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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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애하는 사.장.님^^ 할아*** 장례식도 못 가게 하려고 아등바등 우리 엄마 암수술도 못 가게 하려고 아등바등 나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갔는데 왜 안 오냐고 ****** 그러면서 공금 횡령에 비리라는 비리는 다 저지르고...ㅎㅎ 지는 결벽한 척 깨끗한 척 착한 척하는데 보자마자 구역질남.. 내 소원이 있다면 니가 애지중지하는 딸이 죽을 병 걸리는 거다 가족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걸 봐야 진짜 고통스러운게 뭔지 알지 않겠니? 사명감이 없다고 했나?ㅎㅎ 자기는 부모 장례식도 안 갔는데 너는 보내주겠다며 배려한다고 ***하는 니가 참.... 미안한데 너같은 ***가 운영하는 회사에 대한 사명감은 없어 나는 내 가족 내 사람이 더 중요하니까 너는 천륜도 없지? 그래서 소원 빌어본다. 니 ***가 죽어가는 걸 보면서 너도 똑같이 한 번 가슴에 대못 박아봐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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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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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 많은 직장 상사 어떻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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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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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싱숭생숭 하네요 요구사항 많은.. 직장상사보고싶지도않고 나도 모르게 또 수용하고있는 그런 나도 짜증나고 이 직장상사는 뭐이렇게 까다롭고 완벽주의가 심하신지ㅡㅡ.., 타지생활의 하는데 아무도 없으니 삭막함도 느끼고있는데.... 여러모로 싱숭생숭하는데...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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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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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생각만해도 죽고싶어요. 나를 대놓코 싫어하는티를내는 사수 ... 출근 너무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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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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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생명관련 학과에 다니고있는데 요즘 직장을 어디로가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연구직으로 갈 생각이 있는데, 물론 직장마다 다르겠지만 근무환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 연구원들은 집에 가기 힘든가요? 실험하다보면 몇날며칠 회사에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ㅠ 이 공간에 안 어울리는 글인것같아 죄송스러워요ㅠㅠ 제 주변에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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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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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때 저의 전공이 맞지 않아 수능을 다시봐서 저에게 맞는 전공을 찾아 대학을 다시 입학하였습니다 그렇기 졸업 후 이십대 후반인 저는 이제서야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 일을 해야해서 그런지 상대방에게 제 나이가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나이만 많고 일을 왜이렇게 못하는지 ... 이런 욕을 들을까 두렵습니다 부모님이나 다른 외가친척들도 항상 제 나이를 걸고 넘어지셨습니다 니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러냐 그것도 못하냐 안해봤냐.... 저는 제 나이가 부끄럽고 부담스럽습니다...... 제 자신도 이렇게 부담스럽고 숨고싶은데 같은 동료분들은 얼마나 부담스러우실까 걱정되고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hob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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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에 이런 주옥같은 출근^^... 거래처들 다쉬어서 할것도없는데 사장새낀 왜나오라하는건지 참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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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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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일할 때마다 실수만하고 뭘 해도 손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아 혼나기만 합니다.... 한 두달 전만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쌓아왔던 신뢰감도 한순간에 무너지고 실망만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요즘은 계속 주눅들어서 잘 하던 것 조차 제대로 못하고 그럽니다... 매일 퇴사 생각만 들고 뭘 해도 잘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안들고.. 술이랑 담배만 달고 사는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도 걱정할까봐 말도 못꺼내고 혼자 앓아가면서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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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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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 일하던 곳 오늘이 퇴사날이었다. 이번 달까지 일하고 그만두니까 남은 일 미리 시기에 맞춰서 끝내고 인수인계도 다 끝냈는데 오늘에 와서야 일을 주면서 다 끝내라고 했다. 오늘 다 못 끝내면 이번주까지 계속 출근을 해서라도 끝내라는거다. 아니 이게 말이 되나? 분명히 합의하에 오늘 퇴사하기로 결정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겠다고 하고 할 수 있는 만큼 했는데 퇴근 시간 안에 다 끝내지 못했다. 그러니까 집에 가지말고 혼자 남아서 다 하고 가라고 하면서... 갑자기 무책임하다는 둥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그걸 다 폄하하는 말을 하시지 않나.. 진짜 나를 다 깎아내리더니 내가 다 못한 일을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말해보라고 하질 않나... 너무 어이없어서 그냥 죄송하다고 네네만 했다. 우울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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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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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날 비웃는 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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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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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서른이 넘었고 지금 직장에서는 8년정도 일했는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러저러한 일들로 퇴사를 결정하려 합니다 윗쪽에서 일절 면담도 없고요 8년정도 일했고 서른넘은 나이에 여자....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결국 내려진 저의 답은 퇴사네요 일단 퇴사하면 제가 일했던 직종으로는 전혀 갈 마음이 없어 다른 분야로 준비해 보려합니다.. 이런저의 생각은 틀린게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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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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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하면 언젠간 끝나겠지 체념하면서 오늘의 업무를 시작하고 끝낸다 하고있는데 계속 일을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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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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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때려 치우고 싶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어쩌냐... 갈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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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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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두살 나이먹다보니 어느덧 32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하는 일은 종합병원상대로 하는 소모품 영업을 하고있고 대리점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종합병원 의사들이 주 고객이다보니 가끔 접대가 있고 특히 봄/가을에는 학회시즌이라 주말이 거의 없습니다. 이전 직장은 중소기업 미용레이저 제조회사이고, 저는 지방의 지사라 팀장님과 둘만 일해서 퇴근시간 무조건 보잔, 회식없고 접대없음, 학회도 1년에 4번갈까말까인데 그것도 상반기에 많아야 2번, 하반기에 많아야 2번정도 합니다.) 최근에 이직한지 알마되지 않았지만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오늘만 버텨보자. 오늘만 버텨보자..라는 다짐을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느낌상 계속 저랑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그래서..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전 직장에서 최근 이직을 한 이유는 연봉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직장의 장점은 - 지사라 팀장님과 저 둘뿐입니다. 퇴근시간무조건보장, 회식없음, 주말휴일 무조건보장(간혹 1년에 한 3번정도? 지방출장이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은 - 급여가 적음, 복지가 약함, 약간의 실적압박 입니다. 최근에 이직한 직장은 그렇다고 연봉이 많지는 않습니다. 끽해야 200인데 제가 영업직이라 차량감가상각비라는 명목하에 달에 20만원씩 더줘서 연으로 따지면 240정도를 더 주네요. 그리고 복지는 전 회사보다야 훨씬 낮습니다. 하지만 봄, 가을시즌에 학회로 인해 주말출장이 잦고 고객층이 종합병원 의사이다보니....접대가 간혹 있습니다. 전 참고로 술도 못마시고 퇴근시간이후엔 무조건 제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 참 힘드네요ㅠ 물론 주변에서는 적성에 안맞으면 그만두라는데, 지금 제나이에 제 친구들은 이제 어느정도 정착해서 연봉도 꽤 받고 있습니다. 간간히 연봉얘기나오면 전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친구들에 비해 연봉이 많이 적어서 쪽팔려서라도 지금 회사에 계속 있는겁니다. 주변친구들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제 자신이 가장 중요하지만.. 친구들 연봉들을때마다 난 여지껏뭐했나라는 자괴감도있고.. 이직하고서도 잘 적응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까지합니다. 전 직장 다닐때에는 연봉을 떠나서 마음편하게 일 다니고 퇴근시간이후에 하고싶은것도 마음껏 할수있어서 주변 연봉따위는 신경 안썼지만 올해 저도 결혼을 해야하고 이제는 저만 생각할수가 없다보니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또 하고싶은 공부가 생겼는데 퇴근하고 하다보니 집중도 잘 안되고 하는 둥 마는둥 하는 것 같아서 차라리 직장 때려치고 한 6개월 공부해서 공부한쪽으로 이직하고싶은데..이게...맘처럼 쉽지 않네요. 올해 결혼을 해야하는 압박때문인지 , 주변의 눈초리때문인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답답합니다. 사회선배님들 , 혹은 후배님들.. 지금 제 상황이 어찌보면 나약한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제 성격상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저와 계속 잘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계속 드는 생각은 나이먹고 영업은 못하겠어서 다른공부를 하여 전업을 하려는 생각도 있습니다. 저...참고 다녀야 할까요 ?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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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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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뒤면 수습기간이 끝나면 계속 혼날거 같은 생각에 잠을 이룰수 없다 다들 처음에는 다 그런다고 하지만 하루하루 삶이 힘들다 전날 밤부터 숨이 막히고 손이 떨리고 실수하면 어쩌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나를 더욱 위축시켜 미칠거같다 그냥 힘들다 불안하다 어쩌지 도망치고 싶다 이 생각뿐이다......

kong12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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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좋은 주말에 어제 회사에서 있었던 속상했던 일들때문에 울고있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스트레스받고 억울하고그러네요 이딴일에 감정을 소비해야한다는게 짜증나요... 오늘은 맛있는거 많이 사먹고 한동안 회사때문에 힘들고 피곤해서 입을 옷도 없이 다녔었는데 못샀던 옷들도 사야겠어요 그냥 주말동안에라도 내 삶에서 회사의 스트레스가 참견을 못하게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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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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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 대상이 되는것같아서 짜증나네요 자기만 힘든줄아는지..한숨쉬고 답답하다하고 제대로 가르쳐주지도않고 파티션으로 다 가려지고 방치되고 있는 나는 얼마나 기분이 뭣같은데 가만히 거기앉아서 일한다고 날 ***로아는지 내가 일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어떻게 판단하냐고..내가.. 내가 무슨 10년 일한 사람도 아니고 몇개월전에 한번한거가지고 어떤 완벽함을 바라는건지 그리고 나한테만 항상 어려운일주고 홧병나서 죽을것같녜요ㅎㅎ그리고 가르쳐줄때마다 지가 위대한사람인양 비웃으면서 가르쳐주지좀말고 핵심만 쳐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이런 상사기 걸려가지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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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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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할 땐 열정 넘치고 일이 많아도 회사생활이 재밌었는데 요즘은 하루하루 짜증과 화만 늘어간다 이직을 생각하자니 내가 준비된 사람인지 새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나이먹은 만큼 걱정만 늘어나는 것 같다 이 끝없는 고민에 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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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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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첫회사로 올해 8년차에 접어듭니다. 요즘 추진하고 일이 성과가 좋지 않아 팀장님과 분위기가 별로 안좋습니다 처음엔 절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잘할 수 있는게 많다며 격려 했주었지만 이제 지쳤는지 포기하는 듯한 느낌이예요 이제는 저에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만 이야기하고 마치 "넌 아무것도 제대로 할줄아는게 없으니 나가줬으면 좋겠어" 라는 뉘양스로 이야기합니다. 잘하고 싶고 평소보다 더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모든 상황들이 엉킬대로 엉켜버린 실처럼 풀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요즘들어 문득 "내가 같은 팀원들에게 민폐끼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마져 들어요 내가 민폐라는 생각에 그만두고 싶지만 인원문제며, 1년 계획했던 일들이 내가 그만둠으로써 그들에게 더 민폐가 되는건지, 아님 계속 다녀도 민폐인건지 모르겠어요. 점점 자신감도, 의욕도 사라지고 혼자서 우는 시간도 많아지네요. 이럴땐 모든걸 포기하고 퇴사하는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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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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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둬야지..근데 그만두면 내가 갈 곳이 있나 그냥 지금에 순응하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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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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