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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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너무 힘들어요. 자존감만 깍이고 사람 죄인 만드는 분위기에.... 계약직이기 때문에 2달만 더 참으면 계약 만료이니 버티고 있는데 참 많이 힘드네요. 몇일 전엔 이렇게 살다간 골로 가겠다 싶어 병원가서 항우울증제도 처방 받았습니다. 남은 2달 잘 버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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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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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싸웠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걔가 나한테 화낸게 이해가 안돼 누구라도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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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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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불행해 같이 좋아했는데 아니 먼저 만나자고 하고서 왜이렇게 끝냈던거야 3달이 지났는데 넌 왜 그렇게 행복하고 난 왜 이렇게 불행한거야 그래도 니가 밉지는 않아 보고싶어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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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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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특성상 여직원으로만 구성된 작은(십여명정도) 사무실의 중간관리자 입니다. 경력순으로 직급이 있다보니, (나이와 경력이 뒤엉킴) 업무를 하다보면 서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어서 저의 밑에 직원들이 덤담한 사이로 서로 피할려고만 하고 있는 상황.. 문제는 두사람의 관계때문에 사무실 업무가 엉뚱하게 흐르고 각자 개인플레이가 되다보니 배가 산으로 갈지경이고, 총괄적으로 업무를 보는 저는 자동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각각 얘기를 나누어 보면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을 해서 할말이 없게 만들고, 사무실 생각은 1%로없이 본인위주의 생각뿐이네요.. 이런 직원들을 윗사람으로서 어찌해야 할까요. 저의 윗분(대표자)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지.. 직원들과는 생각의 차이가 커서 소통불능 이네요 참으로 나이값 못하고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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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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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인것 같은 사람이 있는데요 항상 제가먼저 손을 잡았는데 요즘에 그사람이 손 닿으면 먼저 깍지를 끼더라구요 근데 깍지를 낄 때 손가락을 제 손등위에 안 붙여요(손가락을 허공에 놓은채 깍지만 낍니다) 이거 왜그런거죠??그래서 손잡으라고 하면 잡고있다고 그럽니다..ㅜㅜ손잡기 싫은건가요??

bogumagic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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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얼마나 아파야 널 완전히 놓을수 있을까. 너가 내리꽂은 칼날에 상처가 너무 깊게 베여 내 마음의 상처들은 아직도 아물지 않아. 너는 어떻니.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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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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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유부남을 좋아하면 안되나요..? 잊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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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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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뭔가 재밌게 대화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요 뭔가 밥먹었냐고 물어보는것도 그냥 말하기에는 너무 가식적인것 같으면서도 평범해서 이런 걸 재치있게 얘기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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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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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돈벌기 힘드네 욕하고 싶다 때려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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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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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젠 한숨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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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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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남자친구를 사귀면 쉽게 질리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50일 된 남자친구와 연락이 뜸해지고 만나면 게임만 해요. 남자친구도 저가 요즘에 변했다는거를 느꼈을거에요. 남자친구가 싫은거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너무 좋은것도아니고... 하지만 헤어지면은 너무 아프고 힘들거 같아요. 요즘에 스트레스 받고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내가 꼭 살아야되나 싶기도하고.. 근데 이런상황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더 힘들거에요. 그냥 미칠거같아요 저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요. 미안해서 잘해볼려해도 그게 안되고 너무 힘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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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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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오늘도 여친생기는 꿈꿨다 정작 현실에는 여친이없는데,, 4년째 연애을 못해서 슬프네요 왜 안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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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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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저랑 얘기를 하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을 했어요 포기하기엔 너무 좋고 소중한 사람이라서 그냥 곁에 좋은 사람으로만 남고 싶은 마음에 천천히 마음 정리 하지 뭐 싶어서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려고 했어요 서로 볼일 보러 나가는 날이나 시간이 겹치면 한 시간만이라도 보자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오기도 하고 일주일에 네번 이상은 만나던 사람인데 제가 일주일 정도 다른 지역에 간 적이 있어요 그 때도 계속 보고 싶다고 언제 오냐고 그러고 오면 자기 먼저 만나자고 한 적도 있어요 마음을 정리하고 친한, 좋은 사람으로 지내고 싶은데 이런 그 사람 행동 때문에 흔들리고 설레고 마음이 더 커져 가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또 포기하면 안 돼나.. 싶고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진 않을까 하면서 자꾸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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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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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연애를 못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솔직히 제가 많이 외모가 떨어지는 편도 아니고 평범한 수준은 되는 것 같거든요 길거리에서 번호가 따인 적도 몇 번 있고 (무서워서 주진 못하고 다 거절했습니다ㅠㅠ) 주변에서도 괜찮은데 왜 남자친구가 없지~ 소개해줄까 하는 얘기도 자주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학 들어온지 1년 반이 되는 시간 동안 소개팅도 2번 나갔고 미팅도 꽤 많이 나갔는데 한 번도..ㅜㅜ 남자친구가 생긴 적이 없습니다 애프터를 하고 연락도 한 적이 있는데 제 편에서 먼저 끊은 경우가 아니면 (끊은 경우는 정말 외모가 좀 많이.. 떨어지거나 소문이나 성격이 좋아보이지 않는 경우였습니다) 대개 얼마 이어지지 못하고 끝나더군요 심지어는 두번째 소개팅은 소개팅전날에ㅋㅋ 남자가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제 성격이 좀 소심한 편이긴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내성적임에도 연애는 잘하는 친구가 많은데 왜 저는 못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연애를 꼭 하고 싶기보다는 연애를 하는 친구들에 대한 자격지심 + 주변에서 왜 연애를 못하냐며 저를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답답하네요ㅠㅠ 그냥 제가 단순히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건지...ㅜㅜ 왠지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이유가 뭘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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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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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행복한 모습을 좋아한다. 넌 내가 슬퍼 울상 지을 때 웃으라고 말한다. 나는 어둠이 좋은데 너는 밝은 걸 좋아한다. 나는 햇볕이 좋은데 너는 흐린 걸 좋아한다. 나는 자꾸만 불안해져서 너와 내가 주인공인 악몽을 꾸는데, 너는 아무 꿈도 꾸지 않고 깊이 잠에 든다. 나는 점점 외로워져서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데, 너는 점점 익숙해져서 나를 *** 않는다. 나를 *** 않는다. 가짜 나는 너에게 웃고 장난을 걸고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여기 있는 진짜 나는 네가 미워진다. 너는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우리가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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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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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들어주세요..아니..그냥 제얘기들어주세요...힘들어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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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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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량에 비해 낮은 급여 ...무능력하고 기분파인 센터장밑에서 더이상 일하기 싫습니다 다음달 퇴직 생각 중입니다. 이번달에 연차 5일 썼는데요. 퇴직에 불이익 없겠죠? 퇴직시 준비할것들 말씀 부탁드려요 사무직이고 1년 조금 넘게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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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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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이랑 헤어진거 너무 좋고 후회 안하고 아무 감정 이 없어요 근데 전애인이 갑작히 제 페북 친구 끊었는데 그것도 신경쓰이고 제 페북 방문자수 몇등인지도 신경 쓰이고 제 페북 나의오늘 확인했는지도 신경쓰이고 어제 꿈에서도 전애인이 여자 친구 생기는 꿈도 꿨어요 ㅜㅜ 진짜 아무 감정 없는데 왜자꾸 신경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끝마무리가 좋은 이별이 아니라서 다시 사귈 마음도 없는데 이렇게 자꾸 생각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ㅜㅜ 해결할 방법 없나요 ㅜㅜ?? 이런 마음들은 왜 이런거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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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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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된하루 였다 내 성향과 맞지 않은 상사들 성의 없고 생각없이 내린 업무지시 일을 해결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은 안주고 실럭없다고 비난만 하는 ***들이 싫다

REINA6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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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이랑 헤어진거 너무 좋고 후회 안하고 아무 감정 이 없어요 근데 전애인이 갑작히 제 페북 친구 끊었는데 그것도 신경쓰이고 제 페북 방문자수 몇등인지도 신경 쓰이고 제 페북 나의오늘 확인했는지도 신경쓰이고 어제 꿈에서도 전애인이 여자 친구 생기는 꿈도 꿨어요 ㅜㅜ 진짜 아무 감정 없는데 왜자꾸 신경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끝마무리가 좋은 이별이 아니라서 다시 사귈 마음도 없는데 이렇게 자꾸 생각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ㅜㅜ 해결할 방법 없나요 ㅜㅜ?? 이런 마음들은 왜 이런거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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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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