든 교수들은 타대학출신인 저를 차별했는데, 사실 이 대학보다 제 대학 학부가 더좋은대학이라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댓구도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이곳에서의 생활도 다 지치고 짜증나고 의욕이 안생깁니다. .ㅠㅠ
드디어 내일 커피숍에서 일 하는 날이다 기대된다 :)
노처녀히스테리좀 그만부려라 ***야
그래 니 잘났다~~~~알겠으니까 그만 좀 ***해ㅠㅠㅠㅠㅠ 내가 다 알았으면 니 연차였겠지 시바~~~
니가 예민한데 왜 나한테 ***이야
인생 정말 한달 170만원으로 살기 어려울까요? 독신주의이여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페이가 작다고 부모님이 반대하세요..지금은 수습이라 120정도 받는데 다음달부터 250~300정도 받아요 너가 아직 사회 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모른다고 화내시는데 부모님까지 그러니까 더 죽고싶어요 근데 저 이 회사 다니면서 우울증와서 약도 먹거든요.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하지만 다들 170 받으면 생활 못하고 돈도 못 모은다고 말려서 더 힘들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우울해서 돈은 상관 없다고 스스로 타협하는걸까요
어제는 과장이 세상에서 제일 온화한 표정으로 땡땡씨 겁 먹지 마요 혼내키려고하는게 아니라 부탁이 있어서요 위크샵 할때 기록 좀 부탁하려고요 신입이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 스타일이니까 적합해서 우리중에서 어리니까 부탁 좀 할께요 하면서 부탁아닌부탁을 받았다. 오늘은 피드백받은데로 일처리 했다가 이건 경유서감이야 하는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이제 곧있음 끝이구나 마무리 잘해야지 내 스스로 선택한 결정에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내가 내린 결정에 모든게 무너지지 않는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게 전부다 몇십 년이 지나고나서야 깨달았다 놓아버려야 할 때는 그래야 한다고 지쳤다고 생각이 들 때는 쉬어야 한다고 그게 맞는거였다 분명 후회하겠지 분명 엉망이 되겠지 분명 더 힘들어지겠지 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지금 이순간도 후회가 되고 지금도 충분히 엉망이고 지금이 더 힘들다는 생각도 든다 두 눈을 꼭 감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이제 그만 쉬고 싶다
전 지금 간호사가 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작년 2월에 졸업하고 3월에 취직했으니 11개월차네요. 여태 하던 업무와는 다른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직업과 직책 특성상 몸보다는 머리를 더 쓰게 됐죠. 제 욕심만큼 일이 진행되지 않고, 실수 투성이에, 욕은 열바가지씩 들으면서 배우고 있어요. 모두를 만족***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요.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라고 모두들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고..... 그래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욕먹는게 익숙치 않아서, 일이 익숙치 않아서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요. 또 마음 한켠에는 제가 포기하면 더 나*** 못한다는 생각에 끝까지 해보자 라는 생각도 있구요. 매일, 하루하루가 우울해서 입맛도 없고 잠도 설치고 안꾸던 꿈도 꿉니다. 이곳에도 저와 같은 분이 있을까요?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요.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싫어
못 버티고 약한 사람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번 년도에서 쇼핑몰에서 한 달 정도 일하다가 전화업무 중에 갑자기 고객한테 욕 한바가지로 먹고나서 멘붕하고 직장 상사들한테도 쓴 소리듣고 혼나면서 또 멘붕하고.. 그러다가 한 달만에 그만둬버렸어요 주변사람한테 그런건 버텨야하는거 아니냐 너가 성격이 너무 약하다 등등 이런 말을 듣다 보니까 제가 진짜 너무 약한 애였구나 싶어서 뭔가 좌절감 같은게 느껴지네요.. ㅠㅠ 그래서 막 네이버에 멘탈 강해지는법..자존감 높이는것.. 이런것도 검색해보고.. 온 짓을 다 떨었네요 진짜 성격이 강해지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전 왜이럴까요 진짜 ㅠㅠㅠㅠ원래 사회초년생은 다 이런걸까요..ㅠㅠㅠ
보육실습말인데요... 6주를 해야하는데 계산을 잘못해서 하루 더 하는 걸로 공문과 시스템에 입력되었어요. 문제가 생가진 않겠죠?
이제 지쳐서 마음이너무 아파서 힘들어서 그만두고싶다 편해지고싶어...
직장을 나갈사람이 보통 자기후임까지 걱정을 하나요?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직원들끼리두 속고 속이고....참 한심....
발로 차였습니다..
이리저리 치이는 사람은 묻히고 곱게 자라 온 사람은 숭배하는 뭣같은 세상
심적으로 내가 많이 지친게 느껴져서 너무 슬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마무리 잘해서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 파이팅.... 할수있다!!!!! :) 일하면서 내 성격이 점점 달라지고 온전히 내가 아닌것 같아 너무 슬프다 본인이 달라지는걸 직접 알아차리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은 뭘까... 주말에 출근하기 너무 싫은데....
한달 365일 야근만 하다가 병들어 죽겠다..... 직원은 직원이다. 야근 시킬려면 야근비를 주던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