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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시 11분 still working

gutentagy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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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 하고 갔다고 무슨 자신감으로 나왔냔다ㅋㅋ 어이가 없어서 니들 만족하라고 화장하고 다니는 거 아니다 거울이나 보고 말해라 누구보고 그런말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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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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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회사에 일 정말 안하고 못하는 언니가 잇어요 그언니랑 저랑은 사내연애를 하는데 그언니 남자친구랑 저는 같은 팀, 제 남자친구랑 그언니는 같은 팀으로 저희회사는 교대근무를 돌아요 암튼 그언니는 매번 일시킨거에대해 깜박햇다며 자기 할일을 다른사람들한테 떠넘기고 입사한지 2년이다되도록 보고서도 하나 쓸줄몰라요 어느날은 옆팀 팀장님 직급을 틀렷길래 보고서 고치라고 얘기햇더니 맞다고 하도우겨서 회사 조직도 보여주며 틀리셧다고 햇더니 그럼 왜 진작에 똑바로안알려줬냐하네요ㅋㅋㅋ 2년동안 옆팀이랑 같이 일해놓고 모르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큰소리치더라구요 저보고 말을 ***없게한다 개념없다는둥 욕을하더라구요 그러고 몇일 후 저희팀끼리 회식을햇어요 근데 제가 급하게 가봐야되서 남자친구가 데리러왓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어차피 다 아는사람들이고, 밥안먹엇으니 밥만 먹고가자고 자리에 앉혓더니 그언니 남자친구가 제남자친구에게 슬쩍 카톡을 보내네요 -올거면 내여친도 데려와야지 넌 생각이 없냐? 내여친은 니여친때매 불편해서 안왓는데 사람이 최소한 양심이 잇으면 밥먹지말고 그냥 나가라 이렇게 카톡을 보낸거잇죠ㅋㅋㅋㅋㅋ 그언니 남친은 차가없어서 항상 그언니가 제남친차로 카풀해서 출퇴근합니다 제 남친이 왜 저를 데리러오면서 그언니까지 데려와야하죠?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화나서 복수하고싶은데 통쾌한 방법 없을까요

cccc48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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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사회활동을 하니 사회생활이 ***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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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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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업무 할때 좀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말 좀 안했으면 지 기분나쁘다고 막말 내뱉는 사람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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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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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면 뭐해 못하는데 ***

eew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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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네요... 제가 뭘해도 다 부수는 마이너스의 손인데요ㅠㅠ 일하는곳에서 의도치않게 부수고있어요 제가하진않았지만 제가있는쪽 기계부품이 사라진다거나 막 갑자기 병 손잡이가 떨어지고ㅠㅠㅠㅠ 뭔가 더 잘 부러지고.... ㅈ...잘리겠죠? 안잘려도 죄송해서 그만둘까 생각중인데 이거 고치는 방법이있을까요....

mongoya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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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가 너무 4가지가 없네요 배고파서 개념까지 다 쳐드셨나봐요 어휴 살다 살다 직장선배에게 심부름 ***려는 ㅆㄴ은 처음 봅니다 하핫 3개월간 뭔말을 하던 개무시하다 오늘 본격적으로 대립각 새웠는데 역시 갈구는게 좋겠죠?? 근데 어느 정도 괴롭히고 갈궈야 딱 알맞을까요 소외 ***는건 너무 유치하고 몹쓸짓 같고 욕하고 쥐잡듯이 시비걸자니 적정 수위를 모르겠네요

marchen769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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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없이 넘어가는 날이 없네 일이 늘기는 하는 건지 짤려도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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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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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댕 대표*** 가끔똑똑한사람들이 권력을 쥐면 무서운게없어져서 개멍청해질때가있는걸 아주 여실하게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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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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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남성의 어떤 모습에 ***함을 느끼시나요? ***한 남자가 되고 싶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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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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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회사서 같이 일했던 분들을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도 불편함 없이 반갑기만 한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 좋다. 오랫동안 연락 없으시다가 모바일 청첩장 띡 보낸 게 빈정상해서 결혼식이 가지 않았던 내 자신이 참 쪼잔했고 후회했다..ㅋㅋ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나는 그래도 일을 잘한다는 이야길 들을 수 있었는데 너무 기분 좋았다ㅋㅋㅋ 내 스스로는 너무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잘한다는 인정을 받지 못하면 계속 자책하거나 신경쓰고, 인정을 받으면 내심 알고 있다는 듯이 속으로 생각해버리는 게 참 아이러니다. 나는 언제나 잘해야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잘한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정말 잘하고 싶다면 그만큼 독하게 노력해야 하는데 또 그건 싫고 힘들어서 집에선 거의 누워만 있는다. 하지만 잘하고 싶고 잘한단 얘길 듣고 싶어서 일할 때는 또 열심히 하고 자기계발하겠다고 이것저것 일도 벌린다. (하지만 확실히 마무리하지 못하는 게 문제) 뭔가.. 글을 쓰다보니 내 삶의 중심이 나 자신에게 있기보다 남에게 잘 한다고 인정 받고 싶어서 겉으로만 노력하는 느낌이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건 뭘까? 솔직히 가족이고 현실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온전히 낯선 곳에 가서 외국인으로 아무렇게나 살고픈데 이게 내 진심일까...? 아님 그냥 현실도피를 하고픈 걸까. 현실도피라면 난 무엇에서 도피하고픈 걸까. 왜 난 항상 피로하고 주기적으로 쉬고 싶고 무엇인가에 휩쓸리면서 산다는 기분이 드는 것일까. 알듯 모르겠다..... 완전히 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곳에서 남 눈치 *** 않고 몇주 정도만 쉬고 싶다.

yam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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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꼭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이번주말까지 잘 부탁해요

eew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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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안힘든 일은 없나요? 돈 벌기 너무 힘들어요 남들은 모르겠지만 나 진짜 열심히 하는거에요 점심시간도 안쉬고 틈틈히 일해요 내가 느리고 못하는거 알아요 다들 나때문에 힘들겠죠 미안해요 나같은거랑 일해서 ·.

eew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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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만두는것도 이렇게 힘드냐 협박하고 못그만둔다고 으름장놓고. 지친다 지쳐 왜 나한테만 ***하냐. 내가 당장 그만둔데? 사람구할 시간 주잖아. 난 진짜 할만큼했다고 ... 아 지겹다고....그만하고싶다고ㅠ ㅠ 대체 어디까지 확실히 말해야되는거고 얼만큼 더 해야되는건데.. 못하겠다 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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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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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건 했다..... 이제 그만 하고 싶은데 뭔 실수가 이리도 끝이 없는지... 확인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맞으면 저기서 틀리고, 완전 못난 인간으로 찍혔어...... 아..... 고달프다

hjk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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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할까 말까 고뇌중인데 어떤 마음이 들어야 확신이 설까요?? 첫 퇴사라 ㅠㅠ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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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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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분명히 있는데 그걸 모르는게 저의 가장 큰 문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가슴이 하루에도 수십번 불안하게 뛰고 답답하네요. 유독 일하기 시작하면 이러기 시작합니다ㅠㅠ 그렇게 힘든일을 하는 것도 아닌 정시에 퇴근하는 사무직인데도 지난 회사보다 더 심해지는 가슴 답답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이 쯤되니 '직장'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 구나 싶습니다..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없으니 직장에 붙어 있어야 하겠는데.. 그 때마다 점점 숨이 조여오는 기분이 드니 이 걸 몇십년은 도저히 못하겠다 싶네요 전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어떡하면 좋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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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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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퇴사 예***인데 회사 사람들도 너무 싫고 하는일도 너무 싫고 .. 그래서 1월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사람들 너무 재수없고 괘씸해서 빅엿 한방 먹이고 가고싶은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보안때문에 모니터 배경화면 마음대로 바꿀순없어서. 하루 전날 퇴사한다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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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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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떤일을 하던 체력? 건강? 이 안되서 너무 힘들어가지고 오래 못버티고 나옵니다 ㅜ 최근에도 안산 pcb일 하다 그만둿는데요 힘쓰는일 하면 유독 오래 못버티고 나오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너무 피곤하고 그 몸이 피곤한게 점심시간까지 갑니다.. 미칠거같애요 제가 정상체중보다 10kg 더 쪄서 과체중이라 그런지 몸에 혈액이나 간같은데등 이상이 있는지.. 왜그런지 모르갯네요.. 혹시 이런경험 있던분 계신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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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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