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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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증아 병원 좀 다녀라 그리고 인간성없는거 자랑아니다. 너 진짜 별로야 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야 너만 나한테 받는거 아니야 그리고 너 기분 나쁘다고 아침부터 꾹여진 얼굴로 말하면 너한테 위로가 되니? 니말로 최악이야 그리고 독설하다가 착한코스프레하는거 소름끼쳐 악당역할하거면 하고 아니면 말고 해 이거저거 보이면서 홀란주지말고 이 ***영아 보이는거에 신경쓰는거는 참 안타까운 사람이다. 너만 화나고 짜증나니? 나도 화나고짜증나! 회사에 돌아이 하나쯤있다고하지만 넌 내가 만난사람중에서 처음 만난 돌아이야 나 술 진짜안마시거든? 오늘 너땜에 맥주 한 캔 해야겠다. 내생명줄은 니가 잡고 놓치를 않는다. 독설하다가 챙겨주는척 자상한척 가식은 이런말도 안하는 난데 너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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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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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경비원입니다 주로 ATM기 봐주는데요 현금 남은거 섞지말라고 말도안했으면서 섞었더니 뭐라해대는상사...^^+ 하....ㅋㅋㅋㅋㅋ

SeRaHa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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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연락드렸다 알바생 쓰실생각없냐고 하.. 기대하면 안되는데.. 도대체 뭘 기대를 하는걸까?? 근데.. 뽑아주실까?! 괜히 연락드린걸까?! ㅜㅜ 같이 일하면좋을텐데.. 하.. 우울하다.. 구차하다.. 나진짜.. 자존심도 상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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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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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정말 내 뜻대로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못하면 노력한 것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일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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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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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인 자신의 직분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과장과. 사장의 스파이 노릇만 할려는. 반장이 존재하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제가 잘못된것일까요?

eita12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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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학생때부터 꿈꾸던  IT서비스 기획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을 하면서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시에 최고의 기획자가 되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개발자분들과 ux디자이너분들과 일하다보니 주말에 짬을 내어 '파이썬'도 궁금해서 배우게되고 '스케치'도 궁금해서 배우게되었습니다. 제가 개발자나 디자이너도 아닌데 이걸 배우는데 시간을 들여도 되나..?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운건데... 이제 30대로 가정도 있고 호기심 만으로 무언가를 배우기보다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그런 자기계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큽니다.  그런데 기획자는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요즘 데이터분석이 트렌드이니 데이터분석 R을 배워서~ 데이터분석을 잘하는 기획자가 되볼까 고민도 됩니다. 그런데 이미 데이터분석만 해온 전문가분들이 계신데 제가 배운다고...큰 메리트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파이썬' '스위치' 'R' 이런 프로그램만 다룰줄 안다고 멋진 기획자가 되진 않을 텐데 말이죠. 요즘은 또 책임자가 되면 숫자에 밝아야 한다고 해서 회계공부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기웃만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제가 시간 투자를 어디에 할지 망설여집니다.

magic7knigh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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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협회에 입사한지 100일째 되는 신입사원입니다... 협회라는 곳이 대부분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어서 그걸 생각하고 갔긴 했지만, 적응하기가 참 어렵네요. 사수인 과장은 업무가 엄청 바쁘다보니 저에게 업무를 막 던집니다. 저는 사수에게 한번 교육 받고 그 업무들을 수행해야 하지만, 솔직히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고 잘 했는지도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져가면 왜 이렇게 했는지 다그치고, 저는 몇번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사수는 빠른 시간 내에 저를 마스터 ***려 하는 것 같지만, 제가 소화를 못***고 있습니다... 사수는 알고 있다면서도 무조건 하면 된다는 식입니다. 덕분에 바쁜 와중에 사고도 많이 냈네요. 여기에 더해서 예상치 못한 술자리들, 군대보다 더한 예의를 갖추는 조직문화로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제 모난 성격이 이 조직과 충돌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저는 개념없는 신입사원이라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 제 자신을 잘 알기에 더 신중하려 합니다.) 제가 문제인건가 싶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건가 싶고... 갑갑합니다. 덕분에 금욜 저녁에 울컥해서 엉엉 울었네요... 출근이 즐겁지가 않다는 게 제 걱정입니다.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 갑갑하네요. 두서 없는 이야기였지만, 그냥 조언 부탁드려요...

youthink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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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취직했고 쉽게 그만뒀습니다. 경력 1년도 채우지 못한 저를 누가 좋아할까요 면접마다 떨어지고.... 여자친구랑은 헤어지고 대학교부터 쓰리잡 하며 모아둔 돈은 점점 바닥나고.... 잔고의 바닥이 보일 때 마다 숨이 턱턱 막히고 차라리 기댈 곳 이나 있었으면 좋았겠습니다. 한 쪽 다리가 없으신 아*** 그리고 형과 저 둘이나 낳고 집안돈 훔쳐 도망간 엄마 아***가 하늘이라 아*** 투정 다 받아주는 할머니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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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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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흐음 일단 한숨부터 쉬고 시작할게요..! 사실 내년에 일을 그만둘까해요 왜냐하면.. 물론 제가 하고 싶었던 직업은 맞아요.. 오랫동안 꿈꿔왔구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저랑 잘 안맞아요 그래서인지 실수도 많이 하고 컴플레인도 많이 들어오고.. 점점 자신은 없고 비교는 많이 당하고.... 과연 내년이라고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저는 진짜 잘하는게 없어요 무능하죠..ㅎㅎ 솔직히 김칫국 마시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재계약 결정도 안났거든요 ㅎㅎ 물론 계속 여기서 일을 한다면 열심히는 할거에요 저는 못해도... 끝까지 하려고하니까.. 이 일하면서 건강이 너무 안 좋아졌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니 악순환이 계속 되더라구요 하..솔직히 매일 야근하고 나오는 택시비... 8시출근 맞추려고 타는 택시비... 야근할 때 쓰는 식비... 일정마다 쓰는 기타 경비 등까지 버는 족족 쓰게 되니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너무 커요 여러 알바 어플도 다운받고 사기같지만 온라인 알바도 봐보고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내년에 뭘 하고 있을까... 걱정만하다 오늘을 다 보내네요 한끼도 못 챙겨먹고... ㅎㅎ 마음이 참 복잡해요 잡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이직장에서 버틸 수 있을까요? 너무 너무 안 맞아서 피해보는게 더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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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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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중 어떤 점이 가장 힘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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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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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공은 병원인데 지금까지 3곳의 병원을 다녔고, 3곳 다 힘들었었다. 그 이유는 사회생활때문이었고, 나이를 먹고 지금까지도 그 사회생활이 두렵다. 그래서 아예 다른직종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내가 사회생활을 병원에서 잘 못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내가 그 일이 싫어서 그런 거였을까, 아니면 정말 내 사회성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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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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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캐릭터가 부족한거같다네요. 어떡해야하죠 신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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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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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는 스타일을 존중해 줄 수는 없는건가요? 즐겁게 일하려는 마인드를 존중하기 어려운가요? 근무하는데 답이 있다는 것이 어려운거 같네요. 거기에 맞추려고하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아직도 개방적이지 않은 사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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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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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된지 6개월차 과장은 완전 기분 파 갈대같은 님 나랑 썸을 타고 싶은지 그렇게 밀당 아닌 밀당한다. 하고싶지 않다. 그 썸 나는 직원인지 과장의 액받인지 의문스럽다. 일을 하러온 건지 과장 기분받으러 출근하는건지 알고있나 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자리를 사람은 변할 수 없는 존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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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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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와 같이 일하는 계통입니다 헌데... 기성세대들은 일을잘해도 질투하고 일을 못하면승질내고... 젊다고질투하고.. 제성향은 제얘기를 잘안하는 스타일인데... 맘의 문을 안연다고 뭐라하시고... 어쩌라는거죵;;; 열등감 가득한 사람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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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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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너무못해요 ㅠㅠ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요 사회생활도 안해봤고 알바도 안해봐서 다 익숙하지가않아요 쉬운일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하다보면 괜찮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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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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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와서 집에서까지 직장일로 스트레스 받는 생활이 너무 지쳐요. 잠 들기 직전까지 괴로워하고 또 괴로워하네요. 좀 털어버리고싶어요. 가볍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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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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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이 일에 재능이 없는것같아요ㅜㅜ어떻게해야 할까요 계속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흥미도 다 사라지고..제 자신이 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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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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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웃겨요.. 부장 과장 있고 전 대리인데요 저는 상무 아래 직접일하고 부장 과장은 대표 직속으로 일하는데 저한테는 상무님한테 퇴근보고 꼬박꼬박하라고하고 먼 일만 하면 시간 많이 남는줄 알고 ㅋㅋ 잔업만 있음 ***려고 난린데. 부장 과장은 지금까지 대표님께 업무일지보고도 안하고 퇴근시 인사도 안하고 머 제대로 한게 한개도 없었으면서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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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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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일때문에 내 일을 못함 우아아앙

WeldingMa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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