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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학력에 9년정도 근무하였다면 연봉은 어느정도 되어야하나요? 보통 고졸학력에 초봉 얼마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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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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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다 내가 서있는 자리도 내가 하고 있는 일도 나는 이 일을 그만두고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난 정말 쓰레기구나 이런 투정부려봤자 그런 소리듣겠지 네 노력이 부족한거라고 문득 짤리면 나는 어떻게 되는지 무얼 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해졌다 언제까지 살아야할까 오늘 실수를 하게 되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차라리 눈 앞에서 손목 그으면서 '제가 죽을게요 죄송합니다'라고 할까? 하고.. 이런 생각한 내가 ***건가 그리고 깨달았다 나는 이 일이 죽을만큼 싫구나 나는 이 일을 할 수가 없구나 그럼 난 이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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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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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요 너무 우울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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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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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괴로워요 남들은 주말동안 잘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행복해하는데 저는 반대로 주말에 더 무기력하고 우울하네요 회사에서 활력을 찾는것 같아요 이말도 맞는지모르겠어요 주말의 무기력한 모습이 제 진짜모습이고 회사에서 활기찬 척을 하는것일지도 모르겠어요ㅋㅋ 제가 이상한건가요

hsk413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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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기 병에 걸린 여자예요. 첫번째 직장은 상사때문에 13일만에 그만두고 두번째 직장은 일이 힘들어서 25일만에 그만뒀고 세번째 직장은 11일 됬는데 또 다시 상사들과 일 둘다 힘들어서 그만두기 병이 찾아오고 있어요.. 이제 일자리도 많이 없고 정착하고 싶은데 제가 사람에 대한 겁이 너무 많아서 누가 조금 안좋은 소리하면 못견디겠어요. 저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사람한테 미움 받는게 제일 두려운거 같아요. 이 병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ㅜ.ㅜ

asdf192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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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를 생각해서라도 1달을 더 버티고 싶었는데 도저히 적응되지 않는 직장 분위기와 계속해서 혼자 겉도는 내 모습에 환멸이 나 어제부로 퇴사를 했다. 1달 전 퇴사를 통보하고 마음이 편해지니 그때서야 보이는 업무와 사람들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 보름정도만 더 참고 버텼으면 1달치 월급에 상여금까지 받을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 지금에 와서 후회해봤자 달라질 건 없으니 깨끗히 잊어야겠다. 맞지않는 옷을 입고있느라 몸과 마음과 정신은 병이 났는데 사람이란 참 간사해서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니 욕심을 부리는구나 그리고 다시 나태해지고 겁을 먹고 습관이란 게 정말 무섭다.

nimo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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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1.다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이 낮음 2.갑질이 심함 3.완벽주의자 4.이기주의 5.차별이 심함 6.말도 안되는 지시를 많이 함 이외에도 더 있으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니라 악마***라 말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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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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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 너~무 좋다! 시원한 바람 불면서 화창한데 햇빛은 뜨겁지 않아 너무 좋은데..... 난 일하는 중이야..... 점심시간에 잠깐 나와서 가을바람 쐐니 그래두 조쿠나^^

neatblue2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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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좋은 사람만 만날 순 없다는 걸 알지만 너무 힘들다.. 내가 운이 나쁜걸까? 우리팀이 너무 싫다 우리팀 윗사람들은 일도 못하고 배울 점도 없고 최악이다 난 사람들의 장점을 잘 보는 성향을 가졌는데 도무지 그 사람들 장점이 안보인다 그래서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일적으로만 대하고 싶은데 그들은 자꾸 사적으로 다가오려한다 내가 마음을 잘 열지않는 성향인 건 맞다 근데 내가 마음을 연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지금도 그 사람들 뒤치다꺼리하기 바쁜데 친해지면 더 심해질 것 같다 그만두고 싶다 더 다니다간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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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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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하게 지내다.. 싸워서 쳐다도 안보고 뭐 물어볼때만 말하는 회사 친구가 있는데 싸우고 제가 먼져 사과톡했는데 얘가 막 읽***하고 싸울때도 얘가 저한테 막말 쫌 심하게 했거든요.. 그래도 전 어쨌든 그동안 정도 있고, 누구한명 그만두지 않는이상 계속보고 서로 도움 필요할때도 있을테니까 사과한건데..지는 그냥 이렇게 필요한것만 물어보는 사이가 좋다고 딱 선 그어버리고.. 하...생각하니 또 열받네.. 진짜..애가 그정도밖에 안되는애구나..싶고... 해서 저도 더이상 신경 안쓰려 하고 있거든요. 얘가 몇달후에 결혼하나봐요. 모른척하고 축의금 안해도 되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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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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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벌써 다음주 월요일이 걱정이다 너무 버겁다 왜 모든게 다 어려울까 사는게 참 쉽지가않다 사람만나는것도.. 일하는것도..지겹다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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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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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하도 잔소리하길래 욱해서 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억울하고 솔직히 기분 나쁘다했다가 그 상사랑 친한 기존에 있던 몇명이 티나지않게 갈군다.. 은따된것 같다.. 마음 터놓을 사람하나없고 때려치는게 가장 빅엿을 날리는 거라는것도 아는데.. 적은 나이도 아니고 경력이라곤 물경력에 쌓아둔 스펙도 없고.. 다들 욱해도 참고 잘 회사다니는데 인내심 없는 나는 뭘해먹고 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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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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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안해요 걱정되고 힘들어요 뭘해도 기쁘지가 않아요 무서워요

eew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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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어제랑 오늘 두번이나 꿈에서 계속 나오고 그래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연락없다가 자는데 꿈에 나와서 연락한다고 그럼 무슨 생각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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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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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좀 넘었는데 부서를 옮겼는데 그때부터 관리자가 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지 중간 중간 질책을 하네요 근데 저는 나름 열심히 하고 해볼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러니 힘 빠지고 기가 죽어서 몇주 전에 제가 부족한 것 같다고 그만둬야 될 것 같다고 얘기 했는데 그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응원 아닌 응원? 그리고 막 이런 저런 대화 나누면서 좋게 풀었는데 최근엔 또 다시 또 이러니 매일 매일 출근 하는게 지옥이네여 어제는 출근 했는데 관리자 표정이 안 좋길래 괜히 ***지 불편해서 이상하게 속이 자꾸 쓰리더라고요 그래서 점심도 조금 먹고 그 거 먹은 거 때문인지 먹고 나와서 갑자기 헛구역질을 했는데 속이 쓰린 것 같은? 막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엄청 아픈 거에여 ㅠㅜ 그래서 저녁도 안 먹고 밤 10시에 먹었는데 이것도 밥맛이 없어서 조금밖에 안 먹었네요 ㅠㅠ 이게 다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ㅠㅠ 그래도 직장 생활이 다 똑같으니깐 버텨라!! 버티는게 승자다 라고 하는데 더 오래 있으면 정신적으로 너뮤 힘들것 같아서 ㅠㅠ 그만 두는게 저 한테 좋은 걸까요? ㅠㅠ

Qo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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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체에서 3년차가 됐지만 배우는 것 없이 세월만 보냈다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 멍청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it특성상 기술 능력 평가 절하되서 그런지 여기 저기 저를 비하하는 소리도 들리고 최근에는 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닌데 필요없는 사람이 있다는 등 소리를 듣고 하루 종일 멍했어요. 3년만 참자고 버텼는데 계속 평가절하 당하고 이제는 회사에서 다 저를 피하고 대화도 하지 않네요. 오늘은 과장이 서버정보도 주지도 않고 서버접속도 못한 다고 질책하고 어이가 없네요. 이제는 이직이라는 단어를 달고 사는데 능력이 부족해 회사가 블랙홀처럼 느껴지네요. 답답하네요.

hkedw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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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두고싶다 내년1월까지하고 그만두려고는 했는데 더빨리그만두고싶다.. 그때까지 버텨야해서 맘만 굴뚝같다 일하는사람은 나쁘지않다 안맞는사람도 있지만 그건 성격이다른거니깐 부딪치지않으면되니깐 견딜수있다 시스템 체계상 불만은있지만 어느곳에서도 불만은 있으니깐 이부분도 견뎌낼수도있었다 그런데 역시 어디든 회사내에 을이며 상품을 제공하는거기때문에 고객이있다 좋은 고객도있지만 ... 아무막말하는사람이 많다 감정소비에 업무에 피로에... 나는 스트레스를풀어***만 요새는 푸는 양보다 쌓이는 양이 너무 많아 다운된다 제발 기분나쁘다고 아무말이나 막 하지않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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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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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동료들 덕분에 계속 버티고 있었는데, 계속 상사가 ***하니까 동료들이 이수기간 끝나기 전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솔직히 여기 회사 아니면 인턴 기회 다시는 없을 것 같고, 괜찮은 스펙이 없어서 동료들이랑 버틸 생각만 했는데...진짜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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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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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와요 뭘 원하고 하는말인디 항상 이해가 안돼요 차라리 일을 못한다고 혼나는거면 덜답답할거 같아요 아니면 자기가 뭘 원하는지 말이라도 하면 거기에 맞춰줄 수 라도 있지.. 왜 어째서 가정사 일을 물어보고 답해주면 거기다 대고 이상하다느니 불쌍하다느니 나한테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우리집 가정사를 왜 굳이 저기가 나서서 평가하는지도 모르겠고 말을 안하면 왜 말을 안하냐고 쪼아대는지도 모르겠고 왜 일적인게 아닌 사소한걸로 트집을 잡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나는 상대방 앞에서면 머리랑 몸이 굳어버리는지도 모르겠어요 2년동안 맞춰지지 않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출근만 하면 웃을수가 없어요 한숨만 나오고 점심시간이 되면 밥을 먹지도 않았는데 체한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회 초년생이 아닌데도 사람 상대하는게, 내 생각을 남에게 말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자존감도 자신감도 남아있지 않아요 그냥 이럴바엔 굶어 죽어도 좋으니 집에 혼자 박혀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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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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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세상에는 좋은 말들이 참 많은데.. 나한테 말에는 기술이 있다더니 자기는 무슨 실수만하면 군기가 빠졌네. 생각을 못해? 이게 안되나? 같은 소리나 하고 이제 한다는 소리가 1년 일한 사람보다 다른 브랜드에서 잠깐 도와준 사람이 일을 더 잘한다는 소리를 하는데 어떻게 엿을 먹여야할까요^^ 진짜 너무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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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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